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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

김병수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06-01
  • 조회수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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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막

네 반갑습니다. 먼저 귀한 시간을 허락했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한두통학회에서 정보 이사를 하고 있고요 교육 과제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보이사 역할이 좋은 정보를 환자분들께 직접 정확하고 좋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데 그 일환으로 학회에서 두통을 전문적으로 보는 선생님들이 공개강좌를 연쇄적으로 열어서 환자분들한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고자 이런 취지에서 진행 하는 행사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저희 병원에서 진행하는 공개강좌 자리가 있어서 같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두통 강좌이긴 해도 편두통이 가장 흔하고 가장 장애를 많이 일으키는 두통이기 때문에요. 두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말씀을 드릴 것이고 주로 편두통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편두통은 본인이 앓지 않더라도 가족이나 친구 중에 한 명은 반드시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오늘 참석하신 분들께서 두통에 대한 이해를 도우시고 가셔서 일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끝나고 나서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으니깐 궁금하시거나 평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저에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편두통 조짐을 보여 드릴 텐데요 사실 동양인들은 편두통 조짐이 흔하지 않고 서양인들은 세 명의 편두통 환자들이 있다고 하면 그 중에 한 명은 이 시각 조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두통 환자들은 경험 안 하신 분들이 훨씬 많은데 그래도 워낙 특이하고 재미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비디오를 먼저 보시고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어떤 사람의 시야가 되어서 보여주는 비디오 인데요 앞에 보면 손도 흔들어보고 하는데 이렇게 뿌여면서 좌측경계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이러한 것들이 점점 커지면서 다가오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것을 편두통 조짐 시각 조짐이라고 부르는 증상인데 실제 대뇌의 시각중추라는 부위에서 뇌 혈류가 급속하게 빠지면서 뇌파상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환자분들은 이러한 시각 증상으로 인지를 하게 되는 거구요. 이게 3-4m/sec정도로 천천히 진행을 하게 됩니다 천천히 진행을 해서 이제 끝이 나는 장면이 구요 이러한 것이 끝이 나고 나면 1시간 이내에 대부분 두통이 따라오게 됩니다. 두통이 따라오게 되고 그래서 이러한 과정을 경험 하고 나면 두통이 생기는구나 이런 걸 많이 경험 하신 분들이 이러한 과정을 옛날 사람들도 기록을 많이 했거든요. 워낙 특이 하니까 특이하니까 기록을 했고 최초에 기록을 한 사람은 히포크라테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도 비슷하게 기술을 했고요.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나면 항상 두통이 오는데 두통이 굉장히 심하다 이런 식으로 기술을 했고 여기에 대해서 근대 오기 전까지 기술을 하면서 편두통이 어떤 것일까? 고민을 많이 했고 과거도 두통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여기 오래된 두개골을 보면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두 개 술을 행했다 이런 기록도 있고요. 아마 옛날 같이 항생제가 발달 하지 않고 마취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아마 두통 치료 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그 정도로 차라리 뇌를 뚫는 시술을 선택할 정도로 두통은 아마 이 사람들에게도 굉장한 장애이자 공포의 대상 이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속의 편두통이 제대로 기술된 된 것은 당나라 선종 시대에서 나온 작제건 이 사람이 아래로 내려가면 왕건이 되죠 후손이 왕건이 되는데 작제건 이라는 사람이 나는 서해의 용왕이요.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공중에서 내려와 안개 속에 소라 나발을 북을 치면서 옹종경을 읽습니다. 