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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이란?

변성환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03-12
  • 조회수 :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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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아청소년과 변성환입니다. 날짜가 여기 나와 있죠. 2019.2.11 이게 뭐냐 하면 EPLLEPSYDAY 라고 전 세계적으로 정해져 있는 날입니다. 뇌전증의 날 이라고 정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이 날을 기려서 이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나 우리가 유발 하기 위해서 또 이해도를 높여야 되죠. 사회적으로 아직 약간 부정적인 소견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제정한 날이고 이 날에 맞춰서 전 세계적으로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다 이 주간으로 해서 이런 강의라든지 어떤 홍보 행사라든지 이런 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매년 2월 둘째 주 월요일이라고 딱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매년 돌아오고 세계뇌전증학회와 세계뇌전증협회에서 세계 120개국에서 강의 및 행사를 하고 이렇게 어느 나라에서 뭐 하는 것까지 잘 기술이 되어 있어요. 각 홈페이지 별로 그래서 저희가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에서 하는 강좌들 그 다음에 경기 권에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고요. 한양대 구리병원에서는 이번 주 금요일에 하고 각 병원 별로 있으니까 혹시 여기서 들으시고 조금 더 알고 싶으시면 이쪽 병원들에서 각 하고 있는 강의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여기 좀 편한데 찾아 가서 하셔도 됩니다. 그 다음에 뺏지를 나눠 드릴 것인데 나중에 가져 가셔도 돼요. 생긴 것은 세월호 뺏지처럼 생겼는데 노란 것은 아니고 Purple인데 Cassidy Megan 이라고 이건 사실 소아과 얘기 입니다. Purple Day는 사실 저희 소아과에서 얘기를 할 때 소아들이 뇌전증을 겪고 있는 애들을 Red day라고 기억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에이즈에 대해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홍보하는 날이 있잖아요. 레드 칼라를 입고 애플에서는 Product Red 같은 것을 팔고 그렇게 하듯이 Purple이라는 색깔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3월 26일 이예요. 사실 이번은 아닙니다. 다음달에 이건 별도의 행사가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그 날에 맞춰서 저희가 이렇게 조그만 리본도 달고 그러니까 보라색으로 입고 그걸로 기념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홈페이지 주소는 뇌전증학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당연히 없을 수가 없고요. 여기가 있고 혹시나 여기에 각 회원들의 동향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조금 의료진들이 멀어진다거나 그럴 때는 그기 가서 어디 쪽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는지 간단한 정보 같은 것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뇌전증질환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께요. 2000년전 바빌로니아 의서에 그때 벌써 있었어요. 기원전 2000년 저희로 얘기 하면 한 4000년 전에 현재 기술되는 대부분의 뇌전증 발작 형태가 다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이 얘기는 뭐냐 하면 대발작, 소발작 그 다음에 팔 다리가 떠는 근간대 발작 이런 식의 모든 발작 형태가 이미 기술이 되어 있고 그런데 이것을 재미 있게 분류를 한 것이 각 발작 형태 별로 신의 이름을 땄어요. 이게 악을 나타내는 그리고 그에 따른 치료법이 사실은 주술적 기법이죠. 어떤 악의 신을 무찔러야 되는 주술적 개념을 그런 치료법이 기술되었는데 아직 이때 약이나 이런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예요. 그런데 약간 미신적인 것은 있지만 이미 이 때부터 이 질환이 기술되는 것을 봐서는 꽤 오래된 질환이다. 현대 생긴 병이 아니다라고 보시면 돼요. 히포크라테스가 약간 근대적인 시각을 처음으로 내 놓습니다. 신의 질환이 아닌 뇌 구조적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이 절대 그러니까 너무 너무 순수해서 신이 내 몸에 침입해 들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하는 거예요,. 이 사람이 맞는 얘기죠. 이것은 뇌의 기질적인 문제지. 신이 들어와서 이런 짓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질환은 만성적이고 관리를 해 줘야 되는 질환이다. 