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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

신동현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7-12-13
  • 조회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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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굉장히 많이 오셨네요. 날씨도 추운데 사실 당뇨병이 우리나라의 국민병이죠. 사실 앞에 국민 자가 붙으면 좋은 것인데 국민MC 등 뒤에 병이 붙으니까 굉장히 안 좋은 것이 되었어요. 사실 당뇨병 교육은 어느 종합병원이든지 다 합니다. 다 개별적으로 하고 있고 저희 병원도 매달 첫 번째와 세 번째 주에 당뇨교실을 지하1층 소강당에서 실제로 매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당뇨 교실 교육을 받아 보신 분 손들어 보세요. 오늘은 당뇨란 이런 것이다. 간단한 내용으로 제가 제목 만 훑어보는 내용으로 흘러 갈 것입니다. 조금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저희가 첫 번째와 세 번째 주 화요일 날 지하 소강당에서 조금 더 무료로 해 드려요. 저희가 그러니까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그 시간에 오셔서 질문도 하시고 조금 더 자세하게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당뇨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다 하기 때문에요. 운동과 식사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지하에서 교육을 받으실 때는 실제로 영양과 선생님이 오셔서 식사 교육을 해 주시고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여러 가지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실 거예요. 제가 오늘 여기서 말씀드릴 내용은 전부 대한 당뇨병 학회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제 개인 내용들이 아니고 학회 에서 이런 이런 내용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이 정도의 지식 정도는 되겠다. 그리고 또 이 정도면 틀린 내용은 아니겠다 라고 하는 내용들만 했기 때문에요. 사실 당뇨에 대해서 인터넷에 보면 굉장히 말이 많아요. 이런 말 저런 말 많은데 그런 것들은 오늘은 다 배제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내용들만 말씀 드리는 거예요.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그 다음에 당뇨치료의 3대 요건 식사, 운동, 약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당뇨가 사실은 혈당이 올라가는 병인데 왜 무서운 병이냐 하면 합병증이 무서운 거든요. 그래서 당뇨 합병증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혹시 본인이 당뇨 갖고 계신 분, 10년 넘으신 분, 당뇨가 10년 되신 분이 교육을 한 번도 못 받으셨다는 것은 조금 무조건 저희들 책임입니다. 문제가 있고요. 당뇨병 잘 알고 계시죠. 당뇨병이라고 하는 것은 혈당에 문제가 일어나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만성 합병증을 유발하는 아주 고질 적인 질환이죠. 당뇨가 발생하는 원인은 딱 제목 제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시험 공부를 할 때도 밑에 있는 것보다 제목이 중요하죠. 인슐린 분비 장애하고 인슐린 저항성 딱 2가지가 문제예요. 당뇨는 이것 두 가지로 다 해석이 됩니다. 그런데 인슐린 분비 장애가 더 심하냐 인슐린 저항성이 더 심하냐 그것에 따라서 우리가 당뇨를 나누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당뇨를 진단받아서 잘 아시죠.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은 건강검진을 받아서 공복 혈당이 126이상 이거나 당화혈색소소가 6.5%이상이면 우리가 당뇨라고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뇨가 문제냐 하면 전세계적으로 4억명 정도의 당뇨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30년 뒤에는 600만명 전 인구의 10명 중 1명 정도는 당뇨가 될 것이다. 그래서 제가 아까 당뇨는 국민 병이라고 말씀 드렸죠. 그런데 사실 전체 인구가 다 당뇨병이 생겨도 나만 당뇨병이 안 생기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나만 당뇨병이 안 생기면 문제가 없는데 그 만큼 당뇨 환자가 많다고 하면 나도 당뇨 환자가 될 확률이 높다. 내 자손들 내 친구도 당뇨병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런 의미가 되겠죠. 앞으로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통해서 약 1억 3천만명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더 생길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분류는 제1형 당뇨, 제2형 당뇨, 임신 성 당뇨가 있는데요. 각각 하나씩 보도록 할게요. 제1형 당뇨는 주로 문제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소실 그 다음에 제 2형 당뇨는 간 하고 지방하고 근육이 문제다.