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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지러움증의 진단과 치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20 조회수 3143
의료진 안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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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시면 이렇게 고층빌딩에서 철근가운데서 사람들이 잘 있는데요. 이렇게 균형잡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 외래에서 오시는 어지럽다는 분들이 어떤 게 어지러운 거냐 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주변 공간에 대하여 혼란을 느끼는 것 자체를 모두 뭉뚱그려서 어지러움증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세부적으론 조금씩 다르신데요. 주위가 빙빙 돈다 머릿속이 도는 거 같은 게 어지러움이고요. 또 조금 다른 것이지만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찔하다 갑자기 기운이 없고 쓰러질 것 같다 이것도 한 예입니다. 보통은 시기가 지나고 나서 머리가 무겁고 목이 뻣뻣하다고 느끼는 것도 어지러움 증의 일종이고요. 정신은 멀쩡한데 오른쪽으로 가는지 갈지자로 가는지 균형이 안 잡힌다 이것도 어지러움 증입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증상들이 같이 나와요. 속이 니글 거리면서 토할 거 같아요, 체한 거 같고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요. 이것도 어지러움증에 동반되는 증상 중 하나에요. 그러면서 귀도 멍해지면서 윙 소리도 나는 것 같고 삐 소리도 나는 것 같고 비행기 타듯이 아니면 산에 올라가듯이 귀가 꽉 막히는 증상도 같이 나와요. 그러면서 사물이 흔들려 보이고, 땅이 움직이고 버스 탈 때 쏠리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고 움직이는 물체를 볼 때 어지럽습니다.

제가 아까 뭉뚱그려 어지러움증을 얘기했는데요. 보통 크게 4가지로 나눠요. 현훈, 실신감, 평형장애, 어찔어찔함 보통 네 가지로 나누는데 각각의 원인이 조금씩 다릅니다.

현훈은 그야말로 귀때 문에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주위가 빙빙 돌고 어떤 분들은 나는 가만히 있는데 천장이 돈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어요. 이렇게 흔들리면서 빙빙 도는 감을 현훈감이라 하는데 이런 거는 보통 저희가 어르신들은 보통 달팽이관이라고 알고 계신데요. 귀에는 달팽이관하고 전정기관이 두 개가 같이 붙어 있어요. 보통 달팽이관은 어지러움보다는 청력에 더 관련이 있고 전정이라는 우리가 전정미로 어지럽다고 하는 전정이라는 기관이 있는데요. 이런데 문제가 생길 때 빙빙 도는 현훈증이 나타납니다.

실신감은 대부분 심장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이런 실신감이 많이 있어요. 다른 건 괜찮은데 누웠다 일어났을 때 어지럽다 하는 분들 있잖아요. 우리가 누웠다 일어나려면 피가 심장에 꽉 짜주면서 피가 뇌로 빨리 돌아야 해요. 그런걸 못하는 분들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면 핑 하실 수 있어요. 대부분 저희가 그러면 기립성저혈압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누웠거나 앉았거나 일어났을 때 각각 혈압을 체크해서 혈압차이를 보고 기립성저혈압을 진단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누웠다 일어날 때 아찔하다, 눈앞이 갑자기 캄캄해졌다가 밝아진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저희가 기립성저혈압이랑 미주신경실신이랑 조금 다른데요. 그게 어떤것이냐하면 기립성저혈압은 누웠다 일어날 때 잠깐 핑 도는 건데, 미주신경실신은 갑자기 너무 슬픈 일을 당하거나 너무 화나는 일을 당할 때 울다가 확 쓰러져버리죠. 그런 것 자체가 이런 감정변화나 이런 것 때문에 미주신경 우리 몸에 있는 다른 미주신경이 흥분되면서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도 실신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세 번째 우리가 비틀 비틀거리면서 한쪽으로 쏠린다던가 평형장애가 있어요. 이런 평형장애는 어떤 것 때문에 생기냐 하면 우리가 귀도 양쪽이 있고 눈도 양쪽이 있는데 두 밸런스가 잘 맞춰줘야 해요. 한쪽 귀가 망가지면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전정신경염이라는건데요. 전정신경염으로 한쪽 귀에 기능이 많이 떨어졌을 때 그럴 때 평형기능장애가 생길 수 있고 뇌에 이상이 있을 때도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쪽 뇌에 뇌졸중이 생기거나 종양이 생기 거나해서 한쪽이 소뇌 부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거기서 갸우뚱할 수가 있죠. 약물 때문에도 생기게 됩니다.

