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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센터/지원부서
진료과
응급의학과
과소개

급성질환이나 손상, 만성질환의 악화 등에 의하여 발생된 응급환자를 병원전 현장 및 이송 중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현장요원들을 교육시키고, 응급센터에 내원한 후에는 생명유지를 위한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최단 시간 내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여 환자를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시키고, 향후 치료, 수술, 재활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이와 관련된 학술적 연구를 시행하는 새로이 독립된 의학의 한 전문분야입니다.
응급의학은 의학적 측면과 행정적 요소가 혼합된 학문으로써 전체 분야의 60%~70%가 병원 전 처치이며 나머지 응급센터 내에서의 처치도 일반진료가 아닌 응급처치에 국한시키고 있고 응급처치 후에는 각 해당 전문과로 치료를 인계하게 되어 있어 기존의 의료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아니라 미개척 영역을 개발하는 의학분야이기 때문에 다른 임상 진료과와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① 병원 전 응급처치에 관여하는 모든 요원들(응급구조사, 소방대원)의 교육 및 실습을 담당한다. 즉, 병원 외부와의 의료를 접합하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② 응급처치는 각종 검사에 앞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는 임상과와 차이가 있다.
③ 응급의학과 의료영역 뿐만 아니라 행정이나 정책사업에 많이 관여하게 된다. 즉, 응급의료체계의 구성과 변화,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유지, 병원간 상호협조 체계 구축 등을 들 수 있다.
④ 응급의학과는 각종 비상대책을 운영하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즉 재해시나 대량환자 발생시에 구조부터 끝까지의 제반 응급처치를 수행하고 지시하는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Disaster emergency medicine)
⑤ 응급의학과는 환자의 전체적인 상태를 최우선적으로 안정화시키는 학문이나 다른 임상과는 전공하는 특정 분야만을 다룬다. 즉 복합질환자나 다발성 외상환자들의 응급처치 시행과 처치 순위 결정을 응급의학과에서 관장하는 반면에 각 임상과는 응급처치로 환자 상태가 안정되면 전문영역별로 치료를 수행하게 된다.
⑥ 임상과에서 전혀 관계하지 않는 분야를 갖고 있다.
(예: wild emergency, toxicology, social emergencies ...)
⑦ 응급의학과는 모든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처치를 시행하기 위하여 24시간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모든 응급의료인의 팀 구성에 의하여 처치가 시행되어야 한다.
(상기내용 중 일부는 각 임상과에 해당되는 부분도 있음.)
응급의학과와 각 임상과의 유기적이고 협조적인 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입니다.
* 진료절차
* 퇴원안내
* 입원안내
진단서, 소견서 및 필요한 서류는 응급센터 원무과에서 접수 후 간호사에게 용도 및 발매부수를 말씀해 주십시오.
진단서, 소견서는 응급원무팀에서 진료기록 사본은 중앙로비 20번 창구에서 발급합니다
(CT, MRI, X-ray 영상 복사는 응급센터에서 발급하며 동일한 절차로 진행합니다)
신청- 담당 간호사 또는 응급 원무과에서 진행합니다.
요금- 특수구급차 운행에 따른 비용은 환자 본인 부담입니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11조 이송처치료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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