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바로가기 메인 컨텐츠 바로가기 하단 영역 바로가기
통합검색

최적의 진료로 신뢰 받는 환자 중심 병원 BUNDANG JESAENG HOSPITAL

멀티미디어강좌

다음 페이지로 가기

뇌졸중의 소개 및 내과적 치료

김병수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11-20
  • 조회수 :1559
해당 영상은 Internet Explorer만 사용 가능합니다. Internet Explorer으로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자막

예 소개 말씀 감사합니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있는데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여러 어르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뇌졸중을 앓고 계신 분도 이 자리에 계시고 가족 분들이 앓고 계셔서 오신 분도 있을 것이고 관심이 있어서 오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소개드릴 내용은 전반적인 질환은 어떤 것인지 그 다음에 주로 내과적인 진료를 많이 하지만 응급한 상황이라든지 아니면 질환의 일부 경우에 하게 되는 수술적 치료까지 해서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는 자리를 준비 했고 제가 말씀 드릴 부분들을 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뇌졸중은 뭔가요? 하고 물어 보면 막상 생각은 잘 안 날 텐데요. 뇌졸중이 뭔지 사실은 그냥 잘 알고 계십니다. 대부분 그냥 마비가 오거나 뇌의 신경 증상이 나오고 결국에는 장애가 남기 때문에 삶의 질이 굉장히 떨어지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까지 할 수 있는 질환인데 이 실체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 혈관이 망가지는 그런 병이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보이는 증상들이고요. 그래서 뇌 혈관이 망가지면 뇌 조직에 대한 혈액 공급에 문제가 오기 때문에 뇌조직이 결국 손상이 오고 반 마비, 팔 다리 마비가 오는 거죠. 언어 장애, 의식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증상을 경험하고 오시게 되면 그래도 빨리 오셔야 되기는 하지만 많이 늦은 것일 수 있고 즉 병에 대해서 잘 아시거나 미리 조기에 발견한 경우에 예방 까지도 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잘 아는 만큼 예방 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뇌가 망가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 뇌 졸중이고 그 실체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뇌혈관 질환이 되겠습니다. 이때 뇌 혈관이 막혀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해서 뇌의 세포가 죽게 되는 뇌 조직이 망가지게 되는 상황을 뇌경색이라고 부르게 되고요. 뇌 혈관이 터지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출혈이 발생해서 뇌 조직에 손상이 오는 상황을 뇌 출혈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뇌경색이 물론 경우가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뇌에 혈관 안에 이런 죽상동맥경화라는 기름이 차는 노화과정을 진행하다가 평소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갑작스럽게 이 안으로 염증 반응이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인 과정에 의해서 죽상동맥경화에 파열이 오게 되면 혈전증이 혈관 안에서 생기게 됩니다. 이때 혈전증이 양이 굉장히 많아져서 혈관을 막는다든지 아니면 혈전들이 혈류를 타고 뇌 혈관의 끝까지 날아가서 끝 쪽을 막게 되는 경우에 환자들은 실제 증상을 경험하게 되어서 병원으로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저희가 CT를 찍어 보면 뇌경색이 의심되는 부위 쪽에 이미 CT상에 화면으로 보면 좌우 차이가 분명히 있거든요. 이게 밑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좌측편이 우측 뇌인데요. 우측 뇌에 저우명이라고 해서 진하게 보이는 같은 부위를 MRI를 찍어 보면 밝게 보이는 이 부위가 뇌 조직이 손상이 왔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혈관이 터지기도 합니다. 