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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콩팥병

이장한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7-03-22
  • 조회수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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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만성 콩팥 병 만성 신부전이라고도 하고 만성신질환이라고도 합니다. 저는 신장내과 전문의 이장한 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첫 번째로 콩팥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두 번째로 만성콩팥 병 만성신질환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만성콩팥 병이 점점 진행되다 보면 신장 기능이 거의 없어지는 말기 신부전이 되고 이럴 때는 투석이 필요한 환자의 치료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콩팥은 우리 몸에 2개가 있는데 등 뒤쪽에 횡경막 아래에 좌우에 1개씩 존재하게 됩니다. 왜 콩팥이라고 하면 콩팥처럼 생겨서 콩팥이라 하고 신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콩팥은 대 동맥에서 내려오는 큰 혈관에서 신장으로 가는 신장동맥으로 피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런 신장동맥에서 피를 받아서 피질과 수질을 거치면서 노폐물이 제거되는 것이 소변인데 이러한 소변이 신우라고 하는 깔때기로 모아지고 수뇨관이라고 하는 관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소변이 저장되는 데가 방관이고 방관에 저장되어 있다가 소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콩팥은 어떤 역할을 하는 장기일까? 우리 몸에서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합니다. 이것이 소변이죠.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다 보니까 몸에 있는 수분과 나트륨, 칼륨, 인, 칼슘과 같은 물질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몸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또 체내로 들어온 약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음에 혈압을 조절하고 피를 만드는 적혈구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역할을 합니다. 정리를 해보면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조절하고 그 다음에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적혈구를 만들어서 피를 만들고 혈압을 조절하고 그런 기관인 것입니다. 그러면 만성콩팥 병이 생기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정상적인 콩팥역할을 담당하는 능력이 감소되게 됩니다. 그러면 노폐물이 몸에 쌓이게 되고 합병증으로 혈압이 올라가서 고혈압이 생기고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뼈가 약해지고 영양 상태가 불량해지면 신경의 손상이 오게 됩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만성 콩팥 병의 정의는 이런 콩팥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는데 3개월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신질환이라고 합니다. 만성 신질환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하면 크게 3가지를 통해서 알 수가 있는데 소변 검사 그리고 피 검사 그리고 초음파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먼저 소변 검사를 했을 때 단백뇨나 혈뇨 그러니까 단백질이나 피가 세는 경우에 만성 신질환이라고 정의 할 수 있고 피 검사 결과에 콩팥기능의 감소가 되어 있는 경우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 되어 있는 경우 그런 경우에 만성 콩팥 병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초음파로 신장을 보았을 때 콩팥이 쭈그려 들어 있는 그런 경우에 만성 콩팥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만성콩팥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원인은 무엇일까 보면 제일 많은 것이 당뇨병과 고혈압입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많은 분들이 만성 콩팥 병으로 진행할 수가 있는 거죠. 굉장히 조심을 하셔야 되고 그 외에 사구체 신장염이라고 신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서 신장이 계속적으로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유전성으로 신장에 물 혹이 굉장히 많이 생겨서 나빠지는 다낭성 신질환이 있고요. 선천성기형도 있을 수 있고 여자들한테 잘 생기는 루프스 신장염 같은 경우 그리고 감기약이나 관절염 때문에 진통제를 많이 드시는데 이런 것 때문에 만성콩팥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만성콩팥이 얼마나 많이 있냐 하면 30세 이상 성인의 4.1%가 만성 콩팥 병을 가지고 있고 65세 이상에서는 16.5% 그러니까 6명중에 1명은 만성콩팥병인 거죠.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증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보면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아무것도 없이 모르는 사이에 신장이 나빠지는 경우가 가장 많죠. 그리고 증상이 나타날 때쯤 되면 신장의 기능이 거의 없는 경우에 증상이 조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그런 증상인데 보통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감소하고 수면 장애가 있고 밤에 쥐가 잘 나고 발과 발목이 붓고 아침에 눈이 푸석푸석하고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소변을 자주 보고 특히 밤에 심하다. 이런 증상 있으신 분들 손들어 보세요. 대부분 이런 증상이 한 가지씩 있어요. 별 문제가 없는 사람들도 이런 증상 다 있는 거죠. 사실 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거죠. 아주 비특이적인 증상인 거죠. 그러니까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검사를 해 봤더니 신장이 굉장히 안 좋아졌다. 