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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 폐질환

이경주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7-06-15
  • 조회수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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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분당제생병원 호흡기 내과 이경주 라고 합니다. 제가 강의 할 내용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라고 저희 학회에서는 COPD라고 강의를 합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병이 천식이라고 생각을 하시지만 실제 여기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 중에는 천식이 아니라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가지고 계시는데 천식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어 보시고 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이런 질환이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슬라이드는 TV를 켜면 일기예보에서 많이 보시죠. 서두에 이사진을 보여 드리는 이유가 최근처럼 미세먼지가 초유의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을 때 과연 먼지에 의해서 나의 건강상태 특히 호흡기 건강상태에 크게 문제를 미치지 않을지에 대해서 사실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들도 많고 이런 것들이 사실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실 저도 굉장히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뒤에 같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무엇인가? 폐에 공기의 출입이 만성적으로 나빠진다고 여기에 써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나이가 서서히 진행이 되면서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공기 출입자체가 서서히 나빠지고 천천히 악화되는 병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것들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1번 담배가 현재까지는 가장 큰 위험 요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앞에 보여 드렸던 슬라이드와 같이 대기 오염 같은 것들도 큰 위험 요인중의 하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물질들에 의해서 숨을 쉴 때 공기가 지나가는 길인 기도에 장애가 일어나게 되고 천천히 호흡기능이 저하되는 병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담배를 한번 두 번 피었다고 해서 내가 증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대체적으로는 40세 이상부터 흡연을 계속 지속하신 분들에 있어서는 서서히 기침 가래 호흡곤란과 같은 그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내가 40세 이상이 되었는데 그런 종류의 증상들이 있다면 내가 혹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아닌지 한번 쯤은 의심을 해 봐야 됩니다. 이 병 자체가 진행이 되면 호흡 곤란이 생겨서 행동을 하시는데 제한이 생기고 그것 이외에도 호흡기에 생기는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 있는 심장에 관련된 질환이라든가 다른 악성 종양 같은 다른 종류의 전신장애가 나타나는 등에 다른 종류의 괴로움을 동반하고 있는 병입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크게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나누게 되는데 건강 검진으로 CT를 한번쯤은 찍어 보셨던 분들은 CT상에서 폐기종이라고 나와있는 그런 결과를 받아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폐기종이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하시게 되는데 앞에 슬라이드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안에 크게 카테고리를 만성기관지염과 폐기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 병이고 이 그림에서 보시면 각각은 병들이 항상 한가지 패턴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담배를 피웠을 때 폐포라는 부분이 이렇게 넓어지면서 모양이 변하게 되는 경우를 폐기종이라고 하고 이런 경우 CT에서는 굉장히 커다란 공기 주머니들이 여러 게 관찰되는 것이 폐기종이라고 저희가 판독 결과에 적혀 있게 됩니다. 반면 만성 기관지염은 정상적인 기관지인데 이 기관지 안쪽에 보시면 흡연에 의해서 염증이 생기고 그 안에 우리가 가래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점액질 물질이 차게 되면서 호흡 곤란 같은 것들이 동반되는 것이 만성기관지염이라고 하는데 폐기종만 있는 사람도 있고 만성 기관지염만 있는 분도 있지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환자분들 중에서는 폐기종에 있는 성향과 만성기관지염이 가지고 있는 성향 2가지를 모두 가지고 계시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게 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천식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드문 병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시게 되는데 실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여기 보이시는 데로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현재는 4번째 사망원인으로 되어 있고 제가 나중에 슬라이드에서 보여드리겠지만 더 높은 사망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에서도 2005년도에 study한 것에는 45세이상 성인에서는 17.2% 일 것이고 고위험군으로 고령이고 남성 20갑년이상의 흡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증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밑에 있는 그래프를 보시면 65세 이하와 65세 이상에서 비교를 했을 때 65세 이상에서 여성과 남성을 비교했을 때 남성에서 그리고 흡연을 한 기억력을 따졌을 때 실제20갑년이상 흡연력을 가지는 남성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한 그래프인데요. 