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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바로 알기

김정훈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7-05-08
  • 조회수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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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셨네요. 봄이 되었고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환자분들 보다는 환자분 가족들이 더 많이 오신 걸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진료 할 때도 가족들과 많은 얘기를 하게 되고 가족들이 보호자가 되기 때문에 약을 타고 진료를 보는데 도움을 주고 여러 가지 면에서 아마 병에 관한 것도 대부분 가족 분들이 아셔야 되는 상황들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치매가 어르신들 분한테는 굉장히 무서운 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암 보다 더 무섭다라고 얘기 하시는 그런 분도 많고 연세가 드시면서 치매가 점점 늘어나죠. 사실 50대 중반에 생기는 조기 치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대개 70세, 80세, 90세 넘어가면서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 하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의학이 발달해서 수명이 길어질 텐데 한없이 길어 지면 요즘 심장 이식도 하고 뭐 이식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식을 계속 해서 사람이 오래 살게 되고 100살, 200살 이렇게 사시게 되면 대부분 뇌는 고장을 일으키게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치매가 될 것 같은데 뇌는 이식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식을 하게 되면 의학이 발달되어서 이식을 하게 되면 사람이 달라질 거예요. 뇌라는 것은 나라는 기억뿐만 아니라 나라는 정체성이 본인이 자라온 기억하고 연관되어 있어서 뇌가 고유한 내가 되기 때문에 뇌를 이식하면 기억력만 딱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면 뇌가 달라져서 다른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심장을 바꿔도 나는 나지만 마음이 심장에 옛날에는 있다고 생각했지 않습니까? 가슴에, 의학이 발달하면서 마음이 뇌에 있다. 뇌에 감성이나 생각 이런 것이 다 있기 때문에 결국은 내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식을 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마 수명이 굉장히 길어지는 몇 백 년 후가 되면 치매가 가장 큰 의학의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세계에서 5-10% 정도가 전반적인 치매에 대해서 고통을 받고 있고요. 그래서 세계적으로는 7초에 한 분씩 환자분이 발생한다고 그러고 여성분이 좀 더 많습니다. 그게 아마 폐경 이후에 에스트로겐호르몬과 연관되어 남성보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기억력 저하가 더 생기는 경우가 많고 우울증도 여성분이 많아요. 2배 정도가 그래서 우울증 앓으신 분들이 치매로 유병이 되는 경우가 좀 많습니다. 치매는 계속 증가합니다. 나라에서도 굉장히 큰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치매에 대한 건강보험제정을 따로 마련해서 장기용 보험도 마련하고 치매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도 그런 트렌드가 계속 올라가고 있고 고령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를 겪기 때문에 이런 치매가 나중에는 사회적인 문제, 보건 경제학적인 문제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서 선제적으로 많이 정부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퀴즈를 한 번 해 볼까요? 건망증이 곧 치매다. 예 아닙니다. 건망증은 기억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어떤 것들을 잠깐 잊어 버렸다가 생각을 하고 다시 집중을 해 보면 다시 생각이 나는 경우이고요. 치매의 경우는 최근 기억이 없어지면서 생각을 다시 해도 잘 안 납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진료 중에 물어 보는 것이 환자분들 오시면 직접 물어 보는 것이 오늘 아침 식사하고 오셨습니까? 누구하고 오셨습니까? 반찬은 뭐 드셨나요. 국은 뭐 드셨나요? 이런 것을 물어보게 되고요. 그리고 최근의 뉴스 있지 않습니까. 누가 봐도 알만한 큰 뉴스를 물어 봅니다. 어떻게 되었는데요. 물어보면 아시는 분도 있고 큰 타이틀 만 아세요. 상세한 것들은 다 잊어 버리고 대통령이 뭐 어쨌다는데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와 보고 나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진행되면 나한테 일어난 일 전체를 기억 못하게 되는 그런 것이 치매입니다. 치료가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까? 치료가 불가능한 병은 아닌데 완벽하게 가능한 병도 아닙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발달된 의학의 수준에서는 치료가 되기는 되지만 관리하는 수준에서 치료가 됩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치료가 된다고 그러면 늘 환자분들한테 그런 질문을 받을 때 당황스럽고 한숨이 나오는데 한의학적 개념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약을 드시면 낫는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개념들이 많은데 사실은 우리 의학이 현대까지는 병을 직접 치료한다기 보다는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것을 도와주고 조금 더 과정을 줄이고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완전히 낫는 병들은 감염 병들입니다. 감염 병은 균이 들어왔는데 그 균을 죽이는 약을 드시면 감염균이 없으지니까 낫죠. 그리고 수술을 하는 경우는 완치가 되죠. 후유증이 남지만 그렇지만 대부분의 만성병들 노인성 질환들은 관리하는 병입니다.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줄이고 더 후유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당뇨, 고혈압, 치매 등 모든 내과적인 질환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치료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과정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병입니다. 치료가 되는 병입니다. 그리고 상당 부분이 10%는 완전히 좋아지는 경우가 있고 그런 병이기 때문에 원인 만 잘 찾아서 진료를 받으시면 조기에 치료가 됩니다. 운동을 하시면 치매를 예방 할 수 있습니까?  