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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킨슨병, 어떤 병인가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10 조회수 1893
의료진 선우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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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환자분들도 많으신데 저희 환자분들한테 진료실에서 많은 얘기를 해 드리려고 노력은 하긴 하는데 부족한 게 있을 것 같고 총괄적으로 파킨슨병에 대해서 알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설명을 주로 해 드릴 거구요. 제가 더 중점을 두고 싶은 것은 평소에 궁금하셨던 거 그리고 어떤 내용이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중간에 궁금한 게 있으면은 물어 보셔도 괜찮고요. 끝나고 따로 질문을 하셔도 상관없으니까 토의를 하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는 파킨슨병의 대략적인 내용과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식사하시고 어떻게 운동하실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파킨슨병의 의심이 되어 병원에 온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은 증상은 손 떨림 증상입니다. 하지만 손이 떨린다고 해서 모든 환자분들이 파킨슨 병은 아닙니다. 손 떨림 환자분들 중에 아주 일부분만 파킨슨병인데요. 손 떨림의 원인을 보면은 약물에 의한 것 그리고 갑상선기능항진 증이라고 해서 어떤 내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또 불안해서 떨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떨림 증 증상이라고 하고 따로 병이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고요. 병이라고 해서 들어와 보면 파킨슨병이 있고 우리가 보통 수전증이라고 이야기 하는 본태성 떨림 병 혹은 본태성 진전이 있고 또 종양이나 중풍에 의해서도 떨릴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손 떨림의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약물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손 떨림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시거나 저한테 오시는 분들한테 저는 드시는 약이 어떤 것인지 아주 세세하게 물어 봐요. 소화제나 정신과 약을 드시지 않았는지 그러는 이유는 떨림을 유발하는 것 중에 가장 많은 수 그리고 우리가 다른 병으로 오해하기 쉬운 게 바로 이 약물 유발성 떨림 증 때문인데요. 사실 이 약을 끊으면 떨림 증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도 없고 따로 추가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될 이유도 없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사 이상입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경우 또 하나는 젊으신 분들에서 손 떨림이 있으신 분들은 머리 안에 구리가 쌓이는 병인 닐슨병 같은 이런 구리 대사가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파킨슨병은 떨리는 양상이 어떻게 다르냐 사실은 신경과 의사라면 일반적으로 수전증이나 다른 것 때문에 떨리는 것과 파킨슨병으로 떨리는 것은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 구분이 가능합니다. 파킨슨 때문에 떨리는 증상의 영상입니다. 보통 힘을 빼고 있을 때 많이 떨리고요. 환자분이 주먹을 쥐고 힘을 줄 때는 오히려 떨리는 것이 줄어 듭니다. 우리가 이것을 안저떨림이라고 하거든요. 생각보다 떨림의 정도가 세요. 일반적으로 수전증 때문에 떨리는 것 보다 파킨슨 때 떨리는 것이 조금 더 느리고 조금 더 크게 떨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시는 것과 같이 보통 한쪽 손 떨림부터 시작을 하거든요. 이것도 파킨슨에서 아주 중요한 소견입니다. 그럼 파킨슨은 왜 생기느냐? 파킨슨은 우리 몸 안에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도파민이란 무엇이냐 하면은 우리 뇌 일부분에서 도파민이 생성하게 돼서 그 도파민이 우리 몸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공장을 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도파민은 일종의 연료가 되는 거죠. 그런데 파킨슨병은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도파민을 분비하는 세포가 죽기 때문에 우리 몸 안에 있는 도파민이 부족해지는 것이고 부족해진 도파민 때문에 뇌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해서 몸이 뻣뻣해지고, 떨리고, 느려지고, 둔해지고 하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도파민을 분비하는 세포가 왜 죽는지 어떤 사람은 죽는데 어떤 사람은 왜 안 죽는지 아직까지 그 원인은 명확하게 모릅니다. 