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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소개 및 내과적 치료

김병수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7-11-27
  • 조회수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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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 병수라고 합니다. 저희 세 명의 전문의는 뇌졸중의 질환을 서로 다양한 측면에서 진료를 하는 의사들이고요. 저희가 대표해서 강의를 드리기는 하지만 다른 선생님들도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진료를 하고 계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는 신경과이기 때문에 주로 뇌졸중 진단 내과적 치료 이런 부분들을 많이 보고요. 그 다음 신경외과 쪽에서는 조금 더 진행된 치료인 혈관 시술이라든지 수술적인 치료를 많이 담당해주고 계시고 그 다음 뇌졸중 환자들은 급성기 치료가 끝나고 나면 반드시 재활치료를 해야 되고 급성 뇌졸중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부분을 담당해주는 재활 치료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하신 점 질문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강의를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뇌졸중이 어떤 질환인지 그 다음에 뇌졸중의 내과적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이러한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뇌졸중이란 것은 쉽고도 가깝고도 먼 질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게 말해서 풍이죠. 어르신들 얘기 하시는 풍이고 풍 맞았네 이런 표현 하시지만 막상 어떤 질환이냐고 질문하시면 대답이 싶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을 하면 뇌혈관질환입니다. 뇌가 어떤 장기인지 알면 뇌졸중의 이해가 쉬운데요. 뇌는 우리 몸에서 차지 하는 비율은 굉장히 낮습니다. 낮지만 심장에서 혈액공급의 20%정도를 소비하기 때문에 차지 하는 비율에 비해서는 굉장히 혈액을 많이 먹는 장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사람 심장이 멈췄을 때 마지막까지 혈액 공급을 유지하는 장기도 뇌가 되겠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인데 심장 마비가 왔을 때 어떤 경우에 환자를 포기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바로 뇌로 혈액을 효과적으로 보내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을 해서 생기는 뇌손상 일 때 허혈성 뇌손상이 발생을 하면 포기한다고 할 정도로 뇌는 중요한 장기가 되겠습니다. 심장 마비가 일어나면 심장 마사지라고 해서 가슴 흉부 압박 같은 것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것들 행위 자체도 결국 뇌에 효과적으로 최소한의 혈액이라도 공급하기 위한 행동이 되겠습니다. 뇌졸중은 그러한 심장 쪽 외에도 다양하게 모든 상황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거나 어째던 뇌조직의 손상이 오고 그로 인해서 뇌가 담당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신경학적 장애를 동반하는 증상을 뇌졸중이라고 정의를 하겠습니다.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뇌의 기능이 망가져서 기능을 못한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뇌가 막혀서 생기는 피가 안 가서 생기는 뇌경색 또는 뇌혈관이 터져서 피가 세어 나오는 뇌출혈 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주로 뇌경색이라고 그러고 요즘은 뇌졸중 환자 열 분 오시면 여덟 분은 뇌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 그림에도 나와 있지만 뇌혈관을 확대해서 보면 뇌혈관 안에 기름 덩어리로 혈관이 많이 좁아져 있는 죽상경화가 있고요. 죽상경화 안쪽에 보면 죽산경화 자체가 터져서 또는 혈전 같은 것이 멀리서 날아와서 막히는 혈전덩어리가 혈관을 꽉 막고 있습니다. 