예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치매라는 것은 뇌의 병인데 처음에 기억력에 관계되는 뇌의 어떤 부분들에 손상을 일으키고 전반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뇌의 전반적인 기능들이 약해 지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는 것, 말을 한다는 것, TV를 본다는 것, 뉴스를 본다는 것, 책을 읽는다는 것이 다 뇌의 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도 뇌의 활동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활동을 계속 자극을 주면 그것이 지연이 되고 예방이 됩니다. 나두면 녹이 설고 고장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도 하시고 활동도 많이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퀴즈를 풀어 봤습니다. 그러면 치매란 무슨 병이냐 간단하고 쉽게 이야기를 하면 치매는 하나의 병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치매는 병이라기 보다는 증상의 부류입니다. 감기가 걸리면 감기가 병이냐 증상이 콧물 나고 기침 나고 이런 증상 여러 가지 증상이 포함된 증후군인데 그 중에 치매를 일으키는 병의 원인들은 아주 많은데 다만 어떤 증상들이 뭐냐 하면 기억력과 연관되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팩트입니다. 최근 기억력이 없어 지는 것 많은 분들이 치매라고 하면 겁내시는 분들이 대 소변을 못 가린다. 사람을 못 알아본다.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정도의 치매가 진행된 단계에서 그런 것들을 알 수가 있는데 그게 치매라기 보다는 그 전조 증상에 반드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건망증과 다른 최근의 기억력부터 없어져서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다음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것들은 다른 신경계에 어떤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점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후군들이 여러 가지 행동 증후군들이 성격이 변한다든지 의심을 한다든지 의심을 하는 것도 기억을 못하시기 때문에 의심을 하시는 것이거든요. 또 화를 낸다든지 또 무기력해진다든지 이런 것들은 대부분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런 인지 기능 기억력과 연관된 다른 인지기능 쓰는 것 말이 어눌해진다든지 이런 것과 연관돼서 반드시 일상생활에 지장이 떨어져야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치매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요. 그냥 기억력의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억력이 떨어져서 다른 증상과 동반하면서 일상생활의 능력들 돈 계산을 한다든지 양치를 한다든지 세수를 한다든지 이런 능력들이 조금씩 떨어져가는 것이 치매입니다. 치매 증후군입니다. 검사를 하는데 치매는 증후군입니다. 증후군이기 때문에 병의 원인적인 것은 수십 가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알츠하이머 치매라고 있는데 그것은 노인성 치매 입니다. 안에 어떤 물질이 생겨서 뇌가 위축이 되고 그 물질이 신경세포 기억하는 부분들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이고요. 두 번째로 많은 것이 혈관성 치매입니다. 우리나라는 고혈압이 많고 당뇨 이런 것이 많기 때문에 혈관들이 안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뇌 혈관도 다른 혈관과 마찬가지로 뇌도 먹고 살아야 됩니다. 피를 공급받아서 뇌가 먹고 사는 것이 피에서 주는 적혈구 하고 산소를 먹고서 뇌 세포가 살았는데 그게 뇌졸중이라든지 뇌경색에 의해서 피가 공급이 덜 되면 또 만성적으로도 피가 공급이 덜 되면 그 부분이 죽습니다. 죽게 되고 그게 여러 번 오게 되면 기억력 저하가 생기는데 그런 것을 혈관성 치매라고 그럽니다. 두 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알이 같은 사람은 권투를 많이 해서 머리를 많이 맞아서 외상성 치매도 있고 교통사고 크게 나서 생기는 치매 기억 저하가 생기는 외상성 치매 그리고 파킨슨 증후군이 오래되면 기억력 저하가 생길 수 있고 약물에 의한 것 기타 등등이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는 그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그러면 그 원이 뭔가를 알기 위해서 검사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문진입니다. 의사가 기억력 저하가 있습니까? 물어보고 그리고 간단하게 최근 기억력이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기억력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를 보고 언제부터 그랬는지 갑자기 그랬는지 아니면 조금씩 나타나다가 괜찮다가 조금씩 나타나다가 이렇게 서서히 기억력이 떨어졌는지를 물어보면 이것이 알츠하이머 타입인지 혈관성 치매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노인성 치매는 천천히 옵니다. 무조건 무조건 어느 정도 왔다가 눈치 못 채게 왔다가 조금씩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본인도 느끼고 가족도 기억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아. 하다가 또 모르고 넘어 가다가 어느 순간에 다치거나 하면서 증상이 확 생기면서 관심을기우리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확인이 되는 경우이고요. 혈관성 치매는 알게 모르게 지나가는 작은 혈관들에 뇌경색이 여러 번 오거나 피가 뇌의 깊숙한 부분에 뇌는 큰 혈관이 뇌를 쌓고 있고 작은 혈관들은 뇌의 깊숙한 부분에 피를 공급합니다. 그것도 연세가 드시면 녹이 슬잖아요. 안에 찌꺼기가 쌓이고 고무 호수를 오래 쓰다 보면 고무가 낡으니까 탄력도 줄어들고 그러면 덜 갑니다. 덜 가면 오랫동안 덜 가서 그 부분에 변성을 일으켜서 만성적인 손상을 일으켜서 혈관성 치매가 되기 때문에 이런 문진을 통해서 다음에 기억력 테스트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신체 검사를 하고 CT나 원인을 보기 위해서 CT를 하고 뇌경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보기 위해서 MRI를 찍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비싸지만 알츠하이머 질환에 뇌에 어떤 물질이 쌓이는 것 이상한 독성 물질이 쌓여요. 기억을 마비시키는 물질이 많이 쌓이는 것을 옛날부터 한 50대부터 쌓여서 60대 70대까지 쌓이는 것은 50대는 얼마나 쌓였는지 볼 수 있는 그런 검사도 있습니다. 그걸 폐스캔이라고 하는 데 조금 비싸고 아직까지 진단적인 가치는 크게 없고 그렇지만 추정할 수 있는 50대부터 이 사람이 나중에는 치매를 일으킬 수 있겠다. 많이 쌓여있으면 라는 그런 검사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검사는 여기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팩스켄이고요. MRI, CT, 피검사 그런 검사를 하게 됩니다. 진단은 일생생활 어떤 것을 쭉 봅니다. 화장실 잘 가시는데 식사하시는 것은 어떤지 잠은 잘 주무시는지 그리고 옷 입는 것은 어떤지 이런 것을 보고요. 