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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바른 자세 및 스트레칭만 잘해도 가뿐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7-09-28
  • 조회수 :1055

요즘 주부들, 관절 환자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민족의 명절 추석이 두렵다.

특히 명절증후군에 시달려본 사람들은 명절만 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먼저 싸우게 된다.


명절증후군은 평소보다 늘어난 가사노동과 활동량이 원인으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겪는 것을 말한다.

 

 

명절 증후군 탈출 법,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명절 증후군 탈출법 중 가장 쉽고 좋은 효과를 보는 방법은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다.
명절증후군으로 인해 허리•어깨•무릎•목•손목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빠른 시간 내에 풀어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허리의 경우 오랜 시간 허리 통증을 방치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먼저 고향을 찾아 떠나는 운전자들이 가장 유념해야 할 사항은 허리 보호다.
따라서 운전석은 8~10도 정도 젖히고, 엉덩이와 등을 등받이에 바짝 붙이도록 해야 한다.
특히 허리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를 등받이에서 떼면 허리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므로 출발 전 쿠션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 장시간 운전하고 차에서 내릴 때도 조심해야 한다.
갑작스럽게 허리를 비틀다 척추 염좌(삐는 것)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승용차 뒷좌석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은 짐을 의자 밑에 두고 다리를 올려놓도록 한다.
허리의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한 주부들의 경우 싱크대 앞에서 일할 때는 한쪽 발을 자연스럽게 내밀거나 다른쪽 발보다 높은 곳에 올려놓도록 발 받침대를 준비한다.

같은 자세, 특히 허리를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앉아서 일할 때는 참선하듯 허리를 곧추세우도록 한다.
방석을 깔 때는 반으로 접어 엉덩이 부위를 높이면 허리가 한결 편해진다.

가족끼리 민속놀이를 할 때도 자세를 곧추세워야 하며, 30분마다 스트레칭을 해준다.

 

 

◈ 손목 스트레칭
한쪽 손은 손바닥이 보이도록 한 뒤 나머지 한쪽 손으로 잡아당겨 준다.

그 후 한 쪽 손으로 다른 한 쪽 손과 손목을 당겨 주어 양쪽 모두 10회씩 실시한다.
또 주먹을 가볍게 쥐고 손목을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내렸다 올렸다 10회씩 반복해 스트레칭 해줘도 손목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어깨 스트레칭
의자에 앉아 허리를 곧게 펴고 양손으로 의자를 잡는다.

어깨는 최대한 내리고 가슴을 최대한 내민다.
5~10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하고 5회 정도 반복한다.

엎드린 자세에서 수건을 양손으로(등 뒤로) 잡고 들어 올리는 방법도 좋다.
이 밖에도 ‘고양이 자세’(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를 최대한 내리거나 올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 목 스트레칭
깍지 낀 손을 머리 뒤로 놓고 앞쪽으로 눌러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이 동작을 15~20초간 유지한다.

5회 정도 반복해준다.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목뿐만 아니라 어깨 스트레칭에도 도움이 된다.
만약 명절 증후군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적극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별것 아닌 것으로 방심하다가 고질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휴식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관절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 등, 허리 무릎 등 관절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통증센터 문의전화 031-77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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