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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무릎의 관절염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여러분께서 이해하고 계신데 무릎이 노화가 되고 보통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마모가 돼서 관절 연골이나 뼈가 손상이 되고요. 그로 인해서 통증, 관절변형, 기능이 손실 되는 그런 병으로 이해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예전에는 관절염이 많이 써서 오랫동안 써서 이렇게 관절 사이에서 이렇게 부딪쳐서 마찰이 돼서 마모가 돼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으로 이해를 했었는데 그기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까 마모만 연구를 하니까 나이가 들면 100% 다 생겨야 되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관절염이 없으신 분들도 있고 또 젊은 나이에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관절염이 생기는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그기에 대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까 요즘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냐 하면 관절염은 단순히 마모에 의한 그런 질병이 아니라 어떤 관절에 대한 기계적인 자극, 자극에 대한 몸에 어떤 정상 반응이 관절 내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관절내의 원래 기능은 연골이라든지 연골고리가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요. 자극에 대해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의 변화가 생겨서 생기는 질병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쉽게 말하면 관절조직이 손상이 되면 외부에서 자극이 들어오면 자극에 대한 방어를 하려는 성질 그런데 성질이 유지하려는 것이 깨지게 되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이런 물질들이 몸에서 분비가 돼요.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 자체가 연골 조직을 파괴를 하는 것입니다. 꼭 이게 바깥에 많이 써서 달아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염증 반응이 생겨서 그 염증반응을 생기게 하는 물질들이 관절을 스스로 파괴를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관절이 더 손상이 가고 또 그러면서 염증 반응이 계속 생기고 이런 악 순환을 일으키게 되는 거죠. 그래서 골 관절염은 단순한 마모의 과정이 아니라 관절 조직 내 염증매개체에 의해 유발되는 관절의 비정상적인 재형성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체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들이 있고 염증에 저항하는 염증을 가라 앉히려는 물질이 있는데 시소가 원래는 평형을 유지하고 있어요. 젊을 때는 그런데 이게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꾸 손상이 반복되면서 균형이 깨지게 돼요. 그러면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이고 염증 반응이 생기면 염증 반응이 자주 생기면 생길수록 한번 생겼을 때 오래가면 오래 갈수록 점점 더 악화가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 계속 염증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염증은 이해 하시기에 아프고 붓고 열나고 빨개지기도 하고 보통 이렇게 이해를 하시는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염증, 감염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곪는 거죠. 고름이 차고 이러는 거죠. 그것과 좀 다르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계속 여기서 말씀드릴 염증 반응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자극에 들어 왔을 때 몸이 그기에 저항 하는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극이 세면 그기에 저항을 하려고 하고 많이 쓰면 몸에서 더 이상 쓰지 말라고 통증 같은 신호를 보내는 거죠. 염증 반응이 생기면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이런 관절염의 원인 일단 나이가 제일 중요합니다. 젊었을 때는 시소가 평행을 아주 잘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웬만한 자극에도 잘 견디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여러 구성 요소들 연골에서 물도 많이 빠져 나가고 뼈도 딱딱해지고 관절 액도 많이 줄어 들게 되고 이런 구성 성분들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막을 수 없는 것이죠. 그러면서 관절염이 더 발생이 되고 악화가 되고 그런 것이고 그리고 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무릎 관절염이 더 잘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얼마다. 이렇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 요소도 어느 정도 관여가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분명한 원인이 되는 것은 비만, 무릎이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이다 보니까 무거운 것을 당연히 많이 지탱하게 되면 관절염이 더 빨리 생기겠죠. 그리고 관절 자체에 골절이라든지 아니면 다쳐서 생기는 연골의 손상 그리고 또 인대 손상 인대라는 것은 관절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덜 흔들리게 그런데 인대가 손상이 돼서 관절이 많이 흔들리게 된다. 