그 다음에 이상행동이 치매가 조금 진행되면 나타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지만 그게 진행되고 나면 성격이 변한다든지 또 화를 낸다든지 드물게 환청도 생기기도 합니다. 귀에서 소리가 혼자 계시는데 돌아가신 분의 목소리가 들린다든지 아니면 꿈은 아니고 낮에 꿈 꾸다가 깨다가 하면서 이런 순간에 보이는 것 돌아가신 분이 눈에 보인다든지 벌레가 보인다든지 이런 이상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하시면 많이 알게 되죠. 그래서 그런 것이 나타나면 이 사람이 인지기능 평가를 하는데 뭐냐 기억력이 얼마나 떨어졌냐 특히 옛날 기억력은 괜찮으세요. 최근에 있었던 것부터 기억을 못하기 시작합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잘 기억 못한다든지 좀 지나고 나면 1년 전에 일도 기억을 못하고 조금 더 지나면 10년 전의 일도 기억을 못하든지 아주 가까운 사람도 기억을 못합니다. 어린 아이가 처음에 말도 못하고 이렇게 있다가 걷지도 못하다가 걷게 되고 대, 소변 가리고 말하고 이렇게 커잖아요. 커고 기억도 하게 되고 어릴 때의 일은 기억을 못하지만 초등학교 이후에 수학여행가고 놀러 간 것은 다 기억을 해요. 어릴 때 1-2살 때 여행 간 것은 기억을 못합니다. 그런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뇌가 이렇게 발달을 했다가 치매가 걸리면 시작하면 잘 활동하시다가 거꾸로 되는 거예요. 최근 것부터 잘 모르다가 나중에 진행되면 말하는 것 단어를 좀 잊어 버리고 말도 어눌해지고 걷는 것도 잘 못하고 대소변도 못 가리고 이런 식으로 이것은 아주 진행 된 단계의 치매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진행된 단계의 치매 보다는 초기에 얼마나 잘 치료를 하는 거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측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원인 질환 평가를 위해서 이렇게 검사들을 하게 됩니다. 기억력 떨어지는 증상이 발견 되면 그것은 초기 이고요. 초기에는 이상행동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대부분 우리나라 분들은 연세가 드신 분들은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세가 드시면 좀 참아요. 메모도 할 수 있고 물어 보기도 하고 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참지만 이런 이상 행동이 치매로 생기는 행동심리가 이상이 있으면 가족들이 곤란이 해지는 거죠. 망상 누가 훔쳐 갔다. 없어졌다. 환각, 환청, 성격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된다든지 얌전하신 분들이 그리고 아무 것도 안 하려고 하고 밥도 안 드시려고 그러고 멍 하게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진다든지 초조해하고 가족과 떨어 지면 불안해서 잘 못 참는다든지 이런 것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나타나면 우리가 치매로 인한 2차적 행동질환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약은 아직 없습니다. 치매 치료제는 치매는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약이 있는 것은 기억력을 좋게 하는 약은 있습니다. 이것은 치료법이 있는데 치료법은 대증적입니다. 원인적인 치료가 아니라 대증적인 치료를 하면 감기 같은 경우 바이러스가 걸렸으면 바이러스 죽이는 약을 먹는 것이 원인 적인 치료죠. 기억력을 좋게 하는 원인적인 치료인데 감기 걸리면 콧물 나고 목도 따갑고 기침도 하고 하죠. 그것은 감기 증상으로 생기는 2차적인 증상입니다. 감기 원인이 아니라 그것을 줄이는 약들은 우울하면 항우울증 약을 쓴다든지 아니면 불안하시면 항 불안제를 쓴다든지 잠을 못 자시면 잠을 오게 하는 약을 처방한다든지 망상이 있으면 망상을 없애는 약을 대증적으로 쓰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줄이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행동을 평가하고 인지 기능은 어렵게 말할 필요가 없고 기억력 검사 입니다. 단기 기억력 검사 제가 기억력 검사를 오래 안 하고 간단하게 하는 기억 검사는 이런 것입니다. 보건소에서 많이 해 보셨을 것인데 산수 몇 가지 묻고 난 다음에 모자 시계 자동차 3가지로 산수 좀 시키고 뭘 말했습니까? 따라 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잘 못하시는 분이 있고 잘 하시는 분이 있는데 잘 하시면 통과 못하시면 의심 이러고 또 한가지는 이런 것을 물어 봅니다. 아는 능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동물원에 가면 볼 수 있는 네발 가진 동물 10가지만 말씀 하세요. 그래요. 그러면 잘 아시는 데 증상이 생기면 3-4가지를 말 하시다가 사슴 코끼리 사자 호랑이도 있고 여우도 있고 다 있잖아요. 그런데 또 사슴 또 코끼리 이렇게 반복을 하세요. 뭐냐 하면 했던 것은 기억을 하는데 추상적인 사고 능력은 생각하고 집중하는 이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단어를 잘 못하고 주부들한테는 살 수 있는 채소 몇 가지가 있으니까? 채소 10가지를 말씀해 보시라고 하면 10가지를 다 채우시는 분도 있지만 증상이 생기 신 분들은 3-4가지 말씀하시고는 모르겠네. 또 뭐가 있지 이렇게 한참 시간을 보내시죠. 언어 기능도 단어를 잊어버리시는 거 단어를 잊어 버렸는데 그림을 보여 주면 단어를 잘 모르세요. 그런데 용도는 아세요. 이것은 안 보일 때 쓰는 거지. 안경인데 안 보일 때 쓰는 것은 아는데 안경의 이름 첨성대 그림을 보여 주면 첨성대라는 단어를 말해야 되는데 어 저거 경주 가면 있는데 저게 뭐지 이런 식으로 단어 이름을 기억 못한다든지 더 진행이 되면 시간 공간 능력도 없어집니다. 제일 먼저 없어지는 것이 시간 개념부터 없어지는데 날짜 요일 이런 것들 관심을 별로 안 두고 계셔서도 사실은 그럴 수 있지만 계절 계절을 모르는 경우는 잘 없고요. 계절은 그래도 좀 아시는데 치매가 진행되면 겨울에 두꺼운 옷을 입고 봄 인가? 여름 인가?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죠. 그래서 시간, 공간, 장소 이런 것도 잘 모르고요. 사람 얼굴도 초기에는 가까운 사람 얼굴은 알죠. 멀리 자주 안 보는 사람은 잊어 버려요. 그 다음에 진행이 되고 나면 아주 가까운 사람도 누군지 모르는 경우도 생기고요. 전두엽 기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문진 검사 그래서 아까 말했던 시계 묻는 것은 MMSE라는 간단한 검사로 이걸 검사를 하고 나면 우리나라에서 보험으로 그 다음에 MRI를 찍어 줄지 안 찍어 줄지 결정하게 되는 검사가 있습니다. MMSE와 GDSE두 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어느 점수 이하가 되면 MRI를 보험으로 찍어 주고요. 그게 안 되면 보험으로 안 찍어 주고 약재도 몇 가지 종류의 약이 있는데 보험에서 인증되는 약을 보험으로 해 주고 안 해주고 결정되는 기준이 아까 말한 간단한 검사들입니다. 그 다음에는 기억력 검사하는 SNSB라든지 CERAD-K 라는 검사가 있는데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집중적으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기억력 검사인데 좀 더 정밀하게 검사를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대개 저 같은 경우는 MMSE와 GDSE라는 것의 교육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제가 답답한데 이것을 가지고 보험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웃기는 것인데 교육을 많이 받으신 분들은 치매이더라도 이 점수가 높게 나와요. 