그러면 내 두통이 심하여 견딜 수 없소 이 안개 라는 것이 앞에서 보신 시각 조짐을 뜻하는 것이고 소라 나발을 불고 북을 친다는 것은 편두통이 심해 졌을 때 감각이 굉장히 과민해 졌기 때문에 뇌 혈관이 평소에 뛸 때는 인지를 못하지만 편두통에 왔을 때는 맥박이 뛰는 것을 인지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북소리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것을 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두통을 보면 일생 동안 70-80%의 환자가 두통을 경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편두통의 경우에는 약간 편두통 비슷한 계열 편두통까지 포함을 하면 국내 역학 조사에서는 약 18%가 편두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심한 이러한 편두통 환자가 6%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성은 3% 여성은 9% 정도가 돼서 여성에서 1대 3 정도로 흔한 질환이 되겠고

 경우에 따라서는 여성의 질환으로 인식 되기도 하는 것이 편두통이 되겠습니다 두통에 대해서 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개인적인 취향이나 호기심 또는 두통이 굉장히 심해서 아니면 공포감 때문에 확인을 위해서 또는 가족력 때문에 오시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해도 병원에 오시는 숫자가 실제 편두통 환자들 중에서는 훨씬 적은 수를 차지 하기 때문에 두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오해도 많고  진실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이 있겠습니다. 환자분들이 흔히 가지시는 흔히 생각하시는 사실에 대해서 살펴 보면은요 편두통은 한쪽 머리가 쿡쿡 찌르는 두통이다. 왜냐하면 이름이 편식이 들어가니깐 그 다음에 편두통은 신경을 많이 쓰면 생기는 두통이다 머리가 아플 때마다 미식거리고 토하면 내과의사 와 먼저 상의를 해야 한다 목이 뻣뻣해지면서 심하게 아프면 목 디스크이다 수년 이상 반복되는 두통은 매우 위험한 두통이다 두통 있으면 반드시 머리 촬영을 해 보아야 한다. 진통제 효과가 좋다면 자주 먹더라도 병원에 안 가는 것이 좋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하나씩 부연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많이들 생각해보시는 것이고 두통 환자들은 누구나 생각해 보는 건데요. 편두통은 반드시 한쪽에만 생기는 것을 편두통이라 하지 않고요 진단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환자의 반수 정도는 편측의 두통을 호소하고 예전에 이름이 만들어 질 때 편측이 특징 이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편의상 편두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편두통은 신경을 많이 쓰면 생기는 두통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기분이 우울하거나 과민한 상태 일 때 잠을 못 자거나 하면 두통이 잘 생기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해서 정신적인 문제를 의미 하는 것이 아니고 신경계 자체에 뇌에서 발생하는 통증 질환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결국에는 신경계질환이고 환자 분이나 가족 분들이 오해하시는 정신과적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환자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하고 관련이 있을지언정 정신과적 질환은 아니라는 것을 자주 말씀 드립니다. 머리가 아플 때마다 미식거리고 토 하면은 사실 이런 게 회수가 편두통 진단에서 굉장히 중요한데 이미 여러 번 경험을 하셨다면은 그 상황일 때만 문제가 계속 된다면 사실 내시경이 급한 것이 아닙니다. 편두통이기 때문에 편두통조절이나 편두통이 왔을 때 미식거리고 토하지 않도록 미리 비상 약을 쓰시는 비상 약을 구하거나 쓰시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훨씬 중요하게 되겠습니다. 목이 뻣뻣해지면서 심하게 아프면 편두통 환자의 90%가 가지고 있는 증상이고 특히 두통이 왔을 때 굉장히 심하게 호소 하기 때문에 두통만 오면 마사지를 받는다는 환자들도 꽤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목 디스크가 아닐까요. 하는데 사실 40-50대가 되면은 목 디스크를 의심해야 되는 목의 변형이 조금씩은 다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경추성두통이나 목 디스크에 의한 두통으로 진단을 하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가끔 그런 병원들에 가면 목 부위에 주사를 놓게 되는데 이게 말초신경중에 후두부신경 차단효과가 있는 데 후두부 신경 차단 시술은 실제 편두통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효과가 일시적으로 있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그게 근본적인 치료도 아니고 진단도 잘못 되었기 때문에 착각을 하면 안되겠습니다. 수년이상 반복되는 두통은 매우 위험한 두통이다. 두통이 수년이상 반복되고 두통 경과가 예를 들어 한 달에 한 두 번 생기시던 분이 예나 지금이나 한 달에 한 두 번이고 이것이 한 30년이 되었다. 