그러면 자극이 더 많아지게 되니까 관절염이 더 빨리 진행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인대 손상이 생겼을 때도 그래서 잘 치료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직업적으로 반복적인 일을 계속 무릎에 무리가 되는 반복적인 일을 계속 해야만 하는 직업이라든지 또 선천적 기형 다리가 원래는 반듯해야 정상인데 선천적으로 약간 O자다리인 사람도 있고요. 아니면 X자 다리인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관절에 어떤, 감염 같은 것이 생긴 경우 그런 경우에도 연골이 파괴가 되어서 관절염이 더 빨리 발생하고 진행이 되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무릎에 개인 마다 다 다른 나이 마다 다 다른 자기 만의 능력 치가 딱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무릎의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가 굉장히 중요해요. 환경을 잘 보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 능력 치가 어느 정도 인지 정확하게 아셔야 해요. 20-30대에 능력 치가 100이라고 하면 관절이 조금씩 조금씩 나이가 들고 여기에 있는 여러 원인들에 의해서 조금씩 조금씩 능력 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옛날에는 내가 버틸 수 있었던 어떤 자극, 옛날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그런 자극들이 내 능력 치가 떨어지고 관절 환경이 안 좋아지면서 그게 염증 반응이 생기는 거예요. 옛날에는 능력 치가 좋고 환경이 좋았으니까 아까 말씀 드렸던 그 시소가 평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게 이런 요소들에 의해서 기울어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염증 반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지를 하셔야 돼요. 일단 치료는 예방, 운동, 생활요법 그 다음에 더 심해지면 약물 요법, 수술적 치료, 이런 것들이 있겠죠. 여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치료, 교육인데요, 일단 제가 말씀 드리는 이유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셔야지 무릎을 잘 관리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생활 방식의 변화,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는 자세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자세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좌식 생활하시는 분들 식탁에서 아니면 침대 소파에서 생활하지 않고 방바닥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무릎에 무리가 상당히 많이 가요. 그러니까 그런 생활 패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런 것들을 줄이셔야 됩니다. 그리고 또 말씀 드릴 것이 운동, 활동량의 조절 이런 것들 인데요. 제가 외래에서 진료를 보다 보면 무릎이 아프다고 오셔요. 그러면 제가 꼭 여쭤보는 것이 최근에 운동을 얼마나 하셨습니까? 이런 것을 여쭤보는데 제가 듣기에도 굉장히 많이 굉장히 긴 시간 동안 걷기 운동을 하시고 야산을 오르시고 이르고 나서 아프다고 오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아까 말씀 드렸듯이 예전에는 그 정도 거리를 거뜬하게 걸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내 능력 치가 20-30대 보다는 떨어졌다는 것을 분명이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안 아픈 만큼 운동을 하면 그 자극을 내가 견딜 수 있을 만큼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되는데 그것을 넘어버리면 그게 바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그런 원인이 되는 거예요. 염증 반응이 생기면 생길수록 관절이 손상이 되니까 가급적이면 그런 식으로 염증 반응이 생기지 않도록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운동 하실 때에도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이것은 나중에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 무릎, 관절이 체중을 지탱하는 다리 쪽의 뼈 그림인데요. 이렇게 무릎 관절이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이다 보니까 살이 찌면 무거우면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무릎에 하중이 굉장히 많이 가게 되요. 그 무게 보다 도 더 많이, 3배이상 간다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체중 조절을 잘 하셔야지 무릎에 가는 무리를 줄일 수 있어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관절 자체에 대한 치료로 보조기 같은 것을 하고 다니시는 분도 있고 보조기를 하면 어떨까 이렇게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이 사진에 나와 있는 이 보조기는 인대, 무릎을 안 흔들리게 해 주는 거 인대가 기능을 못 할 때는 이런 보조기를 해서 그 무릎이 덜 흔들리게 하면 쉽게 말해서 외부 자극을 줄여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움이 되겠죠. 이런 보조기는 보통 인대 수술 후에 하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테이핑 같은 거 테이핑도 경우에 따라서는 도움이 되는데 그 전에 관절이 안 좋으신 분들은 지팡이나 목발 그리고 양쪽 다 안 좋으신 분들은 양쪽 손으로 짚고 다닐 수 있는 보행기 같은 것 그런 것을 하고 다시시는 것이 무릎에 자극 그런 것들을 훨씬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핑, 테이핑은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되냐 하면 이거는 보통 얘기 하는 관절염하고는 약간 다른 부분인데요. 