그러면 밑에서 혈액이 올라오는데 혈액 공급이 뒤쪽 뇌 조직 쪽으로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뒤쪽에 뇌경색이라는 것이 오게 되고요. 뇌 조직이 결국에 혈액 공급을 못 받기 때문에 죽게 됩니다. MRI를 찍어 보면 하얗게 보이는 이런 것들이 뇌경색 사진이 되겠습니다. 뇌혈관이 터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여기 그림을 보시면 큰 혈관에서 조그만 혈관으로 올라가는 부위가 있는데 이런 혈관들은 세동맥이라고 부르고 약하기 때문에 잘 터지게 되겠습니다. 혈관이 터지고 혈액이 그 부위로 세어 나오게 되면 CT에서 하얗게 보이는 뇌 출혈이 되겠습니다. 뇌 출혈은 어떠한 경우에는 뇌경색 보다 더 무서워서 빠른 시간 내에 사망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굉장히 응급을 요하게 되는 상황들이 많게 되겠습니다. 쉽게는 동맥경화라고 그러는데요. 정확하게는 죽상경화를 얘기를 하는 것이고 혈관에 기름이 끼었네 혈관이 좁아졌네 이런 병들이 되겠습니다. 죽상동맥경화의 과정을 살펴보면 맨 먼저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과정이 있습니다. 혈관벽에 손상이 생기게 되면 혈소판과 섬유소가 응집이 되게 되고요. 이때 혈관벽에서 현전이 생기게 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혈전이 다행이 생성되더라고 조금 생성 되든지 빨리 부서져서 혈류를 타고 날라가면서 조그맣게 부서지면 뇌경색을 만들지는 않지만 이 중에 큰 혈전덩어리가 날아가다 뇌 혈관 끝에 막히게 되면 그때 뇌경색이 생기게 되겠습니다. 여기 있는 그림은 비교적 큰 혈관 부위가 막히는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되겠고 요. 현미경 사진으로 막힌 혈관을 잘라서 보면 혈관은 제가 많이 쓰는 표현인데 우리 몸의 파이프 관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거든요. 파이프 관이 있고 파이프 관에 기름이 찌꺼기가 끼어서 많이 좁아져 있고 기름찌꺼기 안에는 염증이라든지 여러 가지 스트레스 자극이 주어지게 되면 폭발해서 부서지게 되고요. 부서지면 그 안에 혈전이 쉽게 차기 때문에 혈관이 다 막혀있는 이런 것들이 뇌졸중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현미경 소견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뇌경색의 원인은 아주 많기 때문에 경험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심장 검사라든지 다양한 검사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 두 가지를 말씀 드리면 뇌혈관에 죽상동맥경화가 가지고 있는데 모르고 있다가 문제가 되는 경우 그 다음에 심장에서 혈전이 생겨서 멀리 멀리 타고 가서 뇌로 날아가는 경우에도 뇌혈관이 막힐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밑에 심장이 있잖아요 보통 심장이 있으면 대동맥을 타고 혈전이 멀리멀리 타고 여행을 하다가 이 끝에 뇌혈관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다행이 혈전이 막혔다가 뚫리게 되면 마비라든지 언어장애라든지 잠깐 느끼고 병원으로 왔을 때 증상이 많이 좋아져 있으면서 MRI에서는 뇌경색을 발견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일과성허렬발작성라고 부르고요. 쉽게 얘기해서 뇌졸중 조짐 뇌경색 조짐 이렇게 부르는데 그냥 전조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괜찮아졌으니까 집에 가시겠다고 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거든요. 응급실에서 절대 집에 가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한번 소행이 생긴 사람은 원인을 밝히기 전 단계인 굉장히 불안한 단계에서 돌아가시게 되면 거의 재발을 3일 이내에 50%이상 경험하시는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최소한 3-5일 정도 조짐이 있더라고 입원을 해서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적절한 치료,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조짐을 경험하신 분들은 이런 원인들 특히 있지만 그 외 다른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뇌출혈의 원인은 조금 더 간단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에 의한 뇌출혈이 있고요. 뇌동맥류는 요즘 들어보시거나 관심이 있을 텐데요. 뇌에 꽈리가 많이 부풀어서 이미 있는 상태에서 어느 시점이 지나면 터지게 됩니다. 