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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의 아우성: 부인암

장재혁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05-26
  • 조회수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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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막

예 소개 받은 장재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늘 말씀 드릴 것은 골반의 아우성 부인암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우성이라고 하니까 생각나는 분이 계시죠. 예전에 구성애씨라고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해 줬던 성 강사가 있었는데 오늘은 저는 부인암을 위주로 강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부인과는 크게 산과, 불임, 부인종양, 생식내분비 이렇게 4가지로 나누게 되는 데요. 제가 오늘 말씀 드리는 것은 부인암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인암은 산부인과 생식기는 모양이 이렇게 생겼는데 자궁경부에 생기는 자궁경부안, 다음에 자궁내막암, 자궁에 생길 수 있는 자궁암이 있고요. 나팔관과 난소에 생기는 난소암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는데요. 자궁경부암은 경부암을 일으키는 전 단계가 있습니다. 자궁경부상피내 종양이라고 경부암을 일으키기 전에 직전단계가 있는데 이것은 보통 35세 전후의 여성분한테 많이 생기고 요즘은 발생하는 연령대가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진행이 되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발생 연령은 평균 45세 정도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수술적인 방법이나 예방이나 자연 경로가 많이 소개되면서 자궁경부암은 예방 가능한 질환이고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여성에게 생기는 1등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10% 이하로 여성의 전체적인 암 중에서 7위 정도로 발생 빈도가 떨어지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아주 젊으신 분이나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아직도 많이 생길 수 있는 암이기 때문에 꼭 검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자궁경부암의 특징에 대해서 몇 가지 살펴 보겠습니다. 암전단계가 존재하기 되겠고 요 자연병력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들어 보신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감염이 되면 세포를 변화 시켜서 암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변화의 과정은 산부인과에 방문을 하게 되시면 경부암 검사, 세포검사. 건강검진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 세포 검사를 통해서 변화가 있는 세포가 있는지 먼저 선별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검사를 해서 진단을 하게 되면 아주 초기인 경우에는 거의 99%로 정도 완치 된다고 보시면 되겠고 요. 경부암 백신이 개발이 되어 실제로 외래 에서 주사를 맞고 계시는데 이것을 맞게 되시면 예방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가다실과 서바릭스라는 주사가 있는데요. 가다실이라는 주사는 바이러스의 6,11,16,,18번에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3번에 걸쳐 주사를 맞고요. 2가 백신은 서바릭스로 알고 있고 16,18번에 효과가 있고 3번 근육 주사를 맞게 됩니다. 이 주사를 맞게 되면 그냥 감염이 되었을 때 보다 항체를 80-100배 높게 유지하는 예방 효과를 볼 수가 있고요,16번 18번 바이러스에서는 96-97%의 예방 효과 그 다음에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는 것은 꼭 한가지 원인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예방 효과는 70-80%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렇게 모양이 예쁜 세포가 나오든지 아니면 암세포가 나오는지 보게 되는 데요. 가장 많이 외래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변형된 세포가 관찰이 되어 병원에 오시거나 아니면 저희 병원에서 검사 하신 분 중에서도 이렇게 변형된 세포가 나와서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세요.라고 해서 방문을 하게 되시는데요. 바이러스가 감염이 된 후에 실제로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짧게는 1년 길게는 20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 사이에 전암선경변 암으로 되기 직전단계의 변화를 거치게 되는데요.이것은 제가 외래에서 보는 실제 환자의 그림인데요. 요렇게 출혈이 있어서 내원한 환자입니다. 자궁경부안도 헐어 있지만 자세히 보면 경부위쪽으로 해서 이렇게 오돌도돌한 돌기가 보이시죠. 다음에 출혈도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이 환자는 경부 외에 질 쪽에 생긴 바이러스에 의해서 질 쪽에 문제가 있었던 분이셨고요. 이 환자는 전기 치료를 시작하면서 경부 쪽이나 위쪽이 아주 다 깨끗하게 만족스런 결과를 얻게 되고 퇴원한 환자입니다.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자궁경부 안을 확대경으로 들여다 봤을 때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는 저 등급 이형성증이라고 불리고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1차적으로 이렇게 모양이 변하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진행 되면 다시 좋아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일 단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검사만 진행하셔도 충분 할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여기서 이형성증2단계 ,3단계로 진행을 하신 경우에는 조금 더 치료를 진행을 하셔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2단계로 진행을 한 경우에는 20%에서 0기 암으로 진행을 하거나 5%에서 실제로 침입성 암으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경과를 도려내는 수술을 받으셔야 되고 3단계로 진행을 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자궁경부암으로 진행을 하게 되시면 언뜻 보시기에도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보이시죠 굉장히 조금만 건드려도 피가 나오고 짓물이 나면서 분비물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요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이 보통 평생 동안 한번씩은 감염이 되실 수가 있는데요. 