무릎 앞쪽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또 굉장히 많아요. 이것은 굉장히 뒤에 앉은 학생들처럼 젊은 사람들한테도 무릎 앞쪽 통증이 많이 오게 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이 그림을 보시면 앞에, 옆에서 본 그림이거든요. 앞에 동그란 뼈 있잖아요. 뼈 슬개골 이 뼈가 무릎을 쭉 편 상태에서는 공중에 떠 있어요. 가장 편안한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얘와 얘랑 이루는 이 관절에서 우리가 보통 말하는 관절염은 이 관절을 얘기하는 거예요. 대퇴부하고 밑에 종아리 뼈 이 사이를 얘기하는 것이고 앞쪽으로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요 부분, 무릎 앞쪽 이것은 언제 아프냐 하면 앞쪽 쭉 펴 있을 때 떠 있다가 구부리면서 마찰이 생기게 돼요. 누르게 돼요. 자극이 된다 말 이예요. 그러니까 이 행동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적으로 하면 앞쪽 무릎에 통증을 먼저 느끼시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어떤 분들이 이런 통증을 더 많이 느끼냐 하면 밑에 X-ray이 사진인데요. 앞에 동그란 뼈와 대퇴부 관계르 나타내는 X-ray이 사진 인데이 X-ray는 아주 좋아요. 이 홈과 이 홈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구부리면서 딱 닿을 때 얘네들이 번갈아 가면서 균등하게 힘을 나눠 갖는 역할을 하죠. 그런데 천성적으로 뼈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분들이 꽤 있어요. 바깥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분들은 얘네 관절은 놀고 있고 얘네 관절만 세게 힘을 받게 되거든요. 그러면 이런 분들이 정상적인 분들에 비해서 더 앞쪽 무릎의 통증을 쉽게 느낄 수가 있어요. 누구나 똑같이 산에 갔다 왔는데 나는 아프다 말이야 다른 사람들은 다 멀쩡한데 무릎에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이 사진이 이 쪽에 있던 슬개골을 테이프를 감아서 이쪽으로 댕겨주는 거예요. 그래서 테이핑 요법은 이런 경우에 도움이 된다. 물론 대퇴슬개관절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지만 이 정도로 얘기를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보조기가 있는데 관절염 보조기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변에 얘기를 듣거나 보신 분들도 계실 것인데요. 이렇게 무릎에 차는 거예요. 아까 그 보조기는 안쪽 바깥쪽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거든요. 이것은 어떤 보조기냐 하면 이런 보조기가 있고 그 다음에 이렇게 관절염 때문에 깔 창을 깔라고 하는 것도 있고요. 아니면 신발에 깔창에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는 그런 관절염 치료 목적으로 나온 상품들이 있습니다. 아까도 보여 드렸던 그림인데 이 고관절 우리 몸의 중심을 연결을 하면 엉덩이 관절 중심하고 발목 관절의 중심을 이은 선이 무릎의 중앙을 지나야지 정상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다리가 반듯한 사람들이죠. 그런데 무릎 주변을 다치거나 아니면 선천적으로 다리가 O자 다리거나 X자 다리거나 이런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체중 부하가 어떻게 실리냐 하면 요게 정상이거든요. 고관절 발목관절 이은 선이 무릎의 중앙을 지나 그러면 얘도 힘을 적당히 받고 얘도 힘을 적당히 받고 이래서 쉽게 말해서 나눠서 일을 하는 것인데 다리가 O자 다리인 사람들은 안쪽에만 힘을 받아요. 바깥쪽은 힘을 안 받고 X자 다리인 사람은 안쪽에 힘을 안 받고 바깥쪽에만 힘을 받아요. 또 이것은 관절염이 진행 되면서 점점 O자 다리 혹은 X자 다리로 변형이 진행 될 수 있고요. 그래서 선천적으로 그렇지 않았는데 다리기 휘었다. 그러면 이미 관절염이 진행 되었다. 이렇게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드린 신발은 이렇게 다리가 안쪽에 좁아져서 안쪽으로 힘을 받으니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리를 억지고 꺾어주는 거예요. 바깥쪽으로 힘을 받게 하려고 신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밑창을 옮겨서 안쪽 이 만큼 안쪽으로 받든 것을 조금 더 안쪽으로 받게 이 만큼이 이동을 한 거죠. 무게 받는 축이, 축을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별로 권장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24시간 동안 하고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서 이게 치료 목적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비용에 비해서 효과를 볼 수가 없어요. 이 개념은 나중에 수술적 치료에서 다시 한 번 말씀 드릴 것입니다. 운동, 그 다음에 운동을 하셔야죠. 운동을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관절염은 보통 연세가 드신 분이기 때문에 당뇨나 아니면 다른 합병증 같은 것들 다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무릎이 아프다고 운동 안 하시면 안 돼요. 그런데 아셔야 될 것이 뭐냐 하면 갑자기 아픈 순간에는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휴식을 취해서 염증 반응을 최대한 가라앉힌 다음에 그 때 운동을 하시는 거죠. 권장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 걷기, 수영, 자전거, 자전거 중에서 밖에서 타는 것은 별로 안 좋아요. 왜냐하면 무릎에 하중이 많이 가거든요. 그러니까 고정식 자전거, 고정식 자전거도 주의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안장을 최대한 높게 안장을 낮추면 무릎이 많이 구부러져야 돼요. 