물론 뇌 동맥류가 있다고 해서 과다한 공포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은 의학이 많이 발전을 해서 뇌동맥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터지는 것은 아니고 그 중에 일부 위험한 뇌동맥류가 터지기 때문에 일단 뇌동맥류가 발견이 되면 저나 신승훈 선생님 같은 뇌혈관을 주로 보는 의사한테 찾아가서 상담을 먼저 하시고 신중하게 치료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고 요. 그걸 알고 찾아가는 경우가 있지만 응급실에 오시는 경우는 이미 터져서 오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범위 만기 출혈이라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때는 위험하기 때문에 빨리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뇌졸중은 그냥 흔한 병입니다. 드문 병이 아니고 흔한 병이고 누구라고 경험을 할 수 있고 원인을 아는 경우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지만 평소 지병이 없던 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더 위험합니다. 나는 병이 있지만 모르고 있는 거죠. 병원에 통 안 갔다든지 위험신호를 자주 못 느끼기 때문에 몰랐던 환자가 갑자기 뇌졸중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뇌졸중을 의심하는 증상을 경험하면 이건 흔한 병이기 때문에 뇌졸중부터 의심하고 병원에 가 보는 것을 추천하고요. 통계학적으로는 6명중에 1명이 평생에 뇌졸중을 경험할 수 있다. 흔한 병이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뇌졸중학회에서는 10월29일에 매년 뇌졸중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저희도 그기에 동참하기 위해서 공개강좌를 하게 됐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한 해에 10만 5천명 정도가 발생을 하고 있고 5분에 한 명씩 뇌졸중 환자가 생기며 20분에 한 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하기 때문에 역시 흔한 사망원인 중의 하나가 맞게 되겠습니다. 다행히 10년 동안에 뇌졸중의 사망률은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살린다고 해서 이게 만만하게 볼 병은 절대 아니고요. 발생을 하고 나면 살더라도 남게 되는 장애 후유증이 굉장히 클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여전히 의학적인 중요성도 높고 환자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되고 환자가 아니더라도 뇌졸중 환자의 가족이라든지 위험 소인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 드렸지만 장애가 결국에는 무서운 것이고요. 뇌졸중 이후에 장애를 겪은 뇌졸중 환자는 수명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특히 건강수명이라고 해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뇌졸중 이후에 장애가 남게 되면 건강하신 분들하고 아닌 분들은 극명하게 갈리게 때문에 뇌졸중이 생겼을 때 치료를 해서 장애를 최소화하고 건강을 노년을 되 찾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예방이 첫 번째이지만 예방 시기를 놓치거나 적절한 예방을 했지만 발생을 했을 때는 그 다음 단계는 무조건 빠른 응급치료가 제일 중요하고 그냥 병원으로 빨리 오시면 됩니다. 제가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고 퇴원시켜 드릴 때 또는 외래에서 가능성이 높으신 분들께 설명을 해 드릴 때 반드시 해 드리는 말씀이 100% 예방 또는 100%치료는 없기 때문에 그냥 생기게 되면 무조건 병원으로 빨리 오십시오 라는 말씀을 한 번 이상 꼭 드리거든요. 그것만큼 중요한 수칙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뇌졸중 증상이 명확한 증상이 있잖아요. 팔 다리 마비가 온다든지 말이 어눌하면 환자분들도 인지가 빠른데 좀 애매한 증상도 많고 또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도 많습니다. 소개해 보면 손발이 저리다. 손 발이 시리다. 뒷목이 뻐근하다. 얼굴이 실룩거린다. 이거 진짜 많이 들 얘기를 하시는데 눈꺼풀이 실룩거린다 손이 떨린다. 입니다. 대다수 이런 증상의 95%이상은 거의 뇌졸중하고 상관이 없거나 그냥 흔하게 보일 수 있는 양성 질환 상태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뇌졸중 증상에 대해서 숙지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뇌졸중 증상은 갑자기 생기고요. 