보통은 26세에서 30세 성적활동이 가장 왕성할 때 15.6%정도 감염이 되고 그 이후부터는 감염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 계셔야 되는 것은 내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실제로 세포의 모양이 변형이 되었다 하더라도 알고 계셔야 되는 것은 인유듀종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은 여성들이라고 하면 60-70%에서 하1번 정도는 감염이 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일부만 암으로 진행을 하게 되시는 거고요. 보통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지만 1년에서 1년반 사이에는 몸에서 자연 면역을 가지고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계속 남아 있으면서 모양을 변화를 시키고 암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 데요. 내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자책을 하시거나 인생을 다 살았다 이렇게 실망을 하시면 안 되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혹시 내 남편이 외도를 한다던 지 이상한 짓을 해서 나한테 감염이 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게 배우자의 성적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기 때문에 남편 분 한 테 뭐라고 하거나 그러 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궁경부암 치료는 초기인 경우에는 수술을 하시거나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같이 하게 되고 진행이 된 경우에는 수술로 다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방사선 항암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사선치료 기계이고요. 이렇게 편한 자세로 누워계시면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말씀 드릴 것은 자궁내막 암입니다. 자궁내막 암은 미국에서는 여성 암 중에 1등이 되겠고 요. 우리나라에서는 난소암과 더불어 증가하는 추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생활방식 자체가 서구화 되고 수명도 연장이 되면서 폐경 후의 여성 한 테 증가 하는 추세이고요. 이것도 자궁경부암과 마찬가지로 암 전단계가 존재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자궁내막암 전암병변은 보통 상태에 따라서 1-29%정도에서 암으로 발전을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경우에 자궁내막암이 신호를 보내주는가 하면은 분비물이 있거나 자궁출혈로써 몸에서 신호를 보내주게 됩니다. 이럴 경우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자궁 내막 상태를 평가하게 되고 그 다음에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내원하신 환자의 그림입니다. 요렇게 자궁이 보이면 자궁 안쪽에 혹이 관찰이 됩니다.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자궁 모양이 이렇게 생겼는데요. 요렇게 혹이 보이는 경우에는 혈 덩어리가 자라서 용종 때문에 보이는 경우가 있고 근종이 자라면서 보이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암이나 암 전 단계에 있는 경우에도 요렇게 동그랗게 혹을 형성하면서 보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저희가 내시경을 통해서 확인을 한 번 더 하게 됩니다. 이 환자 같은 경우에는 동그란 혹이 이렇게 모양이 예쁜 용종의 형태를 가질 수도 있지만 언뜻 보시기에도 모양이 굉장히 안 좋아 보이시죠. 이 환자 같은 경우에는 이 마지막 그림이 사진으로 보였던 경우입니다. 자궁내막암으로 진단이 되었던 경우이고요. 자궁내막암의 치료는 수술, 방산선,약물, 호르몬 치료가 있고요. 다음에는 난소암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난소 암은 서구화되고 선진국에서 많이 나타나는 병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증가하는 추세이고 1년에 700예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90%는 상피성난소암이고요. 50대에 호발하면서 40-70세 연령에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소암은 다른 암보다도 신호를 보내주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를 받으신다고 하더라도 다른 암보다는 조금 결과가 안 좋습니다. 이제 발생 원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아직은 많은 것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족간에 유전되거나 유전적인 요소 다음에 호르몬,생식력 배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난소암이라고 하면 증상이 없습니다. 골반 안쪽에 난소가 숨어 있고 이것이 커지면서 배에서 만져지거나 소화기 계통에 증상을 일으킬 때 까지 증상이 없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난소암의 70%정도에서는 1-4기 중에서 3기 이상일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특별하게 임상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오시는 시간 자체가 굉장히 느려지게 되고요. 오시는 경우에 보시면 배가 조금 아프고 배가 좀 부은 것 같고 피도 살짝 보이는 것 같고 이렇게 해서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으신 이후에 난소 암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소암의 진단을 받기 보다는 병원에 규칙적으로 다니면서 내진도 받으시고 일반 초음파도 받으시면서 종양표지물질검사를 진행하면서 실제로 내 몸에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서 확인을 하시면 되시는데요. 가족간에 문제가 있거나 가족에 난소암이 있다.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은 30세가 대면 1년마다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환자 같은 경우에도 초음파로 확인을 했는데요. 초음파에서 이렇게 동그란 혹도 보이고 경막도 보이고 이런 환자를 실제로 수술을 했더니 이렇게 큰 혹이 관찰이 되었습니다. 혹 크기가 여기서 저기 까지가 15cm이고요. 이 만큼 더 더하게 되면 어른 머리 만한 혹이겠죠. 이런 혹을 가지고 계셨는데도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난소암이 의심이 된다고 하면 일단 복부를 절개를 해서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요. 특히 어떤 분들이 이런 걸 해 보셔야 되냐 하면 폐경이 되셨는데 배에 혹이 있다. 그 다음에 일단 지켜 보자고 했는데 계속 혹이 커지고 있다. 아니면 10cm이상의 혹이다. 이게 난소 쪽에서 생긴 것인지 자궁에서 생긴 것인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보이시는 경우에는 배를 절개를 하고 한번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난소암의 치료는 수술을 하시고 약물 치료를 하신 다음에 추가적으로 다시 한번 더 수술을 하거나 방사선치료 면역치료를 병행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하는 부인암 클리닉은 경부암, 난소암, 내막암을 다 보실 수 있으니까 불편하시기 전에 사전 검사를 받으시거나 아니면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진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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