그러면 괜히 운동을 했는데 무릎이 더 아프다 말이야 별로 효과도 없고 그러니까 그것을 아셔야 되고요. 아쿠아로빅 같은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너무 많이 걸어서 오셨어요. 지금 하는 말씀을 설명을 드리죠. 무릎 능력치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정도 운동은 무리 인 것 같습니다. 운동을 줄여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러면 여쭤 봐요. 얼마나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런데 이것은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 개인 마다 무릎 능력치가 달라서 그래요. 나는 이 만큼 해도 끄떡 없고 나는 요 만큼 해도 아프고 그런 거죠. 그러니까 자기한테 맞는 운동 양을 찾아야 돼요. 그게 찾는 기준이 운동을 며칠 연속으로 했다고 해서 내가 일정하게 한다고 해서 다시 아프게 됐다. 몇 주 만에 생겼다는 얘기 거든요. 그게 오지 않을 정도로 하셔야 돼요. 만약에 그렇게 해서 아프다. 아 내가 요 만큼 했더니 아프구나. 그러면 쉬었다가 운동을 다시 시작 할 때는 그것보다 더 줄여야 돼요. 운동을 시작 할 때 적은 양에서 시작을 하고 며칠 유지하고 괜찮으면 그때 가서 조금 올리고 며칠 유지하다가 괜찮으면 또 조금 올리고 이런 식으로 하셔야 됩니다. 안 하다가 내일부터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 갑자기 너무 많이 하시면 며칠 못 가고 아프고 또 그런 것 때문에 더 악화가 되고 그런다 말이에요. 그래서 보통 하고 나서 불편한 것이 다음날 깼을 때 멀쩡한 것 다음 날 깼을 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 하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릎을 많이 구부리면 앞쪽 무릎에 많이 하중이 가해져서 또 염증 반응이 생길 수 있어요. 아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운동을 무릎을 위해서 이런 운동을 한다. 이런 거 절대 안 좋습니다. 다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는 자세들 이죠. 그 다음에 우리가 집에서도 할 수가 있는 운동 스트레칭, 관절염이 점점 진행되고 하면 근육도 약해지고 근육이 뻣뻣해지고 그런 것들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자꾸 안 쓰게 되면 무릎이 굳어요. 구축이 돼요. 구부러져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 스트레칭, 유연성 운동 이런 것들을 계속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운동 대퇴사두근 운동 이 그림에서 보면 앞쪽 허벅지가 대퇴사두근인데 쉽게 말해서 얘가 무릎의 환경을 조성한다고 보면 됩니다. 내가 튼튼하고 강하면 환경이 좋은 환경이 유지가 되는 것이고 얘가 약하면 자극에 대한 어떤 버틸 수 있는 힘 그런 것들이 굉장히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허벅지 힘 우리가 다리를 쭉 펴면 허벅지에 알 통이 생기잖아요. 그 운동을 많이 하시면 좋습니다. 이것은 유연성 운동하고 대퇴사두근 운동은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서 하면 도움이 많이 되십니다. 그리고 이 운동은 무슨 운동이냐 하면 고유 수용체 감각, 뭐냐 하면 내가 눈을 감고 있어도 내 무릎이 어디에 있고 손이 어디에 있고 이런 것들을 다 알잖아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고 관절염이 진행되면 이런 것들이 떨어지게 돼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자꾸 훈련을 하시면 떨어지는 속도를 늦출 수가 있어요. 그러면 낙상이나 넘어져서 생기는 골절이나 이런 것들도 예방 할 수가 있겠죠. 그 다음에 물리치료. 나는 물리치료 다녔더니 괜찮아요. 이런 시는 분들 많은데요. 물리치료가 핫팩 같은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핫팩은 요즘은 집에서도 할 수가 있으니까 무릎이 많이 불편하시면 핫팩 같은 것은 많이 도움이 된다고 알아 두시면 되고요. 물리 치료실에 가면 신경 자극치료 이것도 이제 단기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 치료 다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약 안 먹을 정도면 물리 치료만 다니셔도 그렇게 하셔도 되고요. 그 다음에 약, 저한테 와요. 염증이 생겨서 염증을 가라앉히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약을 드리려고 하거든요. 제가 약을 처방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술할 정도는 아니까요. 이렇게 설명을 드리는데 환자분들이 하는 얘기가 저는 진통제는 안 먹을래요. 이렇게 많이 말씀을 하시고요. 저는 약을 먹으면 속 쓰리니까 안 먹을래요.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고요. 그리고 또 2주 있다가 다시 뵙자고 했어요. 증상이 좋아졌는지 여쭤 봐요. 그런데 안 좋아졌어 하나도 안 좋아졌어 운동을 쉬셨나요. 쉬었대요. 그런데 약은 안 드셨대요. 왜 안 드셨냐고 여쭤 보니까 뭐 지금은 그냥 그냥 아프기는 해도 견딜 만 하시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더 아플 때를 대비해서 안 먹는다는 거예요. 나중에 효과가 떨어질까 봐. 그런데 그게 잘못 된 것이 뭐냐 하면 제가 계속 반복하는 얘기인데 염증 반응이 있으면 그때 생성되는 물질 자체가 관절을 더 나쁘게 한다니까요. 그러니까 염증이 생겼어 아프다는 것은 염증 때문에 아프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거든요. 염증이 생겼으면 그것을 빨리 가라앉혀야 돼요. 휴식 그것 보다 더 빠른 것이 소염제예요. 소염제가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이거든요. 그런데 환자분들은 다 진통제라고 생각해요. 진통제, 병은 그대로 두고 약을 먹어서 그냥 못 느끼게 통증을 못 느끼게 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아요. 물론 진통제도 따로 있어요. 진통제라고 하는 것이 따로 있는데 제가 환자분들한테 약을 드리면서 기대하는 것은 소염효과 예요. 