예를 들어 볼게요. 어지럽다고 자리에 앉더니 갑자기 말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한다.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손에서 힘이 빠진다며 젓가락을 떨어뜨리고, 떨어뜨린 다음에 계속 수저질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경우가 대표적인 환자분들이  오셔서 응급실에서 얘기하는 증상 입니다. 외래나, 안면 마비도 좀 중요한데요. 안면마비가 뇌졸중 증상 중의 하나이기는 한데 이게 대마비이라고 해서 말초마비하고 감별이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마비 형태로 오시더라고 열에 한 명 정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전형적인 대마비라도 뇌졸중하고 뇌졸중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안면 마비가 발생하면 한의원에 가셔서 구완와사네 입이 좀 돌아갔지 뇌졸중에 대해서 공지를 못 받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튼 안면 마비가 있어도 뇌졸중 가능성은 있겠다. 특히 고령이신 경우에는 한 번쯤 고민을 하시고 빨리 병원에 오시 길 바라고요. 안면 마비 중에 대마비도 사실 약물 치료가 빨라야지 후유증이 안 남기 때문에 안면 마비 있으면 병원으로 빨리 오십시오. 말초성 마비도 후유증이 남게 되면 굉장히 흉할 수 있어서 환자분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면 마비 테스트하는 것을 제가 보여드릴게요. 제 얼굴이 잘 보이십니까? 예 크게 웃어 보실래요. 스마일 한번 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좌우 비대칭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확실한 것은 마비고요. 환자분들이 첫 번째로 주로 얘기 많이 하시는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하거나 물을 먹을 때 입에서 물이 샌다든지 말씀이 어긋난다든지 아니면 벨마비 같은 경우에는 눈이 안 감긴다는 것을 먼저 인지하시는 것이 눈이 워낙 예민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환자분들이 중추성, 말초성 이런 뇌졸중에 의한 안면 마비 아닌 것을 감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에 빨리 오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반신마비는 주로 팔, 다리 마비가 동시에 오는 경우는 많지만 한쪽 팔이나 다리에 국한된 마비도 뇌졸중의 흔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던 간에 발 다리 마비가 있으면 빨리 오시고요. 하지만 대부분은 반신마비라고 해서 팔, 다리 마비, 심한 경우에는 얼굴 한쪽에 안면 마비도 같이 해서 안면 마비와 팔, 다리 마비가 같이 있다. 그러면 이것은 거의 뇌졸중이라고 보시면 되고 굉장히 응급상황이 되겠습니다. 반신 마비 자기 진단법은 저희가 응급실에서도 많이 테스트를 하는데 응급실 가신 적 있으시면 이것을 만이 시킬 것입니다. 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양팔을 이렇게 들라고 하고 한 10초 정도 테스트를 하는데 특별히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굉장히 잘 들고 계세요. 연세가 많더라도 하지만 경미한 뇌졸중인 경우에는 팔을 흔들거린다든지 떨어진다든지 천천히 떨어진다든지 이런 증상이 또 있을 수 있고요. 당연히 뇌졸중으로 마비가 심한 경우에는 많이 오래 유지를 못하겠죠. 그런 것을 집에서 해 보시면 됩니다. 제가 힘이 빠진 것 같다. 이럴 때 환자분들께서 테스트를 해 보시면 되고요. 손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양손을 꽉 쥐어 보라고 해서 저 한번 봐주시겠어요. 이런 식으로 쥐어서 펴게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보호자 분들한테 옆에 누가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웬만해서는 손의 힘이 정상인 분들은 손을 펴게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쉽게 펴 진다면 그것은 손 마비가 온 것입니다. 그 중에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갑자기 그런 마비가 오는 경우는 그의 뇌졸중이기 때문에 이 역시도 바로 오셔야 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갑작스런 언어 장애는 뇌졸중에 굉장히 강력한 의심 해야 되는 증상 인데요. 