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바로가기 메인 컨텐츠 바로가기 하단 영역 바로가기
통합검색

최적의 진료로 신뢰 받는 환자 중심 병원 Bundang Jesaeng General Hospital

멀티미디어강좌

다음 페이지로 가기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김병수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11-14
  • 조회수 :1785
해당 영상은 Internet Explorer만 사용 가능합니다. Internet Explorer으로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자막

날씨가 일요일부터 안 좋은데 굳은 날씨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뇌졸중 질환은 사실은 뇌졸중 포함해서 뇌혈관 질환 분야가 굉장히 넓어서 저희가 공개강좌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 외에도 좀 부족한 면이 있을 수 있어서 그것은 강의가 끝나고 질의 응답 시간에 다시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대략적인 치료 경과는 급성기 치료가 중요하고 거기에 대해서 신승훈 선생님이 말씀을 해 주셨지만 쉽게 얘기해서 저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 어떻게 생기나 어떨 때 뇌졸중을 의심해야 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신승훈 선생님은 뇌졸중 급성기에 왔을 때 보다 해야 되는 보다 전문적인 치료 약물을 넘어서 혈관 시술 수술적 치료에 좀 더 집중을 해서 말씀을 드릴 것이고 이런 치료는 문제가 생겼을 때는 설명은 드리지만 경황도 없고 단시간 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황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번 미리 들어 보시면은 혹시라도 본인 외에도 주변에 뇌졸중이 흔하다 보니까 얘기를 들었을 때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알고 계시면 그렇게 생각이 되고 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에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이고 뇌 혈관이 막히든지 터지든지 해서 결국 뇌 조직에 손상이 오고 뇌가 담당하는 기능을 잃게 되는데 가장 흔한 기능이 마비 증상, 언어 증상, 좀 더 심한 경우에는 환자가 깨지 않는 의식 장애를 비롯해서 굉장히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더라도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을 하셔서 상담이나 그런 것들을 해야 되겠습니다. 특징이 천천히 기다려보고 고민도 해보고 그런 질환이면 우리가 얼마던지 좋을 것 같은데 뇌졸중은 증상이 굉장히 빨리 생기고요. 생겼을 때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진행이 되어 더 악화가 될 수 있고 초기 증상 보다 다시 재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째던 한 번 생기게 되면 빨리 오셔야 되는데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런 판단을 잘 못 내릴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뇌졸중 같다고 생각을 하셔도 한 숨 자고 계속 나쁘면 가야지 라든지 아니면 집에 있는 우황청심원을 드시고 오시거나 한의원에 사서 침을 한번 맞아 보고 계속 나쁘면 가야지 이런 식으로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저희가 제일 안타까운 것은 그런 식으로 하시면 치료를 할 수 있는 골던 타임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골던 타임 내에 오셔야지 초반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급작스럽게 생겼을 때 빨리 오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라고 부르고요. 뇌혈관이 막히면 혈액이 안 가니까 뇌 조직이 죽는 경우를 말하고 뇌혈관이 터지게 되면 뇌출혈이라고 그럽니다. 뇌혈관이 터지게 되면 혈액들이 뇌 조직으로 나와서 혈종 같은 공간이 형성이 되고 뇌는 좁은 공간에 두개골 간에 쌓여 있다 보니까 그런 혈종 같은 것이 생기면 뇌조직의 압박이 보다 심한 증상이 나올 수 있고 심각한 경우에 사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 혈관이 막힌다는 것이 이런 것인데요. 이것은 뇌혈관을 크게 확대한 것이고 안에 동맥경화라고 해서 죽산동맥경화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원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느 시점이 되면 터지게 되고 혈전이 형성되어 혈액이 더 이상 가지를 못하게 되죠. 원래는 심장에서 부 터 올라 오는 혈액이 이렇게 순서대로 타고 가야 되는 여기에 혈전이 있게 되므로 해서 혈액이 오지 않는 상태가 되고 하얗게 보이는 것이 조직이 죽고 있다는 것이 되겠고 요. CT상에서는 변화가 여기가 좀더 검어지고 MRI에서는 하얗게 보이는 것이 뇌조직이 죽고 있다는 신호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진단을 받게 되려면 저희 병원이나 이런 큰 병원들 어느 정도 규모가 되고 진단이 가능한 의료진이 구비된 병원에 가셔야지 이런 절차들이 가능하고요. 뇌혈관이 터지게 되는 경우는 좀더 다양한데 제일 흔한 것이 고혈압 자체를 조절하지 않고 있다든지 아니면 뇌동맥류가 있는데 모르고 지내시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터질 수가 있고 터지게 되면 이렇게 혈액이 세어 나와서 뇌를 눌리고 있는 소견입니다. 동맥경화는 동양인들에게 흔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서 우리나라 분들은 동맥경화 때문에 생기는 뇌졸중이 제일 많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열분 중에 세분은 동맥경화 때문에 생긴 뇌졸중으로 오시고요. 