이 개념을 처음으로 히포크라테스가 이때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근대적으로 가다가 중세시대가 오죠. 신의 시대죠. 다시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되냐 하면 성경의 마커스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뇌전증을 앓고 있는 젊은 남자에게서 악마를 내 쫓았다. 그러니까 예수가 그러니까 이 기술이 되어 있어서 이것은 악마의 질환이다라는 개념으로 많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실 중세시대를 지나면서 악마의 질환으로 이 성서의 내용 때문에 낙인 찍힌 것이 많아요. 그 전까지는 악마의 질환 이런 느낌 보다는 그냥 기본적인 어떤 질환적으로 가는 추세였다가 성서의 이 구절이 굉장히 크다고 얘기를 합니다. 성 발렌타인이 있어요.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에 초크렛을 주고 그러는데 그 날에 성발렌타인이 이 뇌전증의 수호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걸로 여기서는 기술을 하고 있습니다. 인물들은 많죠. 여러 인물들이 있어요. 제가 더 바이러니나 이런 인물들을 언급을 안 하더라도 소크라테스도 뇌전증을 앓았다고 했었고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뇌전증을 앓았기 때문에 자기가 봤던 이데아 그 다음에 플라톤도 그 얘기를 해요. 이데아나 그런 것을 얘기 할 때 철학적인 얘기를 했던 사람들이 뇌전증 발작 때 봤던 번쩍이는 섬광이라든지 전조를 이런 식으로 해석 했었다는 얘기도 있고 시저는 워낙 유명합니다. 혹시 롬 이라고 옛날에 tv 시리즈를 했었는데 그 시리즈에서 줄리어스 시저가 실제로 경련 하는 모습을 보여 줘요. 그 드라마를 보시면 조금 잔인하고 외설적인 드라마이긴 한데 bbc에서 했던 그 드라마에서 그렇게 되고 한국에도 있습니다. 이게 조선시대 권균이라고 1464-1526년까지 살았던 분인데 이게 그 분 능이예요. 초상화는 제가 못 구해 봤고 중종 반정 때 정국공신 4등 입니다. 영창군에 봉해졌고 나중에 영창 부원군까지 되었던 분이데 우이정까지 지냈죠. 그런데 이분이 뇌전증이예요. 실록에 간질발작으로 인해서 지병인 간질 발작으로 인해서 여러 차례 사의를 표 했으나 중종이 이를 반려하고 일을 다시 하라고 얘기를 했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거예요. 다 그러니까 없었던 질환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보다 근본적인 것으로 간 것이 뇌파의 발명이죠. 1930년도에 한스 버거가 이게 처음으로 찍은 뇌파입니다. 여러분들이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제가 찍는 뇌파, 이걸 처음으로 해 본 거예요. 자기 아들한테 붙였어요. 처음으로 이 기계를 발명하고 그러니까 뇌에 전기 생리학적인 것이 뭔가 있다는 것을 1800년대부터 슬슬 얘기가 나왔는데 이 전기 생리학적인 것을 실제로 우리가 뭔가 검사적인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처음으로 만든 것이 한스 버거고 그 이후에 이것에 대한 판독이나 이런 것이 점점 보편화 되고 제일 엄청난 사건이 1980년대 1990년대 이후로 들어오면서 비교 모니터링 개발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비디오 간혹 붙여서 뇌파를 찍기도 하고 여러분들이 보시는 그거 그 다음에 디지털 뇌파로 되면서 파형이 같은 것을 저희가 여러 몽타주 볼 수가 있고 그러니까 이런 것이 발전하면서 이제 곧 어떤 시대가 올 것이냐? 지금 현재 다음에 연구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들의 뇌파를 인공지능이 판별하는 것이 나오고 있어요. 앞으로 기술이 발전되면 어떻게 되야 하면 첫 번째 뇌파 전극을 몸에 심어서 거기서 측정을 해서 이 사람이 앞으로 발작을 할 수 있을 지 없을 지 내일 모래 갑자기 내가 발작한다 그러면 여기 스마트폰에서 경고를 주는 거예요. 당신 오늘 발작위험이 80%이니까 뇌파를 보니까 앞으로 모든 활동을 자제하세요. 이런 식으로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이런 예측 모델을 지금 수학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고 그 다음 또 예측 모델을 보려고 하는 것이 지금 이런 뇌파의 검사가 점점 디지털화가 되고 그러면서 이것이 수치화가 되고 그런 것이 있어요. 물론 장애들은 많습니다. 지금도 이게 경련이냐 아니냐에 판별에 대해서 우리가 정확하게 딱 콘센서스가 잡혀있지 않고 이런 여러 가지 좀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중이고 그러니까 점점 발전을 해요. 그러니까 너무 미리 지금 현재상태 속단하지 마시라는 얘기죠. 지금 치료법이 다 끝난 것이 아니에요. 또 계속 개발하고 있고 하나씩 하나씩 늘어 난다고 보시면 돼요. 치료 방법이 계속 발전되고 있다는 것이 이겁니다. 1860년대 브로마이드라고 처음으로 나온 뇌전증 약입니다. 항경련제라는 것이 처음으로 1860년 이 때 150년전에 개발이 되었고요. 그 다음에 1900년대 중반이 되어서 페노바르비탈과 페노타민이 나옵니다. 그래서 1940년대 이후로 여러분들이 지금 보시는 이 만큼 거의 40년 사이에 수 많은 약들이 개발이 되었어요. 물론 여기 뒤에 더 있습니다. 개발 된 것이 지금 여러 기전으로 약들이 개발이 되었고 지금 계속 개발이 되고 있는 중 이예요. 그러니까 치료 방법이 옛날에 이렇게 약 2개만 있을 때는 이 두 개로 조절이 안 되면 쓸 약이 없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어때요. 