이걸 전문용어로 실어증이라고 부릅니다. 어째던 발음이 어눌하다. 말을 하지 못한다. 엉뚱한 말을 한다. 대화를 했는데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한다. 이런 경우가 언어의 이해나 아니면 언어의 발음 언어 생성 말을 하는 그런데 문제가 와서 생기는 언어장애이고요 굉장히 다양한 증상이고 이런 것 말고 언어마비가 너무 심하면 환자분들이 그냥 멍하니 가만히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은 뜨고 다 있는데 하는 행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그것을 전반적 실어증이라고 그러는데 실어증 형태 중에는 굉장히 심한 형태이고 의식 장애나 마비가 같이 오는 경우에는 좀더 빨리 데려 오시지만 그냥 그렇게만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도 반드시 실어증을 의심하고 모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보면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든지 아니면 양 눈은 뜨고 멀쩡한데 예를 들어 신호등이나 tv화면 불 같은 것을 보는데 두 개가 퍼져 보이고 한쪽 눈을 감았을 때는 하나인데 두 눈을 뜨면 퍼져 보이고 이런 현상들을 복시라고 하거든요. 양안서 복시라는 증상인데 그런 거로 뇌졸중을 경험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특히 복시는 조기 방문을 잘 안 하시는 경우가 많고 안과에 거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복시 증상이 있더라도 안과 방문을 하시는 것도 좋지만 하여튼 가급적으로 응급실로 오시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갑자기 걷기 힘들거나 균형잡기 힘들다. 물론 이런 것들은 상당 수는 말초성 어지러움증이라고 해서 이비인후과 적인 문제 아니면 전정기관 문제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기는 하지만 특히 고령이신 분들은 바로 뇌졸중부터 생각하시는 것이 훨씬 안전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도 뇌졸중 클리닉이라든지 아니면 급하면 응급실로 바로 오시기를 바라고요. 두통은 상당수는 뇌졸중과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면 영상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보면 두통 같은 경우에도 그냥 우연히 찍었는데 뇌동맥류라든지 그런 것이 진단되어 가지고 시술까지 받아서 예방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통이 내가 너무 심하게 경험을 하고 판단을 잘 못하겠다 그러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꼭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부분은 하지만 원발두통이라고 해서 뇌 구조적인 이상이 없기 때문에 두통 자체하고 무관한 이상은 많을 수 있다. 특히 그런 연령대는 50대 이상이기 때문에 50대 이상에서 두통 경험을 자주 하시는 경우에는 병원에 오셔서 한번쯤 상담을 받아 보시거나 간단하게도 머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하겠습니다. 그리고 뇌졸중하고 관련되는 두통은 특수 두통인데요. 저희가 쓰는 용어로는 벼락 두통이라고 해요. 특히 평소에는 두통 같은 것을 경험을 안 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그런 심한 두통 예를 들어 용변을 보는데 힘을 쓰는데 머리가 터져 나갈 것 같은 두통이 순식간에 드는 거죠.  강도로 치면 10점 만점에 10점인 두통을 경험하셨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빨리 응급실로 오셔야 됩니다. 이것은 거의 뇌출혈 증상의 가능성이 많고 그외 뇌혈관이 찢어지는 증상 이런 것들 뇌혈관하고 관련된 혈관성 두통의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뇌졸중의 증상이 제가 앞에서 말씀 드린 안면 마비 반신 마비 언어 장애 보행 평행 장애 그 다음에  좀 특수하게 갑자기 나타나는 심한 두통 이런 것들은 굳이 판단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오셔도 되는 상황이니까요. 빨리 오셔야지 다양한 치료를 받으실 가능성도 많고 장애가 최소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항상 병원 응급실로 오시는데 이러한 것들을 포괄적으로 평가를 하려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으로 가셔야 됩니다. 