네 번째로 보시면 어찔어찔함이 있어요. 이 어찔어질한거는 보통 편두통이 있으시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인데요. 대부분의 증상은 구름 위를 걷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하세요. 멍해요. 구름 위를 걸으며 둥둥 뜨는 느낌 걷긴 걷는데 멍한 느낌이 어찔어찔함이거든요. 보통은 우리가 말하는 귀에 염증이 있는 전정신경염이 회복되려고 할 때나 내 마음이 불안할 때.. 과호흡증이라는건 뭐냐 하면 숨을 빨리 쉬는거에요. 보통 폐가 안 좋으시거나 갑자기 흥분을 했거나 하면 숨을 급하게 쉬잖아요. 그러면서 어찔어찔한 느낌이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귀에서도 귀에 돌멩이가 빠져 나왔다는 이석증이 있어요. 이석증의 회복과정 중 거의 나으려고 하면 어느 방향으로 쏠려 어지러운 게 아니라 어찔어찔한 느낌이 드시기도 하고 이것도 역시 약물에 의해 수면제에 의해 어찔어찔한 느낌이 드실 수 있으세요.

그러면 이렇게 어지러움은 다들 있으신데요. 보통은 다른 동반증상이 있어서 귀때 문에 어지러운지 모르고 소화기내과나 이런데 가시는 분들이 계세요. 보통은 귀 때문에 많이 어지러우신 분들은 귀 증상이 같이 나타나요. 어떤 분들은 청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 분은 귀에서 소리가 나고 먹먹해요. 이러면 바로 이비인후과로 오시긴 오시거든요. 그런데 다른 증상이 있을 수도 있어요. 손에 감각이 둔해진다던가 의식이 소실된다거나 두통이 있다거나 후각이 바뀐다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면서 눈으로는 앞이 뭔가 뿌옇게 보여요. 아지랑이 핀 것 같이 보이는 분들도 있어요 이런 분들은 편두통성어지러움증이 있는 분들이 눈에 아지랑이 핀다는 게 많이 보이신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막 토해요 구토가 나고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이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럼 이런 어지러움이 무슨 행동을 했을 때 많이 생기냐 하면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발작적으로 갑자기 어지러우신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석증같은 경우에는 고개를 움직일 때 자세 바꿀 때 더 어지러우세요. 그리고 갑자기 일어날 때, 피로, 스트레스도 많이 작용을 합니다. 또 호르몬 변화인데요. 연세가 드시면서 몸에 호르몬 불균형이 오죠. 남자들은 여성호르몬이 많아지고 여성들도 남성호르몬이 많아지고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바뀌는 경우도 있고 여자 같은 경우에는 임신을 하거나 생리를 했을 때 호르몬이 많이 바뀔 때 이럴 때 일어날수가 있어요.

그러면 말초성이나 중추성이 뭐냐 면요. 귀 다른 부분에 말초적 부분, 어떤 다른 기관 때문에 어지러운 사람이랑 뇌에 문제가 생겨 어지러운 사람이랑 조금 다른 면이 있어요. 어떤거냐면 귀 때문에 전정기능 달팽이관이라고 많이 알고 계시죠. 달팽이관 때문에 어지러우신 분들은 눈이 움직여요. 저희가 그래서 이비인후과 오면 제일먼저 체크하는 게 안경, 고글같은거를 쓰고 여기 봐라 저기 봐라 왼쪽으로 누워라 오른쪽으로 누워라 하며 해드리는 게 안진검사인데요. 내 몸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스스로 균형을 잡으려고 눈이 막 움직여요 그게 안진인데 귀 때문에 어지러우신 분들은 안진이 회전하면서 수평으로 움직이는데 뇌에 이상 있는 분들은 수직으로 눈이 움직여요 그러면서 귀때 문에 어지러운 분들은 어디 한곳을 잘 보고 있으세요 주시에 대해 하면 그런 안진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 빙빙 도는 건 귀 때문에 어지러운 경우가 가장 많아요. 그리고 귀에 소리가 나면서 안 들리면서 먹먹하며 어지럽다 이건 무조건 이비인후과 오셔야 합니다.