실제 다른 종류의 질환들 앞이 1965년 뒤가 1998년 인데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혈관질환 그 외 다른 질환들이 비교적 발병률 자체가 감소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다른 질환과 다르게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어서 실제 많은 사람들의 사망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고 계셔야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사망원인은 7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실제로 18세이상에서 7.8%정도 그리고 한 도시를 대상으로 했을 때 유병률이 7.7%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벤톨린을 사용하고 나서 검사를 하면 3.7%라고 생각을 하지만 아마도 이외에도 내가 실제 흡연을 하고 있고 호흡기 증상이 있지만 정확하게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거나 진단을 받지 않고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분들이 훨씬 많지 않을까 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만드는 원인이 될 것인지 천식은 여러 가지 물질들에 의한 몸에서 과민 반응을 천식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호흡기로 들어오는 어떤 물질에 의해서 기도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 물질들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환자분들의 90%이상이 흡연에 의해서 발생을 할 것이라고 되어 있고 그 외에도 직업적인 노출, 대기 오염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많지 않지만 어떤 유전자 변형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유전적인 요인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것은 2017년도 전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서 연구하는 가이드 라인을 만드는 데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에 대해서 작성을 했는데요. 흡연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다. 그 외에도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있는 실내오염, 직업적인 노출, 대기 오염, 유전적인 요인들도 있고 앞에서는 남성분들이 더 많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것은 비율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고 실제로 이런 종류의 공기의 오염이라든가 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오히려 남성보다는 여성이 훨씬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비단 우리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남자분들만 생길 수 있는 병이다라고 생각을 할 것이 아니고 여성분들도 발생 할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주지 하고 계셔야 됩니다. 그 외에도 어렸을 때 어떤 호흡기적인 질환을 심하게 앓아서 폐 자체가 많이 망가져 있는 경우에 이 쪽에 있는 다른 공기 오염과 동반하였을 때 폐의 발달이 저하가 되어서 발생을 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사회경제적요인 그리고 기존에 천식이 있었던 사람 만성기관지염 또는 호흡기 감염이 있었던 사람들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잘 발생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인지 그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선은 첫 번째 기침이 아까 말씀 드렸듯이 병 자체가 천천히 오래 진행되기 때문에 기침이 꽤 오래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정도 기침을 했을 때 만성폐쇄성폐질환인가 라고 의심을 하기에는 사실 싶지 않고요. 하지만 환자분이 흡연을 하셨던 기억력이 길다고 하면 그런 것도 고려는 해 보지만 대체적으로는 한달 두 달 정도의 기침과 계속적으로 지속되는 객담이 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할 때 우리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을 해보고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폐기종과 기관지 자체에 만성 기관지염이 생기면서 폐 기종이 생기면 폐 자체가 정상적으로 이렇게 예쁘게 생겨 있는 동그란 모양인데 비해서 폐기종이 발생하게 되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되는 폐가 발생을 하게 되거든요. 실제 이것으로 인해서 산소 이산화탄소 교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생기게 되고 기관지 자체 안에 가래가 차게 되고 기관지 점막 벽이 두꺼워지게 되면 컨디션이 좋지 않게 되었을 때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되면 이렇게 기도에 모양이 작아지게 되기 때문에 훨씬 심한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성 기침, 만성 객담 계속 진행되는 상태이고 운동하시면 더 힘들어지는 호흡곤란이 있을 때 앞에서 보여드렸던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인자에 아주 장기간 노출되었던 기억력이 있다면 내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아닌지 의심을 해서 병원에 내원해서 폐 기능 검사를 받아 보셔야 됩니다. 폐 기능 검사는 한번쯤 건강검진이라든가 그런 것을 통해서 받아 보신 본도 있을 텐데요. 코를 막고 입에 굉장히 큰 튜브를 물고 불어서 그래프를 보는 것입니다. 실제 연두색으로 되어 있는 그래프가 정상적인 폐 기능 검사의 그래프이고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폐기 능 검사인데 제가 환자분한테 보시면 기관지 폐 기능검사 그래프가 위쪽에 있는 부분이 꼭 푹 파진 것처럼 꺼져 있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튀어 나와 있는데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푸면 푹 들어가게 되어 있죠. 