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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센터 오픈 기념 건강강좌

오성한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04-06
  • 조회수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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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막

지금부터 강의를 하는데 한 사람당 20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제는 척추센터 오픈 기념건강강좌 이고요. 그래서 먼저 간단하게 척추, 척수, 척수신경근, 근육, 관절, 인대를 보시겠습니다. 척추는 뼈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 디스크도 있고 인대도 있고 이것이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운동신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감각신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어떤 자극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서 척추 또는 척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론 아프겠죠.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파서 걸을 수가 없고 손가락도 감각이 떨어지고 협착증 같은 경우에는 걸을 수가 없고요. 또 척추증이 심한 경우에는 젓가락을 사용할 수가 없거나 소변을 볼 수가 없고 심하면 마비가 오고 잠도 못 자고 또는 우울증까지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척추 치료 방법들은 방법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 크게 4가지 입니다. 보면 약을 쓸 수가 있고 다음에 물리 치료하는 경우 다음에 도수치료도 하고 다음에 신경 차단 주사도 하고 운동 치료도 하고 다음에 신경 시술 비시술 다음에 비수술도 진행할 수 있고 안되면 수술도 할 수가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벌침도 있죠. 그런데 약을 먹게 되면 부작용으로 속이 쓰리거나 다리가 붓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치료가 있지만 신경주사를 여러 차단술을 목 쪽, 허리 쪽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맞을 때뿐인데 어떡하죠. 이런 얘기도 할 수도 있고 하지만 또 수술 했는데도 왜 허리가 아플까 수술한 후에 이렇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혹시 수술 하고 나서 못 깨어 나지는 않을까 이런 수술을 하게 되면 허리를 구부리고 머리를 감을 수 있나 세수를 할 수 있나 움직일 수 있나 이런 걱정을 하게 되고 또 젊은 사람 인데 2015년 3월에 파열된 디스크를 6개월 정도 보존적인 치료를 했는데 도저히 아파서 수술을 한번 했죠. 그리고는 잘 지내시다가 2달 정도 지나서 다시 재발이 했습니다. 또 스트레스죠. 재발을 해서 지금은 이 상태인데 이런 재발을 할 수가 있고, 수술을 하고 나서 또 인접분절이 발생을 해서 변성이 와서 수술을 여러 번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척추수술은 바로 하는 것이 아니고 보존기간을 해 놓았습니다. 각 시술 또는 수술 별로 치료하는 기간을 일반적으로 치료를 하고 안 되면 수술을 해라는 것도 기준을 잡아 놓았고 그리고 또 kbs에사 2014년에 척추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이런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수술을 하고 나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그래요. 매우 만족하는 것은 7.8%, 만족하는 것은 14%, 보통은 41%, 불만족은 29%, 매우 불만족은 6%, 한 1/3 가량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수술이 잘못되거나 그런 것 보다는 적응증을 잘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는데 개인의 상황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은 교과서적인 이야기 이고 상황 별로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나이가 젊은 사람이고 나이가 아주 많은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옆에 보면 다양하게 연령 배가 다양합니다. 연령도 다르시고 그 다음에 하는 일도 서로 다르시고 그 다음에 또 가장 일 수도 있고 잘 못되면 가사를 책임지지 못하는 일도 일어날 수가 있고 지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이 있을 수 있고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다음에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을 수 있고 또 이런 많은 질환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골다공증도 있고 비만에 근육도 기력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mri를 찍어 보면은 디스크는 가운데 빨간색의 부분처럼 상당히 심한데 비만에 근육지수가 별로 없고 수술을 고민을 많이 하게 되죠. 보험 적용은 될까 우려도 많이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의사들은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도무지 모르겠고 어째던 쉽게 이야기를 하면 무섭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부작용도 겁이 나고 고민하는데 우리 병원에서 척추센터를 만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경험을 합치면 70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러면 척추센터에서 정확하게 환자를 어떻게 진단을 하고 어떤 치료 방식을 정할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현대의학에서 밝혀진 척추 통증의 원인은 이렇게 4가지로 주로 나눕니다. 관절이 아픈 경우가 15-40% 정도 되고 천관절성 통증 천골 부위 하고 장골 부위에 있는 관절의 통증이 13% 정도 되고 디스크에 의한 것이 40%이고 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통증은 3%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관절 통증이나 천관절성 통증이다. 또는 디스크 통증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치료 과정을 일반적으로 보면은 크게 4단계로 나눕니다. 