터지는데 주로 고혈압 아니면 가지고 있는 뇌동맥류 같은 상황을 몰랐다든지 다양한 경우에서 뇌혈관이 파열 하게 되면 혈액으로 피가 나오게 되고 이 피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게 되면 CT에서는 이렇게 밝은 모양으로 피가 새어 나온 것을 확인 할 수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 뇌경색 보다 더 위험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심할 경우 수술까지도 하게 되는 응급상황이 되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원인은 뇌경색을 만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역시나 동맥 경화 그 안에 혈전증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동맥경화 혈전증이 생긴 사람의 뇌혈관을 부검을 통해서 잘라 낸 단면인데요. 보시면 혈관 단면이 있고 이 혈관 안쪽에 기름 덩어리가 반 정도 차 있습니다. 보면 모양이 파이프 관처럼 동그랗고 뇌혈관은 물론 뇌 뿐만 아니고 다른 모든 조직을 포함해서 혈관이라는 것은 결국 파이프 관 입니다. 우기가 집도 그렇고 워도 그렇고 파이프 관이 오래되다 보면 결국 부식되고 망가지고 교체도 해야 되고 점검도 해야 되듯이 혈관은 이런 동맥경화 변화가 가장 일반적이고 많은 변화가 되겠습니다. 기름이 차게 되는데 소위 말해서 죽상경화라고 하는데 차 들어가는 과장이 남들 보다 빠르고 50-70 사이에 이런 것들이 빨리 진행이 된 분들은 결국 동맥 경화증이 심해 지고 이게 반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런 혈전증이 빨갛게 된 것이 혈전 덩어리 인데요. 이런 것이 생길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측 그림에서 한번 더 보시게 되면 혈관에 기름이 차는 과정이 점점 진행이 되고 혈관벽에 손상 또는 죽상동맥경화 관에 파열이 생기게 되면 혈전증이 여기서 유발이 되게 됩니다. 이때 혈전증 양이 어느 정도 많게 되면 밑에서 혈액이 빨리 올라오기 때문에 혈전덩어리가 끝으로 날라 가기도 하고 정도가 굉장히 심한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막히게 됩니다. 막히게 되면 증상이 굉장히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응급한 상황이거나 시술을 통해서 뚫어 주는 상황이 발생 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뇌경색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동맥 경화가 있다고 했고 동맥 경화는 시간을 두고 점점 진행을 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병이 생기는 것이고요. 심장에서 발생하는 혈전증은 좀 다릅니다. 뇌 혈관이 동맥경화 변화가 별로 없고 비교적 건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심장에서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혈전이 만들어 졌다가 이 혈전이 우연한 기회에 뇌 혈관으로 날라 오게 되면 심장이 여기쯤 있거든요. 이렇게 타고 올라가서 뇌혈관 끝에 막히게 되면 혈전증에 의한 뇌경색, 뇌졸중 증상을 경험 해서 병원으로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출혈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는데 그 이유는 워낙 고혈압에 대한 관심도 많고 치료도 많이 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고혈압에 의한 뇌 출혈이 대표적이고 하지만 그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 뇌혈관에 대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것이 뇌동맥류가 되겠고 뇌동맥류가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 크게 증상을 만들기 전에는 무 증상이기 때문에 이것은 검사를 안 해보면 미리 발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뇌출혈이 생겨도 지주막하출혈 같은 굉장히 치명적인 뇌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에 뇌동맥류 소견이 있으면 뇌졸중센터를 방문하셔서 상담하시는 것이 좋고 적절하게 치료 방침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요약을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이 6명 중에 1명이 경험하고 발생할 수 있는 병이 뇌졸중인데 남의 일이 아니고 굉장히 우리 근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는 매년 1500만명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중에 600만은 결국 합병증 내지 뇌졸중 자체 때문에 사망을 하게 됩니다. 사망을 하게 되도 사실은 환자가 바로 사망을 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가족들에게 슬픔이 될 수는 있지만 큰 부담이 되지 않는데 뇌졸중의 상당 경우는 장애를 안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환자나 가족들한테 부담이 많이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병이 무서운 이유는 그런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세계뇌졸중학회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0월 29일이 매년 세계 뇌졸중의 날이고 한번씩 되새김을 하는 거죠. 