이렇게 중추성으로 어지러울 때는 그냥 주관적으로 어지러운 느낌이 드는데 빙빙 돌진 않고 물론 귀 때문에 어지러워도 빙빙 돌진 않아요. 시기에 따라서 그런데 이명 청력소실이 드물고 손발에 힘이 떨어지거나 그런 분들은 금방 아시죠. 내가 중풍이 왔구나 그러면 보통은 뇌에 이상이 생겨 어지러운 분들입니다. 뇌 때문에 어지러운 사람들은 보통은 뇌경색에 위험인자가 있으신 분들인데요 고혈압, 당뇨, 연세 많으시면서 뇌경색 위험인자가 있으면 일단 응급실로 오셔야 해요. 오셔서 저희가 MRI찍어보죠. 그럼 뇌경색이 있는가 뇌출혈이 있는지 훑습니다. 이상이 없다 하면 그때부턴 천천히 치료해도 되요. 뇌졸중이나 뇌출혈은 생긴지 4시간 안에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잘생기냐 하면요. 뇌를 한번 가친사람들이 잘생겨요.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굉장히 높은 사람, 흡연하는 사람, 고혈압 있는 사람, 당뇨 있는 사람들이 잘 생깁니다. 그리고 실제로 심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요. 특히 부정맥 있으신 분들은 부정맥이 있다 보면 심장이 자기 멋대로 뛰다 보면 혈전이 생길 수가 있어요. 혈전이 생기면 어디 가서 막히거든요 뇌혈관에 막히면 중풍이 오고 귀혈관에 막히면 귀가 안 들리거나 귀쪽 전정기간이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심장질환이 있으신 분이 자주 어지럼증이 오십니다. 그리고 가족력도 중요해요. 면역질환 있는 분들도 자주 어지러우실 수 있어요. 우울감, 불안장애가 있으신 분도 잘 온다고 돼있습니다.

약 때문에 어지러운 경우가 있어요. 고혈압약중 탄으로 끝나는 혈압약은 부작용으로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정기능 억제제도 그렇고요. 신경안정제나 수면제 이런 거 드시는 분들도 사실 그걸 싹 다 끊게 합니다. 못 끊겠다고 하시거든요. 그럼 제가 검사하려면 끊으셔야 된다고 하는데요. 제가 검사를 하기 위해 중추신경억제약물을 끊는 이유도 있지만 환자분들이 너무 여러 가지 약물을 드시기 때문에 약물을 끊고도 어느 정도 견디는지 보려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너무 약물을 많이 드시는 건 좋지 않아요. 그리고 대부분 항암제나 이뇨제를 드시는 분들도 어지러울 수 있으세요.

보통 노인 30%가 어지러움증을 경험한다고 해요. 65세 이상이면 1/3이 어지러움증을 겪는다 해요. 그리고 75세 이상의 환자 중에서 가장 많은 증상이 어지러움이고 1차 진료기관 방문환자 7%도 어지러움때문에 병원을 찾는다고 하세요. 이런 어지러움 자체가 항상 환자분들한테 말씀 드리지만 중대한 질병이 아닐 수도 있어요. 사실 뇌경색이나 뇌종양이나 이런 것 때문에 어지러운 분들은 중요한 질환이지만 귀 때문에 그러시면 생명을 앗아가는 중대한 질환은 아니죠. 그런데 삶의 질이 너무 안 좋아져요. 어지러우면 어디 밖에 외출도 못하고요. 누구랑 이야기도 못하고 누워만 있고요. 그러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을 빨리 고쳐주는 게 좋아요. 그러면 어떤 환자분들은 처음엔 빙빙 돌았는데 지금은 멍하다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왜냐하면 어지러움이 100%, 120% 되어있는데 시기에 따라 어지러움이 조절되는 기간이 있어요. 이렇게 중추적으로 뇌에서 보상을 해주면서 내 몸 자체가 어디서 어지럽지 말라고 도와주면서 어지럽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얘가 막 도와주는 기관이 있는데 도와주는 기관 전엔 계속 어지럽기 시작해요 환자분들이 급성기에 오시기 하는데 조금 지나 며칠 있다 오시면 가라앉는 기간에 오시는 것도 있어요. 이렇게 각각 기간이 틀려 오시는 분들의 시기에 따라 양상이 변합니다.