이렇게 해서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고위험군 당뇨병, 고혈압, 연세가 많으신 65세 이상 이신분들 그리고 만성콩팥 병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은 검사를 해 보셔야 됩니다. 고위험군에 해당되거나 증상이 있을 때는 한번씩 검사를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 소변검사나 피검사나 초음파를 통해서 이렇게 알아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특별한 증상이 아니거든요. 알아 보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러면 만성신부전이 되었을 때 합병증은 수분이나 전해질이상 붓거나 피검사를 해 봤을 때 때 수치가 올라 간다. 이런 것입니다. 뼈 질환이나 칼슘, 인대사 이상 이런 것도 검사를 해 봐야 알 수가 있는 거고요. 가장 중요한 것이 심혈관계 질환 이런 만성 심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심장병이 걸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신장으로 안 좋아지는 것 보다는 심장 심장 때문에 돌아가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신장 같은 경우에는 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빈혈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만성 신질환이 있을 때 심장이 어떻게 안 좋은지 보면 투석을 할 정도의 환자 중에 3/4정도가 심장이 굉장히 부어 있습니다. 좌심실 비대라고 하죠. 80%이상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석을 시작한 환자 중에 40%가 폐에 물이 차서 오게 됩니다. 숨 차고 해서 오게 됩니다. 그리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한 30-40%정도에서 만성심질환 환자에게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장이 안 좋으면 심장이 안 좋아 지게 되는 거죠. 그런 것 때문에 제일 문제인 것입니다. 이런 신장병이 있을 때 어떠한 문제가 생기느냐 보면 가슴이 아프거나 쪼이듯이 아프고 손.발의 말초동맥 혈관이 안 좋아져서 손.발이 차거나 아니면 손.발에 상처가 생겼을 때 잘 낫지를 않고 고질병으로 남게 됩니다. 또한 뇌로 가는 혈관도 다 안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뇌혈관질환이 생겨서 중풍도 올 수가 있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 병이 다 생기는 것이죠. 신장도 늘어나 있고 신장 주위를 싸는 막에 물이 차 있을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판막질환도 있을 수 있고 갑자기 부정맥이 생겨서 심장사를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만성 신부전이 되면 굉장히 위험한 경우에 처하게 됩니다. 만성 콩팥 병의 치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원인 질환을 먼저 치료를 해야 됩니다. 원인 질환 중에 당뇨병과 고혈압이 가장 많았으니까 그것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원인 질환의 치료 같은 경우에는 신장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셔야 되고요. 고혈압의 치료는 혈압이 130/80mmhg미만으로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덜 짜게 드셔야 됩니다. 저염식이를 하고 적절한 혈압 약을 꾸준히 복약 해야 됩니다. 혈압이 있으신 분들 중에 오셔서 저한테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꼭 혈압 약 한번 드시면 계속 드셔야 되느냐 하고 하시는 분이 많아요. 드셔야 됩니다. 130/80mmhg이 안되면 그만큼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혈압 약을 많이 먹으면 심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도 많은데요. 그렇지 않고 혈압이 높았을 때 나빠지는 것입니다. 혈압을 이 정도로 낮추면 그렇게 신장이 빨리 나빠지지 않습니다. 이런 치료제 중에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나 안지오텐신 전환 억제 제를 쓰게 되는데 내과 선생님이 적절하게 환자분의 습성에 따라서 체질 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신장 질환으로 진행되는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데 이때 목표는 식전 혈당이 80-130mg/dl 정도면 괜찮다고 하고 당화 혈색소라고 3개월 마다 한번씩 체크를 해서 하는 것이 있는데 7%정도이면 이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여러분들이 하실 것은 생활 습관이 있는데 먼저 저염식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짜게 안 드시는 것인데 이것을 지키면 고혈압을 줄일 수 있고 혈압을 한 5%는 낮출 수 있고 부종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이 너무 진행되게 되면 단백질을 먹었을 때 노폐물이 생기는데 그게 하수도로 빠지지 않고 남아서 노폐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 환자에 따라서 단백질을 적에 드시면 도움이 되는데 이것은 신장내과 의사와 상의를 해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을 너무 안 먹으면 근육 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장내과 의사와 상의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입니다. 왜냐하면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심장질환이 굉장히 잘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심장 질환에 제일 나쁜 것이 흡연입니다. 그러니까 금연을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요.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 생약생약 이런 것을 굉장히 주의를 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드실 때 꼭 의사와 상의를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갑자기 신장 질환이 유지되는 것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CT, MRI를 찍을 때 조영제를 쓰게 되는데 그것도 어떤 경우에는 신장이 굉장히 나빠지게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되고 체중 조절은 어느 정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술도 끊어 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물을 조심 해야 하는 약이 있는데 첫 번째로 당뇨약 중에 Metformin 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당뇨약 중에 가장 근간이 되는 약인데요. 