그러면은 굉장히 안전한 그냥 편두통이 그냥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생기고 뭔가 좀 다른 두통 일 수록 안 좋은 두통이 되겠고 오래되고 비슷한 두통이 안전한 두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틀린 말이고요. 두통이 있으면 반드시 머리 촬영을 해 보아야 한다. 이것은 조금 논란이 될 수 있는 소지는 있는데 학술적으로는 저희는 보건 의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건의학적 측면에서는 비용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전체 비용 측면에서는 검사에 대해서 검사가 필요한 질환이냐 필요 없는 질환이냐 이런 식으로 기준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기사를 보면 편두통을 검사를 할 필요가 없어 하는데 의학적으로 조사를 해 보면 사실 10%룰 이라고 해서 5-10%사진을 찍으면 무조건 이상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반드시 찍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틀린 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요. 제가 앞서 말씀 드렸지만 두통이 새로 생겼다든지 오랜 기간이 두통이 있었는데 검사를 한번도 안 해 봤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것은 나라마다 상황이 다른데 우리나라 같이 전국민 의료보험이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CT같은 경우 비용이 굉장히 저렴해서 마사지 한번 받는 비용으로 CT를 촬영해 볼수 있거든요. 마사지는 많이 받아도 CT를 촬영해 본적은 없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경우에 따라서 촬영을 해 보는 것이 좋겠고 그 전에 전문의와 상세히 상의를 해 보고 결정을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통제 효과가 좋다면 자주 먹더라고 병원에는 자주 안 가는 것이 좋다. 진통제를 올바르게 쓸 수 있다면 병원에 안 가셔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편두통은 대부분 일반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가 어느 시점이 되면 듣지를 않습니다. 듣지를 않아서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고 또 다른 이유에서는 진통제가 안 들을 만 하니까 두통이 전반적으로 나빠져 안 듣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상황이라고 하면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고요 진통제가 잘 듣더라도 또 한가지 자주 먹으면 예를 들어 한 달에 8-10번으로 학술적으로는 기술을 하는데 내가 진통제 먹는 횟수가 8-10번을 넘어가면 편두통이 점점 진행하는 사인으로 보기 때문에 자주 먹게 된다고 그러면 그 기준이 8-10번을 넘게 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됩니다 편두통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심한 두통과 다양한 신경계증상이 동반하여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두뇌의 만성질환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2번 편두통을 경험하는 사람은 한달 내내 두통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통이 오면 대개 반나절에서 2-3일 까지 그 기간 동안 극심한 두통, 구역,구토, 그 다음에 빛이나 소리에 대한 거부감 또는 피로감이나 집중장애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일상 장애가 굉장히 심하게 됩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왼쪽, 오른쪽, 양쪽이 20-30%로 비슷하게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두통 발생 부위도 굉장히 다양해서요. 눈 하고 앞머리 쪽이 가장 비율이 많고 옆머리도 비슷한 비율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뒤쪽은 조금 적은 비율이긴 하지만 뒤쪽에서도 거의 2/3가 통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과 목 디스크를 같이 진단받는 경우에 디스크 때문에 두통이 있는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데 거의 아닙니다. 거의 편두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통의 유형은 지끈지끈 맥박 치는 유형이 많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혈관성 두통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고요. 그 외에도 쑤시는 통증 욱씬 되지 않더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짓누르거나 쿡쿡 찌르는 양상의 두통을 가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두통의 정도는 저희가 외래에 오시면 0-10점까지 체크를 하라고 그러는데요. 두통의 정도는 보통 3점 이상의 점수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7-8점 정도로 많이 호소를 하십니다. 