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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은 공포심 '공황장애'

  •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 조회수 :13786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공황장애는 20대에 호발하지만 40~60대, 전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고,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발현했는지를 환자에게 물어보고,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공황장애 진단을 내립니다.


공황장애는 사람이 공포를 느꼈을 때 뇌의 편도체에서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서 불안 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도 있기 때문에 유전적 성향이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불안에 취약한 성격도 원인이 됩니다.


공황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약물치료는 항불안제와 항우울제(SSRI)를 같이 처방합니다.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을 억제하는 역활을 하여 불안을 장기적으로 억제를 하거나 공황장애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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