보시면 정상적인 폐기능 그래프가 이렇게 생겨 있는데 요렇게 쑥 들어가 있다면 기관지가 좁아져 있을 때 보이는 소견이기 때문에 이럴 때 수치가 이상하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해 볼 수 가 있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COPD위험인자에 노출력이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호흡곤란이 없다고 해도 폐기능 검사를 해서 내가 COPD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보셔야 되고요. 이것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행과정입니다. 이 그래프는 1977년도에 굉장히 유명한 호흡기 쪽에 보시는 선생님이 그린 그림인데 일반적으로 호흡기 자체 폐 기능이 25세 까지는 최고점에 이른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흡연을 하지 않고 앞에 말씀 드린 여러 가지 외부 위험 군에 노출이 되지 않는 분들은 나이가 들 때까지 폐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반면에 흡연을 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이런 식으로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실제 같은 정도의 75%정도의 폐 기능이 떨어지는데 있어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들은 70세가 되어 떨어지는 반면에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40세부터 떨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최근에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냐 하면 아까 말씀드림대로 내가 어렸을 때 가지고 있는 어떤 폐질환을 앓게 되었다 그랬다면 그런 분들은 더 조심을 하셔야 되는 것이 이 그래프는 2017년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이드 라인을 보여주는 그래프인데 이 위쪽에 있는 그래프는 앞에 보여 드린 것과 똑같습니다.  정상적인 폐가 정상적으로 25살까지 100% 발달을 했을 때 흡연을 하지 않고 건강한 폐를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천천히 폐 기능이 떨어지지만 흡연을 하게 되면 보시는 대로 이렇게 빨리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반면 내가 어렸을 때 어떤 질환을 앓았던 기억력이 있다면 호흡기 자체의 폐 기능이 어렸을 때 미리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차후에 정상적으로 다행히 유지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외부 요인에 의해서 훨씬 폐 기능이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아마도 이런 정상적으로 폐는 발달했지만 관리가 잘 안 되어 있거나 외부 물질에 의해서 폐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사람 또는 어렸을 때 호흡기 질환을 앓아서 폐 발달이 100%까지 도달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다른 요인들에 의해서 폐 기능이 훨씬 빨리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마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되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어렸을 때 큰 병을 앓았다고 그렇다면 더 나이가 드시면서 조심을 하셔야 되는 것이고 실제 내가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 마다 반응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흡연이라든가 그런 외부요인에 노출될 수 있는 기억력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비슷한 질환이기 때문에 자주 오인하시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보시면 차이점이 대체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오랫동안 천천히 지속되는 병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대개 흡연이 가장 큰 위험 군이기 때문에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 증상 자체도 천식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서서히 진행되고 매일 증상이 있고 운동 할 때마다 호흡곤란 것들이 지속 될 수 있고 기도 자체가 좁아진 것이 사실 폐기종이라든가 만성기관 염처럼 파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서히 모양이 변할 수가 있습니다. 천식은 천식이 일어날 때 기도 개형이 있을 때는 기도의 폐쇄가 일어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는 그런 식으로 기도가 좁아질 만한 일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치료에 대해서 여러분한테 말씀을 드려야 될 텐데요. 실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는 크게 금연 담배가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금연에 대해서 항상 여러분들한테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약물적인 치료가 있고 세 번째는 재활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별 흡연 율에 대해서 2014년도에 나온 데이터인데요. 2012년도 기준에 15세 이상에서 보는데 여러 나라의 국가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보시면 남성은37.6% 여성은 5.8% 전제적으로는 21.1% 이여서 여러 나라들과 비교를 해 봤을 때 우리나라 흡연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흡연율이 높다면 차후에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거겠죠.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생긴 사람도 당연히 금연을 해야겠고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금연이 되겠습니다. 흡연은 모든 폐암 원인의 90% 만성폐쇄성폐질환, 폐기종에 75% 심지어 폐뿐만 아니라 허혈성심장질환 원인의 25%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 WHO에서 나와 있는 그래프에서는 우리 몸에 전신에 어느 부분이던 흡연으로 인해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병들이 많다고 되어 있는데 특히 제가 이런 것들에 대해 보여 드린 것은 오늘 강의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훨씬 잘 알고 계셔야 되고요. 