파키슨병 일 때 걷는 양상을 보면은 걸을 때 한쪽 손이 떨리기 하고, 전반적으로 보폭이 좁고 좀 불안 불안하죠. 이런 식으로 보행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떨림, 동작이 느려지고, 몸이 뻣뻣해지고, 걷는데 불편해 집니다. 걷는데 불편한 것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보통 몸이 자꾸 앞으로 쏠리고 걸음걸이가 종종걸음이 되고요. 다리가 끌리는 경우가 있고 팔 흔들림이 줄어 듭니다. 파킨슨병이 진단되었다고 하면 환자분들이 가장 먼저 물어 보시는 것이 그럼 나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된 정도이냐 이렇게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 할 것 같아서 대략적으로 그래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파킨슨 병이라고 했을 때 도파민이 죽기 시작하는 것은 운동증상이 나타나기 5-10년전부터 시작이 된다고 해요. 즉 머리 안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세포가 75%이상 죽었을 때 운동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5년전이나 10년전에 운동증상은 없다 하더라도 대부분 다른 증상이 생겨요. 예를 들면 변비라든지 냄새를 잘 맡던 분이 잘 못 맡게 된다던 지 밤에 잠을 잘 때 잠꼬대를 너무 심하게 하신다거나 조금 우울한 증상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되고요. 다음에는 운동 증상 떨림이 시작하게 되면은 대부분 한쪽부터 시작을 하고 시간이 2년 정도 흐르고 나면 증상이 양쪽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10년정도 지나면 보행장애도 생기고 넘어지는 것도 생기고요. 그 외에 치매도 50%정도는 생긴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치매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런 치매는 아니고요. 약간의 인지 장애를 포함해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대부분 운동증상의 진행 정도는 호엔과 야의 병기라 하는 것을 주로 나타나고 되고요. 이것은 저희가 장애 진단을 써드린다거나 의사들끼리 교류 할 때 많니 쓰는 용어입니다. 대부분은 1단계에서 5단계로 나누어서 구분을 하게 되는데요. 1단계는 어느 한쪽만 생기는 경우 떨리는 것이 어느 한쪽만 생긴다. 그 다음에 2단계는 양쪽으로 다 나타나기는 하는데 보행 장애나 균형 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2단계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3단계 정도 되면은 양쪽 팔,다리에 나타나는 것 뿐만 아니라 약간의 보행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걷는 것이 뒤척뒤척 걸으신다 던지 혹은 한쪽 다리를 끈다던 지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되고 4단계는 혼자 걸을 수는 있지만 지팡이라던 지 이런 식으로 의지해서 걷는 단계를 의미하고요. 5단계는 휄체어나 침상에 누워 계셔야 되는 단계를 얘기합니다. 단계보다도 어느 정도 지나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은 1단계 한쪽만 생기는 것을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가 양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2년 정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2단계에서 3단계 보행장애가 생기는 정도면은 그로부터 3년 4년 이후 그러니까 총 5년이 경과되면 걷는 것이 확실하게 불편해지시고요. 5단계 누워계시는 것을 생각하시면은 약을 먹지 않은 경우에는 8년 만약에 약을 잘 드신다고 하면은 사실은 5단계까지 갈려면 15년에서 20년 정도 잘 조절되시는 분들은 그렇거든요. 파킨슨병의 병기는 증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인데 약을 복용하시면 증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약을 안 드실 경우는 4단계였지만 약을 드시면 1단계나 2단계로 좋아지시기 때문에 약 드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가 항상 설명을 드립니다. 약물 치료는 대부분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증상 호전이 잘 되는 기간은 보통 3년정도 보고 있는데요. 이것을 허니문 시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때는 아주 정상적인 생활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3년에서 5년 정도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은 약간의 부작용들이 생깁니다. 우리가 그것을 운동합병증이라고 얘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런 운동 합병증은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증상의 변동 즉 약 기운이 있는 시기와 없는 시기가 뚜렷하게 나타나요. 