안정도하고, 물리 치료도 하고, 도수 치료도 하고, 약물치료도 하고, 운동치료도 하고 해서 대부분 해결되면 좋은데 일부 안 되는 경우에는 신경차단 주사를 하게 되고 그 다음에 또 안 되는 경우에는 비수술을 하게 되고 또 안 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차례차례 이런 과정을 밟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을 하나만 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복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발표할 것은 척추 통증에 대해서 신경차단 주사와 비수술 또는 수술에 대한 강의 인데요. 저희 병원이 내시경과 엔조스콜피언 이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혈관촬영실입니다. 엑스레이를 보면서 깨끗하게 안전하게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차단술하고 비수술 또는 시술의 종류를 원인에 따른 목표점과 해당 시술을 이렇게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이중에 신경차단주사를 한다. 이것은 간단하게 얘기를 해서 간단하게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시행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만능치료는 아니고 초기에 가능한 단기간에 걸쳐서 수회에 해결이 되어야 효과가 있다고 볼 수가 있고요. 엑스레이를 보고 하지만 방사능 위험이 있기 때문에 초음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비수술 비수술은 도대체 왜 하느냐? 치료적 근거가 있겠느냐? 예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은 MRI 검사상 수술 할 정도로 심하지 않지만 다른 일반적인 치료로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보통 염증이나 유착 ,신경 혈류장애에 의한 원인으로 발생이 됩니다. 이것을 꼬리뼈를 통해서 내시경으로 봤더니 빨간 별표 있는 것이 유착 조직입니다. 신경이 유착이 되어 당겨지니까 통증이 유발되고 여기서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나오고 악순환을 거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신경 근육인데요. 빨갛게 굉장히 부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시경으로 본 것이고요.  이런 것을 해서 시술을 하고 나서 신경이 막힌 것이 잘 소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2014년에 모 대학 병원의 의사선생님이 반박을 했는데 이것은 그냥 스테로이드 넣는 것과 똑 같다 하셨습니다. 그것이 아니고 이 시술은 3번째 까지 버전이 바꿨습니다. 제 1버전은 카세트만 가지고 약물을 쓰는 정도였습니다. 이 기구 발달하지 않아서 그때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마는 그 다음에 밖에서 조절을 할 수 있는 2세대가 나오고 3세대는 레이저까지 쓰고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다음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느냐? 외국의 유명한 전문 잡지에서 100명이 똑같이 아팠는데 그냥 나둔 사람은 1년 후에 11% 정도 좋아지고 이 것을 했던 사람은 71%가 좋아 졌다 이런 근거가 있고요. 그래서 이것의 장점은 뭐냐? 일단은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0.5mm 정도 피부를 절개하고 시간은 30분-1시간 소요되고 정상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고 유착 및 염증 혈류장애에 의한 통증에 효과가 높습니다. 다음에 시술 직후에 바로 효과를 볼 수가 있고 시술 후에 바로 퇴원이 가능하고 후유증이 거의 없고 수술보다는 비용이 경제적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 효과 적일까? 적응증을 상당히 많이 잡을 수가 있어요. 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통증인 경우에 심하지 않은 척추 협착증인 경우 MRI에서 수술 할 정도는 아닌데 통증이 있는 경우 수술이 망설여지거나 노인 또는 지병으로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또는 수술은 했는데 통증이 일어나고 물리치료나 신경차단술로 했는데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 해 불수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꼬리뼈를 통해서 집어 넣어서 저게 밖에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mRi를 보고 타켓을 정해서 카세트를 원하는 부위 타켓 지점까지 집어 넣어서 중간 중간에 통증 차단 주사와 유착방지제를 쓰고요. 옆에서 본 사진 이고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작은 카세트이고 유착된 부위라서 밖에서 조절을 하면서 유착을 방해하고 끝까지 올라 갑니다. 타켓 지점까지 올라가서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유착을 방해하고 약을 써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것이고요 다음에 또 할 수 있는 것이 아까 본 것이 신경성형술이라는 것이고 다음에 국소마취로 고주파수핵성혈술이 있고 내시경으로 또는 레이저를 써서 수핵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고 꼬리뼈를 통해서 풍선이나 레이저로 신경성형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고 환자분의 케이스 별로 원하는 정도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방법을 선택해서 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총론적인 것을 이야기 하고요. 다음에 조평구 선생님이 이런 시술에 대해서 강론을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것은 수술에 관한 얘기 입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집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62세 남자 추간반 파열이고 3개월간 치료를 했는데도 극심한 통증이 있어서 수술을 해야죠. 다음에 후종인대골화증에 의한 척추증으로 마치 중풍처럼 그런 증상이 있고 사지 마비가 오고 손 근육이 빠지고 소변장애가 있다면 수술을 해야 됩니다. 20살 인데 추간반이 파열이 되어서 사지 부전 마비와 감각이상이 있는 경우 수술을 해야 됩니다. 다음에 추간반파열이 아래쪽에 너무 심해 마비총증후군이 일어나서 통증 뿐만 아니라 소변에 이상이 있고 발목까지 마비가 오는 경우 수술을 당연히 해야 됩니다. 파열된 디스크이지만 보존적인 치료 효과가 너무 없고 일에 빨리 복귀를 해야겠다. 다른 치료가 잘 안 듣는다. 그러면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치료방법 중에 환자의 상태와 의사선생님과 잘 공유를 해서 적합한 치료를 선택해서 하면은 되겠습니다. 하나의 방법이 챔피온적인 치료가 있는 것이 아니고 복합적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저희 척추센터에서는 이 모든 방법을 다 할 수 있어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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