이렇게 균형을 잡을 때 보면 제가 맨날 환자분들한테 얘기하는데 뇌, 머리가 중추적으로 어지러움을 관장하면서 눈도 보상을 해주고요. 팔다리가 튼튼해야지 안 어지러워요. 비틀거리지 않고 그러면서 귀가 도움을 주죠. 이 네 가지가 모두 조합을 이뤄야지 어지러움증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어지러움증 저희 외래 오시면 가장 기본적인 검사가 안진검사에요. 귀 때문에 어지럽든 뇌 때문에 어지럽든 어지러움이 있을 때 급성으로 오시면 다 눈이 움직여요. 왜움직이냐하면 나는 괜찮은데 한쪽이 망가져서 이 눈이 보상을 해주려고 이쪽으로 가지마 하며 보상을 해주는 거에요. 이렇게 외래에서 고글같은거 쓰고 하기도 하고요 검사실에서 비디오 안진을 체크하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비인후과에서 대표적으로 제일 많은 세가지 질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는데요. 하나는 제일 많은 이석증 그 다음은 메니에르 병, 전정신경염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석증은요. 우리가 귀 돌멩이 떨어져 나와서 어지러워요 라고 얘기하잖아요. 그게 뭐냐 하면 귀 안에 전정에 쬐끄마한 이석이라 하는 귀 돌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충격이나 노화나 혈액순환장애나 이런 거 때문에 떨어져 나와요. 후반고리관이 있고 상반고리관이 있고 수평관고리관이 있는데 이런 곳으로 떨어져 나오면서 굴러다니는 거에요. 그래서 자세에 따라서 우리가 어지러운 게 이석증입니다. 

그러면 제가 이석증을 오래 앓으신 분들은 검사를 하시고 제가 그 자리에서 이석증이 있으면 치환술을 해드려요. 이석증은 사실은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거는 도와주는 것 뿐이에요. 이석증은 오셔서 이렇게 돌려주는 이석치환술을 해야지 낫습니다. 제가 처음부터는 집에서 이렇게 이석습관화운동을 하라고 안 해요. 왜냐하면 반응이 어느 쪽으로 안정되는지 몰라서 일단은 저희가 돌려드리고 어느 정도 나으면 집에 가서 운동 좀 하세요 라고 하거든요. 그게 이석습성화 방법인데 이건 방향에 맞춰 하는 건 아니고요. 왼쪽,오른쪽 누르면서 이석이 모아졌다가 풀어졌다가 큰 거는 들어가고 부스러기는 흡수되게 나오는 거에요. 예를 들면 집에 가셔서 평평한 침대나 소파에 걸터앉아 이렇게 하세요 라고 하는데 앉아서 고개를 45도를 돌려요. 그래서 다음엔 이렇게 눕습니다. 각도상으로 45도 돌려 천장 보면서 누워계셔야 해요. 보통 5분에서 10분 안어지러울때까지 누우시라고 하고 다시 일어나셔 다른 방향을 보고 이번엔 이렇게 눕습니다. 눕는 방향에 귀를 바닥에 대는 듯하고 천장을 쳐다보는 이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이석운동이에요.