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는 주로 췌장이 있는 인슐린을 만드는 공장이 파괴가 되면서 결국은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되는 질환이고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제 1형 당뇨가 예전에 제1형 당뇨로 우리가 소아용 당뇨 보통 꼬맹이가 생기는 당뇨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애들한테 많이 생겼는데요. 학교 가기 전이나 사춘기 아동들한테 흔하게 많이 생기고요. 북유럽, 핀란드, 스위스 이 쪽에서 굉장히 많이 생기고 다행히 동양권에서는 흔하지 않는 제1형 당뇨가 되겠습니다. 제2형 당뇨는 아까 손 드신 분 대부분 다 제2형 당뇨에 속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성인용 당뇨병이라고 했어요. 성인용 당뇨병 병 그리고 대부분 배가 많이 나온 사장님 들이 많이 생긴다고 부자 병 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다 틀린 말이죠. 아무튼 당뇨 환자의 90-95% 이고요. 역시 비만한 사람이 많이 생기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마른 당뇨 환자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몸은 굉장히 말라는데 당뇨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리고 이미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아까 제가 말씀 드렸던 인슐린 결핍하고 인슐린 저항성 두 가지가 같이 나타나는 것이 제 2형 당뇨병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똑 같은 말인데요. 인슐린 저항성하고 인슐린 분비가 문제가 있고 특히 우리나라가 문제 되는 것이 생활 습관이 서구화가 되었다는 거죠. 옛날에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조금 먼 거리는 물론 아주 먼 거리는 버스를 타고 다녔고 조금 먼 거리는 다 걸어 다녔어요. 그런데 요새는 어떻죠. 다 마을 버스 타고 다니죠. 마을 버스 마을 버스 타고 다니고 예전에는 보통 사람들이 하는 일이 농사 몸으로 막 했는데 지금은 펜대 굴리는 직업이 훨씬 더 그렇고 대부분 자기 자식들은 다 펜대 굴리는 것을 하려고 하죠. 그런데 이런 것들이 다 생활 습관의 서구화이거든요. 그 다음에 저도 어렸을 때는 밥을 먹을 때 식탁 위에 고기가 하나 정도 있어서요. 그런데 요새는 병원에서 나오는 식사를 보면 단백질이 항상 두 개 정도는 꼭 있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회식도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예전에는 기념일에 먹던 탕수육, 자장면 이런 것을 수시로 드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5천년 정도 열심히 풀하고 야채만 먹다가 갑자기 이런 동물성 기름을 많이 먹고 생활이 서구화가 되면서 당뇨 환자가 거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굉장한 문제가 되고 있죠. 그래서 제2형 당뇨병 성인용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은 대장, 지방, 콩팥, 근육, 뇌, 간, 췌장 이렇게 여러 군데에서 당뇨병을 유발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제 2형 당뇨병 여러분들의 당뇨병을 치료하는 것은 이런 것들을 다 조절을 해야만 당 조절이 될 수 있거든요. 말이 쉽지 이것을 다 조절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당뇨 환자 약 100명을 치료를 하면 이런 것을 완벽하게 치료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기껏해야 5-6명 밖에 안돼요. 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뭘 보여 드리려고 보여 드리냐 하면 여러분들이 건강 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높으면 선생님은 당뇨가 있습니다.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라고 말을 듣죠. 여러분들 그런데 보시면 그 기준이 여기 점선이에요. 점선 그런데 이미 당뇨가 생기는 것은 이 때로부터 약 15-20년 전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혈당이 높다 공복 혈당이 높다고 이야기를 듣는 그 순간에서 약 10-15년 전부터 이미 내 몸에서는 이미 당뇨가 생기려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 기준을 식후 혈당까지 포함을 시키면 약 10년 입니다. 그런데 공복 혈당 만 가지고 검사를 하게 되면 상당히 당뇨가 오랫동안 지속이 된 다음에 그 다음에 건강검진에 걸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그래서 당뇨가 이미 진단을 받았을 때 합병증이 이미 와 있는 경우도 10명 중에 2명 꼴로 생긴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당뇨가 많이 늘어 나는 이유는 서구화 생활 다음에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 나면서 당뇨가 많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 당뇨병 환자가 어느 정도 되느냐? 이게 조사하시는 선생님하고 방법에 따라서 편차가 굉장히 심해요. 보통 전체 인구의 10%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2016년도 데이터에서는 35세 이상에서는 약 13% 정도의 당뇨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고요. 대충 계산을 해보면 약 500만명 정도 지금 현재 500만명 정도가 당뇨 환자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특이한 것은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점 당뇨 환자 숫자가 늘어나는데요. 