모든 약들이 이렇게 있으니까 이 약들을 조금이라도 더 저희가 쓸 수 있으면 바꿔 볼 수 있는 약도 있고 뭔가 다른 무기가 더 많은 거예요. 그런데 지금 더 생기고 있어요. 앞으로 이런 약들이 더 많아 질 거라는 얘깁니다. 그럼 향후 10년내로 개발될 새로운 약들이 지금 당장 내년 내후년에 새로운 약들이 더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 병원에도 들어오고 이렇다 보니까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죠. 계속 발전되고 새로운 약들이 요즘 서방정 약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하루에 한 번 먹는 약들이 제법 나왔어요. 저도 좀 바꿔보고 있는데 저도 무서워요. 두 번 드시다가 갑자기 한번 먹는데 과연 이 사람이 경련을 안 할까? 제가 많이 아는 친구들은 바꿔 준 친구들이 있는데 결론은 지금까지 경련 없이 잘 지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약들도 지금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이런 것 보면 앞으로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리 지금 내가 여기 치료 받고 있는 데서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자 여기 까지가 간략한 역사입니다. 10분 만에 빨리 끝냈는데 지금부터가 좀 더 많아질 거든요. 저도 진료를 지금 뇌전증 관련해서 진료 본 것이 8-9년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제일 많이 물어 보시는 것이 처음 제가 진단을 해서 이 질환이라고 얘기를 드릴 때는 사실 쇼킹하죠. 내가 왜 이런 질환에 걸렸을까? 그러는데 다른 얘기를 많이 물어 보세요. 그런데 이 얘기를 제가 한번 에 딱 이거다라고 얘기를 드리는 것보다. 조금 더 요약을 해봤어요. 왜냐하면 보통은 제가 길게 설명을 드리는 편이예요. 여기 제 보호자 분도 많이 계시지만 설명을 많이 드리기는 한데 그거 외에도 다른 것이 궁금하신 것이 많으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쯤 제가 정리를 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한약이나 영양제 먹일 수 있냐? 즉 뭘 먹여야 되냐? 먹으면 과연 좋아질까? 여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세요. 왜냐하면 처음에 먼저 생각하시는 것은 이런 것 같아요. 이 질문을 저한테 던지실 때 일 번이 뭐냐 하면 부모들이 생각하실 때 애가 뭔가 체력이 허해졌다든지 기가 허해졌다. 그래서 이런걸 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기나 쉬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저희 때부터 그런 것 같은데 우량아 선발대회도 있었고 못 먹고 못 살던 나라잖아요. 지금은 비만이 병이지만 옛날부터 애들이 못 먹는 걸 못 봐요. 애들이 말라 있는 것을 절대 못 보시고 그러다 보니까 영양제나 한약 같은 것을 옛날에는 보약이란 개념으로 이런 걸 많이 들 얘기 하세요. 그래서 먹어도 되냐? 저는 먹이지 마세요. 그럽니다. 이유를 제가 간단하게 말씀 드릴께요. 허브나 한약제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에서 영국에서 조사를 한 번 해 봤는데 뇌전증 환자 중의 거의 30%이상이 허브나 다른 대용물을 쓴다고 설문 조사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60%이상 몸에 다른 영양제를 공급한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미국에서나 여러 나라에서도 많이 쓰시는 거예요. 이게 그러다 보니까 이 허브나 한약재에 대해 제가 얘기를 하자면 마황이라는 성분이 한방에서는 감기약에 많이 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이 에페드린과 슈도에페드린 입니다. 제가 얘기 한 것 중에 약재 조심해야 될 것이 있냐고 물어 보면 제가 딱 한마디 얘기 드릴 거예요. 감기약 드실 때 콧물 약 너무 세게 지어 주지 말라 라고 얘기를 하라고 그 얘기가 지금 저거 입니다. 에페드린과 슈도에페드린 성분이 뇌에 있는 역치를 약간 낮춰줘요.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이렇게 홍수가 날 수 있는 것이 처음에는 수위가 이렇게 있다가 경련이라는 것은 결국 홍수가 나는 것이고 제가 항경련제를 쓰는 것은 그 댐을 쌓는 거예요. 옆에 둑을 하나 쌓아두는 것인데 물 수위가 여기인데 제가 둑을 요 만큼 쌓아놓았다는 거예요. 약을 이렇게 쌓은 것이 아니라 그러면 이게 역치가 낮아지면 물이 이만큼 흘러 버릴 수 있게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만 넘치면 민감한 애들은 굉장히 저런 약에도 경련을 많이 할 수가 있습니다. 민감하지 않은 애들은 크게 상관이 없어요. 약 조절 잘 되시고 그러면 상관은 없는데 요즘 추세가 감기 약을 세게 쓸 때가 간혹 있어요. 저걸 항이스타민제도 주고 이러다 보니까 저것은 마황이나 이런 것이 들어 간 것 그런데 한약제에도 꽤 많이 들어 가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이 뭐냐 하면 약은 한 알로 평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한 알 줬는지 반 알 줬는지 저걸로 저 약의 양을 알 수가 있는데 한약재에는 마황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가늠이 안돼요. 그리고 저 성분이 그 풀에 어떤 때 농작물에서 그러니까 저희가 얘기하는 것이 그거예요. 농작물을 거두면 어느 해에는 작황이 굉장히 좋죠. 