그러니까 보험으로 인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산수를 잘 하시니까 기억력이 떨어져도 기억을 하나도 못해도 이게 27점 정도 나와요. 그러면 이분은 분명히 치매인데 보험을 해 주는 기준에는 안 맞는 거예요. 그리고 교육을 덜 받으신 분들은 산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분은 괜찮은 것 같은데도 치매의 기준에 맞아서 MRI를 찍어 줄 수 있고 불공평하게 검사도 우리나라 보험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MRI를 찍는 이유가 알츠하이머 이냐 아니면 맞아서 생긴 치매냐 아니면 외상으로 생긴 치매냐 아니면 뇌혈관 치매를 보기 위해서 찍는데 저기 보시면 하얗게 되어 있죠. MRI소견을 보시면 위쪽은 정상인데 까맣게 되어 있습니다. 하얗게 되어서 혈관 뇌실이 까맣고 주위가 하얗게 변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아까 말했듯이 뇌의 깊숙한 부분에 피를 공급해야 되는데 그게 눌리거나 작은 혈관이 오랫동안 피가 덜 통해서 오랫동안 변성을 일으켜서 이 부분이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 세포들은 신경 세포 체가 아니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작은 풍들도 모르게 지나가는 풍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풍들은 작은 혈관 뇌의 깊은 부분에 경색이 오면 그냥 지나가요. 큰 것은 마비가 오고 왼쪽 마비가 오고 또 말이 어눌해지고 하는 증상들이 생기는데 이것은 그런 것이 없이 지나가요. 모르게 고혈압이 있거나, 만성동맥경화가 있는 분들이 서서히 왔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서 나중에 기억력 저하가 한꺼번에 오죠. 이것은 갑자기 옵니다. 어느 순간에 갑자기 와서 혈관성 치매를 보이고요. 우리나라 분들이 고혈압이 많고 당뇨가 많기 때문에 찍어 보면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분들 중에 아까처럼 하얗게 보이는 것이 1cm이상 보이면 혈관성 치매라고 진단을 하는데 그런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찍어 보면 저런 타입이 아니고 뇌가 위축만 되어 있는 알츠하이머 타입을 의심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도 저런 것들이 같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진단하기를 알츠하이머도 의심되고 (믹스트라고해서)혈관성 치매도 의심되는 분들이 50%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알츠하이머 치매가 50%이고 혈관성 치매가 40%정도 되는데 두 개 합쳐서 90%인데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겹치는 부분이 50%이상 되는 것 같다. 이런 것들이 잘 생기는 분들은 당뇨가 있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혈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기조 질환이 있는 분들은 잘 생기니까 다음에 예방 하실 때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원인을 예방하는 방법 중에 그런 것을 안 하면 이런 것을 덜 생깁니다. 생기면 아스피린을 드셔서 혈소판이 응고 되어 2차적으로 뇌경색이 오는 것 모르고 지나가는 뇌경색을 줄이는 방법들 이렇게 하시면 예방이 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치매가 거의 95%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알츠하이머 치매가 많고 우리나라는 혈관성 치매가 많은 편입니다. 알츠하이머의 대표적인 그림 영상을 보면 뇌가 위축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왼쪽 뇌는 정상적인 뇌이고 오른쪽 뇌는 사진을 보면 마치 호도처럼 생겼습니다. 호두처럼 주름이 잡혀서 저게 뇌 세포고 이렇게 생겼는데 왼쪽 뇌는 왼쪽 뇌는 꽉 차 있죠. 호두로 치면 꽉 차 있는데 오른쪽 뇌는 알츠하이머인데 뇌가 덤성덤성해 졌습니다. 뇌와 뇌 사이의 이랑과 고랑이 넓어져 있어요. 뇌실도 넓어져 있고 MRI를 찍어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죠. 왼쪽에 통통한 뇌 건강한 뇌 이것은 얇은 뇌죠. 뇌 세포가 줄어들어서 위축이 되고 세포체들도 줄고 연락체의 엑스톤 같은 것도 줄어서 세포 자체 수가 줄어 듭니다.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이 이렇게 되기 전 까지도 기억력과 연관되어 있는 어떤 트렉트에 뇌 세포수가 먼저 줄어 듭니다. 그 때는 잘 몰라요. 깜박깜박하고 있다가 나중에 점점 심해 지면 이렇게 뇌 세포가 줄어드는 그런 위축이 되고 신경세포체 수가 줄어 듭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병의 가장 대표적인 것을 설명을 해 보면 초기에는 점점 퇴화되는 것이 거든요. 퇴화 되어 뇌 세포가 위축이 되어 없어지면서 이상물질 나쁜 포틴이 뇌의 기억과 연관되는 부분에 자꾸 쌓여서 기억을 잘 못하시는데요. 점점 진행이 되면서 점진적으로 천천히 초기에 잘 몰랐다가 1년 2년 3년에 걸쳐서 나타나기 시작하고 천천히 나타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천천히 나타나는 기억력 저하에 대해서는 보호자분들이 같이 살지 않고는 잘 몰라요. 그래서 대개 발견되는 경우가 어떤 경우에 발견되냐 하면 이것이 아프시면 발견이 되요. 갑자기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다. 아니면 팔이 부러졌다. 아니면 대상포진이 생겨 열이 나서 아니면 감기가 심하게 결렸어요.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하면 선망이라는 증세가 옵니다. 내과적인 문제가 악화되면서 그러면 입원을 하시게 되죠. 입원을 하시게 되면 선망이라는 것은 치매하고 다릅니다. 의식이 없어져요. 아주 진하게 사람을 못 알아보고 찐하게 어딘지 못 알아보고 누군지도 모르고 며칠을 가는 거예요. 그러나 회복은 되요. 그런 것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뇌 손상이 있거나 치매가 있으신 분들은 수술을 하거나 그러면 무조건 거의 와요. 큰 수술 일수록 예를 들어 다리가 부러진 것도 큰 수술인데 뇌가 다쳤다든지 아니면 심장 수술하는 사람들 심장 수술하는 사람은 젊은 사람도 옵니다. 30-40대도 사람 못 알아보고 며칠간은 집에 간다. 그러고 헛소리하고 난리가 납니다. 저희가 중환자실에 가서 해결도 하는데 그것은 치매하고는 다릅니다. 그런데 이런 기억력 저하를 잘 모르고 있다가 할머니께서 열이 나서 아니면 폐렴이 걸리 거나 감기가 걸려서 갑자기 나빠져서 사람을 못 알아보는 거죠. 어딘지도 모르고 대.소변도 못 가리고 이러면 이제 아구 치매 구나 하고 그때 오시죠. 그것은 치매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이 치료를 받게 하는 하나의 단서는 되지만 너무 놀랄 필요는 없어요. 제가 하루에도 정형외과 수술하시는데 흉부외과, 신경외과 이렇게 하루에 5-6명 컨설팅 보러 돌아 다닙니다. 협의 진료 해결 대 돌라고 사실 이것은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냥 그것도 대증적 치료입니다. 그것은 일시적으로 뇌기능 상태가 다른 정신적인 상태로 나빠지는 거예요. 전해질 이상이라든지 열이 난다든지 부러져서 수술하면 스트레스 받잖아요. 