그래서 뇌 신경 전문 병원이라든지 아니면 저희 병원 급 정도 또는 그 이상 되는 병원 응급실로 가셔야지 포괄적인 진료를 받으실 수 있고요. 지체를 하면 할수록 결과가 더 안 좋을 수 있으니까 반드시 유의 하셔야 되겠습니다. 이게 아까 제가 설명 드린 뇌졸중 조짐을 얘기하는 것인데요. 뇌졸중의 전조증상 특히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니까 병원으로 안 오시는 경우도 있고 그 다음에 병원에 오셔서 바로 퇴원하시겠다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병원으로 방문하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뇌졸중은 예방할 수 있으면 최대로 예방하는 것이 좋은 질환이 되겠습니다. 누구든 경험하지 싶지 않은 그런 병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뇌졸중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위험인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서 흔하게 발병하는 병이고 어느 정도 예견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러한 질환들을 본인들이 가지고 계시다고 그러면 조금 더 관리에 신경을 쓰시면 100%는 아니지만 뇌졸중 발생 위험을 상당부분 줄여서 예방도 가능하고 이러한 분들이 뇌졸중이 설사 생기더라도 치료를 적절하게 받으셨던 분들이 훨씬 회복경과도 좋고 후유증이 적습니다. 그것도 반드시 제가 설명 드리는 부분이고요. 평소에 건강한 식사 습관 과일과 야채 저염식 통곡물 등이 뇌졸중을 예방하고 반대로 기름지거나 패스트푸드 드시는 그런 분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신체활동하고 운동 같은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적절한 수면도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담배는 폐암 쪽 같은 경우에는 TV애도 광고도 많이 나오고 해서 많이 환자분들이 인지 하고 계시는데 담배도 뇌졸중하고 관련이 굉장히 많습니다. 담배를 필 때 뇌혈관을 죽상경화로 악화 시킬 수 있고 직접적으로 혈관에 손상을 줘서 또는 혈관을 수축시키든지 여러 가지 안 좋은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담배를 지금 피우고 계신다고 그러면 지금 중단을 하더라도 안 좋은 효과가 5년 정도는 가기 때문에 끊을 수 있으면 빨리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 대기 오염이 많이 나오잖아요. 대기 오염이 심했던 때에는 뇌졸중 발생이 조금 더 증가 하는데 특히 심장 때문에 생기는 뇌졸중이 좀더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 먼지가 너무 많고 그러면 야외 활동을 최소한 하시든지 아니면 방어 장비 마스크 같은 것을 하셔서 본인을 보호하시는 것이 좋겠고 미세 먼지에 대해 입증은 안 되었지만 공기청정기 같은 것도 효과가 좋은 것은 굉장히 좀 추천을 할 만 한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안전하게 생활하시고 맑은 날은 야외 활동도 병행하시면서 현명하게 생활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술은 사실 논란이 있는 내용이라서 검색을 하거나 얘기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강한 음주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폭음하시는 경우에는 그냥 음주량 자체가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병력을 들어 보고 그런 타입의 음주 습관을 가진 분들은 아예 중단하시는 것이 좋고요. 음주 자체가 컨트롤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음주는 먹게 되면 몸에 체액양을 변화를 준다든지 아니면 심장에 무리를 일으켜서 부정맥을 일으키는 그런 요인들은 확실하기 때문에 뇌졸중의 간접적인 요인이 분명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정 가능한 위험 인자 이므로 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뇌졸중의 의심하시고 난 다음에 집에서 이러한 민간요법을 하고 오시는 분들이 꽤 계세요. 하루 이틀 정도 하시다가 마비가 더 심해져서 그때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손을 피를 따고 팔 다리를 주무르고 우황청심원도 먹고 침도 놓으시고 하는데 한의학에서 얘기하는 부분들이 일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의학적으로 검정 작업을 거친 치료 행위도 아니고 이 치료 행위가 저는 좋다 나쁘다 판단을 떠나서요. 