남성들은 60대에 최고로 올라갔다가 다시 80대에서는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란이 많은데 그런 것을 다 떠나서 제일 많을 때가 33%이거든요. 세 명중에 한 분이 당뇨입니다. 60대 이상에서는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친구가 세 명 모이면 그 중에 한 명은 당뇨가 있어요. 그 만큼 당뇨가 특히 어르신 분들한테는 굉장히 흔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재기 아까 당뇨는 사장님 들이 걸리는 부자 병 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이 이거예요. 최근에 2013년도 데이터를 보니까 여기가 소득 수준이 제일 낮은 사람이고요. 여기가 소득 수준이 제일 높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에게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을 보니까 어떻습니까? 소득이 적은 그러니까 가난하신 분들이 더 당뇨가 많아요. 오히려 집에 좀 돈이 있으면 예전에는 그 돈으로 먹을 것을 맛있는 것을 많이 싸서 먹었죠. 그런데 요새는 그걸로 운동을 하죠.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경제적으로 조금 가난하신 분들이 당뇨가 생기고 또 그런 분들이 당뇨가 생기서 합병증이 생기고 그러면 상당히 개인적으로도 경제적으로 좀 곤란하시겠죠. 아무래도 다행히 우리나라는 온 국민한테 당뇨를 포함해서 기본 적인 혈액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당뇨가 있다는 것을 거의 대부분 알고 계세요. 열 명중에 일곱 분 정도는 다 알고 계시고 두 세분 정도는 모르고 있습니다. 서양에 비해서는 굉장히 높은 단위이죠. 그리고 당뇨 환자의 절반 정도가 비만을 동반하고 있고요. 그리고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여기에 해당하면 우리가 당뇨의 위험군이기 때문에 아무 증상이 없어도 당뇨 검사를 혈당 검사 가능하면 식후 혈당까지 포함해서 검사를 해도 좋다.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넘어가고요. 두 번째 당뇨 환자의 가족력 굉장히 중요하죠.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임신 성 당뇨병이 생겼는가? 그 다음에 고혈압이 있는가? 콜레스테롤이 높은가? 이런 것들이 있으면 내가 당뇨가 생길 확률이 굉장히 높다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당뇨병의 증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께요. 이게 당뇨 증상이죠. 물 많이 마시고 밥 많이 먹고 화장실 자주 가고 체중이 빠지는 것 우리가 이것을 당뇨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간혹 가다가 건강검진에서 검사하시고 저한테 오셔서 나는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왜 당뇨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실제로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당뇨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제일 많고 요새는 이런 것 때문에 병원에 오시는 분들 아주 많이 줄었어요. 건강검진 하기 때문에 많이 줄었고 대부분은 증상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오늘 여기까지 오셨으니까 이런 단어를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이런 것은 쉽게 말하면 당뇨 전 단계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러분들 나중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선생님은 사모님은 내당능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당뇨 전 단계구나 뭔가 조심을 해야 되겠구나 라고 아시면 된다는 거죠. 제목이 중요하니까 제목만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가 당뇨의 종류를 알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검사 하는데 이런 것이 있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되고요 우리가 당뇨를 검사하는데 있어서 혈당 하나면 갖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니 예요. 당뇨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 가지 검사를 우리가 하고 있다. 그 다음에 또 하나의 알고 계시면 좋은 단어가 대사증후군이라는 것이죠. 대사증후군이라는 것은 예전에는 그냥 성인병이라고 하는 거예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우리가 보통 이 세가지를 성인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것을 요즘은 학문적으로 좀 모아서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대사증후군이 왜 중요하냐 그러면 여기 나오지만 사망 위험이나 뇌졸중 위험이 2-3배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의료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대사 증후군이 있습니다. 없습니다. 라고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보세요. 자세히 그러면 그런 것이 있으면 이런 위험성이 있구나. 과거에 말하던 성인병이 생겼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넘어 가고요. 당뇨의 치료로 들어가겠습니다. 식사 요법 사람이 동물이죠. 식물이 아니죠. 동물이죠. 그러면 동물은 먹어야 살죠. 굉장히 당연한 이야기 이죠. 