쌀알도 많이 열리게 되고 그런데 어떤 해에는 얼마 안 열리고 이게 뭐냐 하면 한약재 천연약재가 좋다, 나쁘다 얘기를 못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기에 그 성분이 얼마 정도 그램이 들어 있는지 저희가 계량을 못합니다. 이게 요만큼 넣었는데 즉 똑 같은 성분을 넣었는데 예를 들어 100그램을 넣었다. 그런데 100그램을 넣었으면 슈도에페드린이 5mg 있을 수도 있고 20mg가 있을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약으로 먹을 때는 가늠이 되지 않아요. 얼만지 반 알 썼으니까 몇 미리를 썼다 이게 나오는데 저게 안 나오니까 그게 제일 어려운 문제예요. 그러니까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가 되는 거죠. 그 다음 인삼이 제일 어렵습니다. 인삼이 발작의 역치를 낮춘다는 동물 실험 보고는 있어요. 그런데 해외에서 권하기도 합니다. 허브 차로서 나쁘지 않다고 그러니까 이게 양날의 칼인 거예요. 그러니까 저도 그래서 그런데 저는 언제나 얘기 드리는 것이 쓸데 없는 짓은 하지 말자. 예요. 그러니까 위험을 만드실 필요는 없잖아요. 이게 인삼을 먹는다고 발작이 아예 없어져요. 아니면 인삼 드신다고 앞으로 항경련제 안 드셔도 되요. 이러면 저는 인삼을 드셔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게 아니거든요. 그러면 구태여 위험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을 돈으로 직접 싸서 드실 필요는 없는 거죠. 제 생각에는 그래서 인삼도 조금 피해 주시는 것이 맞아요. 그 다음 은행잎 추출물들, 은행잎 추출물이 혈액 순환이 좋다고 별도로 드시기도 하고 은행 구워먹고 저희가 그러잖아요. 전신발작보고가 있어요. 이게 신경독소가 있기 때문에 methylpyridoxine이라고 저게 있는데 과량 복용했을 때 그러니까 은행 많이 먹지 말하는 얘기가 저것 때문이거든요. 저것도 전신 발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 얘기는 전신 발작하는 애들 더 시킨다 보다 저것 자체가 신경독소가 있어서 은행 10이상 먹지 말라고 제한을 두시거든요. 다음에 황금, 허브 중에 황금색 꽃 같은 것이 있어요. 저것도 고용량 일 때 발작을 유발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여기서 나열한 것이 몇 가지가 안돼요. 4가지만 예를 들어 놓았는데 가장 흔히 써시는 황금 같은 것은 티로도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저런 걸 썼을 때 발작을 유발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 현재 학회 보고가 많이 되어 있다 말 이예요. 그럼 이걸 과연 돈 내고 먹어야 될까? 좀 고민을 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저는 하지 말라고 하고 싶거든요. 이게 왜냐 하면 안 드셔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것이거든요. 이걸 꼭 먹어야 되는 이유가 없는 것인데 이게 이렇게 있다는 것 그래서 이걸 한 번쯤 생각해 보시면 돼요. 그 다음 커피를 물어 보더라고요. 커피는 카페인이 문제인데 Adenosine수용체에 결합을 방해해서 Adenosine은 뇌를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가 얘기를 할 때 뇌 활동을 차분히 가라 앉히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이게 들어가면 가라앉히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은 결국 흥분시킨다는 얘기잖아요. 이게 발작 역치를 높여주는 것이 맞습니다. 카페인이 그래서 고 용량으로 먹지 말라고 그래요. 그런데 민감하지 않으면 한 두잔 먹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안 먹던 사람이 더블에스프레소를 먹었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저도 보는 거예요. 그런데 기호 식품으로 먹을 때 적당히 드시라는 거예요. 하루 한잔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저도 지금 3잔 먹고 왔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면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셔야 되는 거예요. 이런 면이 없다 그러면 얘기를 안 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 두 가지 슬라이드에서 핵심이 뭐냐 하면 이 병이 정말 약이 잘 들으시는 분이 있고 안 들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걸 모르는 건 아니거든요. 저도 환자들한테 물어 보면 한 달에 한번 두 달에 한번 제가 물어 보는 것이 뭐 물어 봐요. 제가 경련했어요. 안 했어요. 밖에 더 물어봐요. 그런데 그거 물어 보면 했어요 대답이 나오면 얼굴 표정이 어떻게 해야 되나 이렇게 돼요. 왜냐하면 약에 반응이 적을수록 확실히 약물 조절을 제가 더 잘 해 줘야 되는데 제가 능력이 안 돼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약물 선택을 잘못 했는지 매일 그걸 보면서도 저도 다시 한번 리뷰를 하는 이유가 그거 든요. 엄마랑 그래서 얘기를 하고 그런데 인제 얘기를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저랑 약을 먹다 보면 몇 년을 먹어야 된다고 미리 선언을 해 버리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오래 먹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답답해지시는 거예요. 1-2년까지 드실 때는 괜찮아요. 