이것을 하다가 급성기 치료 시기를 놓쳐서 영영 못 돌아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는 이런 것을 하지 마시고 바로 오십시오. 나중에 하고 싶으면 하시더라도 초기에 이걸 함으로써 치료 기회를 잃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빨리 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즉시 응급실로 오시고 특히 급성기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오셔야 되고요. 정맥 혈전용해제 투여가 지금 현재는 표준치료가 되어 있는데 보시게 되시면 물론 전부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발병 한지 3시간에서 4시간 반 정도 되신 환자분들이 투여 대상이 되겠습니다. 즉 빨리 오셔야 되고 이것은 주사 약이기 때문에 쓰기만 해도 혈관이 뚫리는 경우가 50%가 있거든요. 그러면 환자분들도 행복하고 저희도 행복한 그런 상황이 되니까요. 그래서 무조건 빨리 오셔야 되겠습니다. 환자가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납니다. 진짜로 좋아져서 치료시간을 놓치면 뇌 기능을 잃습니다. 환자분들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제가 레지던트 할 때만 해도 한의원 거쳐서 한의원 점심시간 기다려서 점심 시간 오후 진료 시작하시고 한의원 선생님이 큰 병원에 가라고 해서 오시는 분도 봤고요. 그런 식으로 한방 쪽에서 많이 치료를 받으신 것 같아요. 그것은 한방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인지하셔가지고 또는 민간요법 비율이 거의 50%정도 되었거든요. 97년 만 해도 그런데 2010년 설문 조사를 보면 거의 90% 가까이 가 병원에 간다고 응답을 하셨어요. 그리고 혈전용해제 치료에 대해 들어 보신 분들이 50%가까이 된다고 했는데 굉장히 인식도가 많이 변화를 했습니다. 환자분들도 많이 관심이 있으시고 똑똑해져서 어떤 것이 올바른 치료인지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 드렸지만 급성기 뇌졸중 치료는 특히 정맥혈전용해제가 간편하고 표준 치료이기 때문에 4.5시간 이내에 오시면 시도를 할 수 있고 만약에 주사 만으로도 혈관이 뚫리면 장애가 순식간에 많이 좋아지기 때문에 환자분 장애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시술의 문제 점은 일부는 못 받으시는 경우가 있거나 아니면 치료를 했는데도 뚫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전이 워낙 오래 생겨서 단단한 경우에는 뚫기가 어려운데요. 시간이 지나서 혈전용해제를 왜 못쓰는지 물어 보시는데 써도 부작용이 없으면 그냥 써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뇌졸중은 한번 생기고 나면 특히 뇌경색은 한번 생기고 나면 뇌 조직에 일종의 상처가 생겼다고 보시면 되요. 조직이 굉장히 연해졌기 때문에 혈전용해제가 들어와서 혈관이 다시 뚫려서 혈액이 뇌경색이 생긴 부위로 들어오게 되면 뇌출혈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진 인데요 .처음에 뇌졸중 때문에 오시면 우측은 뚫린 뒤의 사진인데 이게 정상이거든요. 여기 앞에서 중대뇌동맥이라는 큰 혈관이 막혀 있는 사진이고 혈전용해제는 주사로 팔 같은 곳에 쓰게 되면 심장을 타고 빨리 뇌혈관으로 전달이 되요. 그러면 정맥혈전용해제가 심장을 타고 올라 오는 거죠. 정맥을 타고 자기 몸의 혈액 순환을 타고 도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혈전들이 녹아 내리기 시작하고 뚫리게 되면 이렇게 혈관이 다 살아나게 되고 환자분이 보통 이럴 때 경험하는 증상이 실어증 반신마비 이런 것들 또는 그런 증상들이 순식간에 오게 되겠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런 주사 시술을 못 받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에 주사를 써도 안 뚫리는 경우에는 그 다음 단계가 있습니다. 혈전 제거 시술이 있고 특히 혈전 제거 시술은 최근 10년사이 굉장히 기술이 발전을 해서 정맥혈전용해제로 실패하더라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도구가 되었고요. 시술하게 되면 거의 70% 환자들은 다시 뚫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실패한 환자 중에 70%이기 때문에 전체를 놓고 보면 시간 내에 오시면 거의 80-90%환자는 혈관을 뚫어 줄 수 있다고 보시며 되겠습니다. 왼쪽의 그림을 보시면 동맥을 타고 기구를 넣어서 혈전이 있는 대로 가서 스텐트 관을 걸어 놓습니다. 