양상은 두통이 심해지면 기록에도 볼 수 있듯이 북 치는 양상의 심장 뛰는 박동성의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고 두통이 한참 심할 때는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면은 굉장히 두통이 심해지거나 머리가 막 울리는 느낌이 더는데 이것은 편두통이 생기게 되면 뇌에 분포하고 있는 압력 수용체가 자극이 되어 뇌압변화가 생기는 것에 대해 과민하게 느끼는 증상이 되겠습니다. 일상 생활을 할 수 없고 심하면 3일 동안 누워 지낸다. 라고 얘기 하시는 분이 많은데 주변에 그런 분이 있다. 그러면 편두통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구역 구토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하게 소화 장애로 얘기하는 경우가 있고요. 실제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두통의 호소 없이 반복적으로 토하고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애들이 성장을 하면서 두통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되어 있고요.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이 눈 쪽에 압력이 부풀어 오른다는 통증을 많이 들 호소를 하시는데 이게 눈 부근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를 하고 있고 통증에 신경 전체가 과민에 지니까 정상적으로 느끼지 말아야 될 이런 통증을 느끼게 되어서 그런 것인데 이런 분들 특징이 대부분 안과를 한번 거쳐서 오는 경우가 많고요. 안과 선생님들 중에서도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얘기를 들어 보시고 두통이 있으면서 그 때만 눈에 통증이 있다고 그러면 신경과로 많이 보내주시기는 하십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신 분들도 편두통 증상 일수 있음을 아셔야 되겠습니다. 편두통 환자 중에 일부는 편두통이 심하면 내가 모자를 쓰거나 안경을 쓰거나 귀걸이를 하거나 이런 것을 하면 살갗이 굉장히 아프거나 애려서 계속 유지를 하기가 어렵다. 이런 증상을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빗질하기도 어렵고 머리가 쓸리면 굉장히 아프다. 두통이 있을 때 많이들 호소를 하시는데 심한 환자들 같은 경우는 두통이 없이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도 편두통증상중의 하나고 그렇기 때문에 편두통은 뇌의 질환으로 생각을 하기 됩니다.편두통 증상 중의 하나는 편두통을 앓아 보신 분들은 이 얘기가 무슨 얘기 인줄 아실 텐데요.두통이 심하면 약을 안 먹더라도 참을 만 하면 방 불을 다 꺼버리고 조용하게 자고 나면 좀 낳더라. 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거든요.우리가 눈을 뜨고 있으면 빛 자극이 항상 들어오는 상태인데 이 빛 자극도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거슬리지 않아야 되는데 편두통이 왔을 때는 감각 신경들이 과민해지기 때문에 빛도 부담스럽고 소리 같은 경우는 두통이 왔을 때 광장이나 사람이 많은 교실 좁은 곳에 있게 되면 사람 소리가 웅웅웅 울리며 굉장히 거슬립니다. 이것도 또 하나 통증을 느끼게 되는 그런 상황인데 이것도 편두통증상 중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환자분들은 실제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말씀을 못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하게 얘기를 하는데요. 감기 기운이 있으면 머리가 아파요. 이런 얘기도 많이 하세요. 왜 그런가 하면 편두통 직전에 전조기라고 해서 전조기 때는 뭔가 집중장애 다음에 기운 빠짐 이런 설명하기 어려운 애매한 증상들이 많이 생기는데 이게 사실은 두통이 활성화 되기 전에 뇌 기능을 담당하는 그쪽 부위로 먼저 기능 이상이 먼저 오기 때문에 실제 환자들은 마치 감기 걸린 것처럼 몸이 으쓱으쓱하고 계속 졸린다거나 힘이 빠진다고 그런 식으로 호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조기가 끝나고 나면 두통이 시작되는 그런 것을 얘기를 하는 거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가 아파요.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고 시끄러워도 짜증나요. 시끄러운 것에 대해 굉장히 과민하다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가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월경 때마다 너무 아파서 꼼짝을 못해도 이 얘기를 하시는데요. 월경이 있으신 여성 전부다 편두통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월경 편두통이라는 것은 월경 주기 때마다  두통이 따라오는 것이 되겠습니다. 대개는 2-3일 정도 지속되고 월경이 생기기 하루 전에 시작이 되는데 두통이 보통 세기 때문에 이 시기에 활동을 못 하시고 젊은 여성들 이기 때문에 장애를 많이 겪어 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월경 편두통이 생기는 것은 주기적이고 특징적인 시기에 생기기 때문에 약을 처방을 잘 받아서 복용을 잘 하시면 그 시기를 잘 넘길 수가 있게 되겠습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던 통계인데 우리나라 전국민의 전체 두통 비율은 60% 정도 조사가 되고요. 