마취하고는 상관이 없고 술 많이 드시는 분들이 갑자기 술을 안 먹으면 또 옵니다. 진정 선망이라고 해서 좀 다른 것인데 술로 누르던 것을 팍 안 두르기 때문에 똑 같은 현상이 옵니다. 그런 것과 비슷하게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입원에 계시는 동안 치매다 라고 검사를 대 달라고 그러죠. 그러면 저는 치매는 아닌데 좋아집니다. 걱정을 하시 마세요. 그 전에 어떠셨냐 진단을 제대로 하려면 지금 현상은 당연히 치매예요. 치매보다 훨씬 심한 상태가 되어 있는 거예요. 치매 보다 훨씬 심한 인지 기능을 못하는 의식도 흐릿하고 이런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치매죠. 그런데 이것은 치매와 다릅니다. 다행이 그것 때문에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많이 겁을 내세요. 수술하신 다음에 선생님 수술 잘못 해서 이거 왔지 않습니까? 마취 잘못해서 왔지 않습니까? 하는데 그것은 아니고 연세가 드시면 거의 옵니다. 제가 보기에는 70-80% 오시고 수술이나 몸 상태가 안 좋으시면 젊은 분도 오고요. 술 많이 드시는 분은 7-10일 정도 가기도 합니다. 그런 상태가 되었을 때는 그것은 원인적으로 부러 진 것은 나아야 됩니다. 그리고 열이 내려야 되고 폐렴이 좋아지면 따라서 좋아집니다. 그 전 상태만큼 좋아집니다. 어떤 분들은 그전 상태만큼 치매가 있었던 분들은 그 전 상태처럼 100%는 안 되고 70-80% 리커버리 되기 때문에 그런 상태가 안 오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원래 건강 하신 분들은 대부분 3-4일 만에 좋아지고 그대로 기억력 저하를 안 일으키고 회복이 됩니다. 좀 다릅니다. 그것도 감별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일반인도 감별을 못하고 우리 인턴 선생님도 잘 몰라요. 치매인지 선망인지 요즘 제가 회진을 돌 때 간병인들은 갈 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많이 보시니까 간병인들에게 물어 보면 가족들이 주로 안 있고 간병인들이 와 계시니까 수술 하고 그러면 물어 보면 아저씨는 선망 이예요. 그전에는 그런 것이 없었대요. 사실은 물어 보면 가족들한테 물어보는 것이 제일 정확한데 그전에 과거에 이 사람이 기억력 저하가 있었으면 치매에 선망이 오면 치매에 중복된 가중 된 선망이라고 얘기 하고 치료 방법이 약간 달아져요. 달라지고 그것이 없던 분이 선망이 오면 안심 하시라. 좋아지니까 다만 대증적으로 너무 가족들 힘들게 하고 옆 사람들 시끄럽게 하기 때문에 약간 약을 써서 작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회복이 될 때까지 몸 상태가 좋아 질 때까지 콧물이 감기가 낳을 때까지 콧물을 말리는 약을 쓰는 것과 비슷한 그런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게 선망입니다. 그것도 감별을 해야 되는 질환이고요. 그리고 치매는 치매로 돌아가시지는 않아요. 환자분들이 물어 보시는데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치매는 돌아가시는 병은 아닙니다. 관리만 잘 하면 계속 지낼 수 있는데 치매 자체가 관리가 안 되니까 자기가 하고 싶고 식사 하고 이런 기능이 약해지니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감염이 되어 저항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저항력이 떨어져서 폐렴이 오거나 감기가 오면 회복이 잘 안 되는 거죠. 연세가 있으시고 몸이 약해져서 몸이 약해져서 2차적으로 감염이나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만약에 그것만 잘 관리가 되면 치매가 진단되고도 10년 20년 까지도 괜찮을 거예요. 보통 현재 의학에서는 치매를 진단받고 10년은 아무 문제 없이 진행이 되더라도 사시는 여명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관리를 잘하면 그런데 요즘 보면 요양원이 많아져서 요양원에 보통 가시는데 요양원에서는 같이 사시니까 요양원은 의사가 없는 데가 요양원인데 같이 사시니까 옆에 누가 감기가 걸리시면 같이 걸리시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폐렴 같은 것이 있으면 식사를 같이 하고 좁은 공간에서 같이 생활 하시니까 그런 감염성 병에 잘 걸려서 문제를 일으켜서 다시 오시는 분들 병원에 입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개념이 있는 데를 가셔야 될 것 같아요.  혈관성 치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혈관성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다르게 혈관이 좁아집니다. 좁아져서 피가 덜 통하면 세포가 먹고 살기 힘들어요. 조금 좁아져서 큰 혈관은 통하는데 작은 것이 많이 좁아져 있으면 작은 모세 혈관이 못 통하면 아까 같이 허연 변화가 옵니다. 그리고 확 막히면 죽어 버려요. 뇌세포가 그게 뇌경색입니다. 그런데 큰 뇌경색은 큰 혈관이 막히면 그 이후로 가는 피 공급이 다 안 되니까 뇌 세포가 죽으니까 마비 증상이 오는데 작은 혈관이 막히면 그 부부만 딱 오죠. 그러니까 그냥 증상 없이 오는데 모르고 지나갑니다. 그게 여러 번 한번, 두 번, 세 번 오면 기억력 저하가 생기기 시작하고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리데 이게 한 번 만 오더라도 아주 중요한 부분에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억과 연관되는 다섯 가지 아주 중요한 뇌의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뇌경색이 한 번만 오더라도 그것은 치매가 옵니다. 뇌 세포의 융통성이 있어요. 애들이 공부해서 융통성이 있어서 그렇거근요. 자기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어서 각인 시키기도 하고 그걸 전문용어로 포테너섯 그런 작업을 해서 어른 뇌도 평생 발달을 하는 거예요. 발달하는것은 발달하고 죽는 것은 죽는 것이고 그러 부분에 이해쇼ㅓ 되는데 어떤 부분은 안되요. 그 부분에 오면 재수가 없는 거죠. 이런 현상을 통해서 혈관성 치매가 생기는 것이고 아까 그림을 보시는 것 하고 똑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전부 다 대표적인 것이 아까 말했듯이 하얗게 되는 것 그게 가장 대표적인 것이고 글게 정상 뇌경색이 오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오냐 하면 알츠하이머는 서서히 몇 년에 걸쳐서 오는데 예는 단계적으로 와요. 뇌경색이 한번 오면 작은 것이 어서 몰랐지만 계단식으로 뚝 떨어져요. 기억력이 또 괜찮아요. 또 한 번 와요. 또 계단식으로 떨어 져요. 이렇게 계단처럼 몇 년에걸쳐서 와요. 그리고 아까 하얗게 되는 것도 계단식으로 얘기 만 잘 들어봐도 이게 알츠 하이머인지 혈관성 치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까 보신 것과 똑 같습니다. 아까 하얗게 뇌경색도 있고 뇌출혈도 있는데 둘다 원인이 똑 같습니다. 둘 다 피가 안 가는 거예요. 뇌출혈이 생겨도 동맥뇌출혈이 생기면 그 뒤에 피가 안 가는 것이고 뇌경색도 막혀서 피가 안 가는 것이고 어째던 피가 안 가면 죽는다. 뇌 세포는 죽으면 안 살아 납니다. 평생 안 살아나고 흔적이 남아요. 옛날에 어릴 때 다쳐서 뇌 세포가 죽었다 그러면 70세에 찍어 봐도 그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살아나지는 않고 다른 세포들이 그 기능을 대신 합니다. 대신 하지 죽은 흔적은 끝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치매가 되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요.