문제는 외래에 오시면 저희가 금연을 하셔야 됩니다. 담배를 끊어 셔야 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여러 가지 금연을 하지 못하는 이유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 보시면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 나중에 끊을 것이다. 담배를 많이 안 피운다. 나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 담배를 끊기는 좀 늦었다. 이런 말씀하시기는 하지만 아까 그래프에서 보여 드린 것처럼 실제 흡연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외에도 다른 종류의 질환이 많기 때문에 그런 질환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을 동반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금연에 대해서 많은 약물이 나오고 있기는 한데 현재까지 가장 좋은 약은 바레니클린 이라는 약이 21.4%정도의 치료 성공률을 가지고 있고 국가에서 담뱃값을 올리면서 금연치료에 어느 정도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데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금연치료 의료기관 찾기라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여기에 들어 가셔서 금연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을 때 거주하시는 지역 또는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있는 그 주소를 입력하시면 어떤 병원들이 금연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병원에 연락을 하셔서 금연치료에 많은 도움을 얻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저희 병원은 이런 것은 안 되어 있는데 다른 가까운데 있는 개인 병원 치과 이비인후과 내과 같은 데서 이런 금연치료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니까 한번쯤 그런 것들을 고려해 보시도록 하시고요. 다음은 약물치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약물치료는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치료를 증가시켜야 되고 대체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치료 자체는 줄이기는 싶지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치료 자체를 규칙적으로 해서 같은 단계로 장기간 유지 하는 것이 질환자체를 악화시키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꾸준히 유지를 하시면서 자주 조절을 해 줘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은 2012년도에 결핵 및 호흡기 학회에서 만든 것인데 약물 치료를 어떤 단계로 할 것인가 우선은 크게 가.나.다로 나누어져 있고 폐 기능이 비교적 양호한데 증상이 없는 사람들 폐 기능이 양호 하지만 증상이 있는 사람들 또는 폐 기능이 좋지 않고 계속 자주 반복적인 악화가 생기는 사람들에 따라서 약물 치료를 나눠서 치료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외래에 내원하시는 사람들을 보면 폐 기능은 나쁘지 않은데 호흡곤란이 심하고 기침가래도 심한 분들이 있고 또는 폐 기능을 그렇게 좋지 않은데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잘 조절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전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는가 하면 폐 기능 검사를 해서 우선 진단은 하지만 실제 환자가 제일 중요한 것은 증상과 자주 호흡곤란이 생겨서 병원에 오느냐 안 오느냐가 중요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증상은 약하고 병원에 그런 걸로 인해서 입원을 해야 되거나 급성악화가 발생하지 않는 사람들 증상은 심하지만 그래도 병원에 급성 악화가 있어서 와야 될 정도는 아닌 사람 반면 증상은 심하지 않는데 1년에 1-2회정도 이상씩 급성악화가 생겨서 병원에 오시는 사람들 증상도 심하고 급성악화도 심한 분들 이렇게 나눠서 약물 치료를 조절해서 치료를 하라고 얘기 하고 있습니다. 약물들은 이렇게 여러 가지 종류들이 있고요. 천식에서 치료제라고 보여준 것과 꽤 많은 것들이 겹치는 것이 있는데 천식치료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이 천식 치료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흡입성 스트로이드제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반면에 저희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치료하는 쪽에서는 기관지 확장제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종류가 기관지 확장제, 스테로이드와 항염증제 계통으로 이렇게 나누는데 기관지 확장제 계통인 종류인 베타2 작용제와 항콜린제를 가장 중요한 약물로 생각을 해서 이걸로 치료 약제로 쓰고 있고요. 첫 번째로 베타2 작용제를 보여드리면 이것은 베타2 교감 신경 수용체를 자극시켜서 기도 평활근의 수축을 억제시켜 기도 평활근을 넓혀 주게 됩니다. 그런데 많이 쓰고 있는 베콜린의 속효성의 경우에 있어서는 필요 시에만 사용하는 약제인 반면에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는 지속성 약제들은 안정 시에 규칙적으로 사용을 해서 항상 호흡기 자체에 잘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이 지속성을 꾸준히 잘 사용하는 것이 속효성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는 그런 약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 드린 치료제로 사용되는 지속성 베타2작용제에는 크게 최근에 많이 개발된 Indacaterol이라는 약들 옛날에 사용했던 Symbicort에 속해 있는 Formoterol이라는 약도 여기에 들어가게 되고요. Seretide 사용하시는 분들 한테는 그 안에 들어가 있는 Salmeterol이라고 하는 물질 그리고 최근에 나와 있는 약물에 있는 Vilanterol이라고 하는 약물들이 지속성 베타2작용제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항콜린제인데요. 이항콜린제 역시 베타2작용제와 마찬가지로 기도 확장을 유도하는 약물입니다. 