편두통은 여자가 9% 남자 3%가 되겠습니다. 대개 편두통을 포함할 경우에는 우리나라 국민 18%가 편두통을 가진 걸로 얘기를 할 수가  있고요. 편두통은 앞서 말씀 드렸지만 증상이 워낙 다양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뇌 기능 이상이 일시적으로 오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뇌질환이라는 것이 최근 20년 사이에 연구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신경 영상 검사는 보통 CT나 MRI를 활용하게 되고 장기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뇌 같은 경우에는 MRI가 표준 진단 기법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MRI같은 경우는 비용이나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들 검사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좁은 통에 들어가서 검사하는 것이 불가능하신 경우에는 CT검사로 대처해서 많이 검사를 하고요. CT같은 경우에는 금액도 저렴하고 짧은 시간에 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하실 때 큰 어려움이 없고 한 번  쯤 궁금하셨다면 확인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겠습니다. 그래서 MRI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 본인한테 맞는 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편두통은 뇌신경계가 과민해 져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한 것들을 설명하는 것을 두통 역치라고 합니다. 보통 역치라고 하는 것은 계속 자극이 쌓여서 어느 정도 선을 넘어가면 반응이 생기는 결과물이 생기는 그런 것을 얘기 하는데 그러한 유발 요인들이 있는 거죠. 예를 들어 앞에서 이야기한 스트레스나 월경주기라든지 이런 식으로 유발요인이 쌓이고 쌓여서 그러한 역치를넘어가게 되는 통증이고 태생적으로 편두통을 경험하거나 편두통 환자들은 그러한 역치가 남들보다 낮기 때문에 두통이 더 잘 생기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두통이 잘 생기는 상황을 설명해 드리면 늦게 잔다. 차를 오래 탄다. 스트레스 받는다. 특정 음식을 먹는다. 그 다음에 아침을 굶는다. 식사를 거른다. 이런 요인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낮아져 있는 두통의 역치를 올릴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고 요. 그러한 생활습관은 뒤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편두통 환자들이 외래로 오시거나 아니면 관리를 하고 싶다고 그러면 저희 두통을 보는 사람들은 치료를 보통5단계로 나누는데요. 1단계가 유발 인자를 파악하시고 두통 일기를 작성 하시고 2단계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즉 두통 역치를 역치에 맞춰서 그것을 넘길 수 있는 유발 요인들을 줄이는 그러한 생활습관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고요. 3단계는 그러고도 편두통을 불가항력적이기 때문에 생길 수는 있거든요. 그런데 막상 생겼을 때 비상약 같은 것을 사용하셔서 1-2시간 만에 다 호전되거나 아니면 충분히 참을 만한 통증으로 바꾸게 되면은 일상 생활을 하시는데 장애가 없거나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빨리 통증을 없앨 수 있는 비상약 급성기 치료가 중요하게 되겠습니다. 편두통이 많이 생기는 편이거나 생기면 안 되는 경우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으신 경우에는 예방약에 의한 치료를 할 수 있는데 태생적으로 두통 역치가 낮아서 과민한 데를 덜 생기는 분들처럼 과민성을 줄여 주는 그런 치료를 하게 되는 것을 예방 치료하고 부르고 두통 역치를 올리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좋아지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단계는 동반질환적 치료 인데 사실 편두통 환자들이 집에서 약물을 먹다가 약물 과용상태가 되던지 또는 여러 가지 본인이 원지 않는 상황에서 진통제를 많이 드시게 됨으로 인해서 두통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물 남용이 중요한 요인이 되겠고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동반되더라고 편두통이 쉽게 악화가 될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우울증, 불안증 치료와 함께 두통치료를 해야지 다같이 질환에 치료가 가능하겠습니다. 유발인자를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음식,약물,음주,운동,날씨,생리주기,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수면부족, 과다가 되겠습니다.