 

38.08

뇌출혈도 똑 같습니다. 피가 터져서 지주막하출혈 꽈리 같은 것이 터져서 피를 흘리면서 똑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고요. 알츠하이머 치매는 운동을 많이 하고 그러면 예방이 되는데 혈관성 치매는 예방하는 방법이 더 쉽습니다. 담배 안 피우시고 운동 많이 하시고 술 먹으면 술이 뇌 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1주일에 1-2번 마시는 경우는 괜찮지만 매일 마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소주 2-3병 이런 것은 원인이 다른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킵니다. 먹다가 끊으시면 좋아지는데 어느 순간 넘어가면 한 20년 정도 넘어가면 활닥활닥거리다가 몰라 그러면서 퍼져 죽어버리는 거예요. 그 기억력에 관계되는 것들이 한번 죽으면 다시 못 살아요. 그래서 술 많이 드시면 50대부터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가면 많습니다. 고혈압 때문에 혈관이 터질 수 있는 혈압이 올라가면 압력이 올라가니까 터져 버려요. 막히면 압력이 높아지고 고혈압이 있으면 터질 확률이 높아지고 담배도 당연히 나쁘고요. 비만은 노인성 질환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도 혈관이 안 좋아서 치매가 많이 생깁니다,. 당뇨도 그렇고요. 이런 것들이 있으면 운동하고 안하고 예방이 가능합니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와 치매는 다르다. 기억을 하려면 기어이 되는 것 적어 놓고 djelp dlTsms 지 찾을 수 있는 것 생각을 해보면 안 되는 것 이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치매와는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치매를 의심해 봐야 됩니다. 최근일에 기억이 없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최근일에 대힌 기억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 그 다음에 단어을 잊어 버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말하는 것이 약간 어눌해졌다. 시간 장소를 잘 혼동한다. 그 다음에 익숙한 일ㅇ르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돈 계산을 잘 못한다. 물건 감추어 놓은 곳을 잘 모르신다. 이럴때 우리가 의심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것은 단계입니다. 제가 치매 환자를 많이 보기 때문에 초기 치매도 있고 상당히 진행된 치매도 있고 사실 제가 여기 와서 일한지는 20년이 되는데 처음에 여기 왔을 때는 할머니가 살아계셨어요. 저의 할머니가 치매였었어요. 그래서 치매가 진행되는 과정에 어머니도 많이 고생하시고 했는데 초기에 한달에 한번 가면 처음에는 기억을 하시는데 나중에는 제 나이를30살 30살 하시더라고요. 제가 마흔인데요. 리렇게 말씀드리면 벌써 마흔이가 이렇게 말씀하시다가 나중에 진짜 기억을 못하시더라고요. 어머님도 아버님도 기억을 못 하세여ㅛ. 어리아이 처럼 되어 저를 보고 아버지라고 그러더라고요. 여자분과 남자분을 구분을 하는데 어릴 때처럼 여자를 보면 엄마라고 그러고 남자를 보면 아버지라고 그러고 와넞ㄴ히 바뀐 걱죠. 다른 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런식으로 진행이 되더라고용. 초기에는 가족이 잘 못알아봅니다. 초기에 알바 보기 쉬운 분들은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은 알아요. 이런 분들은 주위에서 보면 이상한 것이 빨리 나타나요. 그러면 물엇던 것을 잘모른다든지 자기도 이상하다 내가 신문을 읽었는데 요즘은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옛날에는 금방 금방 들어왔는데 요새는 빨리빨리 안 되네. 이런식으로 본인이 아시고 그래서 초기에 발견이 되는 경우가 있고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가족들이 면면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내시는 경우가 많고요. 최근 일ㅇ르  기억 못하는 것을 그렇갰지.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도 이것 저것 대명사 보다는 이런 것들을많이 사용하기 시작하고요. 중기가 되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먼 친적은 모르고 봐도 어릴 때 나이로 기억ㅇ르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나타나고 아주 가까운 친척이나 매일 보는 사람들은 ㅙㄴ찮아요. 매일 보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가끔 놀러 오는 아들 같은 역우에 6개월에 한번 오면 누구냐 그리고 중기가 되면 노늘이 멫일인지 그 다음에 말기가 되면 진짜 가가운 사람도 못 알아볼 거예요. 가까운 사람을 못 알아보면 문제 니까 사실 우리가 관심을 둬야 되는 부분그전에 관심를 가지고 치료를해보아야 자존심이 센 분은 가것 차체로 굉장히 화를 내세요. 그리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게 하고요. 그리고 정보는 길게 말하는 것은 잘 몰라요. 나는 서울대 나온 사람인데 이런 산수를 시키느냐 100-7그러면 뭐야 이렇게 화늘 내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가족그리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게하고요 그리고 정보는 길게 말하는 것은 잘 몰라요 가장 핵심적으로 간단하게 그림 보여 주고 이렇게 하싶시요다음에 자가 진단 리스크 이것은 이제까지 얘기 했던 것ㅊㄷ를 cpmgksms 것인데 비슷한 내용이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면 치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은 완전히 낫도록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낫습니까? 물으면 솔직히 말하면 안 낫습니다. 그러나 10%는 좋아지고 50-60%는 늦춥니다. 약을 드셔도 30% 정도는 그냥 진행을 합니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것은 어떤 분이 약에 반응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데이터가 없어서 진행되는 과정이 약 뿐만 아니고 유전적인 영향 생활 패턴의 영향 생활 습관의 영향 가족들이 케어의 속도 이런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대부분은 늦추기는 한다. 이것이 아주 고무적인 것이죠.