이런 위험한 질병이 우리 근처에 있고 누구나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병이고 흔한 병이니까 한 번씩 되돌아 보고 나나 가족이 위험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쉽게 얘기 해서 5분에 한 명씩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 환자가 발생을 하고 20분에 한 명은 뇌졸중으로 사망을 하는데 아까 말씀 드렸듯이 뇌졸중 중에 출혈성뇌졸중은 뇌동맥 같은 거 이런 것을 미리 찾아내면 조기에 치료도 가능하고 뇌경색 같은 경우 동맥경화증도 조기에 관리를 했었다든지 검사를 했었다든지 그러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상황인데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뇌혈관질환이 여기서 빨간 곡선인데요. 보면 98-2008년도 사이에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물론 의료 수준이 높아지고 의료진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지만 환자분도 굉장히 관심도가 높아지고 지적 수준이 높아져서 많은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진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장애가 제일 무섭습니다. 그리고 한 번 발생하게 되면 건강수명도 단축되게 되겠습니다. 특히 그런 영향들은 남녀 다 비슷하고 젊은 나이에 발생한 환자가 나이 들어서 발생한 환자 보다 건강수명이 단축되는 것이 조금 더 많습니다. 그래서 뇌졸중이 없는 경우에 이렇게 건강한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시겠지만 뇌졸중이 생기면 장애를 않고 살아가셔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불행을 경험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뇌졸중이 생긴 이후라면 아까 제가 얘기한 것은 생기기 전에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막상 생겼다면 누구한테나 생길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무조건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응급치료가 중요한데 그냥 의심되시면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 낮에 외래로 오셔도 좋고 조금 증상이 심하거나 급하다고 판단이 되면 응급실로 오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야간이나 애매한 시간이라고 해서 다음날 외래가 시작 할 때를 기다린다든지 낫기를 기다린다든지 이러시면 절대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뇌졸중 증상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한데 손,발리 저리다고 해서 뇌졸중이 맞냐고 해서 오시는 분도 많고 손, 발이 시리다. 뒷목도 뻐근하다. 눈꺼풀이 실룩거린다. 손이 떨리는 것 같고 글씨가 약간 안 써지는데 이거 뭐지 하고 오시거든요.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뇌졸중 증상이 아니고 전형적인 뇌졸중 증상은 여기 예시에도 써져 있지만 그냥 조금 어지러운 것 같다고 자리에 앉더니 갑자기 물어 봐도 대답을 잘 못하고 사람이 멍해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언어 장애가 갑자기 발생을 하거나 골이 움직이는 중추에 문제가 있을 때 보일 수 있는 증상이고 이것 보다 조금 더 알아보기 쉬운 것은 힘이 빠지는 마비증상 이런 것들이 반복적으로 생긴다든지 마비가 와서 예를 들어 식사를 상대방과 같이 하는데 상대방이 식사 중에 갑자기 젓가락을 놓치고 손을 다시 쓰지 못한다든지 이런 상황일 때 반드시 뇌졸중을 의심해야 되고 실제로 이런 병력을 얘기 하시면서 진료실로 오시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이럴 때는 빨리 병원으로 오셔야 되겠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안면 마비도 있는데 안면 마비가 조금 애매할 데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안면 마비의 상당수는 바이러스에 감염증에 의해 생기는 대 마비라고 해서 말초성 마비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많고 이런 대 마비가 나이가 드신 분들한테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걸 뇌졸중과 감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 특징을 보면 양치 하거나 식사를 하는데 물리 한 쪽으로 계속 흐르고 제어가 안 되고 말도 조금 어눌한 것 같고 표정도 좀 바꼈다. 이르면서 오시거든요. 