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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원인 및 내과적 치료

김병수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04-06
  • 조회수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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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막

방금 소개 받은 신경과 김병수라고 합니다. 외래에서 평소에 뵙던 환자분들 얼굴도 뵙고 해서 반갑고 기분도 좋습니다. 뇌졸중 환자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 병원에서 뵙는 것 자체가 좋은 인연은 아니죠. 일단 병이 있었어 오신 것이니까 뇌졸중과 관련이 있었어 뵌 안 좋은 인연이긴 해도 뇌졸중은 치료가 되고 예방이 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병원에 오셔서 계속 다니시고 많은 것들을 배워 가시면 나중에 환자분들 어르신들께서 살아 가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뇌졸중 영역이 굉장히 넓은데요. 도입부에 기본적인 원인과 여러분들이 약을 드시고 생활 습관은 어떻게 하는지 일관 적인 내과적 치료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뇌졸중을 딱 한마디로 하자면 뇌혈관에서 문제가 생기는 질환 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상은 말을 못 한다든지 반신마비가 와서 팔 다리를 못 쓴다든지 갑자기 뇌졸중 걸리신 분이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자는 증상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가 있고요. 이 모든 것들의 원인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고 그것 때문에 뇌 조직에 손상이 와서 생기는 뇌 병변에 따른 증상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크게는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누고요. 쉽게 말해서 뇌혈관이 막혀서 피가 안 가서 생기는 것이 뇌경색이고 뇌혈관이 터져서 피가 새어 나오는 그런 상황을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다 일컫는 말이 뇌졸중이고요. 뇌혈관이 막히게 되면은 여기 보시면 좌측에 큰 혈관인데요. 혈관 안에 보면 노랗게 보이는 게 기름떡 같은 것이 있고요. 다음에 피 떡 같은 빨간 게 들어차 있으면서 왼쪽이 더 가까운데 여기는 혈액이 있는 반면에 우측에는 막혀서 혈액이 가지 않는 상황 상황을 보여 주고요. 이렇게 된다고 한다면 뇌졸중이 와서 뇌의 일부가 죽게 되고 응급실에 와서 사진을 찍게 되면 MRI에서 하얗게 보이는 이런 상황을 급성 뇌경색 상황이라고 저희가 부르게 됩니다.  반면에 내 출혈 같은 경우에는 고혈압이라든지 아니면 뇌동맥류 같이 혈관벽이 약해지는 상황이고 어느 순간 혈관 벽에 구멍이 뚫리게 되는 쉽게 말해서 터지면은 여기 보시면 CT소견인데 하얗게 보이는 것이 뇌 조직 안쪽으로 피가 스며드는 뇌출혈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 특히 뇌경색 같은 경우에 원인은 다양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 3명 중 1명 정도는 혈관벽 자체가 좁아져서 생기는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고요. 그걸 쉽게 얘기해서 동맥경화라고 많이 부르게 됩니다.  동맥 경화를 쉽게 어떻게 비유를 하면 되냐 하면요. 사람 몸의 혈관은 수도관 파이프 관 하고 기본적으로 같은 역할을 해 준다고 보면 되고 우리 몸 곳곳으로 혈액을 보내주는 파이프 관이 혈관이 되겠습니다.  뇌에 있는 혈관을 뇌혈관이라고 하는데 동그랗게 보이는 것이 단면인데요. 동그란 파이프 관이 있는 것이고 그 안에 보면 동맥 경화 같은 것들이 여기 보면 검은 빛으로 그려져 있고 동맥경화 부분이 터져 나오면 피 떡이 들어 차게 되고  혈관들이 완전히 막히는  현미경 소견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뒤쪽으로는 혈액이 가지 않기 때문에 뇌경색 피가 안 간다고 해서 뇌경색이 오게 됩니다. 뇌경색의 원인은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뇌혈관 자체가 좁아져서 그 다음에 피 떡이 막히고 이런 동맥경화가 3명 중 1명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심장에서 피 떡이 만들어지는 심장에서 나온 피 떡들이 동맥을 타고 쭉 올라가게 되거든요. 정상적인 혈액공급이 뇌로 이어지는 과정 사이에 타고 올라가면서 이 부위에 많이 막힌다. 그러면은 이쪽으로 혈액이 안 가니깐 뇌조직이 죽게 되겠죠. 그래서 뇌졸중이 오게 되어 입원 하시면 심장 쪽 검사를 많이 하게 되고요. 경험 하신 분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는 이유가 보통 다섯 분 중 한 명 정도는 심장에서 피 떡이 생성되어 날아가서 생기는 그런 심장 뇌졸증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되겠습니다. 뇌출혈 같은 경우에는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혈압 조절이 잘 안되므로 해서 뇌 조직 안에서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 있고 기본적으로 뇌 동맥류를 가지고 계시다가 이 뇌동맥류 사이즈가 크다든지 불안정한 상황 또는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터지게 되고요. 