그 무릎에 생긴 염증 반응을 가라앉혀주는 것 그래서 소염제가 뭐가 있냐 스테로이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오해들은 스테로이드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런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 골관절염에서 치료, 약물학적 치료를 시작할 때 제일 첫 번째 주는 약은 타이레놀, 아세타아미노펜 이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보통 이것은 병원에 올 정도면 웬만하면 드셔 보시고 잘 안 들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고요. 실제로 병원에서 타이레놀 해 주며 이것은 소염효과는 별로 없어요. 단순 아주 간단한 진통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별로 안 들어요. 잘 그리고 진통 효과가 강한 것이 아니라서 그렇게 먹어도 썩 좋아졌다는 그런 느낌 별로 없어요. 그래서 외래에서 많이 처방하는 약들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라고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스테로이드는 뭐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뭐냐 스테로이드는 아주 강력한 소염제예요. 표가 있는데 외부에서 자극이 들어와 그러면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여러 장기에서 반응들이 생기거든요. 정상적으로 그런데 그 중에 이쪽으로 가는 것 중에 염증 반응이 있어요. 그런데 스테로이드를 먹으면 여기를 차단해 줘요. 여기를 딱 끊어줘요. 아주 강력해. 소염효과가 아주 강력하게 아래 쪽에 염증 반응이 있는데 위에서 차단을 해 버리니까 소염 작용은 강력하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 너무 위에서 차단을 하니까 우리 몸에 이로운 것들도 다 차단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옆에 사진에 나와 있는 것 뼈도 약해지고 심장도 안 좋아지고 신장도 안 좋아지고 몸 붇고 살찌고 피부 얇아 지고 근육 약해지고 이런 것들 다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소염 효과는 좋은데 너문 부작용이 심하다. 이렇게 해서 개발한 약제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입니다. 스테로이드의 소염 효과를 기대하면서 그런 부작용들을 상당 부분 낮춘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런데 이게 타이레놀, 아세타아미펜 보다 더 효과적이고 소염 작용이 강하니까 이게 훨씬 효과적이라서 병원에서 가장 먼저 처방하는 그런 약제 입니다. 이 약제는 앞에 사진을 보면 스태로이드는 이 위에서 차단한다고 했는데 얘는 여기서 이렇게 차단을 해요. 그러니까 몸에 생기는 이런 여러 부작용들을 줄였는데 그래도 여기서 파생되는 그런 부작용들을 못 줄인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위장관계 부작용. 약 먹으면 속 쓰린 분들 많잖아요. 위장관계 부작용하고 심혈관계 부작용 못 줄였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속이 쓰린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위궤양으로 진행되거나 이런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주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하느냐? 옛날에는 그런 부수적인 약들을 섞어 줬는데 이젠 아예 약을 하나로 만들었어요. 합쳐서 드시기 편하게. 위장관 보호제란 전통적인 소염제를 합쳐서 하나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낙소졸 비보모 이런 약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여기를 비스테로이성 소염제가 다 차단한다고 했거든요. 그게 제일 처음에 나온 약이고요. 요새는 그 중에서도 하나면 차단하는 것이 있어요. 염증으로 가는 것만 차단을 해요. 그러니까 염증만 가라앉히고 위장관 부작용, 소화관계점막 보호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게 하는 약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먹는 약도 있고 쎄레브렉스라든가 우리나라에서 만든 아셀렉스라든가 이런 약 들이 그런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속이 평소에 쓰리신 분들은 병원에 가셔서 말씀을 하세요. 그러면 예전과는 달이 좀 더 다양한 약들이 준비되어 있고 어떤 사람은 이 약이 잘 듣고 어떤 사람은 이 약이 잘 듣고 하니까요. 여러 가지 소염제를 효과를 기대 할 수가 있습니다. 소염제를 먹는 이유는 빨리 염증을 가라앉힌다. 왜 염증이 계속 있으면 무릎이 점점 더 나빠지니까? 관절염이 있는 분도 1년 내내 아프지 않아요. 안 움직이고 안 쓰면 며칠은 편안하다 말이에요. 왜 염증이 없으니까. 염증이 가라 앉았으니까. 그런데 조금만 쓰면 아프다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일상 생활도 못 할 정도냐? 무리만 안 하면 되는 거냐? 이건 다 개인차가 개인의 능력치 차이가 다 있다고 말씀 드렸고요. 그래서 무릎이 똑 같이 안 좋은 사람이 있어요. 60살에 똑같이 그런데 한 명은 가끔 아프고 한 명은 직업적으로 매일 구부렸다 폈다 일을 막 해야 해요. 힘든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한 명은 매일 아파요. 한 명은 아주 띄엄띄엄 아파 관절염 진행속도가 굉장히 차이가 나요. 자주 아프면 자주 아플수록 그리고 한 번 아팠을 때 오래가면 오래 갈수록 관절이 더 빨리 나빠진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래서 약을 먹는 목적은 빨리 최대한 빨리 가라앉힌다. 왜 그나마 남은 연골들 덜 나빠지게 하려고 아플 때만 드시는 약입니다. 평소에 예방하는 효과는 없어요. 예방하는 것은 아니고 염증이 생겼을 때 그것을 차단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요새 안 아픈데 계속 먹어야지 이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플 때 그 때만 드시고 또 괜찮으면 놓아 두었다가 또 아프다 싶으면 며칠 드시고 이런 식으로 그리고 진통제, 진통제도 또 있어요. 