이런 것들이 발생했을 때 특히 연세가 있으시거나 고혈압, 당뇨 치료 병력이 있으시다. 흡연도 했다. 이러면 본인이 판단 하지 마시고 빨리 병원으로 오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급하면 응급실로 오시는 것이 최선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오면 의료진이 테스트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래서 웃음을 지어 보세요. 크게 이 하세요. 하는데 제 얼굴을 한번 바라봐 주세요. 이 이렇게 한번 해 보실래요. 이렇게 하면 정상인은 이게 끝까지 올라가는데 마비가 있으신 분들은 한쪽이 잘 안 되는 경우를 확실히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나 내가 이상하다 그러면 거울을 보고 상대방 얼굴을 쳐다보고 이 한번 하는데 좌우가 비대칭이면 일단 의심을 하시는 것이 좋고 반대로 너무 예민하게 조금 차이 나시는데 오셔서 확인하시는데 아니라고 말씀 드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의심되면 그냥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시하지는 마시고 항상 찾아 오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봐 드리고 안심시킬 드릴 상황이면 좋은 말씀 드리겠습니다. 반신마비는 팔 다리 마비가 와서 단순하게 계속 증상이 있지가 않고 처음에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마비가 조금 왔다가 좋아지면 병원에 빨리 안 오시는 경우가 있으세요.장애가 있으면 환자도 판단하기 쉽고 저희도 진단하기 쉬운데 이게 마비가 와서 계속 증상이 있지가 않고 처음에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마비가 조금 왔다가 좋아지면 병원에 빨리 안 오는 경우가 있으세요. 그것은 증상이 좋아지는 것이 환자한테 독이 되어 초기에 치료를 잘 안 하고 하루 이틀 경과 보는 중에 마비가 완전히 진행을 해 버렸어 아예 쓰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서야 응급실로 오시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대개 마비가 뇌졸중 때문에 왔다. 그러면 팔 다리가 동시에 한쪽으로 같이 와 버립니다. 그래서 이걸 별명을 반신 마비라고 그러거든요. 그림을 보시면 양쪽 팔을 들라고 그러면 정상인 쪽은 잘 들어 올리는데 마비가 있는 쪽은 대칭으로 들어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저나 컵을 쥐라고 그래도 손의 쥐는 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쥐지 못하고 그대로 떨어뜨린다든지 이런 걸 보일 수 있고 초기에 뇌졸중이 바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씩 약하게 먼저 조짐 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미니 뇌졸중이라고 해서 뒤에도 말씀 드리겠지만 그런 형태의 마비가 있을 때는 조금 힘이 몇 분간 안 들어 오다가 짧게는 1분 이내로 안 들어 오다가 들어 왔다가 그러다가 다음날 또 경험 하고 하루에 몇 번씩 경험을 하고 이러다가 증상이 크게 왔을 때 오시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이걸 잘 캡쳐를 해서 빨리 오셔서 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전에 치료하고 후유증 없이 잘 끝내시는 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상황들이 있거나 아니면 내 가족들이 경험을 하고 있다. 그러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침 맞으러 가거나 사혈을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하고 오시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 반신마비 자가 진단법은 그냥 병원에 오면 저희가 시키는 것 하고 똑 같습니다. 팔을 어깨 높이 만큼 들어 보시면 적어도 10초 정도는 버터야 되고요. 마비가 있으면 팔이 처집니다. 계속 이렇게 보상을 해 주려고 힘이 빠지니까 들어 올리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이것 보다 더 마비가 심하면 당연히 못 들어 올리겠죠. 마비가 있는 쪽 팔은, 반신마비를 간단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이런 방법이 있고 그 다음에 양손에 뭔가 물건 편한 것을 쥐고 꽉 쥐었을 때 힘이 빠지는 쪽은 물건을 놓치는 현상을 확인 할 수 있겠습니다. 나한테 발생하고 딱히 물어 볼 때가 없을 때 이렇게 해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면 병원으로 와서 진단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언어 장애도 문제인데 환자가 나 말이 잘 안돼 라고 얘기 하는 경우 잘 없거든요. 그리고 언어 장애가 오면서 반신 마비가 같이 오면 조금 더 알아보기 쉬워서 금방 데리고 오시는데 아무 마비도 없이 언어 장애만 있으면 사람이 말을 안 하네. 