그래서 예전에는 아침 약 먹고 점심 약 먹을 때까지 증상이 별로 나빠지는 것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이 되면 점심을 먹기 1시간 전부터 떨리는 것이 심해지시고 보행장애가 생기시고 이런 식으로 증상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을 증상의 변동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학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on state와 off state로 나눕니다. on state는 약 기운이 있어서 잘 지내시는 것 다음에 off state는 약 기운이 떨어지는 것 그래서 우리가 off state의 시간을 잘 찾아내서 약을 맞춰서 지어드리면 그만큼 off state가 줄어들거든요. 환자 본인이 약 기운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그럴 경우 몇 시에 그랬는지 알아오시는 것이 의사로서는 약 조절해주는 것이 훨씬 쉬운 거죠. 두 번째는 이상운동 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약 기운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 기운이 어느 정도 이상 들어가게 되면 몸이 춤추듯이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증상입니다. 환자 분이 몸이 떨리는 것이 아니라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움직이는 증상이 생기시거든요. 이것은 레보도파를 투여 후에 약물의 혈중농도가 높아 지면서 이런 떨림이나 근육이 굳는 것은 좋아지는데 오히려 이런 몸이 흔들흔들 거리는 것이 생기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쉽게 그래프로 보통 설명을 드립니다. 처음에 약을 시작하고 3년에서 5년 사이에는 이렇게 약을 투여 빨간색 그래프가 약 농도 인데 이것이 올라갔다 내려 갔다 하지만 대부분 좋은 상태로 잘 유지가 된다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3년에서 5년 정도 지나면 이렇게 좋은 상태를 보이는 기간이 짧아져요. 그래서 약 기운이 없는 나는 약을 비슷하게 먹고 있는데 내 몸이 좋다고 느끼는 레인지가 작아지기 때문에 약효가 없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을 거고 또 약을 먹고 나서 최고 용량이 있을 때는 내 몸이 너무 약이 많다고 느낄 거라 말이에요. 우리가 약이 부족한 상태를 off state 아까 얘기 했던 몸이 왔다갔다하는 증상이 있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약 기운이 너무 높아져 있을 때는 이상운동증 춤추는 듯이 보이는 증상 이런 식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는 최대한 이 노란색 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용량을 조절하는 거죠. 약 용량을 줄였다가 늘였다가 약을 6신간에 한번씩 먹었다가 4시간에 한번씩 먹었다가 이 약을 썼다 저 약을 썼다 하는 이유가 이렇게 노란색 선 안에 들어와 있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고요. 사실은 이것은 진료실에서 제가 5분 동안 보는 것으로는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환자분들이 약을 먹으면서 본인의 증상이 어떤 지를 잘 파악해서 오셔야지 제가 최대한 맞춰 드릴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항상 반복적으로 만약에 약이 안 좋으면 언제 안 좋습니까? 아침에 안 좋습니까? 저녁에 안 좋습니까? 이렇게 계속 물어 보는 이유가 최대한 환자분들이 약 기운이 좋다고 느끼는 그 시간대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 거든요. 하나 또 알아야 될 것이 파킨슨병이라고 해서 우리가 보통 운동 증상만 생각해요. 떨리고 그 다음에 행동이 느려지고 못 걷고 사실은 파킨슨은 이런 운동 증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 운동 증상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통증 환자 분이 여기 저기 많이 아픕니다. 특히 허리가 아파서 허리 수술을 엄청나게 많이들 하고 계세요. 또 협착증이다 디스크다 수술해도 좋아지지 않고 나중에 알고 보면 파킨슨 인 경우가 있고요. 또 하나는 변비 그리고 잠꼬대 심한 것 파킨슨 환자의 80-90% 사실 변비는 거의 100%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많습니다. 그 외에도 어지러움 증상과 같은 자율신경계 이상이 있을 수 있고요. 우울증이라던 지 인지기능저하 이런 것들이 동반 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의사한테 말을 해서 적극적으로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은 우리나라에는 과연 얼마만큼 환자분들이 계신지 궁금하실 텐데요. 우리나라라고 해서 더 많거나 적은 것은 아닙니다. 60세 이상의 인구를 대상으로 약 1.4% 있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100명 중에 1명에서 2명정도예요. 그러니까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이때까지는 나이가 들어서 그렇구나. 나이가 들면 당연히 다 느려지는 것이 아니야 이렇게 해서 넘어 가신 분들 요양 병원에 누워 계신 분들 중에 굉장히 많은 수가 아마 파킨슨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의료에 대한 접촉이 많기 때문에 진단 율이 많이 올라가긴 했는데 아직도 시골이나 혼자 계신 분들 같은 경우에서는 조금 더 진단을 노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파킨슨 치료는 어떤 것이 있느냐? 