병 자체를 낫게 해 주는 그런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통증 자체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통증이 조절이 안 되는 통증이 오래되면 통증에 대해서 약해진다고 할까 만성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되요. 내가 통증을 이 만큼 견딜 수 있었는데 그 능력치가 떨어지는 거예요. 아주 작은 통증에도 굉장히 심하게 아파지고 그럴 수 있어요. 또 계속 아프면 우울증이 많이 와요. 우울증이 오면 그게 아주 표시 나거나 그렇지는 않는데 우울증이 많이 오면 나중에 치료, 수술적 치료를 하거나 그랬을 때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결과가 더 안 좋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증에 대해서도 조절을 하셔야 되요. 그래서 통증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센 진통제를 드리고 그걸로도 조절이 안 되면 마약 성 진통제를 드리기도 합니다. 마약 성 진통제는 마약은 아니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의존이 있을 수 있어서 대개 주의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이런 것들 먹으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앞서서 말씀 드렸던 것은 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서 아 그게 적어도 이 만큼의 효과가 있다. 이렇게 딱 결론이 난 그런 거예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그런 것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 이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는 아직 그런 대규모 연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효과를 봤다고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어요. 이거 먹고 무릎이 덜 아프다. 좋아졌다. 이런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이것을 치료 목적으로 이걸 먹으면 어느 정도 기대 할 수 있고 어떻게 된다. 이렇게 권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누가 갖다 주시면 괜찮습니다. 드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걸 먹으면 좋아지겠지 이렇게 기대를 하고 드시는 것은 별로 권장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뭐냐 하면 정상 연골을 분석해 봤더니 글로코사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대요. 그런데 관절염이 생긴 연골을 봤더니 그게 많이 빠져 나갔더래요. 그래서 그것을 외부에서 보충해주자. 이런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그게 과학적으로 이렇다라는 결론이 없는 걸로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주사 치료 받고 오신 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무슨 주사를 맞았는지 잘 몰라요. 그러면 얼마를 냈냐? 제가 여쭤 보죠. 왜냐하면 보험이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 있고 그러니까 보통 제일 많이 맞는 주사를 연골 주사라고 그럽니다. 연골을 다시 만들어 주거나 그런 것은 아니예요. 원래 무릎 관절 안에 있는 성분 그 성분 히알루론산 그런 성분이 있는데 그 성분을 주사로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윤활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관절염이 진행되면 무릎에 윤활유가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뻑뻑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맞았을 때 증상 완화에 좀 도움이 됩니다. 이것도 연구가 진행되고 연구도 많이 하고 했는데 항 염증 효과도 어느 정도 있고 동화 작용 그러니까 동화 작용이 뭐냐 하면 아까 그 시소를 평행으로 만드는 거예요. 염증이 생겨서 몸 구조물이 손상이 되는 것을 이화 작용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기울어진 시소 이 동화 작용이 이렇게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환경을 좋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윤활유가 들어 가니까 당연히 통증 감소 효과는 있을 것이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6개월에 한 번씩 보험이 돼요. 그런데 완전 말기 관절염에서는 보험이 안 돼요. 그러니까 6개월이 되었는데 무릎이 아프다. 뻣뻣하다. 그러면 주사를 맞으시면 괜찮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러는데 미국에서는 권장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이게 과학적으로 딱 결론이 안 났다는 거죠. 어떤 사람은 이거 한번 맞으면 1년 가까이 괜찮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6개월 밖에 안 가는 사람도 있고 3개월 밖에 안 가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어느 정도 비슷한 기대치를 가질 수 있는 약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또 항상 제일 걱정되는 것이 감염 균이 들어가는 것 무릎에 균이 들어가서 관절 안에 고름이 생기면 연골이 다 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인공관절도 못해요. 또 감염이 될까 봐. 그러니까 주사를 여기 저기서 많이 맞고 다니시는 것은 별로 안 좋아요. 왜냐 한번씩 찌를 때 마다 그 만큼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연골 주사 옛날에 처음 나왔을 때 5번 맞는 거였거든요. 