이러면서 지켜 보다가 오는 경우도 있고요. 조금 엉뚱한 소리 하는 것 같은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면서 데리고 오시지만 이해 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그런 식의 증상을 가지고 오시게 되겠습니다. 따라서 발음이 어눌하고 갑자기 말 수가 없어지고 상황에 안 맞는 엉뚱한 말을 하고 대화를 하는데 잘 이해를 하시는 분이 잘 이해를 못하고 그러면 갑작스럽게 생겼다. 이러면 언어장애를 의심을 꼭 해야 되고 뇌졸중 증상 중에 앞으로 가장 치명적인 증상 중의 하나가 언어 장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험 증상들을 요약 해 보면 갑자기 다른 증상 한쪽 혹은 양쪽 눈에 시야 장애가 발생한다든지 물체가 두 개 포개져 보이는 이런 복시 현상 뇌졸중을 강력하게 의심하는 증상이고요. 잘 걸어 가다가 갑자기 선에 맞춰 걷기가 어렵고 뱅글 뺑글 도는 어지러움 증 멈추지 않고 구토증도 나고 이러한 경우에도 뇌졸중으로 인한 현운, 어지러움 증 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경우 특별히 내가 평소에 두통이 거의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둔기로 때리는 듯한 심한 두통을 경험을 하고 마비나 말 어눌함은 있을 수고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 뇌동맥류 파열 같은 뇌출혈 일 때 또는 뇌혈관이 찢어지는 상황일 때 자주 호소 하는 두통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빨리 병원으로 오셔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명한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아까 제가 말씀 드렸지만 힘이 잠깐 빠졌다가 돌아왔다. 이런 상황들 일 때는 환자분들이 지체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이런 것을 미니 뇌졸중 일과성 허혈 발작이라는 복잡한 용어를 쓰지만 좀 더 쉬운 표현은 미니 뇌졸중, 뇌졸중 전조 증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거의 반수 이상이 뇌졸중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증상이 커진 다음에 오셔서 후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없어졌다고 해서 안심 하시지 마시고 빨리 병원으로 와서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방을 상당 부분 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발생 이후에 그렇다고 하더라고 미리 예방을 하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시는 것이 더 중요하고 왜냐하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기 때문에 위험 인자라고 해서 있으면 확률이 올라가는 상황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고혈압 입니다. 고혈압이 거의 원인에서 50%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고 당뇨병도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특히 당뇨병 같은 경우에는 당뇨 진단 자체도 좀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시겠지만 사실 당뇨병 환자들이 사망하는 것은 혈당문제로 사망하는 것보다는 뇌혈관 질환 내지 심장 질환, 협심증 이런 병 심근경색 이런 것 때문에 결국 사망을 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당뇨병 환자들도 최종적인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타 당뇨 합병증 예방과 뇌졸중 예방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당뇨병 환자들은 결국 사망을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으로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고지혈증 같은 경우에도 부가적으로 관리를 좀 하셔야 됩니다. 수치가 많이 높다든지 내가 동맥경화증이 있다. 그러면 고지혈증 약 같이 드셔야 되고요. 주기적으로 이런 건강검진을 국가검진을 통해서 체크 하실 수도 있고 최근에 컨디션이 좀 나쁘다. 이상하다. 그러면 저희 병원이나 근처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가시면 간편하게 혈액 검사나 진찰을 통해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위험인자 질환에 대해서 예방을 해야 되고요. 건강한 식사 습관도 중요합니다. 과일 이나 야채 등을 통해서 식단의 밸런스를 맞추시고 소금 양을 줄여야 됩니다. 소금 양이 늘어나면 늘어 날 수록 섭취량이 많을수록 무조건 심뇌혈관 질환 발생은 증가하고 고혈압에 대한 안 좋은 영향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하시고요. 