49.43.20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가 있는데 비약물적 치료는 기억훈련 이런 것들이 있는데 뭐든지 많이 하시는 거예요. 어디를 가셔서 종이 접기를 하시든 TV를 보시든 애들 하고 얘기를 하시든 말을 많이 하시든 보시든 움직이든 뇌를 많이 자극을 하는 그런 활동들 보는 것 듣는 것 냄새를 맡는 것 다 뇌를 자극하는 것이니까요. 뇌에 자극이 있어서 뇌를 놀리지 않고 뇌를 쓰는 것 그것을 하시는 것이 결국 뭐든지 하는 게 시스템 하에서 하는 것이 치료다. 비약물적 치료는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미술 치료를 하든 음악 치료를 하든 듣던 다 좋습니다. 그 다음에 약물 치료는 뇌에 콜린이라는 물질이 있어요. 아까 제가 말씀 드렸지만 뇌에 어떤 트랙터에 기억을 못하게 하는 물질이 만드는 뇌 세포가 감소되면 그 물질이 나오는 것이 줄어 듭니다. 줄어 들어서 기억력이 없고 그 물질이 더 많이 생성되면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게 아세틸콜린이라는 뇌에서 분비하는 물질인데 그 물질은 약을 밖에서 드시는 것이 있고 그 물질이 남아 있는 물질을 많이 이용하게 하는 그런 약도 있습니다. 두 가지 약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밖에서 먹는 물질도 많이 써요.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 FTA에서 치매 약이라고 공인이 되어 있는 것이고 유럽의 몇 개 나라 이탈리아, 스페인 이런 나라들이 그런 물질을 쓰고 전세계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은 아세틸콜린을 더 만드는 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뇌세포에서 생기게 하는 아세틸콜린이 빨리 없어지는 것을 차단합니다. 그래서 그 물질을 많이 이용하게 하는 거예요. 뇌 세포가 다시 생성되는 것은 아니고 남아 있는 뇌세포를 최대한 활용하게 해서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약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이 약이 20년 전에 나와서 20년 동안 쓰이는 약물 이고요.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는 밖에서 먹는 아세틸콜린성분을 먹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치매로 인정되어 있는데 경도 인식 장애 치매 가기 전에 약간 건망증도 있고 건망증 보다는 약간 기억력이 떨어지고 치매가 아니고 이런 부분에는 좋은데 치매가 진단되고 난 다음에는 그 약은 효과가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몇 몇 나라에서는 쓰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다행이 2개다 쓸 수 있어요. 아세티콜린 물질을 더 강화 시키는 물질 또 먹는 것 또 분해되는 것을 방지하는 약 두 가지 하고요. 또 한가지가 있는데 엘엔디리스트라고 뇌를 공격해서 뇌 세포를 죽이는 신경수용체인데 그걸 차단하는 물질이 있습니다. 원래 정신 분열증 약으로 개발 되었던 것입니다. 환청이나 망상이 있을 때 정신분열증 약으로 개발되었는데 효과는 별로 없었어요. 나중에 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약을 보니까 기억력에 직접적으로 뇌세포가 죽는데 세포가 어떻게 죽는지는 모르지만 산화해서 죽던지 아니면 세포가 죽는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있는데 여러 가지 중에 엘엔디니스트가 많이 열려서 세포가 늙어서 빨리 죽는구나 해서 그것을 차단해보자. 엘엔디니스트를 차단하는 약들 이렇게 3가지 약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2개가 하나는 아세틸콜린엘엔니스트라는 거 이것 하나하고 그보다 더 진행이 되면 초기에는 그 약만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도 인식장애는 먹는 아세틸콜린 먹는 약을 쓰고 나중에 진행이 되면 2개를 같이 써도 보험에서 인정을 해 줍니다. 그래서 진행이 되면 약이 많아 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옛날에는 미니멈 약 드시는 분이 많거든요 연세가 드신 분들이 치매 약 만 먹는 것이 아니라 저 먹는 약 많아요. 선생님 어떻게 또 먹어요. 저 한 알 이예요. 한 알 제가 드리는 약은 한 알이니까 초기에는 대부분 한 알 정도 드시고 아까 말한 혈관성치매가 있는 분은 아스피린, 베이비아스피린 혈소판응고를 방지하는 두 개 정도 드시다가 진행이 되면 드시고 있는데 좀 나빠지는 것 같다. 그러면 또 검사를 해 봅니다. 점수가 어느 정도 이하가 되는지 보고 점수가 이하 되면 엘엔디니스트를 추가해 주고 용량을 최대한 올려보는 그리고 지금은 무조건 아쉽게도 하나만 드리면 좋겠지만 많이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다하는 것이 좋다고 논문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5m 10m만 약을 먹으면 좋다고 했는데 지금은 23m 그기에 할 수 있는 것은 조기에 최대한 늦추지 말고 최대한 용량을 드시는 것이 좋다. 그래야지 기울기를 보시면 약을 드신 분하고 안 드신 분의 차이 이거 보시면 막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 진단이 되고 기능이 떨어지는 커버가 약을 안 드신 분은 이렇게 떨어집니다. 진한 빨간색으로 떨어지는데 약을 드시면 좋은 상태로 좀더 많이 보내시고 막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어쨌던 간에 좋게 지내는 기간을 최대한 길게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약의 목표입니다. 조금 더 지나서 이 약이 개발이 많이 되어 좋은 약이 나와서 10년이 될 지 20년이 될지 모르지만 이런 약이 나와서 예방을 할 수 있으면 너무나 좋겠죠. 백신처럼 50대에 한 번 맞아 놓으면 치매는 안녕 이러면 좋겠는데 좀더 열심히 의학자들이 공부를 해서 개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10% 정도는 완치가 됩니다. 나머지 50-60%는 딜레이 시킵니다. 20-30%는 그냥 가는데 그럴지 안 그럴지 모르기 때문에 약을 드시도록 권장을 합니다. 약을 드시고 심하게 불편함이 생기면 당연히 안 드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냥 드시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 약과 더불어 비타민 E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가 뇌가 산화되어 활성 세포 같은 것을 죽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비타민E와 아스피린 이런 몇 가지 약들을 계속해서 드시라고 하고 있습니다. 치매가 간병하시는 분도 힘들고 보호자 분도 힘들기 때문에 보호자 분들이 들어가는 돈 시간 이런 것이 너무 많이 들어서 사회적인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나라에서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어요. 