잘 따라 오세요. 그러다가 3-4년 지나면 갑자기 사라 졌다가 온다든지 1년을 잘 못 넘기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뭐냐 하면 다른 치료법이 없나 라고 생각을 해 보시는 거예요. 왜냐하면 약을 먹는 것이 너무 귀찮은 거예요. 애들이 크면 특히 저 같은 경우에 청소년기에 있다가 소위 질풍노도의 시기가 한번 오거든요. 나 약 왜 먹어야 돼? 사춘기가 와서 그러면 안 먹고 그러고 청소년기가 넘어가서 대학교 졸업하고 그런다 신나게 술 먹고 놀고 싶은데 그러다 빼 먹죠. 그러면 빼 먹고 경련이 와서 와요. 그때 찾는 것이 대체 요법을 찾으세요. 그러면 보통 많이 가시는 것이 한의원 이예요. 왜냐하면 네이버로 검색해보시면 뇌전증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아마 첫 번째 광고들이 뇌전증 전문 한의원일 겁니다. 그런데 제가 왜 한의원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안 하냐? 이유가 방금 여기에 있는 거예요. 이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세요. 제가 간단히 얘기 하면 이게 옛날에 뇌파가 어떻게 되고 지금 이런 거 제가 보통 설명을 들릴 때 경련이 뇌전증이라고 얘기 드리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예요. 보통 어떤 근간대성 발작이 있었고 연속성근간대성 발작이다. 이런 식으로 제가 특정 질환을 자세하게 말씀드릴 거예요. 그 이유는 저것입니다. 왜냐하면 뇌전증이라는 질환이 다양한 질환을 다 함포하고 있어요. 너무 다양한 질환군이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뇌전증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기침이랑 똑 같은 단어예요. 발작을 하는 것이 기침을 하는 것이 폐렴 때문에 하는 것인지 폐암 때문에 하는 것인지 결핵 때문에 기침을 하는 것인지 위 식도 역류 때문에 그러는 건지 코 넘어가서 그러는 것인지 우리가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조금이라도 더 알기 위해서 뇌파를 검사나 MRI를 통해서 진단을 하나씩 더 가서 지금까지 치료법 중에 이 약을 썼을 때 이 질환은 좀 더 잘 듣더라.  이 질환은 조금 덜 듣더라. 이런 걸 저희가 다 생각해서 약을 드리는 것입니다. 약이 수십 가지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제가 막 주는 것이 아니에요. 이 약 대비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어느 정도 저희 머리 속에 교과서 적으로 잡혀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저희가 트레이닝을 받은 것이고 그런데 문제는 그런 개념이 한의원은 부족해요. 제 친구와 얘길 해 봐도 왜냐하면 뜬 구름 없이 그냥 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잡아버리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접근방법이 달라지는 거예요. 각 환자 별로 이건 개별로 접근을 해야 되는데 그게 좀 안 된다는 느낌이 제가 좀 많아요. 그래서 저희가 더 싸잖아요. 솔직히 이건 가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의료보험도 안 되고 그러니까 그 한재 지으면 수십만 원, 백만 원이 나가요. 그런데 해서 그 만큼 효과를 보시면 저도 모르겠는데 저희 쪽이 훨씬 더 저렴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구태여 그 돈 쓰실 거면 그 돈으로 고기 싸서 맛있는 거 좀 해 주라고 음식으로 넘어 가 봅시다. 좋은 음식이 있고 나쁜 음식이 있냐? 이것도 질문을 많이 받아요. 왜냐하면 최근에 나왔어요. 벌써 몇 년 전 얘기인데 타임지에서 여러분들 보통 건강강좌 들으시면 결국은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은 없죠. 그냥 양이 문제이죠. 미국에서 다이어트 하는 것이 양이 많아서 문제이지 이 사람들이 비만으로 가는 것이지 음식을 특별히 그러니까 다 해 봤거든요. 유기농도 해 봤고 그 다음에 채소 위주로 식단도 해 봤고 다 해 봤는데 결론이 뭐냐 살이 안 빠지더라 예요. 미국 사람들을 기준 했을 때 그래서 타임지에서 분석을 했을 때 결국은 양의 문제이다. 미국 사람들이 다른 나라사람들 보다 더 많이 먹는다. 딱 이거 하나예요. 그런데 이것도 저희가 똑같이 얘기를 하는데 없어요. 없어요. 결국은 일 번이 현재까지 뇌전증의 발작을 유발하는 음식이 규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뭐 저런 아까 전에 약물이나 성분들이 조금 있을 수가 있어요. 허브나 이런 것에서 그런데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우리가 정확이 딱 이거다라고 하는 것은 그런데 왜 얘기를 하냐 하면 Reflex Epilepsy 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이게 간단히 얘기하면 이런 분들이 있어요. 식도 역류가 되는 느낌이 들면 경련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내가 이걸 보면 뭔가 넘어오는 느낌이 그러니까 어떤 특정 자극에 반응을 하는 것인데 그게 특정 음식일 수도 있고 냄새 일수록 있고 이런 것이 있어요. 