아까 그림으로 보셨던 혈관을 단면으로 보는 것인데 여기 보면 동맥 경화가 이 정도 있고 동맥경화가 터져서 혈전이 차서 완전히 막혀 있는 그런 그림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동맥경화가 혈관 안에 있다가 계속 자라서 터지게 되면 주변에 혈소판과 섬유소가 움직이게 되고 혈전 덩어리가 생기고 이러한 혈전은 혈관이 여기 보면 비어 보이지만 사실을 혈액이 굉장히 빠르게 흘러 가기 때문에 혈류 흐름을 타고 혈전이 날아가서 이 쪽으로 가서 혈전을 만들게 되는 것이고 심한 경우에는 혈관이 그 자리에서 통째로 막히게 되고 이것은 적절한 시간 내에 못 오시는 경우에는 다시 뚫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심각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중요한 것이 동맥경화 그 다음에 20%는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이 있는데 대개 심방쇄동이라고 부르는 부정맥, 심장 기형이 있다든지 아니면 심 부정이 있는 경우에도 혈전이 잘 생성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입원 했을 때 심장 검사를 받은 적이 있을 거예요. 심장이 항상 잠재적으로 2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뇌 쪽인데 왜 심장검사를 하는지 의심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뇌졸중 환자들은 심장검사를 꼭 받아야 되겠습니다. 뇌출혈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말씀 드린 대로 고혈압이 조절되기 않는 경우에 뇌출혈이 생기고요. 뇌동맥류에 의한 뇌출혈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젊었을 때를 생각해 보시면은 그때는 뇌경색 보다 뇌출혈이 더 많은 세대여서 어머니나 친척분 어르신들을 보면은 뇌출혈 또는 뇌경색으로 돌아가셨다면 뇌출혈이 더 많았을 수도 있고요. 그 당시에는 고혈압이라는 것이 생소해서 고혈압 조정을 못해서 뇌출혈 비중이 좀 더 큰 세대였습니다. 그런데 고혈압은 어느 정도 조절을 다 하시기 때문에 고혈압성 뇌출혈은 예전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뇌동맥류는 예전에는 몰랐거든요. 저희가 기법이 발달하지 않아서 이것 때문에 사망하는 것을 잘 몰랐는데 요즘은 검진도 많이 하고 다른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로 뇌혈관 검사를 하게 되었을 때 뇌동맥류가 생각보다 많이 관찰되고 필요한 경우에 적절한 치료도 하게 되고 해서 조금만 관심이 있으시면 많은 뇌출혈이 터지게 전에 뇌동맥류 치료가 가능하고요. 뇌졸중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흔합니다. 흔하고 동양인에 특히 더 흔합니다. 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동양인에 더 흔한 병이고 전세계 인구로 보면 6명 중에 1명은 적든 많든 뇌졸중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 뇌졸중을 담당하는 여러 선생님들이 세계 뇌졸중 학회가 있고 이런 캠페인을 벌리고 있으면서 10월 29일을 뇌졸중의 날로 기념을 하면서 저희가 홍보 캠페인 일환으로 뇌졸중 공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황은 한해 10만명 이상 뇌졸중 환자가 생기고 있고 5분에 한 명씩 뇌졸중으로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10년 동안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빠르게 감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고혈압성 뇌출혈 그 다음에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출혈 같은 것이 조절이 많이 잘 되고 있어서 뇌출혈에 의한 사망도 많이 감소하고 있고 뇌경색으로 인해 사망이 안되도록 장기적인 관리 같은 것도 점차 개선이 되므로 해서 얻어진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뇌졸중이 한번 발생하게 되면은 그 시점부터는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거든요. 물론 정도에 따른 후유증이 있어서 뇌졸중이 오더라도 어떤 분들은 운이 굉장히 좋아서 거의 일상 생활을 예전하고 똑 같이 영위 할 수 있는 정도의 장애만 가지든지 거의 없는 분들도 있지만 또 꽤 많은 숫자는 장애를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뇌졸중이 한번 생기게 되면은 이 장애 때문이라도 건강 수명이 단축이 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남.녀 비슷하게 4년 정도 단축이 되고 젊은 나이에 왔을 때 그렇고요. 나이 든 사람도 4년 정도 단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중은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데 분명한 문제가 되고 장애 요소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뇌졸중이 생긴다고 하면 어떻게든 막아야겠지만 워낙 흔한 병이기 때문에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거든요. 