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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과 골반통

유정현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05-26
  • 조회수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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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유정현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여성들의 숨은 병 생리통과 골반통에 관한 내용입니다. 골반통은 급성으로 생기는 급성골반통과 만성골반통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급성 골반통은 말 그대로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는 통증으로 통증이 오다가 멈추기도 하고 또 다시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런 통증은 속이 미식거리고 토하거나 땀이 나거나 불안감을 동반하기도 하고 가끔 혈압이란 맥박의 변화가 오기도합니다. 이러한 급성으로 생기는 통증의 원인은 골반 내 장기에 감염이나 혈관수축으로 인해서 염증 반응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염증이나 꼬이거나 파열 혹이 파열된다거나 임신 등이 있겠습니다. 만약에 생리 주기와 관계없이 6개월 이상 골반에 통증을 가지고 있다면 만성골반통을 의심하게 됩니다.  만성골반통은 아랫배의 통증과 더불어 허리가 아프고 성교통이 있으며 배변 시에 통증 두통과 어깨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며 아까 말씀 드린 오심이나 구토 발열이나 백혈구 쪽에 염증소견은 없습니다. 이러한 만성골반통은 신체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신경계적  심리적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게 됩니다 2004년도 한겨레 신문에 실린 기사인데요 경북 지역의 초.중.고 여학생 800명에게 생리 중에 어떤가 라고 물어 보았더니 68.3%가 집에서 쉬고 싶다고 얘기했고 6%가 학교 생활이 어렵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역시 생리 중에 집에서 쉬고 있거나 학교를 가지 않는 학생은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생리통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있습니다. 생리통은 보통 두 가지로 구분을 해야 됩니다. 생리를 시작하면서 보통 1년 이내에 나타나는 통증을 월발성 생리통이라고 하구요. 처음에 생리통이 없다가 살면서 몇 년 뒤에 갑자기 나타나는 통증을 이차성 또는 속발성생리통으로 표현합니다. 월발성 생리통은 보통 생리를 시작하고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나타나고요 생리를 시작하기 2-3시간이나 6시간 전부터 배가 아프다가 생리 양이 줄면서 2- 3일째 통증이 끝나게 됩니다. 보통 치골 위를 쥐어짜는듯한 통증을 가지게 됩니다. 몇 년간 생리통이 없다가 갑자기 생리통이 나타났다면 이러한 골반 내 장기에 이상으로 인한 통증이 아닌가 이런 속발성 생리통을 의심해야 됩니다. 이러한 속발성 생리통은 생리하기 하루 이틀 전이나 길게는 1-2주 전부터 통증이 시작되고 생리가 끝난 뒤에도 통증이 지속됩니다. 그렇다면 생리통은 왜 생길까요 자궁 제일 안쪽 살을 자궁내막이라고 표현하는데 자궁내막에는 세포와 많은 혈관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임신을 하게 되면 수정란이 자라는 장기입니다. 배란을 하게 되면  난소에서 호르몬을 생성하고 그러나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소에서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호르몬을 더 이상 생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자궁내막이 유지 되지 않고 떨어져 나 가게 되는데 이것이 생리 혈로 몸 밖으로 배출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생리혈이 나오기 전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면서부터 자궁 내막에서는 프로스타글라딘이 증가 하게 되고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성분은 자궁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켜서 마치 산통 같이 애기 낳을 때 배가 아프듯이 생리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프로스타글란딘은 증가하면서 아랫배 통증을 으키기도 하고 허리나 특히 꼬리뼈 주위에 있는 허리부분이 끊어질듯한 통증을 만들게 됩니다. 심하면 허벅지까지 땡기면서 아프게 되고요.프로스타글라딘이고 온 몸에 퍼지면서 두통도 동반하게 되구요. 매우 피곤한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덜면서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리통을 치료하는 약은 당연히 이러한 프로스타글란딘을 억제하는 하는 것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는 가장 대표적인 약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소염진통제입니다.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폰탈  이부프로펜  이런 약들이 해당 되고요. 특히 이부프로펜 계열의 약이 효과가 좋습니다. 시중에 애드빌, 이지앤6 이렇게 판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소염진통제로 효과가 없는 경우 자궁내막 두께를 줄이는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저 용량의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이식형 피임기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논문은 자궁 내 압력을 측정한 논문인데요.  생리를 시작하면서부터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째  자궁 안에 압력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생리를 시작하면서부터 두 그룹에게 약을 주었는데요. 빨간 그룹은 위약, 가짜 약을 주었고  파란 그룹은 진통제를 주었습니다. 생리를 시작하면서부터 약을 주었더니  가짜 약을 복용한 그룹은 자궁 내 압력 증가 하였고  이러면서 자궁이 수축되면서 자궁에 압력 증가하여 통증을 느끼게 되었고 진통제를 복용한 그룹은 자궁내 압력이 감소하면서 점점점 진통이 빨리 사라지는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생리 중에 생리피 안에서  프로스타글란딘 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생리통이 없는 분과 일차성 생리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 피임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서 생리혈 내에서 프로스타글라딘 농도를 측정하였더니 피임약  약을 복용하는 분에게서  현저하게 프로스타글란딘 농도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생리통을 줄이기 위하여 우리가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때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진통제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알고 있는데 생리통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통증은 뇌에 기억이 되기 때문에  생리를 시작 하려고 하면 최대한 빨리 먹습니다. 생리를 하기 전에 이미 내가 느끼는 자각증상 두통이 온다던가 아랫배가 아프다던가  허리가 아프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생리를 하지 않더라도 날짜가 되었다면  미리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나의 그간의 경험에 의해서 한 번 먹고 좋아지지 않는다면 6시간에서 8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며 하루 만에 해결이 되지 않으면 보통 2- 3일간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현재 먹고 있는 약으로 효과가 없으면 용량을 널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꿔 봅니다.