1주일 간격으로 5번, 그 후에 3번 맞는 것으로 개발이 되어서 동네 병원 가면 3번 맞는다고 하는 곳 많을 거예요. 얼마 전부터 1번 맞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저는 한번 맞는 것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6개월에 1번씩 중기 관절염 환자 정도면 이런 것도 도움이 된다. 대신에 감염 같은 위험이 있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될 거예요. 연골 관절 액에 들어 있는 성분이다. 그 다음에 많이 맞는 주사 스테로이드 아까 스테로이드 약으로 안 쓴다고 했잖아요. 부작용이 많아서 그런데 주사로는 써요. 굉장히 강력한 소염제라서 이게 전신적으로 퍼져 나가서 영향을 주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스테로이드를 적절하게 맞으면 아주 드라마틱하게 무릎이 좋아 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게 많이 맞으면 안 좋아요. 많이 맞으면 오히려 연골이 나빠질 수 있어요. 젊은 사람들한테는 절대 관절 안에 쓰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관절이 어느 정도 나빠졌구나. 인공관절 할 정도는 아니고 요새 무릎에 물이 차고 너무 아프고 이럴 때 선택적으로 제한적으로 쓰면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스테로이드 맞아 본 사람들이 굉장히 좋은 걸 알아서 문제가 뭐냐 하면 다른 병원 다니면서 맞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것은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이것은 초기 관절염에서는 안 쓰고요. 어느 정도 진행된 관절염에서 증상 완화 목적으로 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은 힘줄이나 이런 곳에 염증이 있는데 많이 써요. 그래서 뼈에 놓는 것 같다고 해서 사람들이 뼈 주사 뼈 주사 라고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리고 관절 주사 그리고 관절에 또 다른 주사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프롤로테라피,PRP, PDRN, 리젠씰 이런 주사를 권하는 그런 것들이 있어요. 이것들은 다 보험이 안 되는 것들 이예요. 스테로이드는 당연히 보험이 되고요. 이것들은 보험이 안 되는데 그래도 제가 간단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보통 사람들이 얘기 하는 것이 인대강화 주사 아니면 증식 주사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 거든요. 이것은 병원 마다 가격이 달라요. 부르는 것이 값 이예요. 왜 보험이 안 되는 것이니까! 그런데 이걸 왜 놓냐? 이게 어떤 논리냐 하면 거의 조직에 주사를 해요. 보통 힘줄, 인대, 힘줄, 그런대 주사를 하면 그것들이 강한 자극을 받아서 손상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몸은 휴식 만 해도 낫는다고 했잖아요. 휴식하면 저절로 회복되는 성질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것 때문에 인대가 회복이 되요. 그런데 이런 주사를 놓아서 더 자극을 주면 그냥 회복되는 것 보다 더 강하게 회복이 된다. 더 튼튼해진다. 이런 개념인데 회복이 되려면 한 달 에서 한 달 반 시간이 걸리고 이론적으로라면 그런데 이게 이론적으로 되느냐? 별로 아프기는 무지하게 아픈데 이론적으로 이 만큼 결과가 있다. 라고 나오지는 않습니다. 근거가 아직 부족해요. PRP는 자기 피에서 뽑아서 그것을 돌려서 그것을 다시 주입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종의 줄기세포가 뭐냐 하면 아직 세포가 분화되기 전의 세포예요. 그러니까 얘는 연골도 만들 수 있고 신경도 만들 수 있고 근육도 만들 수 있고 뭐로 분화가 될지 모르는 그런 세포들이거든요. 그런데 피에서 작게나마 그런 성분이 있겠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추출해서 농축해서 그것을 아픈 곳에 놓으면 조직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개념인데 이것은 아예 금지를 했어요. 결과가 앞에 말한 것 보다 도 더 부족해서 돈 받고 하는 것은 불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거 하면서 서비스로 놓아 주거나 그런 것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 개념이고 PRPN뭐냐 연어 주사, DNA주사, 이런 것들인데요. 이건 어떤 개념이냐 하면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연어에서 추출한 DNA가 우리 몸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해주면 그 안에 있는 비슷한 성분들 원래 우리 몸에 있는 성분하고 비슷한 성분들 그런 것 때문에 조직이 회복이 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개념인데 이것은 실제로 피부 이식을 했을 때 피부 이식으로 인해서 상처가 생겼을 때 여기에 대해서는 허가를 받았어요. 이것은 연구를 해 보니 효과가 있네. 승인 그런데 나머지는 임의로 쓸 수가 있는데 의사가 판단을 해서 쓸 수가 있는데 다른 힘줄 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로는 근거가 있어요. 있기는 있는데 그게 그 만큼 결과가 나오거나 그 정도는 아니라는 거고 연골에 대해서는 전혀 아직 나와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관절염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콜라겐 주사 많이 무릎에 주사 하고 그러는데 콜라겐 연골을 구성하는 물질들 중에 콜라겐이 있는데 그게 빠져나가서 이걸로 보충을 해 주면 뭐에 좋다. 이런 것 인데 이 제품에 들어 있는 콜라겐하고 연골에 있는 콜라겐하고는 많이 다른 종류예요. 관절염 환자한테는 도움이 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인대 수술을 하거나 인대 손상이 있을 때는 주사 하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최근에 줄기세포 주사 아니면 유전자 치료 무릎 관절염의 유전자 치료 이런 얘기를 들어 보셨을 건데요. 