그래서 장기 요양 보험이라는 것이 있어서 우리가 내는 의료보험의 일부를 장기요양보험금으로 다시 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모든 사람들이 다 보험을 낼 것인데 거기에서 등급을 만들어서 기억력의 저하에 따라서 1-4등급으로 나누어서 나라에서 재가 치료를 하던지 아니면 관리를 둬서 목욕을 시킨다든지 이런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신청하는 것은 의사에게 소견서를 받아서 공단에 주면 공단에서 사람이 나와서 보고 등급을 주고요. 심하시면 요양원 같은 곳에 가서  치료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기 요양 하는 것은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 간호 주야간 단기 보호 여행 가실 때 1주일가 봐 주시는 것 2주간 봐 주시는 것 다 셋팅이 되어 있고요. 입원 입소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성년후견인제도 요즘 이슈 중 하나가 롯데 회장님 이시잖아요. 아들끼리 재산 문제 치매가 제일 골치 아픈 것이 유산이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참 골치 아파요. 저도 그런 것을 봤었는데 소송이 붙어서 할아버지가 큰 건물을 싸 놓으신 거에요. 큰 아들이 있고 작은 아들이 있는데 아버님을 납치하신 거죠. 나하고 같이 살아야 된다. 나하고 살아야 된다. 아버님이 약간 헷갈리니까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신격호 회장님과 똑 같은 거죠. 큰 아들한테 갔다가 둘째 아들한테 갔다가 그래서 분쟁이 붙고 이런 일이 있어서 한쪽에서는 우리 아버지는 치매다 라고 진단서 써 달라고 하고 한쪽에서 아니다라고 증명 해달라고 하시고 해서 중간에 골치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대학 병원에 가서 입원해서 정밀하게 검사를 해서 판단을 하는데 치매라는 것이 기억력이 늘 없는 것이 아니 예요. 하루를 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한 달에도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습니다. 아침에 좋고 저녁에 나쁘고 이럴 때도 있고 저녁에 좋고 아침에 나쁘고 그런 것들이 천천히 반복되면서 몇 년에 걸쳐서 나쁘지는 것이기 때문에 좋을 때 검사하면 아니에요.  그런데 나쁠 때 검사하면 맞아요. 이래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검사만하고 판사가 알아서 하라고 내어 줍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있을 때 미리미리 분쟁이 안 생기게 상속을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것이 안되면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서 후견인들이 재산권이나 이런 것들을 도와주는 이런 제도도 있습니다. 다음에 요양원 요양원에 입소 할 수 있는데 좋은 요양원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양 시설이 여러 개이었고 나라에서 돈을 받아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요양원을 선택하고 찾아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지 않은 곳은 입소 한지 얼마 안되어 감염이 되어서 다시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직접 가셔서 확인 하는 것이 좋고요. 제가 보기에는 수녀님 들이 하시는 종교인 시설이 좋은 것 같아요.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실버 타운에 가시면 더 좋은 대접을 받고요. 그렇지 않으면 조금 더 크고 운영자를 만나 보고 운영자가 잘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보시는 것이 좋겠고 요. 환자들이 많이 누워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운동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많은 곳 그리고 또 실제 운영하는 분이 간호사 인지 아니면 사회 사업가 이신지 요양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 이신지 이런 정신과 쪽 아니면 치매와 연관된 일을 하는 분이 개설 자 인 것이 좋아요. 그 분이 직접 자기 이름으로 책임을 지고 하는 곳 그게 아니라 아무나 돈을 내놓고 운영을 하는 데는 책임을 안 지잖아요. 병원도 요즘 사무장 병원도 많잖아요. 사무장이 돈 내고 의사를 고용해서 쓰면 그 의사는 사무장의 눈치를 봐야 되니까 자기 양심 것 진료를 못하는 거죠. 자기가 잘 되던 못되던 책임을 지는 그런 요양원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양원에 가신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가족분들이 자주 찾아 봐야 되고 환자분들이 되게 슬퍼하세요. 상황이 자제분들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돌봐 줄 수 없는 상황을 버림받았다고 생각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것들을 안 하시기 위해서 가까운데 자주 가 볼 수 있는 곳에 공기 좋다고 멀리 가 계시는 것 보다는 좋습니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자주 찾아 봐야 되니까 멀리 가시면 찾아 뵙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자주 찾아 뵙고 가족들이 감시를 해야지 병원에 있는 인력들도 잘 보고 잘 돌보아 줍니다. 그리고 말도 자주 하고 엉치 같은데 욕창이 안 생기는지도 보살펴 드려야 되고요. 그런 대를 골라서 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조기 발견하면 조기 치료하고 조기 치료하면 요양원 가는 시간을 늦춥니다. 그리고 사회적 비용도 줄고 환자들 가족들 비용도 줄고 가족의 심리적 부담도 줄고요. 빨리 약물 치료를 해서 초기 기억력이 저하 될 때 빨리 시작해서 빨리 치료 시작하면 요양 입소 율이 바로 늦어 집니다. 나라의 정책에도 좋고 개인에게도 좋은 현상인 거죠. 치매는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생활 습관 운동하고 살 안 찌게 하고 콜레스테롤 높은 것은 피하고 당뇨 있으면 관리를 하셔야 되고 약 잘 드시고 고혈압 관리하고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가 잘 걸리는데 우울증도 조기에 빨리 치료를 해야 되고요. 머리 안 다치게 하고 담배 끊어 시고 술 끊어 시고 이렇게 해야지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를 해야 됩니다. 운동을 하시고 식사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많이 하셔도 됩니다. 책을 읽든 TV를 보던 뇌를 많이 쓰는 것 하셔야 됩니다. 세 개를 안 해야 됩니다. 절주, 금연, 뇌손상 방지 그리고 챙겨야 되는 것은 건강 검진 나오는 것을 꼬박꼬박 챙기시고 그리고 기쁘게 사는 것입니다. 낙천적이고 즐겁게 우울증 안 걸리고 말을 많이 하시고 가족들하고 친밀한 대화를 가지 시고 정서적인 유대 관계를 가지시고 하면 좋습니다. 그 다음 생기면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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