이와 함께 약을 먹으면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생강이나 야채 비타민 b6 나 비타민 D 운동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월경전증후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월경전 증후군은  19세기 말 해도 히스테리나 신경쇠약으로 치부를 해 버렸는데 20세기에 들어서 성호르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아 이것이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뇌 변화, 호르몬 변화에 의하여 생기는 병이구나 라고 하면서 그 다음에 진단명으로 인정 되게 되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은 보통 생리하기 1-2주전부터 나타났다가  생리가 시작하면서부터 없어지는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증상입니다. 가벼운 불쾌감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월경전 증상으로 표현을 하구요. 항체기에 매달 반복적으로 배란되고 나서 신체 혹은 정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월경전 증후군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생리를 하는 여성의 약80%가 월경 전에 가벼운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하며 이러한 월경전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에 월경전증후군은 여성의 약1/3에서 나타납니다. 그 중에 2-9%는 사회적 및 직업적 기능의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정도에

월경전불쾌장애라는 진단 명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월경전불쾌장애는 진단하는 방법이 이런 핵심증상 한가지와 다섯 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있을 때 진단을 하게 됩니다. 감별진단을 해야 될 것으로는 정신과 질환과 내과적 질환, 빈혈, 만성피로 증후군, 자궁내막증 등을 감별해야 됩니다. 이러한 월경전 증후군이 생기는 것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여러 가지복합적인 원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난소의 호르몬이 증가하여 난소에서 성호르몬이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것도 관계되고 이로 인해서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변화가 생기고 유전적으로도 관계 되면  사회적인 경험들도 역시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월경전 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은 첫 번째가 스스로가 본인의 변화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생리 전에 어떤 심리적 신체적으로 나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난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스스로 본인이 그것을 즐기기 위한 식사나 운동 또는 심리적으로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되지 않으면 이러한 약물들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월경전 증후군을 줄이기 위한 영양적인 시도를 하는 논문들이 많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시도가 되고 있는 것이 마그네슘을 복용한다든가 피레독신 비타민 b6 칼슘제 이런 것들을 복용하면서 카페인을 중단하는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칼슘을 매일 복용 하는 것은 레벨 A 단계 실험으로서 상당히 신뢰성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분도 아시겠지만 달맞이 꽃이나 이러한 약초들이 생리전 증후군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실험들은 아직까지 소그룹에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면 생리전 증후군은 약 70 -80% 이상에서 환자 스스로 만족하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차성 생리통입니다. 이차성 생리통은 골반 내 장기의 변화 또는 질환으로 인해서 생기는 생리통 입니다. 이차성 생리통은 이러한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같은 생식기 계통에 이상이 있어서 생기는 경우와 장 관계 문제 또는 심리적 문제로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9- 2013년도 까지 생리통이라는 진단명과 병명으로 청구된 환자들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노란색은 일차성 생리통, 주황색이 이차성 생리통, 찐한색이 원인불명의 생리통 인데요.

생리통으로 인하여 진료하는 환자 중에서 원인 불명의 생리통 환자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환자가 이렇게 많이 증가하는 걸까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자궁내막증입니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제일 안쪽에 있어야 되는 자궁내막 세포가 자궁 밖에 존재하여서 이렇게 병변을 만들고 생기는 병입니다.