그러기 때문에 사람에 있어서 식욕,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는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사실 그것이 없으면 지금까지 인류가 생존할 수 없는 거죠. 사실 식욕은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이 당뇨병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가장 중요한 식사 요법이 사실은 식욕하고 굉장히 관련성이 많아요. 그래서 처음에 당뇨병을 진단받고 처음에 2-3개월 열심히 하시다가도 이게 그 이상 유지하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저희도 다이어트 해 보며 아는데 굉장히 어렵죠. 내용은 참 좋은데 이게 막상 실천 하려면 굉장히 어려운 것이 식이 요법이다. 그런 거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바람직한 체중을 유지 하면서 적당한 혈당과 혈중지질을 유지해서 건강한 삶을 산다. 그리고 원칙은 열량을 적당히 섭취하고 균형 있게 먹고 규칙적으로 식사 하고 운동을 한다. 그런데 저도 그렇지만 규칙적인 식사가 어렵죠. 여러분들 특히 밖에서 일 하시는 분들은 규칙적으로 식사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특히 요새는 24시간 이란 것이 굉장히 많아서 하루 잠 자고 하루 주무시고 이래서 이게 굉장히 어려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똑 같은 말인데요. 적당히 섭취하고 골고루 먹는다. 항상 똑 같은 말이죠. 적당히 먹고 골고루 섭취한다. 영양소의 종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중요한 것이고 그 다음에 비타민, 무기질이 있죠. 영양소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공급 해 주고요. 그 다음에 성장기 아동들에 신체 성장, 그 다음에 성장이 다 끝난 여러분들이나 저같이 성인들에서는 신체 유지, 그 다음에 대사 조절에 굉장히 필요한 것이 영양소다. 그것은 말은 안 해도 다 아는 내용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이 이거죠. 여러분들이 3대 영양소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인데요. 이 중에서 혈당 변화를 가장 많이 유발 시키는 것은 무엇이냐? 정답은 탄수 화물, 탄수 화물 여러분들이 물론 많이 안 드시겠지만 후라이드 치킨, 소스 안 한 그냥 후라이드 치킨 하고 떡 한 조각하고 먹었을 때 과연 어느 것이 혈당이 더 많이 올라갈까요. 떡이 더 많이 올라가죠.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되어서 100%혈당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한테는 탄소화물을 어떻게 적정하게 분산시켜서 식사를 하시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런데 사실 저도 외래 끝나고 뭘 먹으려고 이렇게 나가서 보면 탄수화물로 만들어 진 것을 파는 것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지방하고 단백질로 만든 것들은 이런 여러 가지 첨가물이 많아서 선뜻 집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죠. 탄수화물이 굉장히 맛있기는 한데 그래서 우리가 탄수화물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런 것들이죠. 상식으로 알고 있다시피 밥, 빵, 고구마, 감자, 과자 이런 것들, 어떤 분이 혈당이 너무 높아서 오늘 뭐 드시고 오셨어요? 아무것도 안 먹고 고구마 만 3개 먹고 왔어요. 혈당이 300이, 고구마도 은근히 혈당이 많이 올라갑니다. 종편에 보면 굉장히 좋은 음식, 좋은 음식은 좋은 음식인데 이런 것만 딱 드시면 혈당이 많이 올라 갑니다. 그래서 다른 것과 섞어 먹어야 된 다는 것이고요. 우유에도 조금의 당질이 들어가 있고요. 그 다음에 특히 제가 진료를 보다 보니까 여성 분들이 굉장히 과일을 좋아하시더라고 요. 보니까 가을 철 여름 철에 그런데 과일에도 상당히 많은 당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일도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고요. 섬유소는 많이 드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흰 쌀밥 보다는 현미, 잡곡 밥을 드십시오. 그 다음에 채소 이런 걸 많이 드시라고 그러고요. 특히 섬유소를 많이 드시면 당뇨 환자한테 흔한 변비라든지 대장암 이런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감미료는 설탕을 도저히 나는 단 맛이 너무 필요하다. 그런 경우에는 감미료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죠. 그래서 사카린 대표적인 이런 것들을 권하고 있고요. 단백질은 꼭 드셔야 됩니다. 꼭 드셔야 되는데 역시 이것도 마찬가지로 너무 한꺼번에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고요.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다. 조금씩 자주, 골고루, 조금씩 자주 이것은 나중에 지방에서 다시 말씀 드릴께요. 지방 지방이 큰 문제죠. 사람이 예전에 먹는 것이 부족하던 시절에 예를 들어 사냥을 해서 뭘 잡았다. 그러면 예전에는 냉장고가 없잖아요. 그러면 다 먹어야 되죠. 상하기 전에 그러면 먹은 고기가 영양분이 분명히 남을 거예요. 내가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1000칼로리인데 내가 고기를 4000칼로리를 먹었어요. 사냥을 해서 그러면 남은 칼로리가 어디로 가죠. 밖으로 안 나가면 우리 몸의 어디로 저장이 되죠. 간, 배, 근육, 여기에 답을 해 놓았잖아요. 지금 지방 입니다. 지방 여러분들 근육도 맞아요. 배는 배에 있는 지방으로 가는 거죠. 배에 있는 지방 그래서 여러 분들이 음식을 드시고 피자에 콜라에 치킨에 엄청나게 먹고 나서 그 중에서 남는 에너지는 다 지방으로 가요. 