저희가 약을 먹던 뭘 하든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면 다쳤다면 그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는 빠른 응급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빠른 응급 치료를 했을 때 거의 후유증이 없던지 경미한 후유증만 남게 되는 경우까지 저희가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응급 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뇌졸중이 의심 될 때는 절대 주저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병원으로 오셔야지 나에게 골든 타임의 기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증상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내한테 닥치든 가족한테 닥치든 정확하게 정보를 주고 빨리 병원으로 가도록 추천을 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있지 안습니까? 손발이 저려요. 손발이 시리다. 뒷골이 뻐근하다. 눈꺼풀이 실룩거린다. 손이 떨린다. 이런 분들도 외래로 많이 오시는데 다들 오셔서 뇌졸중 증상이 아니냐고 그러시거든요. 아니라고 보시면 되고요. 대개 증상은 혈관질환이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다고 말씀을 드렸고 어지럽기는 어지러운데 자리에 눕거나 쓰러지더니 말을 걸어도 대답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이 있다든지 식사를 멀쩡히 하시다가 팔 같은 곳에 갑자기 마비가 되어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하거나 젓가락을 떨어뜨린다든지 이런 식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경우가 되겠습니다. 안면마비도 뇌졸중의 중요 증상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뇌졸중이 의심되는 안면마비라고 그러면 응급실이나 저희 외래에 오시면은 크게 웃어 보라고 말씀을 드리거든요. 활짝 웃었을 때 좌우가 대칭이 돼서 나오지 않고 여기 그림처럼 한쪽이 비뚤어지게 처지는 모습이 계속 지속적으로 발생이 된다면 입 쪽에 이상 부위가 되겠고 안면마비는 대개 중추성, 말초성 이라고 그래서 바이러스가 추정되는 마비가 좀 더 흔하긴 하지만 보통 분들이 감별이 어렵기 때문에 안면마비가 있는 경우에도 빨리 병원으로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팔 다리 마비는 팔이나 다리 한 쪽으로 마비가 올 수 있지만 더 흔한 패턴은 팔 다리가 같이 오는 반신 마비가 더 흔하고요. 보통 증상이 생기게 되면 뇌졸중 조짐으로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에는 몇 분 정도 가다가 금방 좋아지기도 하고 이러한 것이 계속 반복되는 경우에도 뇌졸중을 의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지만 뇌졸중이 한번 왔다고 그러면 팔다리 마비가 계속 있기 때문에 대개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팔 다리 마비가 있어서 뭘 시도를 하려고 해고 계속 안돼서 왔다고 그러거든요. 예를 들면 수저나 컵을 계속 들고 있지 못하고 떨어뜨리는 거죠. 반신마비 자가 진단법입니다. 앞으로 팔꿈치를 나란히 펴고 10초 동안 팔을 들고 계십시오. 이렇게 하면 뇌졸중 환자분들한테 이렇게 하라고 하면 팔이 처지는 증상이 나옵니다. 마비가 있으신 분들은 ‘’’ 본인이 아무리 노력을 하려고 그래도 중력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고 이러한 것들이 의심이 되고 나 또는 가족들에게 시켰을 때 유지를 못한다고 그러면 빨리 병원으로 모시고 오십시오. 반신마비 자가 진단법 그 중에 하나는 어떠한 경우에는 반신마비로 오지 않고 손에 힘만 빠지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양손을 힘껏 주먹을 쥐어 보라고 했는데 멀쩡한 손은 절대 펴지지 않습니다. 꽉 쥐고 있으며 그런데 문제가 있는 손은 쉽게 펴지게 되죠. 이런 경우도 마비가 왔다고 의심을 해야 되고요. 일단 병원으로 오셔야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언어 장애의 예를 들어 보면 전화 통화 중에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도 꽤 있는데 그런 경우에 들어 보면 본인이 느껴서 오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화 중에 갑자기 상대편이 당신 말이 좀 이상하다. 어눌하다고 해서 오시는 분도 많거든요. 그래서 흔하게는 말 발음이 어눌한 것이고 대답을 했을 때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당연히 의심을 해야 되지만 엉뚱한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대화가 안되고 동문서답하는 경우에도 시료증이라고 해서 뇌졸중의 전형적인 증상이 발생한 것을 의심을 해야 되고요.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외에도 뇌졸중의 위험한 증상 중의 하나는 양 눈을 뜨고 있을 때 갑자기 사물이나 사람이 두 개로 보인다든지 제일 흔하게는 신호등을 보았을 때 불빛이 두 개로 보이는 증상이 어느 시점부터 계속 지속이 된다고 그래도 이것도 눈 운동을 담당하는 중추신경계에 마비가 온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이 되겠습니다. 복시라고 부르는 증상이 되겠고 요. 그 다음에 어지러움이 발생하면서 똑바로 걷지 못하는 증상 이것도 뇌졸중을 굉장히 의심을 해야 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도 병원으로 꼭 방문을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일반적으로 두통이 있으신 분들이 늘 안면 두통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시점에 머리가 폭발하듯이 둔기로 맞는 듯한 강한 통증이 있으면서 매쓰겁다든지 아니면 의식을 잃어버린다든지 그러면 뇌출혈에 의한 두통 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오셔야 되겠습니다. 