파키슨은 연료가 부족하니까 연료를 채워주는 머리 안에서 도파민을 못 만들어 내니까 도파민을 먹어서라고 채우자 라고 해서 하는 치료가 아주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시네메트, 스타레보 같은 약들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도파민은 부족하지만 있는 도파민을 쥐어 짜내자 라고 하는 약이 있습니다. 아마타민 혹은 티케이머러쯔라고 하는 약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도파민 제재는 아닌데 도파민가 아주 유사한 약을 먹어 줌으로써 머리 안에서 헷갈리게 하는 거죠. 이거 도파민이 들어 온 건지 아니면 유사한 물질 약이 들어와서 하는건지. 어째던 내 몸은 조금 반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이것을 도파효염제라고 이야기를 하고 미라팩스나 리퀼이라는 약이 있고요. 또 하나는 손상된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치료가 있다. 이것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약으로 최근에 나온 아질렉트라든지 이런 약들이 있습니다. 약은 대부분 비슷한데요. 우선 레보도파가 가장 기본적인 약입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약간 미식거리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고 실제로 심하신 분들은 토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약 처방을 처음에는 반 알부터 시작을 합니다. 적응 기간을 한 2주 정도 지나고 나면 환자분 대부분 적응을 하시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제가 그럴 때를 대비해서 소화제를 같이 처방을 하고 다는 병원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처방을 합니다. 다음에 도파민하고 비슷한 작용을 하는 약 아까 전에 리큅이라든지 미라펙스 그 다음에 붙이는 약도 있긴 해요. 아직 까지는 우리 나라에서 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제한적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 작용은 아까 설명한 레보도파 보다는 효과는 약간 떨어지는데 레보도파만으로 조절이 안 될 때는 이 약들은 대부분 길게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환자의 컨디션을 많이 높여 준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고요. 그 외에 떨림이 심하신 분들은 가끔 입 마름 약을 처방을 해 드립니다. 다른 파킨슨 약들은 다른 것에는 효과가 좋은데 떨리는 것에는 효과가 별로 없으신 분들이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항콜린 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벤지토로이핀 포이약이 있는데 이 약들을 처방을 해 드리는데 한 반수에서는 성공하시고 반수는 입이 너무 마르거나 변비가 심해지고 소변보는 것이 힘들어지는 이런 이유로 유지 하지 못하고 끊어 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걱정하실 만한 것은 아니고 반수에서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마지막으로는 마오비라고 해서 신경보호효과가 있는 약이라고 설명을 드린 거고요. 마오비는 원래 있던 약이고 아질렉트가 작년 7월 달에 처음 나온 약입니다. 그래서 신경보호 효과가 다른 약보다 좀 더 강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것은 좀 더 연구를 해 봐야겠습니다. 아질렉트를 처방을 해서 잘 드시는 분들도 있고 또 부작용 때문에 못 드시는 분도 있고 그런데 이런 약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킨슨에 대해서는 여기 까지 설명을 드리고요. 두 번째 제가 말씀 드릴 내용은 평상시에 어떤 식으로 지내시는지 더 궁금할 것 같아요. 제가 사실 진료실에서는 잘 설명을 안 드리는 부분이라 이번에 특별히 준비를 해봤습니다. 우선은 파키슨 병에서의 식사를 보겠습니다. 파킨슨병은 먹는 것으로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식사를 어떻게 하면 됩니까? 라고 물어 보시는데 저는 그냥 드시고 싶은 것을 골고루 드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거든요. 식사는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고요. 당연히 약물하고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파킨슨병의 발생과 진행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별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음식,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시면 되고요. 과식은 안 하는 것이 좋고 체중이 불면 몸의 움직임이 둔해 지기 때문에 적정 체중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파킨슨병의 환자분들 중에서 뚱뚱하신 분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소금 설탕 적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시고 수분 섭취는 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러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를 하시면은 어지러움 증이 조금 덜 하거든요. 