그런데 만약 이것이 지방으로 안 가고 단백질로 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근육이 늘어 나겠죠.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몸 짱이 되는 거죠. 그렇지만 그것은 더 오래 못 삽니다. 사람이 오래 못 살아요. 살 수가 없습니다. 예전부터 사람이 음식이 부족하던 시대에 사람이 생존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남는 에너지는 다 지방으로 축적이 되게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예전에는 먹는 것이 별로 없던 시대였기 때문에 별로 축적 할 지방이 없었죠. 그런데 요새는 너무 많은 칼로리를 먹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이 되고 배가 나온 사람이 굉장히 많이 나오죠. 20-30년 전 만 해도 배가 많이 나온 사람들은 뭐로 가렸어요. 큰 옷으로 배를 가렸는데 요새는 하도 배 나온 사람들이 많으니까 배를 이렇게 내 놓고 다녀요. 별로 창피한 것을 몰라요. 배가 나온 것을 그런데 굉장히 문제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 타이트한 청바지 입고 배를 이렇게 하고 많이 다니죠. 그런데 그런 지방 중에서 우리가 좋은 지방이 있고 나쁜 지방이 있어요. 콜레스테롤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사람이 살아 갈 수 없어요. 그런데 요새는 너무 에너지가 과잉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죄를 뒤 짚어 쓰고 있는데 이것도 적당히 있으면 괜찮습니다. 진짜 안 좋은 것은 트랜스 지방산과 포화 지방산이고요. 괜찮은 것들은 여기 밑에 있는 두 가지가 되겠죠. 그래서 포화지방산은 주로 동물성 기름에 존재하면서 실온에서는 고체 상태 여러분들 소고기 구워 먹고 소고기 남잖아요. 남으면 나중에 허옇게 굳죠. 그런 거죠. 그런데 그나마 소고기는 좀 났고요. 이런 것들이 조금 나쁩니다. 이런 것들이 왜 문제냐. 많이 먹었을 때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한다. 포화 지방산 보다 더 나쁜 것이 트랜스 지방산이죠. 트랜스 지방산은 주로 자연계에서 많지 않은데 우리가 마가린 같은 것을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하면서 들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었는데요. 그러면서 생기는 주로 튀김 때 많이 나오고 그런데 있습니다. 특히 트랜스 지방 같은 경우는 굉장히 심혈관 질환에 나쁘다고 되어 있어서 하루에 총 열량이 1%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은 좋은 것인데요. 오메가 3 지방산 많이 들어 보셨죠. 오메가 3 오메가 3 요새 많이 드시고 계시죠. 그래서 오메가 3는 중성지방 떨치는 효과가 제일 강하고요. Ldl은 별로 떨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항 혈전 작용이 있어요. 심혈관계 질환에 조금 좋고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그래서 이탈리아의 그쪽 식생활에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단일불포화지방산이다. 단일 불포화지방산 하고 다불포화지방산을 많이 먹고 그 다음에 콜레스테롤은 적게 드시면 정도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나오죠. 포화 지방은 7% 트랜스는 1%입니다. 그 다음에 총 열량이 25% 정도로 이렇게 제가 설명해 드린 대로 이것을 다 외울 수는 없고요. 나중에 지하 1층에서 할 때 그때 와서 다시 들으세요. 또 제일 많이 물어 보는 것이 알코올 인데요. 술은 칼로리가 상당 하죠. 탄수화물 보다 더 높습니다. 그래서 이것만 알고 계십시오.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 경우에는 여성은 한 잔 남자는 두 잔 정도로 제한하고 있다. 남자는 두 잔, 여자는 한 잔 단 혈당 조절이 잘 될 때만 이란 소리죠. 이 정도 만 알 고 있으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당뇨 식사라고 하는 것은 특별한 치료식이 아니고요. 건강 식입니다. 그래서 항상 말씀 드리지만 골고루 드셔야 됩니다. 설탕 같은 단순 당은 제한 하시고요. 섬유소가 풍부하고 싱겁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운동입니다. 운동은 우리가 하시는 일이 굉장히 육체적으로 많이 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우리가 일반 적으로 보통 신체 활동이라고 표현을 하고요. 운동은 완전히 틀리죠.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행해지는 계획적이고 반복적인 신체 활동이다. 운동하고 일반적인 노동하고는 틀리다. 라고 물론 그렇지만 가만히 앉아서 일 하는 것 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 적어도 당에 있어서는 좋은 것은 사실이죠. 운동의 효과는 우울증 예방 효과를 포함해서 심폐 능력 개선 그 다음에 오늘 말씀 드린 혈당 조절, 혈압 조절 이런 것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하는 목적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당 대사를 개선하고 체중을 빼 주는 그런 효과가 있고요. 이점은 아마래도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만성 합병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요. 그 다음에 고혈압도 개선이 되고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좋고 그 다음에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그런데 당뇨환자가 운동할 때 조심해야 되는 것이요. 항상 저혈당과 고혈당이죠. 