그림으로 보여드리면 쉽게 얘기해서 잠 안자고  카페인 많이 먹고 밤에 잠 안자고 불 켜놓고 일하던지 놀던지 하고 다음에 몸에 안 좋은 음식을 계속 섭취를 하시고 전화기를 대고 오랫동안 전화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탄산 음료 와인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고 특히 와인은 두통을 잘 만드는 술의 종류 이고요 기름진 음식, 자극을 주는 스마트폰의 게임 같은 것 이런 것들이 모두 편두통을 악화시키거나 유발 시키는 그러한 것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사실 외국에 비해서 약값이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약들도 굉장히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서로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자처하는 약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중에서 하나라도 안 드신 분이 없을 것 같아요. 약물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보면은 한 달에 몇 통씩 싸 드신다고 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외래에 오시는데 그럴 때는 저희가 약물 과용상태라고 진단을 하고 약물과용은 두통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관련된 비디오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YTN 기사로 나온 것입니다.  지금 여기 비디오에 나온 분들은 편두통이 심한 분들을 기준으로 나온 것으로 보면 되고 일반 대부분 편두통 환자분들은 이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약물을 과용하시는 경우가 많고 과용을 하게 되면 두통이 나빠지게 된다는 것을 잘 알아야 되는데 드시는 분들이 잘 아시거든요. 그래서 오시는 분들이 먼저 하시는 말씀이 약물을 끊어 봐야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요.올바른 생각이 되겠습니다. 약물을 끊을 수 있도록 심한 경우는 입원 치료도 하시고요. 외래에서 대부분은 끊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비디오에서 보셨다시피 두통 역치를 낮출 수 있는 일반 약재를 이용한 치료라든지 그 다음에 보톡스치료도 많이 활용을 하겠습니다. 보톡스는 신경과 에서 긴장증이라든지 근육통증이나 이런 통증에 이용하기 위해서 먼저 개발이 되었던 약인데 미용으로 명성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미용약으로 얘기들 하지만 원래는 신경통증계질환 치료용으로 개발된 약이 되겠습니다. 후에 보톡스를 맞으면 두통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치료제로 활동하게 된 경우가 되겠고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허가가 돼서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치료를 하고 있고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 편두통이 심해져서 오신 경우에는 앞서 보여드린 두통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몇 가지 이상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왕도는 없고요. 착하게 사시면 되겠습니다.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운동하고 카페인 안 먹고 유발인자 피하고 그냥 이런 것들이거든요. 성인 분들이 사회 생활하시면은 이런 것들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죠. 그래서 조금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겠고요. 그 다음에 인스턴트나 인공조미료 섭취도 유발요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본인이 이런 것만 먹으면 두통이 생긴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도 분명히 두통하고 관련이 있고요. 술을 먹게 되면 밤에 잠도 안 자고 늦게 까지 잔을 기울이고 그러고 나면 다음날 심하게 두통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두통이 있으면서 술을 드시는 분들은 내가 반 병 이상 먹으면은 그래서 두통이 생기는데 그런 것을 잘 아시거든요. 본인의 주량에 맞게 드시든지 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 보여드리는 운동은 이런 운동을 하라고 보여 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격렬하게 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대게 편두통이 있으신 분들은 과격한 운동을 하면 두통이 나빠지는 경우가 훨씬 많고요. 20대 남성 같은 경우에 몸짱이 되겠다고 헬스를 2-3개월 열심히 하고 나서 두통이 자주 생긴다고 오거든요. 그래서 이런 몸짱이 되려고 운동하는 것은 안 맞는 것 같고요. 사실 본인한테 체력에 맞고 적절한 저 강도의 운동이 훨씬 좋습니다. 두통 쪽에서는 최소한 그렇고 여기에 나온 기사를 보면은 새벽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한 운동이 두통 쪽에서는 건강한 운동이 되겠습니다. 급성기 치료는 두통이 발생하면 빨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치료인데요. 우리가 보통 약을 먹으면 두통환자 특징이 뭐냐 하면 본인이 약을 많이 안 드시는 분도 미리 약물 과민했다고 굉장히 걱정을 하세요.