그런 게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삼킴 장애가 생기십니다. 시간이 지나면 몸이 둔해지는 것처럼 삼키는 것도 둔해지실 수 가 있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부드러움 음식을 먹고 딱딱하거나 여러 번 씹어야 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에 약은 언제 복용합니까? 라고 많이 여쭤 보세요. 사실은 파킨슨병 약은 식전에 투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지만 식전에 투여하면 안 그래도 속이 안 좋은데 약을 먹으면은 더 속이 안 좋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는 식후에 먹도록 처방을 합니다. 사실은 식전 30분, 다 소화된 식후 30분-1시간이 가장 좋아요. 특히 단백질 고기 같은 것은 약물 흡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드시고 난 뒤에는 약물을 띄어서 드시라고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런 게 있지만 사실 약이 흡수되는 것이 초반에는 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식후에 드시던 식전에 드시던 상관은 없고요. 만약에 약 기운이 좀 덜 나타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시면 식전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음에는 과일과 채소입니다. 과일과 채소는 몸 안에 축적된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데, 이것을 ‘항산화 작용’ 이라고 얘기를 하게 되는데요. 이런 항산화 작용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는 코엔자임 Q10 입니다. 사실 이것은 효과가 있다 없다 논란이 많아요. 코엔자임 Q10이 대표적인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연구를 해 봤더니 저 용량 1000mg 이하 일 때는 별 효과가 없었는데 1000mg이상 일 때는 효과가 있다 더라 라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영양제를 챙겨 드신다고 하면 코엔자임 Q10을 말씀 드리는데 사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코엔자임 Q10은 하나 당 300mg 정도 밖에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정말 효과를 보시려고 하면은 3알 정도 드셔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이 있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래서 식사는 음식을 미리 잘라서 먹기 좋게 가져와서 드시고 다음에 수저나 포크의 손잡이는 큰 것이 좋고요. 손 떨림이 있으신 분들은 가벼운 것보다는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아까 비디오 보셨듯이 손에 힘을 주면 떨림이 줄어들기 때문에 손에 힘을 많이 줄 수 있는 무거운 수저나 포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그리고 잘 떨어뜨리기 미끄럽거나 이런 것들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삼킴 장애가 있는 경우는 최대한 똑바로 앉아서 드시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하다 보면 삼키는 것을 신경을 덜 쓰다 보면 사래가 많이 걸리시거든요. 꼭 앉아서 식사를 하시는데 집중을 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변비도 정말 괴로운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자율신경계 증상중의 하나라고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래서 변비를 일으키는 식습관을 보면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식이섬유 섭취 부족 혹은 유제품은 너무 많이 드셔도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곡물이라던지 프룬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 변비를 예방하고 또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을 꼭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변비 약을 가지고 가세요. 필요하시면 의사와 상의하시고 가져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킨슨병의 운동치료 그러면 운동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느냐 라고 봤을 때 첫 번째는 신경세포의 연결을 더 강화시키는 거죠. 