자궁내막증 환자는 2009 년도에 비교하여 심사 평가 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까지 약 41%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9- 2013년도 까지 생리통이라는 진단명과 병명으로 청구된 환자들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노란색은 일차성 생리통, 주황색이 이차성 생리통, 찐한색이 원인불명의 생리통 인데요. 생리통으로 인하여 진료하는 환자 중에서 원인 불명의 생리통 환자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환자가 이렇게 많이 증가하는 걸까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자궁내막증입니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제일 안쪽에 있어야 되는 자궁내막 세포가 자궁 밖에 존재하여서 이렇게 병변을 만들고 생기는 병입니다. 자궁내막증 환자는 2009 년도에 비교하여 심사 평가 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까지 약 41%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여자분들이 생리통과 골반 통을 병으로 인식하게 된 것도 관계 되고 또 하나는 여자 분의 첫 출산 연령이 늦어지는것도 한 원인이 됩니다. 자궁내막증은 생식기 여성의 약70% 나타나며 원인불명의 불임 환자의 약  40% 보인다고 합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해서 과거에 어떤 없던 생리통이나 성교통 배변 장애 골반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이 심해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자궁내막에 용종을 동반하는 경우 배란 후에 출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궁내막증은 진찰과 초음파로 의심을 하나 확진은 복강경 검사로 확진을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암처럼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병이 심한 정도에 따라서 분류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복강경 소견 인데요. 이 부위가 정상 복막이고요. 이렇게 불규칙하게 자궁내막 세포가 자궁 뒤 양쪽 난소에 진행이 되어서 자궁내막세포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진을 하고요. 또 자궁내막 세포가 오래되면 골반내 장기 난소가 장애 유착이 되고 자궁과 자궁 난소가 한덩어리로 유착이 돼서 골반 뒤에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가 소실됩니다. 최근에 수술 한 자인데요. 자궁내막증이 급성 복통으로 응급실로 내원한 미혼 여성인데 자궁내막증으로 인해서 난소에 있는 자궁내막증이 터졌어 급성 복막염이 동반되어 있던 환자입니다. 수술 후 소견이고요. 이러한 자궁내막증의 치료는 골반에 퍼져 있는 자궁내막 세포는 최대한 수술로서 제거 하고 나머지는 약물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생리를 하는 동안 자궁내막증은 절대 완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치료의 윈칙은 생리를 안 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생리를 안 하는 방법은 첫째는 임신 둘째는 폐경 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임신을 하는 것이고요. 임신을 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치료 목적은 통증을 줄여주는 것도 한 치료의 목적입니다.자궁내막증은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꾸준히 장기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자궁선근증입니다.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증과 마찬가지로  자궁 근육의 자궁내막 세포가 자라서  자궁벽이 두꺼워지는 증상입니다.  이렇게 비대칭 적으로 자궁근육이 두꺼워지며   수술 해 보면 이렇게 툭 튀어 나오게 자궁 근육이 두꺼워져 있습니다. 자궁 안으로 카메라를 넣었을 때  소견입니다. 이러한 자궁내막증의 치료는 초기에는 소염진통제로 치료하지만 증상이 생리 양이 많고 통증이 심하다면 미레라라고 하는 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 이 호로몬제는 자궁 안에 이식하는 호르몬제 인데요. 자궁내막을 얇게 하여 생리양과 생리통을 줄여주게 됩니다. 또한 저희 병원에서 많이 시술하고 있는 자궁동맥색전술이라고 했어요.사타구니에 2센치정도 절개하여 자궁으로 가는 동맥을 찾습니다. 이러한 혈관조영술을 통하여 자궁 동맥을 찾아서 자궁 동맥을 약으로 막아주는 시술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드니까 자궁에 있는 혹이 줄어들게 됩니다. 본원에서 자궁동맥색전술을 시술한 환자입니다. 환자는 2010년 반복되는 생리통으로 저희 산부인과를 방문하였고 피임약과 미레나 시술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환자가 6개월이 지나도 생리통이 줄지 안아서 자궁동맥색전술 시술을 하였고 현재 6년이 지난 후에 과거에 자궁 후벽이 5cm정도로 두꺼워 있었는데 지금은 1.63 cm 정도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자궁선근증 환자이지만 이 분은 허리가 2년 동안 아파서 빈혈은 있는 것은 원래 알고 있었고 2년 전부터는 허리까지 너무 아파서 한의원 해서 허리 치료를 2년간 해 왔지만 전혀 차도가 없고 온몸이 너무 힘들어서 산부인과에 한번 와 봤던 분입니다. 내원 하였을 때 이미 자궁은 임신 4개월 정도로 커져 있었고 자궁 근육이 많이 두꺼워 져 있었습니다. 이분은 약물치료나 색전술에 해당되지 않을 정도로 커서 자궁적출술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표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만성골반통을 자가진단 하는 내용입니다. 이런 증상들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만성골반통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봐야겠습니다. 중요한 증상으로는 6개월 이상 생리주기와 무관하게 허리나 골반에 통증이 있다. 여러 차례 골반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부부관계 중에 통증이 심해서 잠자리를 피하고 싶다.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도 특별히 병이 없다고 한다. 이런 통증으로 나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이러한 주요 증상과 헛배가 자주 부르고 설사 또는 변비가 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생리통이 심하다. 냉이 많고 머리가 자주 아프고 만성적으로 피로하다. 성격이 예민해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평소 자주 우울한 기분이 들고 과거에 자궁적출술을 받았는데도 통증이 여전히 있다. 이러한 주요 증상 두 가지와 이러한 기타 증상 중 한가지가 있으면 만성골반통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생리통과 만성골반통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요. 그러면 다음으로 저희 산부인과 장재혁 선생님께서 부인암에 대해서 강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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