중독성, 의존성 내성이 생길까 봐 참다가 참다가 한번씩 먹는 타입이에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약물 과용이나 남용에 대해서 주의를 하시는 것은 좋은데 참다가 먹는 것은 올바른 약물 복용 습관은 아니고 편두통은 보통 신경계 염증이 퍼지고 혈관으로 확장되고 이런 과정이 끝나고 나면은 좋든 싫든 간에 그 두통이 몇 일 걸려야지 끝이 납니다. 그래서 약을 무조건 빨리 써야 합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산불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산불 끌 때 최대한 빨리 꺼듯시 편두통 급성기 치료약을 저희가 보통 1시간 이내에 복용하라고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약 효과가 가장 좋기 때문에 그렇고요. 보통 이 약이 나한테 맞는 약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약을 드셨을 때 늦어도 2시간 정도에는 통증 강도가 반 이상 줄어들든지 거의 없어져야지 본인한테 맞고 효과적인 약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예방치료는 두통 역치를 올려주고요. 유발인자에 대한 저항력도 강화를 시켜줍니다. 예를 들어서 편두통이 심하신 분들은 차만 타면 멀미하면서 두통이 생긴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치료 하고 나면 내가 차를 타도 멀미도 안하고 여행도 할 수 있고 두통도 안 생기고 좋네 이런 식으로 얘기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렇고요. 대개 추천되는 기간은 3-6개월 정도 하시고 우리나라 환자분들이 성격이 급하시니까 2개월 정도 먹어도 효과가 좋으신 분들이 있는데 그때 부 터 끊겠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다 좋아지더라고 최소한의사용기간은 지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치료가 어느 정도 되고 재발가능성이 줄기 때문에 그렇겠죠. 예방 치료의 대상은 한 달에 8회 이상 심한 두통이 있던지 그 다음에 급성기치료에 의한 반응이 너무 떨어지던지 진통제를 과용하게 될 우려가 있다던 지 전반적으로 효과가 감소한 경우에도 예방치료 대상이 되겠습니다. 편두통을 제대로 치료 하지 않으면 인데 대개 편두통이 생기는 시기는20대, 10대 후반 이때가 많고요.  이때는 보면은 두통이 약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30-40대에는 옛날에는 시간도 짧고 자고 나면 거의 좋아지고 그랬고 타이레놀 정도 먹으니까 깔끔 했는데 요즘은 통 듣지를 않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시거든요. 어째던 초기에는 자면 낫고 두통이 길어지거나 심해지기도 하고 진통제 효과가 점점 없어지고 살면서 우울증이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진통제를 남용한다든지 우울증이 동반되면 두통이 평소에 한 달에 2-3번 있던 것이 한 달에 10-15번으로 늘어나는 만성두통화 되는 과정을 거칠 수가 있습니다.이렇게 되면은 백약이 무효가 돼서 약에 대한 반응도 없고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데요. 우리나라 국민 중 한 9%로 정도 가지고 있다고 되어 있고 흔한 질환이 되겠고 실제로 저희가 경험하는 환자들 중에서 가장 난치성질환의 두통이 되겠고 요. 아까 비디오에서 보여드린 것은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나온 기사가 되겠습니다.  약물 남용은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한 달에 10-15회 정도 진통제를 사용하고 집에서 처방해 준 약물로 조절이 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너무 심해서 불가능한 분들은 병원에 입원해서 1-2주간 해독치료과정을 거치면 진통제에서 벗어 날수 있습니다. 굳이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도 되고 굉장히 만족들 하시고요. 두통 진단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내 두통은 편두통 일까? 먼저 두통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번 맞춰 보십시오. 먼저 두통 시간이 반나절에서 길면 3일까지 가더라 내가 경험한 두통이, 두통이 중등도 란 말은 대개는 무시 하기 어려운 정도를 중등도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중등도 이거나 또는 그 이상 굉장히 심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주로 양측성도 편두통이기는 하지만 한쪽만 아프다든지 내가 두통이 있으면 움직이면 심해진다 그리고 두통 있을 때 심장이 뛰는 듯한 박동 소리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다.  아프면 심한 경우에는 토하기도 하고 아프면 항상 매석겁기도 하고 미식 거린다라는 느낌은 환자들마다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걸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어떤 항목을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있다 아니다 응답하는 비율이 다른데 어떠한 거든지 해당하면 가지고 있는 거구요. 