터지는 경우에 뇌출혈이 생기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대표적인 상황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뇌졸중은 뇌졸중의 날도 만들고 병원 다니신다고 하시는 분도 많고 누구나 아스피린도 먹고 이런 많은 분들이 얘기 하는 이유가 쉽게 말해서 흔한 병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통계적으로는 전 세계인구 여섯 명 중에 한 명은 자신의 일생 중에 뇌졸중을 경험을 하고 있고요. 국제 국제뇌졸중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10월 29일을 뇌줄중의 날로 지정을 하면서 예방을 하려는 노력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많이 해왔는데 다행히 효과가 있어서 지난 10년 동안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계속 감소를 하고 있고요. 2012년도 자료에서 여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질환이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심장 혈관 병이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병이 되고요. 뇌 쪽으로 혈액이 안 가는 병은 뇌졸중 또는 뇌혈관 질환인데 뇌졸중은 치료도 잘 되고 환자 분들이 잘 대처 하셔서 그런지 사망률이 계속 줄고 있는 반면에 심장질환은 계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줄고 있다는 것을 좋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뇌졸중 이후에 장애를 경험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고요. 뇌졸중이 한번 오 신분은 어쨌든 안 오신 분들하고 그 이후에 운명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반드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상황을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아니고 뇌졸중이 생겼다는 것은 어쨌든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원인이 어느 정도 교정이 되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많이 결정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통계적으로는 수치가 4.5년 건강수명 단축, 3.9년 건강수명 단축 이런 식으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 환자분을 보면 어떤 걸로 많이 돌아가시느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느냐 하면은 뇌혈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심장혈관질환 같은 것도 많이 가지고 계시던지 말초혈관질환 같은 다른 혈관 병도 같이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심근경색 같은 경우에는 모르고 놓치는 경우에 야간 같은 경우에 골든 타임이라고 해서 빨리 오셔야 마찬가지로 치료가 가능한데 놓치는 경우에 사망하시는 경우가 있고 이러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예우가 안 좋은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경과 신경외과에 방문해주시는 뇌졸중 대부분 환자들은 장애가 조금 덜 하거나 거의 없으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외래에 많이 오실 수 있는 반면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많으세요. 이런 분들은 병원에서 대부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또는 자택에서  간호를 받고 계시기 때문에 잘 뵙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 초기에 치료를 잘 못 받았다던지  아니면 모르고 지나 쳤다던지 해서 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어쨌든 이러한 경우를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찬스가 있는 병이기 때문에요 골든 타임이라고 해서 3 - 4.5시간 정도로 저희가 강조를 드리고 있고요. 설사 시간을 놓쳤다 하더라도 일단 병원에 빨리 오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상이 어떤 증상이 뇌졸중을 의미하고 아 이런 것이 있으면 좀 주의해서 보고 빨리 와야 되겠구나 아셔야 대처가 가능 하시겠죠. 그래서 여기 보시면 손발이 저리다. 손 발이 시리다. 뒷골이 뻐근하다. 얼굴이 씰룩 거린다. 손이 떨린다. 이런 증상들이 있어서 오시는데 사실 이런 증상들은 뇌졸중을 정확하게 의미하는 증상들은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저희 외래에 오셔서 많이 상담을 해 주시는 증상이기는 하지만 전혀 관련이 없거나 유사한 증상 일 수 있겠다. 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 증상은 갑자기 증상이 나오는데 환자분이 예를 들어 어지럽다고 해서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앉은 다음에 균형 장애가 왔어 다시 일어나서 걷지를 못하고 또는 넘어진다든지 갑자기 말씀을 못하고 다음에  한쪽 팔 다리가 힘이 빠져서 못 움직인다든지 세밀하게는 손 같은 데에만 마비가 오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시다가 갑자기 젓가락질을 못하고 다음에 다시 손에 힘이 안 들어가서 식사를 못한다든지 이런 식의 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하시는 경우에는 굉장히 뇌졸중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럴 때는 빨리 병원에 오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안면마비도 꽤 있기 때문이에요. 