그래서 저혈당이 생기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음식을 제대로 못 드시거나 운동을 너무 심하게 특히 등산 같은 거 등산을 하시다가 그럴 때 많이 생기고요. 특히 제 1형 당뇨, 소아용 당뇨에서는 혈당하고 케톤이 문제가 있을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심혈관계에 위험성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 다음에 관절이나 피부 같은 데가 상할 수가 있는데 이런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전 평가라 해서 당뇨가 있는 분들한테 운동을 할 때 너무 막무가내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고요. 운동에는 종류 빈도 시간 강도 이런 것이 있는데 보통 우리가 유산소 운동을 많이 시키고 있죠. 그 다음에 근력운동하고 유연성운동도 시키고 있는데 운동에서는 이 정도 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3-7번 뚱뚱한 사람들은 매일 운동하는 것을 권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근력운동은 1주일에 2번 정도는 꼭 하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 남성들은 굉장히 중요하죠. 근력 운동이, 꼭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심장이나 눈 같은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이런 걸 하셔야 된다는 거죠. 운동 시간은 주당 150시간 인데요. 마실 다니는 것은 운동이 아니죠. 보통 등에 땀이 날 정도로 왔다 갔다 그렇게 하셔야 되고요. 그렇게 해서 1주일에 3번 하시면은 한 번 하실 때 약 1시간 정도 투자를 하셔야 되고요. 매일 하시면은 하루에 20-30분 그런데 사실은 내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없으면 더 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식사 후에 하는 것이 좋고요. 너무 고혈당이나 저혈당일때는 운동을 금지하셔야 됩니다.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식품, 응급식품 설탕이죠. 설탕 그 다음에 너무 꽉 조이는 신발은 좋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가슴 통증이나 속이 안 좋을 때는 당연히 억지로 하시면 큰일 나죠. 그리고 여기 올라오실 때 계단으로 오신 분 있으세요. 예 저희 병원 계단 걸어 올라 가시면 벽에 이것 저것 많이 적혀 있죠. 관절이 괜찮은 분들을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시고 내려 갈 때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 가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운동은 너무 힘들게 하시는 것 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고르셔야 되요. 내가 탁구를 좋아하면 탁구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관절이 괜찮으면 줄넘기도 하셔도 되고. 내가 재미 있어서 항상 할 수 있는 운동을 고르셔야 된다는 거죠. 아무리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해서 달리기 이런 거 아 재미 하나도 없는데 그거 한다고 해서 아무런 소용이 없거든요, 내가 재미있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것들은 다 팁 인데요 한 두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간다. 아까 말씀 드린 대로 1주일에 2-3회 정도 근력 운동을 하시는 것을 꼭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약물 요법인데요. 약물 요법은 정말 간단히 넘어 가겠습니다. 약제가 굉장히 많아 졌어요.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많아 졌고 약제가 작용하는 곳이 췌장 근육 지방 위장관 간 이런 곳에 다 관여를 하고요. 그 다음에 새로 나온 약제들도 있어요. 이런 약이 있고 이런 것은 췌장에 작용을 하고 또 어떤 것은 콩팥에 작용하기도 해요. 그 다음에 인슐린이라고 해서 인슐린은 발견된 지가 1920년 이니까 10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죠. 처음에 이 개, 개를 이용해서 인슐린이 발견 되었고요,. 그 다음에 이 애기가 탈수 하고 혼수 상태로 입원을 했던 애 인데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슐린을 사람한테 투여한 케이스이죠. 이런 애가 인슐린 맞고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것 때문에 여기 계신 이 선생님이 노벨상을 받아요. 그래서 앞으로 당뇨병은 인슐린이 발견되었기 대문에 정복이 됐다. 더 이상 치료를 하는데 걱정 할 것이 없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 때 이 분이 잘 모르셨던 것이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분비작용은 개선이 되었지만 인슐린 저항성은 잘 모르시고 계셨기 때문에 지금도 당뇨는 완치는 조금 그렇죠. 인슐린 종류도 굉장히 많고요. 여러분들 굉장히 많고 그리고 아까 보셨던 그래프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거예요. 아까 제가 설명 드린 것은 이거였고 인슐린 분비량이 당뇨가 생기고 나서 약 5-10년이 지나면 보통 사람보다 인슐린 분비 양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이때는 먹는 약을 써도 약발이 안 들어요. 그래서 당뇨가 오래 되었을 때는 저희가 이제는 인슐린을 맞을 때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인슐린 분비량이 적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당뇨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나빠지는 병이다. 