그 다음에 홀 그램이라고 해서 콩 곡물 식사는 혈압을 낮추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단도 균형 있게 콩 곡물이 들어간 식단에 맞춰서 드시고 요즘 어르신들도 인스턴트, 맥도날드, 패스트푸드 많이 드시는데 그런 식품들은 기호 식품으로 가끔씩 드시는 것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식단을 해야지 뇌졸중을 예방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강조되는 것은 신체 활동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한테 오시는 환자분들한테는 움직일 수 있는 한 최대한 움직이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신체 활동을 적당히 한 사람하고 전현 안 한 사람하고는 나중에 예후가 굉장히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심뇌혈관 발생할 위험도도 차이가 나게 되고 발생한 이후에도 가급적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여러 가지 내과적 합병증을 예방 하고 기능 유지가 도움이 많이 되어서 오래 생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식사나 운동을 통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고 요즘 뉴스 기사를 보면 비만의 역습이라고 해서 살이 찌면 조금 더 오래 살 수 있다 이런 기사들이 나오는데 살 찌는 것이 좋다는 뜻은 아니고 체력이라고 그러잖아요.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또는 내과적으로 큰 병, 폐혈증 같은 것이 걸렸을 때 보면은 어느 정도 체중이 있고 맷집이 있으신 분들이 그 병을 극복할 가능성이 많고 반대로 체중이 굉장히 약골이고 이런 분들은 최악의 경우 사망하시거나 굉장히 입원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걸 확인하고 얘기 하는 경우가 비만 역설이지만 그냥 전달하는 메시지는 똑 같습니다. 너무 체중이 낮은 사람은 건강 체중을 늘려서 건강 체중을 만들어라 이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금연은 제가 설명을 안 해도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은 요즘 많이 얘기 되고 있는 것인데 대기 오염, 대기 오염은 의료진들이 연구를 해 보니까 확실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뇌졸중 발생 위험이 올라간다든지 이런 연관성을 찾아서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좀더 연구가 필요한 내용 이기는 하지만 미세먼지가 높은 날은 활동을 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에 실내 활동이나 여러 가지 다른 것을 하시고 외출 하실 때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셔서 호흡기 질환까지 같이 예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과음은 안 됩니다. 과음 하시게 되면 심장에도 부담을 주고 뇌혈관에도 부담을 줘서 결국 심뇌혈관질환에 위험을 높이게 되겠습니다 .앞서 제가 말씀 드렸지만 피를 단다든지 팔다리를 주무른다든지 우황청심환을 먹는다든지 침을 놓는다든지 그냥 다 필요 없고 병원으로 오십시오.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즉시 응급실로 오시고 필요하면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자고 의료진들이 제안을 할 것이고 이 때 약을 써서 만약에 성공을 한다고 그러면 거의 몇 분 길어도 30분이내에 증상이 많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 시간이 굉장히 중요해서 자꾸 빨리 오라고 말씀 드리는 것인데요. 시간이 빨리 와야지 치료에 대한 옵션도 늘어나고 필요하면 정맥 용해제도 쓰고 그 다음에 수술적 치료까지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오셔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인식을 보면 병원에 오겠다. 뇌졸중 어떻게 생각하시냐 하면 45%밖에 안 오겠다. 그랬는데 2010년도는 87% 혈정 용해 치료도 반수는 이미 알고 오셨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의 병에 대한 인식이라든지 요구도는 굉장히 올라가 있는 상태이고요. 정확하게는 증상이 발생하고 4.5시간이내에 내원을 하시면 혈전용해제 주사를 써 볼 수가 있고 이 때 성공을 하게 되면 더는 안전하게 입원을 해서 나머지 치료를 진행 하게 되고 만약에 혈전용해제 주사를 써도 효과가 별로 없다. 