안면마비증상이 일어나면 일단 빨리 병원으로 오시는 것이 중요한데 안면마비란 것이 사람은 좌.우 얼굴이 완벽하게 대칭인 사람은 별로 없고요. 약간씩 비대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정확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은 활짝 웃어 보라고 합니다. 활짝 웃었을 때 마비가 있는 입 꼬리가 끝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처지게 되고요. 반대 편에 비해서 비대칭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한다든지 크게 웃어 보라고 얘기를 하고 이때 얼굴 모양에 차이가 있을 경우에 안면마비를 의심 하시고 얼른 병원으로 데리고 온다든지 하시고 본인 인 경우에는 거울을 보시고 해 보시면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팔 다리 마비 이것은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마비가 있으면 굉장히 뇌졸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으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가 보통 반신마비 테스트를 할 때 환자분께 팔을 들어보라고 했을 때 마비가 확실히 있으면 떨어지기 때문에 판단이 쉬울 것인데 아예 못 든다든지 마비가 굉장히 경미하게 오는 경우에도 이렇게 반대편 팔은 멀쩡한데 문제가 있는 팔은 떨린다든지 이런 식으로 증상이 보일 수가 있거든요. 계속 약간씩 처지는 경우도 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도 의심을 해서 보시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손에 물건을 쥐어도 좋고 그냥 쥐어도 좋은데 이렇게 꽉 지게 하고 손가락을 펴게 하는 거죠. 쥐는 힘이 양쪽이 달라져있다. 이럴 때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고요. 언어장애라는 것은 조금 복잡 할 수도 있는데요. 그냥 발음만 좀 이상하고 안면마비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이럴 때도 반드시 뇌졸중을 의심을 하셔야 되고요. 대개 병원에 오실 때 보면은 가족 분들이 발음이 많이 샌다고 이렇게 해서 모시고 오시면 거의90%가 뇌졸중인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컨디션이 쳐졌는데 말씀이 어눌하다. 이런 경우에 아닌 경우도 있고 해서 좀 애매하지만 혹시나 주변에 전과 다르게 발음이 좀 어눌하다 주변부들이 그런 증상을 발견하시면 꼭 뇌졸중을 의심해서 꼭 병원 방문을 추천해 주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언어장애는 요 전에 하고 다르게 말씀을 잘 못하는 증상이 제일 많고 또는 동문서답을 하는 거죠. 뭔가 적절하지 않게 잘 말씀 하시던 분이 말귀를 잘 못 알아 들어 시는 것 같고 이해도 잘 못하는 것 같고 이럴 때 언어장애를 의심하고 전문적인 용어로 실어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또는 이해는 하지만 뭔가 말을 못하고 어버버버 이런 식으로 말씀을 못하는 그런 증상도 있는데요. 이것도 운동언어장애라고 해서 실어증에 범주에 포함하고 있고요. 이런 증상들은 보면은 워낙 눈에 띄게 때문에 꼭 의심하시고 병원으로 모시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눈에 보이는 시야 자체가 한쪽이 검게 보인다든지 그 다음에 물체 자체가 두 개가 포개져서 보이고 다음에 한쪽 눈을 번갈아 가면서 감았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양쪽 눈을 동시에 뜨면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있다든지 그 다음에 걸을 때 전에는 멀쩡하다가 어느 순간 시점으로 해서 갑자기 비틀거리면서 걷는다든지 한쪽으로 이렇게 솔린다든지 갑자기 빙빙 도는 어지럼이 그치지 않고 계속 된다든지 또는 평소에 두통이 별로 없으시던 분이 어느 순간 굉장히 격심한 도통을 겪게 되고 그 두통이 참기 힘들어서 토하게 되고 또는 의식을 잃게 되는 상황으로 갈 때 뇌출혈로 인해 올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뇌졸중을 의심해서 응급실로 오셔야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뇌졸중이 의심이 되면 그 다음 단계는 병원으로 오셔야 된다는 것을 기억을 해 주시면 되고 병원으로 병원으로 자꾸 말씀을 드리는데 오는 이유는 그때 빨리 오시면 오실 수록 후유증이 남을 확률이 덜하고 완치가 될 가능성이 많으며 완치 시술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 뇌졸중이 한번에 그냥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그전에 미리 알람 사인이 몸에 미리 경고 등처럼 몇 번 들어 왔다가 뇌졸중이 오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런 것을 허혈성 일괄 발작이라고 그러는데 쉽게 일반인들이 뉴스에서 보면은 뇌졸중의 전조중상이라고 불리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이러한 것들이 앞에서 말씀 드렸던 뇌졸중 증상이  5-60분 요사이에 짧게 짧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경우에 따라서는 1시간이상 지속될 수도 있지만 어째던 나타났다가 회복되고 나타났다가  회복되고 