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은 인류가 일생동안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최근 2015년도 국제질병부담(Global Burden of Diseases, GBD) 조사에 따르면
편두통은 전체 7위의 순위로 질병부담을 야기하는 질환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두통은 소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흔하지만
특히 젊은 인구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아 사회경제적 손실이 상당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두통질환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고 적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환자들은 단순진통제를 임의로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단순히 참고 지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두통을 경험하고 있거나 주변에 두통을 경험하는 가족과 지인이 있으시다면,
본 건강강좌에서 두통질환과 관리에 대하여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오후2시~3시
장소: 분당제생병원 본관 4층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