또는 혈전용해제 주사를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혈전제거 시술을 시도 할 수가 있는데 혈전 제거시술이 굉장히 막강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게 10년 전에만 해도 시술 성공률이 많이 높지 않았는데 지금은 성공률이 80-90%도 기대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회가 되면 받아야 되는 치료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뚫게 되면 상당수는 완전하게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생활로 돌아 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막강한 치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이런 시술들로 인하 합병증도 증가하고 치료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빨리 오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처음에 오게 돼서 이렇게 뇌혈관이 막혀 있는 것을 확인을 하고 바로 정맥으로 주사제를 투여만 해도 혈전이 녹아서 이렇게 뇌혈관이 살아나는 것을 확인하면 실제 환자도 증상이 빨리 좋아지게 되겠습니다. 혈전제거 수술은 뒤에서 자제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을 넣어서 혈전을 직접 끄집어 내는 것이고요. 만약에 뇌졸중이 왔을 때 초기에 치료를 안 하면 이렇게 크게 뇌경색이 남지만 잘 쓰게 되면 아주 조그맣게 남게 되고 실제 환자분들은 후유증도 거의 없습니다. 뇌경색은 뇌졸중은 발생 직후에 뇌졸중 자체가 잘못 되어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전체적인 숫자를 놓고 보면 뇌졸중 자체 때문에 사망하는 것 보다는 합병증 때문에 사망하시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것이 처음에 뇌졸중이 생기고 의식이 떨어지거나 삼킴 장애가 생김으로 해서 입에는 항상 분비물이 있거든요. 그것이 넘어 갈 때 호흡기 쪽으로 가지 않도록 적절하게 하는 방어 시스템이 있는데 그런 체계들이 조화롭지 못하게 되니까 흡인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폐 기도 쪽으로 분비물이 들어가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세균이 폐 조직에 감염증을 만드는데 폐렴, 흡인성 폐렴이라고 그럽니다. 이 흡인성 폐렴은 의료진들이 어떻게 하고 싶어도 이미 뇌졸중이 생기고 오는 사이에 이미 흡인이 되어서 많이 오시기 때문에 발생률이 굉장히 높아 집니다. 그런 의식 저하나 삼킴 장애가 있는 환자는 폐렴 위험이 엄청나게 올라가 있는데 이 폐렴에 폐혈증 상태를 극복 못해서 사망하시는 경우가 꽤 있고 그 다음에 못 일어나기 때문에 오래 누워 있다가 욕창이 생겨서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그 다음에 요로감염도 잘 생기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합병증이 굉장히 위험하고요. 요런 관리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 하겠습니다. 그래서 발생 즉시 119에 전화해서 태워 돌라고 그러고 가족이 있어서 옆에 같이 간다. 그러면 빨리 오십시오. 그리고 병원을 선택 하실 때 한의원이나 애매한 병원 가지 마시고 지역 에서 잘 아는 병원 아니면 119에서 안내하는 병원으로 빨리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개 그런 병원들은 급성 뇌졸중에 전문치료가 가능한 병원들이고 저희 병원도 그런 병원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이 때 처음에 증상이 생기면 환자는 구토를 할 수가 있습니다. 뇌압 같은 것이 올라간다 그러면 그럴 때는 숨도 잘 쉬도록 기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호흡을 잘 하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예 이런 것도 따고 그러면 안 되고 침 놓으면 안 되고 여러 가지 이상한 것 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급성 뇌졸중이 생기고 직후 그 다음에 잘 회복되어 퇴원하시고 나면 내 가 이 약을 계속 먹어야 되냐고 물어 보시는 분이 많은데 안타깝지만 평생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물론 생활 습관도 중요하지만 뇌졸중 재발을 막고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대해서는 약의 역할이 절재적입니다. 그래서 약 잘 먹는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고 저희가 최근에도 연구를 해 보면 약을 똑같이 투약을 해도 약을 잘 먹은 사람이 결과가 훨씬 좋거든요. 약을 투약을 잘 안 하든지 중단했던 사람들은 반드시 재발을 하거나 위험이 높게 되겠습니다. 재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 고요.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당제생병원 로고

주소 1359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0번길 20(서현동 255-2) 연락처 대표전화:031-779-0000 응급센터:031-779-0119 ⓒ 2021 DAEJI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