혈전에 걸고 빼 나오면 혈전이 이렇게 딸려 나오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뇌경색 초기에 왔을 때 이렇게 뇌경색이 생겨 있는 사진을 MRI에서 관찰을 했다가 혈전용해제를 쓰고 나서 그 다음에 찍어 보면 뇌경색 사이즈도 줄어 있고요. 처음에 뇌경색 온 부위로 빨갛게 보이는 것이 혈류가 안 간다는 것인데 혈류도 많이 회복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혈전용해제 쓰면 대략 건강수명이 4.4년 늘어난다. 이런 얘기 이고요 초기 뇌경색은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경색이 생겼는데 시간이 많이 경과해서 내일 병원이 열 때까지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마시고요. 초기에 뇌경색을 뚫어 주지 못하더라도 수액 공급이라든지 여러 가지 약물치료 같은 것들이 보조적으로 받지 않으신 분들에 비해서 받은 분들이 후유증이 덜 하기 때문에 즉 뇌경색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놓치더라도 골던 타임을 놓치더라도 병원으로 그냥 가십시오. 그리고 또 하나 요인이 뇌졸중은 초기에 장애 같은 것을 많이 동반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호흡 같은데 문제가 되어서 특히 흡인성 폐렴이라든지 누워계시기 때문에 욕창 그 다음에 소변 줄을 많이 끼우잖아요. 누워계시기 때문에 소변 보러 가실 수도 없고 의식도 떨어진 경우에 그런 관 같은 것을 삽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럴 때 요로감염 같은 병원 내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합병증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가 뇌졸중 자체 보다 더 많을 정도로 요즘은 합병증이 굉장히 무섭고 합병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요약을 하면 의심된다. 이상하다 빨리 가야겠다. 도움을 받아야겠다. 119에 그냥 전화 하십시오. 그리고 한의원이나 애매한 병원에 가서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요. 전문병원이나 큰 병원으로 가십시오.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고 MRI CT가 가능한 병원이고 그 정도만 말씀 드려도 본인들이 평소에 어디로 가야 될 것인지 잘 알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 드리는 것이 환자분들 같은 경우에 치료는 여기서 받으시더라도 직장이나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옮겨 다니시거나 지방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러한 경우에는 뇌졸중 증상이 생겼다고 저의 병원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근처에 큰 병원으로 가셔야 됩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그렇고 그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본인이 다니는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뇌졸중 증상이 새로 생겼다. 그러면 근처에 큰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바꿔 얘기 하면 이 근체에 저희 병원에 안 다니시더라도 저희 병원 제일 빠른 위치다 그러면 저희 병원으로 오시는 것이 맡고요. 뇌졸중 환자가 뇌압이 올라가면 토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토하다 보면 자세가 불량한데 토하는 것을 막게 한다고 뒤로 눕히거나 누워 있는 상태고 그냥 그대로 두게 되면 흡인이 된다든지 기도 폐색이 오면 폐렴이나 호흡 마비가 오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세 고개를 옆으로 돌려 줘서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뇌졸중 환자에게 검증 되지 않은 치료나 민간 요법을 하시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겠습니다. 장기적인 치료는 결국 뇌졸중을 잘 이해를 하시고 대부분은 초기에 시술이나 수술도 가능은 하지만 약물 치료가 주 치료 이기 때문에 약물을 잘 드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결국 재발해서 오시는 분들 보면 상당수는 약물 투약에 문제가 있거나 중단하시면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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