앞에 내용을 한번 요약을 해보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면 마비, 반신 마비, 언어장애, 보행이나 평행장애의 어지럼증, 갑자기 발생하는 극심한 두통인 경우에는 뇌졸중을 시사하는 증상일수 있으므로 큰 병원 응급실로 반드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병원 근처의 지역 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내가 뇌졸중 위험이 높거나 뇌졸중 환자인데 지방에 눌러 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근처에 있는 큰 병원 빨리 갈 수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시간을 분.초로 다투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상 근처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이것은 절대 원칙이 되겠습니다. 뇌졸중 조짐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뇌졸중 환자분들은 처음부터 뇌졸중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30-50%는 미리 조짐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거든요. 조짐 때 오신 환자분들한테 잘 오셨다고 칭찬을 많이 해 드립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잠깐 힘이 빠졌다가 회복된다. 그러면은 일과성 허혈 발작을 의심하고요. 증상은 짧은 경우에는 1분 미만으로 올 수도 있지만 몇 분 정도 오는 경우도 많고 이런 것들이 마비로 오는 경우에는 주기가 처음에는 며칠 단위로 오다가 거의 매일 생기고 하루에도 여러 번 생기고 이런 식으로 패턴이 온다고 그러면은 굉장히 뇌졸중이 의심되는 상황이므로 뇌졸중이 생기기 직전이므로 병원에 즉시 오셔야 되겠습니다. 뇌졸중은 예방이 어느 정도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하면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을 많이 줄일 수 있고 뇌졸중이 생겼다 하더라도 예방 수칙은 지켜야 하기 때문에 뇌졸중 환자, 고위험 환자, 가족들 모두다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질환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내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을 해보고 어떠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알고 치료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주치의나 근처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의를 꼭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사 습관도 필요하고요. 과일과 야채,저염식, 통곡물 이러한 것들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저염식 같은 경우에는 저염식만으로도 혈압을 10정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지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체 활동량도 이미 입증되어 있는데 신체 활동과 운동을 적절하게 유지를 해 주시는 것도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금연도 필수가 되겠습니다. 금연은 폐암이나 다른 질환들도 많기 때문에 요즘 귀가 닳도록 들어 시는 것이지만 혈관 질환에는 흡연이 안 좋은 것으로 동맥경화 이런 질병에도 위험인자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 것을 꼭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들어 대기 오염 문제가 많죠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도 그렇고 뇌졸중 발생 패턴을 보면은 미세오염먼지가 높았던 날에 뇌졸중 발생이 올라간다는 최근 연구가 있어서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그러한 날들은 야외에 나갈 실 때는 꼭 마스크를 쓰고 실내에 주고 계시든지 그런 식으로 생활 습관을 변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음을 삼가 하셔야 되고요. 과음을 하시게 되면은 술을 마시면 소변도 자주 누고 혹시나 술 취해서 넘어지면 뇌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과음은 삼가 하시는 것이 좋고 특히 심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심장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심장에 문제를 일으켜서 뇌졸중을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과음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뇌졸중이 의심된다고 해서 손을 따거나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우황청심환을 먹인다든지 침을 맞아 보고 좀 안 좋아지면 가야지 이런 것은 다 틀린 것이고요. 특히 응급실에 오셔서도 자녀분이나 가족 분들은 애타는 마음에 팔다리를 주무르시지만 사실 환자들한테는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의심이 되시면 무조건 응급실로 가시고 근처에 큰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병원에 오셨을 때 혈전 용해제는 무작정 투여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충분하게 상황이 가능한 상황인지 확인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약이 굉장히 좋은 약이지만 독이 될 수 있거든요. 