여기도 속효성과 지속성이 있고 그것은 각각 수용체에 따라 작용이 다르지만 현재 우리가 항콜린제를 자체를 치료제로 쓰는 것은 지속성 항콜린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지속성 할콜린제를 보시면 많이 처방 받아서 쓰는 약들일텐데 Tiotropium이라고 하는 Spiriva라고 하는 약물이 현재까지 나와 있는 지속성 항콜린제 중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약물중에서는 이런 Aclidinium이라든가 Glycopyrronium이라든가 Umeclidinium 같은 새로운 약제들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최근에 약제들이 많이 개발이 되었으므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고 사용하시는 데 불편하실 때는 이런 약물로 바꿀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관지 확장제를 베타2작용제만 쓰는 것과 항 콜린제를 따로 따로 사용하는 것 보다 2가지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게 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에 보시면 각각의 약물들에 베타2자용제와 항콜린제를 섞어서 각각 제약회사에서 이렇게 다양한 계통의 약들을 만들고 있으니까 필요한 경우에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제가 이런 기관지 확장제 복합제를 처방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예방 접종이 있는데 독감,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맞으시는 것이 호흡기 감염의 위험율을 줄일 수 있고 호흡재활치료가 2016년도부터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호흡재활 치료를 하셨을 때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쉽게 할 수 있는 재활 치료는 보시는 대로 휘파람 호흡법이라는 것이 있고 복식 호흡법 크게 2가지로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간단히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죠. 휘파람 호흡법은 여기 보시는 것처럼 긴장을 풀고 숨을 천천히 2초 정도 들어 마신 다음에 천천히 길게 내쉬는 것으로 운동을 하시는 방법이 있고요. 복식 호흡 같은 경우는 숨을 누운 상태에서 복부를 부풀리면서 숨을 들이 마시고 아까 위에서 휘파람 하듯이 천천히 내 쉬는 것이 방법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산소요법인데요. 가정 산소 치료에 대한 것이 실제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건강보험에 나와 있는 산소 치료의 환자의 대상군인데 가령 호흡곤란이 심한 분들 중에서 안정적인 상황에서 이런 검사들을 진행을 했을 때 가정 산소 치료를 하실 수 있으니까 평소에 호흡곤란이 있다든가 불편한 경우에 있어서 외래에 산소치료에 대해서 문의를 하시면 저희가 체크를 해보고 산소 처방을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원래는 가정용 산소만 의료보험이 되었는데요.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2017년 1월달부터 휴대용 산소 발생기도 의료보험에서 지원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집에 계실 때 보다 외부에 외출을 하시거나 움직일 때 호흡 곤란이 더 심하기 때문에 이런 휴대용 산소 발생기가 필요한데 지금까지는 의료보험이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별로 없었거든요. 휴대용 산소 발생기가 앞에 보여 드렸던 가정 산소치료 지급 대상자와 동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 외출 하실 때 호흡곤란이 있다면 이런 가정의 산소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게 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분들이 체중이 많이 안 나가고 근육의 양이 별로 안 많기 때문에 영양 치료가 굉장히 필요합니다. 영양 상태를 회복시키고 영양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 식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적정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심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탄소화물을 많이 섭취를 했을 때 이산화 탄소가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보다 탄수화물 섭취를 50%미만으로 하시고 단백질이나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내 가스가 많이 발생되어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면 사실 호흡 곤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라든가 또는 맥주 가스를 많이 유발시킬 수 있는 음식들은 가능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악화로 병원에 오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호흡곤란, 객담이 항상 있었지만 더 악화되어 내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되는 것에 대한 것인데요. 아까 보여드렸던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는 치료제로 복용을 하는 것인데 여기는 것처럼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라는 것이 이런 급성 악화가 있을 때 사용을 하시게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증상이 심한 분들에게 있어서는 경구용 스테로이드라든가 아니면 항생제 같은 것을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이런 것으로 조절을 하시는데 그렇지만 이런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역시 항상 평소에 사용하시는 약물들을 잘 사용하시는 것이 이런 급성 악화를 막을 수 있는 그런 치료가 되겠습니다. 1990년에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전 세계 사망률이 6위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 2030년에 사망률이 3위를 차지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 WHO에서도 흡연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 많이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만성폐쇄성폐질환이 그 중에 가장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내 스스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인지 인지 하셔서 검사를 해보시고 꾸준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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