라고 얘기를 하죠.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인슐린을 맞아야 된다. 제1형 당뇨, 임산부, 염증이 심하거나 수술한 경우에는 무조건 맞아야 되고요. 그 다음에 여러분과 같은 제 2형 당뇨에서도 먹는 약으로 조절이 잘 안되거나 간이나 콩팥이 나쁘거나 먹는 약이 부작용이 심하거나 심한 고혈당으로 인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증상은 뭐죠. 증상은 이거죠. 아까 보여 드렸던 거 심한 고혈당으로 이런 증상 생기면 인슐린 맞아야 됩니다. 많이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소변 많이 보고 체중이 빠진다. 그런 경우에는 인슐린을 맞아야 된다는 거죠. 당화혈색소는 약 6.5%을 권하고 있지만 이것은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에 무조건 6.5%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치료하고 계시는 여러 원장님들이 이런 굉장히 복잡한 표를 보면서 약을 지금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약들이 많아졌다. 이거죠. 이렇게 약들이 많은 것만 알고 계세요. 많다. 그리고 우리가 약을 가급적이면 빨리 한꺼번에 많이 써서 당화혈색소를 6-7%을 유지하는 것을 권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 하면 외국에서 연구를 해 보니까 유산효과 유산 이라고 하는 것은 부모님이 저한테 물려 주신 것이 유산이죠. 그 유산 효과 이예요. 처음에 치료를 열심히 했더니 10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지속되더라 그거예요. 그게 유산 효과거든요. 그래서 일찍 혈당 조절을 잘 해놓으면 나중에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효과가 지속 된다.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뇨가 처음에 진단이 된다면 더 빨리 더 철저히 조절을 해야 되요. 나중에 하려고 하지 말고 처음에 조절을 잘 해야지 그 효과가 오래 오래 간다.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당뇨병 합병증과 미세혈관 합병증 2개 남았습니다. 이것은 그냥 상식으로 알고 계십시오. 당뇨 환자의 사망원인 중에서 제일 많은 것이 허혈성심질환 입니다. 허혈성심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 이예요. 제일 많습니다. 약 40퍼센트 그 다음에 기타 심질환이 약 십 몇 퍼센트 고혈당이 한 십 퍼센트 그리고 암도 굉장히 많아요. 당뇨가 있는 분한테 그리고 뇌졸중 그래서 허혈성 심질환 기타 심질환, 뇌졸중까지 포함을 하게 되면 거의 열분 중에서 여섯 일곱 분이 핼액 순환 장애로 돌아가시는 거예요. 열분 중에 많게는 일곱 분이 혈관 문제로 돌아 가신다. 그 혈관이라고 하는 것이 주로 작은 혈관이 아니고 큰 혈관 이예요. 대혈관 그래서 제목이 뭐죠. 대혈관 합병증 이예요. 대혈관 합병증 여기 있는 것들은 다 대혈관 문제로 사망 원인이 있다. 그래서 대혈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는 꼭 당뇨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뇨 하나만 조절한다고 해서 다 예방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뇨 고혈압 담배 콜레스테롤 뚱뚱한 거 나이 그런데 이 중에서 성별 하고 나이는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이건 내가 바꿀 수 없죠. 성별하고 나이는 이 중에서 내가 고칠 수 있는 것이 뭐냐 혈압, 흡연, 이상지질혈증, 고혈당, 비만 다섯 가지는 내가 고칠 수 있어요. 물론 완벽하게 고칠 수는 없지만 거의 정상에 가깝게 유지 할 수는 있죠. 그래서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심혈관 위험도가 약 네배 정도가 높다. 아까 말씀 드린 대로 2/3는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시죠. 혈압은 140에 80미만 되겠다. 제일 좋은 것은 120 80이고요. 그 다음에 콜레스테롤은 여기 LDL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이것이 소위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혈관을 막는 나쁜 콜레스테롤 이것이 100미만이 목표인데 이게 나라마다 또는 심장내과 선생님이냐 당뇨 보는 선생님이냐에 따라서 약간 기준이 틀려요. 다른 곳에 가서 교육을 받으면 다른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좀 낮게 유지 시키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고요. 혈액 순환제 아스피린도 사용 할 수도 있다. 아스피린도 사용 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대혈관 합병증 예방에 있어서는 한가지 가지고는 안되고 이런 다섯 가지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혈당 조절,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이런 것들은 다 돈이 들어가지만 이것은 돈이 남죠. 그런데 제일 어렵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미세혈관 합병증 우리가 당뇨병 환자들에게 생기는 미세혈관 합병증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눈, 콩팥, 신경 이렇게 세 가지 인데요. 이것도 상식으로 알고 계시면 좋은 내용이라서 당뇨가 없는 사람에 비해서 당뇨가 있는 사람이 실명 할 수 있는 확률이 20배가 높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콩팥이 나빠질 확률도 20배, 그 다음에 다리를 절단 할 수 있는 확률도 약 40배, 의외로 심장병이 생길 확률은 2-3배 그렇게 많지는 않죠. 