어떻게 얘기를 하시냐 하면 미식 거리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했다가 울렁거리지 않느냐고 하면 맞다고 하시거든요. 울렁거리는 것도 맞고 미식거리는 것도 맞고 체한 느낌도 맞고 답답한 느낌도 맞고 다 맞습니다. 머리 아플 때 소리와 빛이 싫다. 그리고 여기에는 빠져있지만 냄새 같은 것도 굉장히 불쾌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두통 지속시간이 4-72시간이고 여기서 예 이거나 중등도에서 심하거나 박동성 이 4개 중에서 2개 이상인 경우 아래쪽에 토하거나 미식거린다. 소리와 빛이 싫다 이중에서 하나라도 있는 경우에 세 가지 질문이 모두 예 이면 편두통으로  확인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 인구에 6%에 들어 가게 되겠습니다.  나는 만성형 두통 일까? 두통이 한 달에 15일 이상 있다 진통제를 한 달에 10일 이상 먹는다 한 달에 15일 이상 있다 그러면은 자주 있다고 그러니까 만성적인 두통이라 보고요. 진통제를 10일 이상 먹는다고 그러면 약물과용 두통이 되겠습니다. 또 하나 환자분들이 익숙하신 질환이 긴장형두통이라는 건데요 긴장형두통은 사실 두통 자체가 경미 하기 때문에 의사를 찾아 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긴장형두통 또 경우에 따라서는 장애를 경험하시는 경우도 있고 처음 생기면 불편 하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시는 경우가 많고 여기에 오히려 해당하시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긴장형두통이 훨씬 흔한 두통이기 때문인데요. 살펴보시면 두통이 좀 짧은 수가 있습니다. 한 30분이라고 얘기 하는 분들도 많이 있고 어떤 분들은 약간 두통이 7일 동안 지속 된다고 얘기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두통은 굉장히 경미 하기 때문에 두통이 생기기는 생기는데 낮에 일 하다 보면 사라지고 오후에 피곤할 때 되면 시작되고 이런 패튼이라고 많이 얘기 하고요.주로 한 쪽보다는 양쪽이 대부분 아프다 그러고 움직이기 나 하는 데는 큰불편이 없다고 한다. 두통은 분명히 있는데 나는 일상생활에 장애가 없고 박동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4가지 중에 2가지 이고 토하고 미식거리고 소리와 빛이 싫다 이런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질문에 모두 예면 긴장형두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 그냥 병원에 오시는 분들 외에 일반 분들을 데려다가 설문조사를 하면 긴장형두통이 훨씬 많은 두통이 되겠습니다. 거의 한국인들에게서는 30% 정도가 긴장형두통이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두통을 예방하려면 두통 체조 같은 것을 추천해 드리는데 두통 체조도 좋고 일반 체조도 좋고 부담 없이 가벼운 그런 분량의 체조가 좋고요. 주로 어깨 상부에서 후경근 쪽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치료를 많이 해 드립니다 후경근이 항상 긴장을 많이 하거든요 앞으로 그래서 이걸 뒤로 펴면은 뒤쪽으로 이렇게 펴는 체조가 좋고요. 실제 이렇게 한번 해 보시면은 한번 해 보세요 굉장히 시원 하실 거예요 이런 식으로 하고 좌우로 흔들어 주시고 이런 식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업무를 오랫동안 앉아서 보는 보시는 분들은 중간중간에 이렇게 체조를 해주면 두통이 생기는 것을 조금 줄일 수 있겠습니다 실제 긴장요법은 약물치료 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주는 체조를 잘 하시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승모근을 늘리는 체조 팔을 당겨서 앞으로 쭉 펴주고 바깥쪽을 해 주고 이런 것도 중요하겠고 요. 저희가 두통 환자분들 경과를 정확하게 보려면 두통 일기를 써 오라고 말씀을 자주 드리는데 쓰기가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두통이란 것이 시도 때도 없이 생길 수가 있는 것인데 내가 그걸 일기를 들고 다니면서 체크를 하 시기가 너무 바쁘시잖아요 생활도 그렇고 그리고 잊어버린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하지만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차안애서 우리나라도 외국도 그렇고 앱을 많이 도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앱은 삼성폰을 쓰시는 분들은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애플 ㅅ쓰시는 분들은 앱스토리에 올라와 있는데요. 검색어를 두통학회로 검색을 하시고 설치를 하시면 두통 여부를 캘린더를 보시고 쉽게 입력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담담 주치의과 상의를 하시면은 나의 두통 경과를 보여 주는데 도움이 되겠구요. 앱이 없더라도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표시를 잘 해서 오시는 분이 있는데 어떠한 방식이든 어째든 도움이 되기 때문에 두통이 내가 좀 자주 있고 두통의 경과를 기록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경과를 기록해 오면 진료를 보실 때 훨씬 효율적이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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