다음은 메니에르병에대해 설명을 드리는데요. 이병은 잘 낫지도 않고 자주 재발을 해서 환자분들이 굉장히 궁금증이 많으세요. 메니에르 병은 총체적 문제가 같이 있는 거에요.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 나고 귀가 꽉 찬듯한 느낌 먹먹하고 청력감소가 오고 네 가지가 동반된 증상을 메니에르라하는데요. 이게 맨 처음엔 귀가 먹먹하다 소리가 나다 메스꺼우면서 빙빙 도는 증상이 오는 게 특징이에요. 이게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번에 걸쳐 오기도 하고요. 어떤 분들은 수개월이나 수주에 한번씩 발생하기도 하고 몸이 안 좋아지고 피곤하면 더 자주 나타나고 합니다. 메니에르병은 왜 생기냐 하면 이게 달팽이관의 단면을 자른 건데요. 이 안에 물이 들어있어요. 저희가 내림프라고 하는데 이 물이 일종에 우리 혈압의 고혈압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귀 고혈압이라는게 내림프에 물이 꽉 차면서 압력을 주는 거에요. 그럼 달팽이관에 압력을 받으면서 청세포도 눌리고 전정기관도 눌리고 해서 압력이 높아질 때 먹먹하고 어지러워져요. 이게 메니에르병이고요. 실제로 이렇게 현미경으로 보게 되면 이런 막들이 빵빵 해져가지고 얇아져 있는걸 볼 수가 있어요. 메니에르병의 확진은 부검을 해서 아는 건데 부검을 다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의 진단기준이 있습니다. 20분 이상 몇 번 어지러웠고 청력이 얼마 떨어졌고 귀에서 소리 나고 이런 증상이 몇 번 있느냐에 따라 단계별로 해서 메니에르병을 진단하게 돼요. 

내림프수종이 왜생기냐면요. 보통은 자가??이 있기도 하고 알레르기 반응 그러면서 내림프가 많이 생성되거나 바이러스 감염이 생기거나 음식에 따라서도 생긴다고 해요. 저희가 환자분들에게 짠 음식 먹지 말라고 하는 게 우리나라는 장류가 발달해서 소금기가 많아요. 소금기 많은 것은 메니에르병에 아주 안 좋아요. 보통은 1g이상 먹지 말라는데 안 먹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국물을 드시지 마시라고 해요. 국물을 안 먹으면 소금기를 덜 먹게 됩니다.

그래서 이 메니에르병 자체가 유병률은 1000명에서 0.5명에서 7.5명저도가 있다 하고 여자가 많이 생겨요. 그리고 40~60대 연령층에 호발되고 가족력이 있고 양측성인 경우가 어떤 문헌에선 2%가 어떤 문헌에선 78%입니다.

먹먹하고 소리 나고 안 들리고 빙빙 돌면서 이런 순서가 됩니다. 보통은 2~3시간 정도 어지럽다 하고 구토가나고 미식거리고 눈에서 안진이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고 여기 보시면 청력에 저음이 떨어져요. 청력 주파수 별로 하는데 보통 나이에 따라 청력이 떨어지면 전체적으로 떨어지거나 고주파수가 떨어지거든요 이 병의 특징은 저주파수 난청이 있어요. 저주파수 난청이 있을 때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증상이 귀 먹먹하고 말소리가 울려서 들린다는 거에요. 청력이 고주파수가 떨어지면 윙 소리가 나요. 저주파수가 떨어지면 환자분들이 내 청력이 떨어진 지 몰라요. 왜냐하면 귀가 양쪽이어서 한쪽이 잘 들리거든요. 그래서 한쪽귀가 안 들리는지 잘 몰라요. 어떤 분들은 핸드폰 듣다가 아시게 되는데 저주파수가 떨어지는 청력은 목욕하면서 말하는 느낌 내 말이 울리는 느낌이 생기는데 저희가 보통 청력이 떨어졌다고 알기보다는 귀 먹먹해서 오세요. 제일 특징적인 게 큰소리가 거슬려요 그릇 깨지는 소리, 여자목소리, 고음 노래하는 소리, 스피커소리 갑자기 큰 소리를 들으면 귀가 찢어질 것 같다는 분들도 계세요 이런 청각과민증도 생기고 이런 분들은 제가 아까 말한 듯이 저염식이 하루에 1g이하로 먹는데 그게 힘드시면 국은 드시지 말고 건더기만 건져 드시고 되도록 간 많이 안 해서 드시면 되고요. 심한 경우 저희가 이뇨제도 써요. 혈관확장제도 쓰고 청력이 떨어질 때는 스테로이드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이 메니에르병 자체는 귀에 압력이 물이 빵빵 하게 차면서 생기는 질환이고요. 귀가 안 들리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게 되고요. 이런 증상을 약으로도 치료하지만 자주 반복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괜찮을 때는 식이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잠을 잘 자야 합니다. 담배피시면 안되고 술 드시면 안되세요. 더불어 카페인 들어있는 음식 드시면 안됩니다.