어떤 빛에 반응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이런 자극적인 특정 반응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 특정 음식에 색이나 맛 같은 거 그러니까 이런 걸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 계신 분들도 싫어하는 음식 최소 1-2개는 있을 거예요. 저는 감을 대개 싫어해요. 감을 못 먹어요. 그런데 그걸 보면 저는 맛있어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뭔가 자극에 이 사람한테 뭔가 안 좋게 각인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아주 전형적으로 저는 감을 주면 약간 토하려고 그래요. 저게 경련 유발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 음식을 억지로 먹일 필요 없다는 거예요. 특정 음식을 보고 그런 느낌이 있다. 그러면 주지 마세요. 싫어하는 음식을 먹일 필요가 없는 거죠. 비타민D 추가적으로 줘야 되는 거 당연히 줘야겠죠. 그건 왜냐하면 골밀도라든지 특히 여성분들 나이 드신 분들 비타민D 같은 것을 항경련제 중에 특정 약재 몇 개가 그런 것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주라고 했어요. 그런 거 주시는 것은 고려 하시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 그러니까 골고루 먹어 라는 얘기 인데 내가 야채만 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고기만 와장창 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것 저것 다 주시면 돼요. 그러니까 어떤 특정 음식 이것만 먹을 필요는 없다고 보시는 것이 여깁니다. 군대 갈 때 쯤에 저한테 제일 많이 질문 들어오는 거 작년에 12월이 되면 애들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 되고 대학교 시험이 끝나고 저한테 맨날 물어 보는 것이 술 먹어도 되나요. 먹는 다면 어느 정도 먹어도 되나? 즉 그 얘기를 하거든요. 술을 대부분 제가 배울 때는 선생님들은 다 먹지 말라고 그래요. 그런데 저의 대답은 과하게만 먹지 말라고 약을 빼먹지 말라고 술을 먹고, 과하게 먹는 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문제인 binge eating이라고 해서 폭음이죠 폭음. 소주 한 병 병체로 먹고 이런 것을 하지 말라는 거죠. 제 얘기는 이런 음주 자체는 경련과 연관이 없어요. 드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한잔이나 두 잔이나 한 병 먹었던 크게 상관이 없어요. 이게 경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스레솔도 좀 낮춘다는 얘기도 있는데 실지적으로 증명된 것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정신병원 실습가보면 정신과 쪽에 보통 만성 알코올 중독이 있으신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술을 갑자기 끊어 버리면 우리가 얘기를 할 때 갑자기 선망이라고 해서 벌레 기어 다니네 다리에 이상한 것이 있네. 얘기를 하시고 정신 나간 것처럼 하다가 경련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이게 뇌전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고 즉 지속적으로 어떤 만성 알코올 중독 상태에서 술을 끊었을 때 나타나는 것은 유발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성인에서 규명이 되어 있어요. 유발 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데 술 자체가 맥주 한잔 먹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맥주 한잔 먹고 소주 한잔 먹고 가볍게 집으로 가면 되는데 꼭 아니죠. 그러니까 저한테 와서 여러 얘기를 하는 애들을 보면 갑자기 폭탄주를 먹었네. 그리고서 아침에 약 빼 먹었네.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리고 오후에 경련을 했다고 이런 식으로 생활 습관이 깨지거든요. 우리나라는 취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나쁘게 보실 필요는 없는데 문제는 한국에서는 사회생활이 안 돼요. 술 안 드시면 안 되잖아요. 술 못한다고 그러면 바로 왕따 당하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러니까 한 두잔 음주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사회 생활하는 정도로 저는 하라고 그래요. 그냥 해서 보고 술을 끊었을 때 경련과 연관이 되는 것은 아까 얘기를 드렸고 그래서 뇌전증으로 이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얘기 드렸습니다. 결국 폭음 이예요. 폭음 갑자기 소주 세 병, 병나발 불었다. 이런 것은 하지 말라는 얘기 예요. 그리고 항경련제는 알코올의 흡수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적은 양에도 취하거나 독성증세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결론은 양 조절하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어떤 것을 확 알코올을 흡수를 늘려 줄 수 있고 알코올 효과를 높여 줄 수 있으니까 그런 겁니다. 이게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 하면 맥주 한잔 정도는 먹어라 예요. 