도파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한 도파민이 잘 운동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잘 연습을 시켜서 길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가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뇌 건강의 개선 이것은 뇌혈류량을 증가시킨 다던지 면역 시스템을 올린다던 지 이런 식으로 신경 손상을 최대한 막아줘서 신경이 되살아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 상태에서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런 운동을 하게 되면은 운동 기능 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이라던 지  우울한 기분이나 의욕 같은 것을 되 살려 줄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킨슨병 환자에서 운동을 하면은 신체 기능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이 향상되고 근력, 균형, 보행 속도가 호전됩니다.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넘어 지시는 분들이 안 넘어 지신다거나 혹은 완전히 좋아진다거나 이렇지는 않아요. 하지만 더 진행이 되었을 경우에 운동을 안 하신 분들보다는 하신 분들이 훨씬 진행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발표가 돼서 운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최근에 많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운동은 우선은 휴식 근육이 단단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 전에는 근육의 긴장도를 낮추어 줘야지 다치는 것이 훨씬 줄어들거든요. 꼭 휴식을 하고 깊은 심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워서 하는 운동으로는 고개를 돌리고 골반을 옆으로 비틀고 무릎 양쪽으로 벌렸다 오므렸다 그 다음에 무릎 올리기 팔 펴기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고요. 앉아서 하는 운동으로는 자세 바로 잡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똑바로 앉아 있기 허리 똑바로 펴고 있기 이런 것들을 말씀 드리고 서서 하는 운동은 사실 누워서 하는 운동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완전히 굳는 병이기 때문에 최대한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거든요. 예를 들어서 요가 라든지 이런 스트레칭을 하는 운동 그리고 서서하는 운동에는 걷기 그래서 앞으로 걷기 뒤로 걷기 최대한 팔을 잘 움직이면서 앞 뒤로 죽죽 뻗으면서 행동을 크게 하면서 걷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밖에서 힘차게 걷기. 팔 크게 흔들면서 걷기. 댄서 교실이나 재즈 교실에서 열심히 따라 하는 것. 요가 특히 스트레칭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앉아서 하는 요가는 저희가 권유를 해드립니다. 그 외에도 탁구나 이런 것들을 얘기를 하는데 저는 걷는 것이 유 산소 운동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운동이 있는데요. 단순반복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거 혹은 역도, 아령 드는 것 이런 운동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러닝머신은 조금 위험합니다. 러닝머신은 환자분들이 걷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는데 러닝머신은 기계속도다 보니까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계를 맞추다 보니까 간혹 넘어지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것 때문에 저는 러닝머신 하는 것보다는 밖에서 걷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운동은 1주일에 4-5번 그러니까 매일 매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한 번 하실 때 30분 정도 만약에 한 번에 30분이 힘드시면 두 번 나눠서 아침에 20분 저녁에 20분 이렇게 설명을 드려요. 매일 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니까 꼭 하시도록 말씀을 드리고요. 너무 천천히 걷는 것을 도움이 안 되요. 그래서 본인 심박수의 70-80% 내가 생각하기도 내가 좀 빨리 걷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걸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일상생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목표는 이것입니다. 파킨슨병의 치료는 건강하게 즐겁고 다치지 않게 생활 하시는 것 이게 목표입니다. 절대 정상인처럼 할 필요가 없어요. 몸이 조금 불편해도 여행 다니시고 하고 싶은 것을 하시면 됩니다. 상관 없어요. 단지 더 다치지 않고 지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옷 입는 것이 굼떠지고 특히 바지 입으실 때 한쪽 다리 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안전하게 앉아서 옷 입으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최대한 의장에 앉아서 입도록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옷을 입냐 하면 단추 잠그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단추가 없는 입고 벗기 편안 옷 하고요. 