제일 마지막이 전정신경염이에요 보통 겨울철이나 환절기 때 많이 있으세요. 보통은 바이러스성이나 피가 안도는 허혈에 의해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겨요 쉽게 얘기하면 귀 감기 걸리셨어요? 라고 말하는데요 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어지러우신데 가만히 있어도 눈이 팡팡 뛰어요 급성으로 나타날 때는 보통은 회전성 안진 어지러워요 하루 종일 빙빙 돌아요 라고 얘기하시고 남녀의 차이는 없으며 30~50대에 많고 기온변화가 심한 계절 환절기 때 많이 생기고요, 감기 걸린 적이 있으신 분이 잘 생겨요. 이런 전정신경염은요. 신경에 염증이 생기니까 우리 몸에서 일시적인 전기적 신호가 단절되면서 양쪽 전이차가 나면서 어지럼이 발생하면서 내가 보상하려고 눈이 굉장히 움직이는 거죠. 바이러스 감염 설이나 귀에 피가 잘 안 돌아서 생기기도 해요.

자발안진은 아까 눈 본 것처럼 가만있어도 계속 안진이 있고 이걸 하려면 검사를 몇까지 더 해야 해요. 이건 온도안진이라 해서 귀에 찬물, 뜨거운 물 검사를 해서 어느 쪽에 자극을 줘서 어느 쪽이 몇%떨어져있나를 검사하거든요. 외래에서 진행하게 되고, 보통 이석증은 안진검사만 하면 금 방하는데 전정신경염은 이런 검사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검사가 들어가서 저희 병원에서 예약잡고 하게 되는데 2시간 정도 걸리세요.

전정신경염은 제가 환자분들한테 늘 말씀 드리는데 심하게 구토하고 처음에 휠체어 타고 들어오세요. 일주일 이내 그런 증상은 없어집니다. 한 몇 개월은 머리가 먹먹할거에요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처음에 심한 건 금방 가라앉힐 수 있는데 이게 워낙 바이러스성으로 푹 떨어졌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보통 어떤 사람은 환자의 10~50%정도가 잔류할 수 있다고 해요 1년이 넘어도요. 또 어떤 사람은 주관적 불편함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은 60%에서 3개월 정도 50%는 1영정도 5년 이상 느끼는 사람도 25%정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중간중간 귀에 찬물 넣고 뜨거운 물 넣고 하는걸 검사하는 이유가요 처음엔 90% 떨어져 있어도 중간중간 회복이 되거든요 1년이 경과하면 56%가 완전히 정상화 되는데 어떤 분들은 부분적인 회복만 보이시고 5년이 지나면 대부분 회복되신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처음에 어지러울 때는 아주 심할 때는 입원하셔서 약으로 해결합니다. 아주 심한 분들은 입원치료를 하거든요. 주사 맞으면서 구토증세 없애고 어지러움증 증상 없애 가지고 보통 3~4일 정도 지나고 가세요.

제가 말씀 드렸듯이 1주일 넘어 잔잔하게 어지러운 거는 전정재활운동이라 해서 재활운동을 해야 합니다. 재활운동이 어떤거냐하면 눈 운동을 하라고 해요. 방향이 바뀔 때 그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움직이라고 해요. 사물 하나를 놔두고 고개를 움직이고 하나는 나는 가만히 있고 따라서 보는 거죠. 제일 좋은 것은 짧은 거리를 8자 걸음으로 해서 방향을 바꾸면서 왔다 갔다 이렇게 운동하시는 게 제일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그 운동을 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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