이 약이 굉장히 좋은 약이기는 합니다. 신장이 좀 나빠진 환자들은 이 약을 드셨을 때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당뇨를 치료하다가 신장이 나빠지는 경우를 검사를 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기도 모르게 당뇨병을 10년 20년 앓다가 보면 악화가 되었는데 이 약을 계속 쓰고 있으면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맥콜 핀이란이 당뇨약을 조심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마약성진통제 베타딘이라고도 하고 이런 약이 가끔씩 병원에 입원했을 때 쓰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간질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되고요. 이것은 의사들이 조심을 해야 되는 그런 경우입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경구혈당강하제를 드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경구혈당강하제가 신장으로 배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당뇨가 있으면 시작해서 10년 20년 되면 신장이 나 빠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나 빠지는지 모르고 이 약을 계속 쓰고 있으면 신장으로 배설 되어야 되는데 배설이 안되고 몸에 쌓이니까 갑자기 저혈당 같은 것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그리고 소염제 이런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치과에 갔을 때 인사돌이나 이런 약에 소염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됩니다. 수술하거나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나 항부정맥제 이런 것을 드시게 되면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나빠지면 간격을 조절 하거나 용량을 조절해야 됩니다. 의사선생님이 이런 것을 처방 할 때 내가 만약 신장이 나쁘다고 하면 신장이 나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보통 사람 먹는 용량으로 드리면 갑자기 심장이 나빠질 수 있는거죠. 이런걸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생활수칙을 정리를 해보면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 섭취는 줄이고 그 다음에 칼륨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는 피합니다. 신부전 환자들은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콩팥의 상태에 따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고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운동을 조금씩 하고 그 다음에 고혈압과 당뇨를 꾸준히 치료 하고 정기적으로 소변 단백뇨와 혈액크레이티닌 검사를 합니다. 피검사 소변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 됩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정상이라도 신장이 정상이라도 일년에 한번 정도는 오셔서 검사를 해야 됩니다. 몇 년 동안 이렇게 검사를 안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당뇨병이란 혈압 약을 드시라고 검사를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분들은 1년에 한 번은 적어도 해야 됩니다. 증상은 없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고혈압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해야 합니다. 필요한 약을 콩팥의 기능에 맞게 복용을 해야 됩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그런 약들은 조심을 하시면서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식사법은 어떤 것이냐 하면 조리 할 때 소금이나 간장 된장을 양을 줄여서 점점 싱거운 맛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되고 저염식이를 해야 되고 국이나 찌개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가급적 줄이고 인스턴트 식품에 소금이나 인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먹어야 되지 않아야 될 것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스턴트 식품을 줄이고 아무래도 외식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주의하시고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피하고 단백질을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고기를 구어서 막 잔치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런 것은 의사나 영양사 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칼륨이라는 것이 있는데 콩팥 기능이 정상인 사람들에게는 좋습니다 혈압도 낮추고 항산하 물질도 많이 들어 있고 이렇게 좋은데 콩팥 기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떨어진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과잉으로 섭취하면 독이 됩니다. 그러니까 칼륨이 많이 쌓이게 되면 근육도 나빠지고 부정맥이 갑자기 생기거나 심장마비도 올 수가 있습니다. 가끔씩 만성신질환 환자 분들이 주스나 이런 것을 많이 드시다가 응급실로 실려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나쁜 환자들은 일정 기간 검사를 계속 해 봐야 됩니다. 그러니까 칼륨이 나빠지지 않는지 신장 기능이 나빠지지 않는지 나쁠수록 더 자주 봐야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칼륨을 낮추는 조립 법은 채소를 따뜻한 물에 2시간 이상 물에 놓았다가 물에 몇 번 행군 후에 사용하고 야채를 삶고 난 다음에 물을 버리고 그 나머지를 먹는 것입니다 나물 같은 것을 해 먹는 것은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을 짝 짜고 이렇게 하면 칼륨을 낮추는 그런 것이 될 수가 있죠. 