그 다음에 단추가 있는 옷은 큰 단추가 있는 옷이 좋겠습니다. 신발은 미끄럼 방지가 있는 신발 그리고 편한 신발이어야 하고 끈 보다는 벨크로(찍찍이)가 있는 신발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권해 드립니다. 말하는 것은 파킨슨 환자분은 목소리가 작아져요. 목소리가 작아지고 조금 웅얼웅얼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상대방이 못 알아 들을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천천히 말하려고 노력하시고요.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좀 더 강하게 말씀하셔서 의사 전달에 문제 없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하는 것은 예를 들어 보호자 분들은 환자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얼굴을 보고 하면은 입 모양도 볼 수 있고 상대방이 못 알아 들으실 때는 불안해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보호자 분들은 꼭 환자분의 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짧게 말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시고요. 사실은 말을 안 하는 것 보다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자꾸 옆에서 말도 걸어 주시고 말을 할 때 끝까지 잘 들어 주시고 간혹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왜 이렇게 느리게 이야기 하냐고 타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환자분들은 열심히 노력하시는 거고 그걸 자꾸 격려해주셔야지 더 정상적인 생활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걷기는 아까 말씀 드린 내용이고 넘어지지 않는 거 사실 파킨슨 환자 분들께서 많이 넘어지십니다. 그래서 바닥이 최대한 미끄럽지 않은 것으로 하는 것이 좋고요. 가능하다면 다칠 수 있는 가구들은 피해 주시고 조금 더 진행이 돼서 그냥 걷기 힘드신 분들은 손잡이 같은 거 특히 화장실에 손잡이를 설치해두시면 훨씬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 부엌에서도 미끄러워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으시고요. 계단은 최대한 천천히 이동하시도록 해 주십시오. 오르막 길 올라 가는 것보다는 내리막길 내려오는 것이 조금 더 위험하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리막길을 가실 때는 부축을 해 준다거나 천천히 가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글씨체도 많이 변하는데 펜은 무거운 것을 드실 수로 유리합니다. 무거운 것을 드실수록 유리합니다 아까 수저 무거운 거 드시는 것처럼 펜도 무게 감이 있는 것을 쓰면은 손에 힘이 더 들어 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떨림은 줄어 들게 되고요. 환자 분한테 크게 쓰도록 유도를 하세요. 글씨를 쓰다 보면 점점 더 작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크게 쓰도록 유도를 하고 목욕 화장실에서 많이 넘어지세요.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목욕하는 것을 권유해 드리고 땀을 빼는 반신욕이나 족욕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빼고 나면 더 어지럽거든요. 삼가 해 주시고 서서 하는 것 보다는 샤워용 의자를 따로 마련해서 편하게 샤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초기 환자분이나 중기 환자분까지도 혼자 샤워는 가능하세요. 굳이 도와 주지 않아도 돼요. 최대한 안전하게 샤워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시고 혼자 하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면도는 손잡이가 있고 손으로 쥐기 쉬운 면도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만약에 떨림이 심하시다 하시는 분들은 전기 면도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 저는 여행을 다닐 수 있으면 다니라고 말씀 드려요. 약은 꼭 가지고 가시고요. 제 시간에 약만 챙겨 드시고 약 기운 있을 때 열심히 여행 다니십시오. 파킨슨병이라고 돌아 다니지 못할 이유도 없으시고 그러실 전혀 그러 실 이유가 없어요. 저는 여행 갈 수 있으면 가실 수 있을 때 최대한 다니십시오. 시간 나실 때 가시고요 꼭 먼 곳 가지 않아도 돼요. 가까운 곳이라도 나가시면 운동이 되시는 거고 약만 잘 챙겨 드시면 별 문제없으실 테니까 꼭 가족 분들 여행 할 때 걱정을 하지 마시고 다녀 오세요. 비행기 타는 데도 문제 없으니까 다니십시오. 저는 최대한 환자 분들이 일상생활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이 파킨슨병이 없는 60-70대 할아버지들이 돌아 다니시는 것처럼 똑 같이 하세요. 저는 최대한 여러분들이 똑 같이 생활 할 수 있게 몸은 좀 불편하지만 최대한 그렇게 다닐 수 있게 제가 약으로 도와 드릴 테니까 나머지는 환자 분들이 노력 하시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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