그러니까 사회 생활하러 갔을 때 맥주 한 컵 앞에 놓고서 그 정도 먹는 것은 문제 없고 내 얘기는 소주 반 병, 한 병 먹었다고 해서 당장 경련하고 그러지는 않을 것이니까 그 정도 까지만 하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 이상 내가 앞장 서서 병나발 불고 이런 거 하지 말라는 얘기죠. 아주 간단한 얘기 입니다. 이것도 중요한 얘기죠. 얼마나 재울 것이냐 왜냐하면 저희가 얘기를 할 때 뇌전증을 유발하는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가 소아에서는 열이 나는 것과 수면 박탈이예요. 보통 청소년기에는 애들이 시험기간에 밤샘을 해서 경련이 되어 오거든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어렸을 때는 대부분 열이 나서 경련을 하는 것이고 그러면 이게 오래 자야 되냐고 애가 공부를 안 해 버려요. 고 3 때 12시간 자면 답이 없죠. 대학교 못 가잖아요. 요즘 그러니까 질환자체 항경련제 심리적 요인 등으로 수면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되어 있는 이유가 첫 째 저녁 때 약을 드시지 않아요. 낮에 드시는 약도 있는데 몇 개의 약제들이 확실히 수면에 영향을 끼칩니다. 저도 처방한 약 중에 아마 케프라는 이런 것이 조금 있어요. 그런 수면에 밤에 주무실 때 잠이 안 온다든지 거꾸로 잠이 중간에 깬다든지 잠 스테이지가 변형된다고 많이 얘기를 해요. 그 얘기가 있고 두 번째는 심리적 요인 같은 것 그것이 뭐냐 하면 고3이나 이럴 때 얘들이 조금 늦게 자려는 경향이 있어요. 저도 그때 약간 올빼미 족이라 새벽 2시까지 매일 라디오 듣고 이러고 있다가 나중에 새벽에 못 일어나서 어머니가 깨워주고 그랬는데 그런 여러 가지 요인들 청소년기 그때 밤에 놀고 싶잖아요. 자기 싫고 그렇게 해서 하는데 뇌전증이라는 자체도 밤에 잠들 무렵에 뇌파가 조금 변화가 있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말 이예요. 여러 가지로 세가지 요인들이 다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면 장애가 있다고 저희가 봅니다. 그런데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그렇다고 12시간 재우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12시간이 아니라 규칙적인 잠을 자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왜냐하면 불규칙적인 수면이나 질이 나쁜 수면은 수면 박탈로 이어진다는 것이 여러분들의 아셔야 되는 것이 내 몸은 리듬을 타는 거예요. 어느 정도 처음에 제가 새벽 2시에 잔 게 3-4일 하면 그 다음부터는 새벽 2시 이전에 잠이 안 들어요. 그러면 낮에 실컷 자는 거예요. 낮과 밤이 바뀌는 거죠. 이런 식으로 바뀌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몸에 리듬이 있는데 그 리듬을 안 생기는 거죠. 이걸 좀 챙겨줘야 되요. 챙겨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 수면의 질을 좋게 하는 방법 그것은 뭐 워낙 여러 가지가 많으시잖아요.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 창문에 가로등이 있다면 창문에 암막 커튼 같은 것을 쳐 준다든지 너무 어둡게 하면 얘가 못 잔다. 그러면 우리가 수면 등 켜 주고 이런 것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조건들을 그리고 솔직히 11시에 들어가 자라고 얘기를 해요. 예를 들어서 애는 들어가 자라 밖에서 엄마 아빠는 12시나 1시 까지 TV본다 애가 자겠어요. 못 자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 그런 주변의 분위기들을 맞춰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그렇게만 하면 저희가 이야기 할 때 절대 시간은 6시간 이상만 하면 될 것 같고 8시간 9시간 까지 자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한데 보통 고3이라면 공부를 해야 되니까 대신에 저런 것은 하지 말라는 얘기죠. 밤을 샌다는 것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그런데 약을 잘 먹는 애들이라면 저는 그냥 시험 공부 니가 알아서 해라. 라고 얘기는 해요. 왜냐 하면 약을 먹고 경련이 조절되는 애들은 수면 박탈한다고 확 경련이 되지는 않아요. 다만 이것이 조절이 안 되는 애들 조그만 뭐하면 그런 애들이 문제 이니까 일상적인 생활에 문제는 없다고 보시고 공부 안 하면 옆에서 야단을 치세요. 회초리 맞을 것은 맞고 공부를 해야 할 것은 하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수면의 길이 보다는 질 좋은 수면 이라는 것이고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으로 만 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이나 부부관계 이 외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입니다. 아주 간단한 얘기 예요.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으로만 해 놓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수면장애나 이런 것이 있었던 애들 중에 보면 전자 기기를 사용이 제일 문제가 돼요. 이것은 여러 가지 얘기를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을 드릴 텐데 파란색 청색 불빛이 많이 나오는데 야간 모드가 요즘 생겼죠. 여러분들 핸드폰도 최신 것을 쓰시면 야간 모드라는 것이 있어요. 누렇게 변하는 것 화면이, 청색광이 눈에 문제가 생기고요.