피해야 할 식품을 정리해 보면 먼저 소금기 많이 들어있는 거 소금 간장 고추장 각종 국물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고 칼륨이 많은 것은 채소류 아욱 근대 쑥갓 시금치 그리고 과일 중에는 토마토 바나나 참외 멜론 수박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고 잡곡이나 콩 종류 당뇨환자들은 당뇨식이가 작곡하고 콩 종류인데 신장이 많이 나빠지게 되면 작곡이나 콩 종류에서 바꿔서 일반 백미로 지어야 되는 그런 시점이 옵니다 이것은 검사를 해가면서 서로 상의를 해가면서 시기를 조절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인이 많은 식품으로는 우유나 유제품 그리고 육류의 간 구로 견과류 그리고 콜라 청량 음료에 인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청량음료나 인스턴트 식품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게 첨가물에 많이 들어있거든요 인이 수분은 보통 웬만하면 제안 할 필요가 없는데 만약에 소변이 굉장히 감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너무 많이 망가져서 투석을 할 때 정도 되면 이런 경우는 수분을 제한하게 됩니다. 수분을 드시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닌데 목마르면 드시면 됩니다 좋다고 많이 드시는 것은 의미가 없고요 그냥 우리 몸에서 목마르다 그러면 수분을 드시면 됩니다. 만성콩팥병 같은 경우는 초기에서부터 1단계에서 5단계가 있는데 점점 나빠지는 것이죠 그래서 5단계가 되면 신장부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몸에 있는 콩팥으로는 노폐물을 제거 못하니깐 배수관이 꽉 막힌 경우이죠 이런 경우에는 그러면 투석으로 신 대체요법으로 노폐물을 제거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게 5단계가 되고요. 그래서 우리가 심장전문의가 봐야 될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 당뇨나 고혈압을 치료하면 당뇨 같은 경우는 내분비 내과에서 치료하고 고혈압 같은 경우는 심장 내과에서 많이 치료를 하시는데 이게 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구체여과율이 보통 사람이 30%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또 소변 검사를 해서 단백뇨가 많이 나오거나 그리고 신장 기능이 빨리 떨어지고 있는 경우 나 아니면 약을 드셔도 호전이 안 되는 고혈압이나  칼륨이 많이 높아지는 경우 그리고 유전성 신질환 이런 경우에는 신장 내과에서 봐야 되겠습니다 신장이 많이 나빠졌어 만성신질환 5단계가 되면 투석을 하게 되는데 투석은 신장기능이 나빠져서 몸매 노폐물이나 수분이 축적 되는 거죠. 소변으로 빠져 야 되는데 그게 몸에 다 쌓이는 거죠. 이런 것을 다 제거하는 방법인데 이에 대한 방법으로는 크게 혈액투석하고 복막투석 있습니다 복막투석 같은 경우에는 이게 우리 몸이고 복막안에 복막관을 넣어 둡니다 그러면 투석액을 복관안으로 투석을 넣게 되면 복막이라고 여러 가지 장기를 싸는 막이 있습니다. 이 싸는 막에 복막에 구멍이 있었어 이쪽을 통해서 노폐물이 제거가 되는 거죠. 노폐물이 나오면 복막관을 통해서 배액빽으로 빠져 나오는 거죠 이렇게 해서 여독을 제가 하는 방법이 복막투석입니다 대상 환자는 복부에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는 대부분 가능은 합니다. 이런 복막 투석 방법에도 자기가 교환하는 방법하고 기계가 교환을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고요. 두 번째로 혈액 투석이 있습니다. 혈액 투석은 인공신장실에 가서 하는 것인데 여기 보시면 팔에 혈관을 통해서 관을 넣어서 노폐물이 들어 있는 피를 땡겨서 기계 같은 곳에서 필터를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다시 넣어 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혈액투석이라고 합니다. 혈액 투석을 하게 되면 병원에 있는 인공신장실에서 1회당 4시간씩 주 3회 하게 됩니다. 혈액을 빼기 위해서는 혈관 접근로가 필요한데 이것을 동정맥루라고 합니다. 이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미리 수술을 해야 되는데 동맥과 정맥을 연결해주게 되면 동맥은 압력이 크기 때문에 정맥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늘어난 혈관을 통해서 바늘을 삽입해서 크진 혈관을 통해서 빼게 됩니다. 이렇게 혈액투석을 하기 위해 동정맥루를 만드는 경우는 혈청 크레아티닌수치가  5.0이상 그러니까 신장 기능이 거의 안 남은 경우 만성신부전 5단계이죠. 투석 시작전 3-6개월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수술 시기 이고 수술 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수술 자체는 큰 수술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수술 후에는 2-3개월 후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아주 신장기능이 나빠져서 기능이 거의 없는 경우는 3-6개월 이전에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혈관이 너무나 안 좋은 경우 당뇨병이 있으면 혈관이 매우 안 좋으시거든요. 그런 경우는 인조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혈액투석 환자의 식이 요법인데 이것은 만성 신부전 환자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혈액투석을 하게 되면 노폐물을 이틀에 한번 정도는 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만성 신부전 환자보다는 식사하는 것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투석으로 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저염식은 해야 되고요. 소변 배설이 없는 경우에 하루에 1kg몸무게가 증가 하도록 식이 양을 조절해야 됩니다. 그리고 포타슘이 많은 이런 음식을 적게 드셔야 되고요. 물론 투석으로 빼기는 하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해야 되고요. 인 같은 경우에도 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적게 드셔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경우에는 인산결합체나 칼슘 보충제 같은 인을 빼는 약을 드셔야 되겠습니다. 인이 많은 음식에는 우유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이 있을 수 있고요. 곡류나 체소 과일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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