이런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곧 뇌졸중이 온다는 사인일 수 있겠고 뇌졸중이 오지 않았다고 해도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도 뇌졸중이 발생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단 회복되었다고 해도 경험하신 분들은 얼른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쉬운 예방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어떤 지병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치료가 가능하고 잘 알기만 하신다면 얼마든지 뇌졸중 위험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측정을 하면 되는데 주기적인 측정 이란 것이 2년에 한번씩 건강보험공단에서 여러분 집으로 우편 통지 문을 보내 주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검사를 해 줄 수 있는 병들이 있거든요. 그런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도 하시고 위험도도 측정을 해서 결과를 안내 해 드리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저희 병원에도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검진 센터가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저희 병원을 오셔도 이것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평소에 일정한 운동을 해주시면은 뇌졸중뿐만 아니라 암이라든지 다른 혈관질환 들도 같이 예방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규칙적으로 일정한 신체활동을 정해 놓고 하시는 것이 좋고 제일 안 좋은 것이 운동 안 하시던 분이 갑자기 운동을 하는 경우가 제일 안 좋습니다. 일주일 동안 운동 전혀 안 하시다가 주말에 8시간씩 등산 가시는 분 있죠. 30-40대 분들은 체력이 있으니까 가능하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갑자기 무리하게 하다가 뇌졸중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신체 활동을 많이 하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건강한 식사습관을 해주시구요 비만을 예방 해 주시고요. 특히 고혈압과 관련해서는 소금 섭취량을 줄이든지 그 다음에 팥, 떡, 크림이 들어간 단 음식을 주의해서 드시는 것이 좋고 드시고 나면은 가벼운 운동을 해서 혈당이 좀 불안정 하 신분들은 혈당을 식후에 관리를 해 주시는 것도 좋은 식생활 습관이 되겠습니다. 과음을 삼가 하시는 것도 중요한데요 최근의 뉴스에 나왔는데 소량의 음주는 뇌졸중이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물론 있기는 있습니다. 대부분 음주를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음주량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과음을 하시는 경향이 있으신 분들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음주 스타일에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은 아예 안 드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고 그리고 음주를 하게 되시면 심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부정맥이 유발 되면서 심혈관 질환의 유발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의미에서 술을 드신다면은 술을 가볍게 드신다든지 그런 식으로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조절이 힘드시다면 아예 안 드시는 게 정답이고요. 술은 약간의 논란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담배는 대해서는 논란이 없습니다. 담배는 무조건 끊어 셔야 되고요. 요즘은 고혈압 당뇨 못지 않은 독립적인 위험인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에 담배를 피우신다면 당장 끊어 시는 것이 좋고 끊는다고 해도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악 영향이 대개 몸에서 없어 지는 데는 5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지체하지 마시고 담배를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광고 많이 하죠. 당신의 뇌가 병들고 있다 고 하면서 그래서 마지막으로는 뇌졸중의 위험 증상을 꼭 숙지 하시고요. 어째든 치료를 받으신다고 해도 뇌졸중의 위험이 완전히 0%가 아니기 때문에 뇌졸중이 생겼을 때 빨리 숙지하시고 빨리 병원에 오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완치가 될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꼭 숙지 해 주시고 빨리 병원에 오셔야 된다는 것을 기억 해 주시기 바랍니다. 뇌졸중치료가 있는데요. 뇌졸중 증상이 의심이 되어 본인들도 의심을 하는 경우가 많죠 잘 아시니까요. 그런데 초기에 손을 딴다던 지 팔다리를 주무른다든지 우황청심원을 먹는다든지 침을 놓는다. 이런 걸 하고 오시는 분들이 꽤 많죠. 아직도 그런데  이런 것들이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요 절대 하지 마시고 그냥 병원에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오셔서도 주무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무르는 것은 환자분을 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전혀 도움이 안된 상황이란 것은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응급실로 즉시 모시고 오시고 정맥으로 혈전용해제를 판단을 해서 의료진이 최대한 투약을 할 것이고요. 