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또 하나 저게 수면을 방해하는 역할을 해요. 청색광이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전자기기는 모두 꺼 놓으라고 그러고 저는 대 놓고 그렇게 얘기를 해요 알람시계 따로 맞춰놓고 핸드폰 알람키지 말라고 그 이유는 뭐냐 하면 핸드폰 알람이 애들이 밤에 카톡카톡 그러면 자꾸 깨요. 문자 오고. 밤에 그거 하느라고 왜냐하면 새벽에도 친구들끼리 부르잖아요. 전화기를 아예 꺼 놓으라고 했던 이유가 뭐냐 하면 저것을 끄면 저것이 옆에서 불이 확 켜지면 수면이 중간에 들만 하면 깨고 들만 하면 깨고 이게 다 깨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다 꺼놓으라고 그래요. 지가 응급으로 받을 것이 없으면 저 같은 경우는 전원을 꺼 놓으면 안 됩니다. 밤에 병원에서 전화가 올 수가 있어서 그런데 다른 분들도 솔직히 새벽에 응급적으로 받을 것이 없잖아요. 저처럼 불쌍하게 살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편하게 꺼 놓고 주무셔요. 그리고 아침에 알람시계 듣고 일어나서 핸드폰을 그때 켜시면 됩니다. 그게 제일 수면을 깊게 들고 좋게 자는 방법이라고 현재는 추천을 해 주고 있어요. 그 다음에 카페인 등 수면 방해 할 수 있는 음식의 섭취는 수면 6시간 전에 절대 하지 말 것 이것도 지금 수면학회의 권고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카페인 이라는 것은 민감하신 분들 잠 못 자요. 진짜 그런데 특히 젊은 경우에는 특히 잘 그러고 그래서 이런 것을 피해 주시는 것이 맞아요. 절대 안 먹는 거 그 다음에 따뜻한 물로 샤워 등으로 수면 전 이완을 유도한다. 절대 찬물 샤워 같은 것은 하지 말고 그렇게 해서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잠을 못 자요. 이것은 저 보다는 신경과 선생님이 더 많으실 거예요. 왜냐하면 저희는 약물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뭐냐 하면 발달 지연이 있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애들이 낮과 밤이 바 껴 있거든요.  사실 대개 어려워요. 멜라토닌은 적극적으로 씁니다. 멜라토닌은 저희가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쓸 수가 있고 비교적 안전하고 유지 했을 때 다만 멜라토닌 복용 방법이 언제나 문제 인데 재우기 전에 최소 1시간 전에는 일찍 먹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야 애가 슬슬 슬 잠들어요. 그 리듬을 맞춰 주는 것이니까 규칙적으로 써야 되고 그런 것만 지켜 주시면 되고 디펜하이드라민은 졸린 약 감기약 같은 거죠. 그러니까 먹었을 때 무리를 일으키는 약은 아니에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들이거든요. 이게 뇌전증을 간혹 숨기고 제가 그런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거든요. 간혹 가셨을 때 그 질환이 있다고 얘기 하기가 힘드신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의사선생님께 얘기를 하면 이거 잘 듣는 다고 해서 동네 선생님들이 벤조다이아제핀 약을 줘요. 저 약이 항 경련제와 겹칩니다. 저것도 항경련 효과가 있어요. 여러분이 생각해야 되는 것이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제가 둑을 쌓는다고 그랬잖아요. 압력솥 위를 생각해 보세요. 압력솥 위에 제가 터지지 말라고 벽돌을 두 개 올려놓았어요. 그런데 저건 벽돌 4개 정도 올려놓은 경우가 되는 거예요. 저 약을 써니까 그 동안에는 그러면 경련 더 안 하겠죠. 그러다 저 약을 끊어요. 수면을 잡으니까 갑자기 벽돌 2개 치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펑 터지면서 날라 가겠죠. 뚜껑이 그 얘기예요. 그러니까 저 약을 끊는 순간 갑자기 확 대 발작을 하든지 뭔가 유발이 될 수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런 약제를 쓸 때는 조금 미리 얘기를 하셔야 돼요. 특히 정신과나 이런 쪽에 갔을 때 지금 기저 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다고 겹치는 경우가 꽤 많아요. 그러니까 수면 장애가 있고 그러시면 저는 보통 먼저 신경과 선생님이나 저한테 먼저 상의를 하시라고 그래요. 상의를 하고 나서 거기서 제가 조금하면 저희 병원 선생님이 정신과 치료를 잘 보시니까 안내를 해 드려요. 그러면 가서 조금 약을 같이 써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저런 것을 조심 하셔야 되고 언제나 단 기간 사용입니다. 절대 만성적으로 사용하시면 안 돼요. 2-3주 이상 사용하지 말고 그래서 의사 관리 감독을 요한다는 것이 언제나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라는 것이 마음대로 먹는 것이 많아요. 다들 힘드니까 우리나라는 그나마 약제의 의존도가 비교적 적은 편인데 미국이나 이런 곳은 거의 달고 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약물에 대한 순응도나 이런 것이 너무 잘 먹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많은데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언제나 이런 면이 있으니까 약물 조심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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