출혈 경향을 높이기 때문에 사용 하실 수 없는 환자분도 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사용 할 수가 없는데 그런 분에게 사용을 하면 이것은 치료가 아니라 뇌출혈이 생겨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그런 판단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셔야 되겠고 근처에 이런 것들이 가능한 병원은 119를 부르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튼 병원에 가셔서 혈전용해제를 투여 할 수 가 있고 혈전 용해제를 투여를 못하더라도 그 다음 옵션으로 혈관내 치료라고 해서 뇌혈관조영술을 하면서 시술로 직접 뚫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혈전용해제를 못 쓰시는 분들 또는 쓰고도 안 뚫리는 분들 여러 가지 상황에서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이런 치료기법은 최근 10년 사이에 많은 발전이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치료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시술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중요하고 이 시술에 대해서는 다음 강의 시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발생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유증이 커질 위험도 높고 치료가 제대로 안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시간을 놓치면 그만큼 장애가 심하게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어떤 치료를 받겠냐고 했는데 97년도에는 병원에 받겠다는 것이 45% 밖에 안되고요. 2010년도에는 많이 증가해서 87%까지 되고 혈전용해치료에 대해서도 많이 올라온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뇌경색 발병 후에 4.5시간 이내에 오시면 대개는 혈전용해제 주사가 가능한지 확인을 하고 가능하다면 주사를 놓고 이것이 불가하거나 주사를 놓았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혈전제거 시술을 고려하고요. 어째던 혈관이 뚫려야지 기능이 많이 호전되고 후유증이 남더라도 조금만 남던지 빨리 회복이 됩니다. 뇌졸중이 생겼을 때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은 꼭 달성해야 되는 대명제 같은 그런 명제가 되겠습니다. 비유를 하면 암이 발생하면 암을 무조건 제거를 하잖아요. 그것과 똑 같아요 뇌졸중 특히 뇌경색 같은 경우에는 혈관이 막혔다고 한다면 혈관을 뚫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그래서 혈전들이 막혀 있는데 이렇게 다시 혈관이 열려 혈액이 잘 가게 되고 이러한 경우 환자분들이 이때는 환자분들이 마비가 오고 불러도 잘 대답을 못하다가 뚫은 다음에는 기능이 굉장히 회복이 되어서 거의 병 전까지 회복된다든지 경미한 팔다리 마비가 남고 이러한 경우를 많이 목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혈전제거 시술은 다음 시간에 알려 드리고 처음에 뇌졸중이 이정도 왔을 때 뇌 경색이 이정도 까지 생길 수 있는 상황이지만 혈전용해제로 뚫어 주면 생길 수 있는 뇌경색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경미하게 밖에 남지 않고 성공적으로 혈전 용해술을 하고 나면 기능이 좋아지고 초기 뇌경색은 어떠한 경우를 보냐 하면 팔다리 마비가 경미한 경우가 있어요. 경미해서 하루 이틀 지켜보다가 나빠져서 삼일 째 되는 날 오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런 경우도 굉장히 안 좋습니다. 초기 뇌경색 증상을 아시고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 같고 진행 할 수 있으므로 경미하더라도 빨리 오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뇌졸중이 오게 되면 정상적으로 숨쉬고 걷고 소변보고 이런 활동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장애가 오면 그래서 폐렴, 욕창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가 있고 뇌졸중 때문에 직접 죽는 것 보다 폐렴이나 다른 2차 합병증이 생겨서 사망하시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저희 병원도 뇌졸중 증상으로 오시게 되면 집중치료실이 있어서 입원을 하시게 되면은 집중적인 경과를 보시는 경우가 있고요. 한 번 더 말씀 드리지만 의심이 되거나 본인이 판단이 안 되는 경우에는 무조건 119에 전화하시고 즉시 병원으로 가시고요. 병원 가실 때 한방 병원이나 애매한 병원으로 가지 마시고 큰 병원으로 가서 시간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환자가 뇌압이 올라가거나 식사를 하시는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경색이 왔을 때 그럴 때는 구토를 할 수가 있는데 이때 흡입이 돼서 숨을 못 쉬게 되면 더 큰 합병증이 발생 할 수가 있으므로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기도를 반드시 옆으로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생활 습관도 있지만 투약도 중요하지만 약을 잘 드셔야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고 이러한 것들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약 잘 드시고 생활습관 잘 관리 하시면은 뇌졸중이 재발하는 확률이 굉장히 줄어 들게 됩니다. 재발률을 많이 줄이다 보면 뇌졸중으로 100명정도 오신다 그러면 이러한 경우에 재발률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 5-10% 정도로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분당제생병원 로고

주소 1359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0번길 20(서현동 255-2) 연락처 대표전화:031-779-0000 응급센터:031-779-0119 ⓒ 2021 DAEJI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