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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시경 전 중단 약물 안내
- 혈전 생성을 막기 위해 복용하는 항응고제나 혈소판 응집 억제제 등은 내시경 검사, 조직검사 및 용종 절제를 포함한 시술 중에 출혈 등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검진 전 해당 약 복용의 일시적 중단이 권고되지만, 정확한 의학적 판단이 반드시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약물 치료중인 고객(신경과,신경외과,순환기내과 등)은 내시경 검진을 계획하였다면 사전에 반드시 해당과의 CONFIRM을 받도록 합니다.
- 대표적인 항응고제, 혈소판 응집 억제제, 혈액순환개선제는 아래 사진 및 명칭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와 같은 약제를 복용중이신 경우, 검진 일주일 전에는 중단시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늦게 말씀해주시는 경우 약물 중단 기간에 따라 검진 일정 또는 내시경 검사 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 전 처방의와 복용 중단 상담이 필요한 약물 안내
주의사항
- 건강증진센터 연락처 031-779-0010~0011
- 1년 이내 심장/뇌수술이나 혈관 스텐트 시술을 받으신 분은 내시경 검사가 불가합니다.
- 최근 6 개월 이내 복부관련 수술 예 : 제왕절개,복강경수술등 을 받으신 경우 검사 진행이 어렵습니다.
- 최근 4 개월 이내 눈관련 시술 예 : 백내장 , 녹내장 , 라식 , 라섹 등 을 받으신 경우 검사 진행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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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시경전 중단 약물
- 항응고제
- 혈소판 응집 억제제
- 혈액순환개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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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만치료제(식욕억제제)
- 비만 치료제을 투약하시는 분은 사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주사제의 대표적인 약물반응 중 위장관 장애로 구토,오심,설사,변비,복통이 매우 흔하게 발생하고 내시경 중에도 위 점막 자극이나 염증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또한 흔하지 않게 위배출지연으로 인하여 장내 음식물이 남아 있으므로 내시경 검사가 제한될수 있습니다.
- 내시경 검사를 계획하였다면 위내시경 전 금식 기간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길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 3주전 투여 중단 권고)
- 위내시경 전, 며칠 간 약 복용을 중단할지 여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며, 내과 전문의 혹은 내시경을 시행하는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분당제생병원 건강증진센터
031-779-0010~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