혈정용해제를 투약 했을 때 막힌 혈관을 다시 뚫어 줄 수 가능성이 있고 이런 것들을 시도하고도 안 뚫리는 경우에는 저희가 조금 더 고급 치료인 혈관내 치료 라든지 아니면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오시면 오실수록 저희들도 옵션이 많고 환자분들도 많은 옵션 중에서 좋은 치료를 골라 치료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시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맥내 혈전용해제가  4.5시간 이내에 쓸 수 있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4.5 시간이라는 것이 환자분이 그냥 4.5시간을 증상이 생기고 맞춰서 오는 4.5시간이 아니고 실제로 병원에 오시면은 약을 쓸려면 혈액 검사도 문제가 없어야 되고 그 다음에 뇌졸중인지 진단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병원에 오셨을 때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어느 병원을 가던지 30분에서 1시간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실제 환자분들은 3시간에서 3시간 반 이전에 오셔야 주사를 맞을 수 있고요 혈전용해제 시술을 이 주사를 맞아야지 내 혈관이 다시 뚫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시간 내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왜 약을 안 쓰냐 좋은 약인데 그것은 오히려 약 효과는 사라져버리고요 부작용으로 뇌출혈 같은 합병증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시간 이 후에는 가급적 약을 안 쓰게 되고요. 그런데도 제가 지체하지 말고 오라고 하는 이유는 이 시간이 이후에도 혈관내치료라고 부르는 중재적 시술을 시도해서 뚫어서 좋아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 옵션이 있기 때문에 시간 내에 꼭 오시고 또 시간이 지나서 라도 꼭 오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급성뇌졸중으로 오셔서 혈관중재시술을 위해서 혈관조영술이 들어간 화면인데요. 여기 보면은 혈관이 끝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오른쪽에 보이죠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중 환자분이고 막혀 있는 부분을 뚫어 주어 혈관이 이렇게 예쁘게 나뭇가지처럼 자라면서 올라간 것처럼 보이죠. 이러한 경우에 증상도 좋아지고 거의 완치 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뇌졸중이 오게 되면 어째든 치료를 잘 받으면 뇌졸중이 경미하게 남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예 안 오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 조금씩 남겠지만 조금씩 남는 경우에 후유증이 최소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목표가 되고 이것은 뇌졸중이 실제로 처음에 보면 왼쪽에 크게 오다가 혈전용해제 투여로 인해 사이즈가 줄어 드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 되겠습니다. 이 정도 뇌졸중이 있다면 후유증도 거의 경미 하시고 3개월이 지나고 나면 일상생활을 거의 다 할 수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4.5시간 지나도 무조건 병원으로 오시고 그리고 초기 뇌경색은 진행도 할 수 있고 보통오시면 1주일 정도 입원해서 보자고 하는 이유도 초기에 뇌졸중이라는 것이 혈관병이고 변화나 악화 되는 것이 급하게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집에 가시면 응급하게 대응을 하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 다시 병원으로 온다든지 이런 것이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꼭 병원으로 오라고 말씀을 드리고 뇌졸중 환자분들이 초기에 오셨을 때 잘 못 삼킨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요 흡입성 폐렴 같은 합병증이 잘 오세요. 그래서 폐렴 치료와 내과적 치료를 병행해서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요. 이럴 때 최악의 사망까지 가능하시고 또는 1주일 이면 퇴원할 것을 2-3주 입원 한다든지 치료기간도 늘어 나고 환자분도 이런 문제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저희 병원을 포함해서 급성뇌졸중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 할 수 있는 병원들은 뇌졸중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뇌졸중 환자분들이 응급실에 오시면 얼른 시술을 하고 집중치료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좋아지면 일반병실에서 퇴원을 하게 되겠습니다. 처음에 경황이 없을 것인데 다치거나 경험을 해 보신 분들은 그럴 때는 그냥 119에 전화를 하시고요. 즉시 가까운 병원 치료가 가능한 큰 병원으로 가자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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