그렇지만 여기는 색맹이 좌지우지 되는 것이니까 여기는 색맹에 좌지우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삶의 질이 떨어지죠. 굉장히 삶이 고단해지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당뇨병에서 이러한 혈관 합병증이 생기는 원인은 굉장히 많은데 결국 가장 많은 것이 고혈당이라는 것입니다. 고혈당은 조절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 눈 병 망막병증은 특히 성인형 당뇨병이 있는 분들 중에서 한 20년이 지나면 10명 중에 6명은 생긴다. 소아형 당뇨는 거의 다 생긴다 그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고 그래서 특히나 당화혈색소 3개월 평균 혈당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빠른 시간 내에 눈병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중요하다는 거고요.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망막이라는 것은 여기 스크린에 해당하는 거죠. 스크린에 해당하는 것이고 이 망막을 먹여 살리는 혈관이 있죠. 그런데 이 혈관들이 미세혈관이거든요. 이 혈관이 미세혈관인데 이 혈관이 막히면서 뭔가 좀 무섭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진행을 하는 거든요. 나중에는 이렇게 피가 나면서 이 피가 눈을 완전히 가리면 실명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 고혈당 그 다음에 안과 검사를 1년에 한 번씩은 꼭 받으셔야 되고요,. 그 다음에 당뇨가 있는 분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투석 돌리는 것을 제일 무서워 하시더라고요. 진료 볼 때 이야기를 해 보면 우리 나라에서 투석을 하고 있는 분들에 3대 원인 입니다. 당뇨병, 만성신장염, 고혈압 이 세가지가 투석 하는 3대 원인 인데요. 만성 신장염은 1985년도 1987년도 이 때는 만성신장염이 1등 이였어요. 당뇨는 2등이였죠. 그런데 85년도에서 이천육 년까지 보면 당뇨가 약 10%에서 40%까지 증가 했습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절반이 당뇨 환자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의 약 30%는 당뇨병성 신증을 동반한다는 거죠. 저희가 일년에 한번 내지 두 번 정도 이 검사를 하거든요. 요알부민뇨 여러분들 진료 보시다가 담당 선생님이 알부민뇨가 나왔습니다. 라고 하면 뭔가 콩팥이 문제가 있구나 라고 아시면 됩니다. 알부민뇨, 알부민뇨 이것도 알고 계십시오. 당뇨병성 신증 콩팥의 진행은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나중에는 투석까지 하시는데요. 지금은 잘 안 쓰이는 말이지만 미세알부민뇨가 나오면 문제가 있다. 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역시 당뇨병성 콩팥병의 예방도 마찬가지로 혈당과 혈압조절이 중요하다. 마지막입니다. 신경병 중에서 제일 흔한 것이 말초신경병이고요. 전기 통하는 것같이 저리다. 마비가 온다. 차갑다. 이런 것들이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신경병들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질환들을 제외하고 약물과 다른 치료를 병행하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인데요. 우리가 망막병증은 일년에 한번 정도 선별검사를 해서 문제가 없으면 일년에 한번씩 맞으시면 되고요. 문제가 있는 경우는 안과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야 됩니다. 콩팥병은 아까 말씀 드렸던 알부민뇨를 측정을 해서 정상이면 역시 일 년에 한번 정도 하면 되고 문제가 있는 경우는 더 자주 한다. 신경병증도 역시 매년 검사하고 문제가 있으면 다시 한번 자세한 검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시간에 걸쳐서 제목만 대충 읽었어요. 당뇨병 고혈압, 고혈압, 고지혈증 이런 병들이 만성병이잖아요. 평생 가는 어떤 분들은 저한테 오셔서 당뇨병을 한 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약이 없나? 실제로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약이 이미 개발되었는데 가급적 제약 회사에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아직 그 약을 안 풀고 있다.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고 사실 저도 그것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째던 현재 저희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 중에서는 한 방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간혹 뉴스에 한 달에 한 번만 맞으면 된다. 일 년에 한 번만 맞으면 된다는 약제들이 있는데 그런 약제들도 그 약제 하나만 가지고는 힘들고요. 다른 약들하고 같이 병행을 해야 되요. 그런데 보통 신문에는 마치 한 달에 한 번만 맞으면 다른 것들이 필요가 없는 듯 기사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환자분들이 엄청나게 흥분을 했다가 병원에 오면 푹 죽어가지고 반복인데요. 어째던 당뇨병이 혈당이 올라가는 굉장히 단순한 질환이지만 결국 합병증이 문제예요. 합병증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 합병증이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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