줄기세포 뭐냐 하면 주사 놓는 것인데 골수에서 피를 뽑아서 그걸 돌려서 줄기세포가 많이 들어 있겠지 해서 다시 환자 몸에 넣어 주는 거 거든요. 아까 말씀 드렸지만 줄기세포 뭐로 분화 될지 모르는데 연골이 손상 된 부분이 있으면 그 쪽이 가서 연골로 분화된다. 이런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맞는데 뭐가 문제냐. 요즘은 지방에서도 추출하기도 하고 자기 몸에서 뺄 때 골수 안에 줄기 세포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가 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나라에서는 신 의료기술로 50세 까지는 하고 싶으면 해라. 허락을 해 줬는데 50세 이후는 안 해요. 못 해요. 왜 나이가 들면 그게 더 떨어지거든요. 젊은 사람한테는 세포가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그 세포가 없어지니까 이 만큼 그 비용에 비해서 이 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제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돼요. 유전자 치료가 뭐냐 하면 인보사라는 주사인데 TGF-β1유전자가 포함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 말이 좀 어렵죠. 아까 제가 시소그림 보여드렸는데 그 중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놈들 염증 매개체들이 있었고요. 염증을 막는 놈들이 있었어요. 그 균형이 깨지면 염증을 일으키는 놈들이 많아지면 염증 반응이 생겨서 조직이 손상된다고 했잖아요, 연골이 손상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손상을 막아주는 그런 물질 그게 TGF-β1가 그런 쪽이거든요. 이 물질을 세포에 입혀주는 거에요. 유전자를 세포에 입혀줘서 그 세포를 무릎에 주사를 해 주는 거예요. 그 세포는 연골세포 연골세포는 연골을 만들어 내는 세포가 연골세포인데 이 약을 만들어 낼 때는 연골을 만들어 내는 것과 재생하는 것을 기대를 했었는데 그것은 기대하는 만큼 많이 재생되거나 그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한 얘기가 빠졌어요. 연골이 재생된다는 이런 얘기는 없어요. 그런데 이것을 주사를 해 주면 어떤 도움이 되냐 하면 그 환경을 좋아지게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내 무릎이 능력 치가 40이예요., 그래서 50만 쓰면 아파져 왜 아픈 놈들이 많아지는 것이니까 염증을 유발하는 매개체들이 많아지는 경우니까 그런데 그 주사를 놓으면서 염증을 제거하는 염증을 막아주는 얘들을 공급을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내 무릎의 능력 치가 높아지는 거죠. 뼈가 자라나고 연골이 자라나고 이런 것은 아직 발표는 안 났고 아직 추적 관찰 중 이예요. 최근에 3-4년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한번 주사 맞아서 이 주사가 2년을 기준으로 광고를 했는데 요즘은 3년으로 광고를 해요. 3년까지 주사 효과가 유지된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되겠느냐? 수술을 할 시간이 없어. 물론 내 능력 치가 40이면 20만큼 만 생활하면 되는데 내가 꼭 뭔가를 하고 싶은 것이 있잖아요. 마실도 좀 다니고 이 정도 생활을 하고 싶다. 그런데 계속 무릎이 아파 내가 욕심도 안 내고 이 만큼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이런 주사를 맞아서 내 무릎 능력 치를 조금 더 좋게 하면 내가 이러이러한 활동 정도는 해도 무릎이 아프지 않구나. 이런 걸 기대를 할 수가 있는 거죠. 내가 아직 직장을 몇 년 더 다닐 것인데 일을 몇 년 더 할 것인데 요새는 직장만 다녀도 무릎이 아프니까 이런 주사를 맞아서 이 정도까지는 이제 괜찮구나. 이런 것들을 기대 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관절염. 여기까지 주사 치료를 다 말씀 드렸고요. 이제 수술적 치료 하나 남았습니다. 관절염을 평가하는 것은 X-ray로 평가를 하는 거예요. 퇴행성 관절염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은 MRI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X-ray로 평가를 하는 거예요. X-ray를 찍는데 반드시 서서 찍어서 체중을 디디고 찍어서 평가를 해야 되요. 왜 그러냐? 이 관절 간격을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관절 간격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사실은 이게 떠 있는 것이 아니라 연골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연골이 X-ray에서 안 보여요. X-ray에서 안 보여서 이게 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여기는 연골이 이 만큼 두께로 자리 잡고 있는 거예요. 여기는 좀 좁아졌어요. 연골이 그 만큼 얇아 졌다. 닳아서 얇아 졌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이것은 더 많이 닳았죠. 거의 안 남았죠. 조금 남아있어요. 얘는 다 닳았어요. 붙어 버렸어요. 뼈끼리 원래는 이 만큼 두께가 있어야 되는 연골이 다 닳은 거예요. 그래서 뼈가 갈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엄청 아프겠죠. 그래서 이런 단계가 되면 어떡하냐 이건 능력 치가 떨어져서 일상 생활도 못하는 거예요. 아주 지긋지긋해. 맨날 아파 조금만 움직였다 하면 아파 그러면 어떡해 수술 해야지. 이때 하는 수술이 인공관절 수술. 인공관절수술 보면 다 붙었잖아요. 다리도 O자 다리고 변형도 심하게 되고 그래서 이렇게 다 닳은 연골 조금 남은 것과 뼈도 긁혀 진 거 그것을 삭 도려내고 금속을 입혀 주는 것입니다. 금속을 입혀 주고 이사이에 플라스틱이 들어가 있어요. 인공관절 하면 안 아파요. 굉장히 좋은 수술이에요.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 굉장히 좋은 수술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내가 아는 누구에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꼭 염증이 생겼대 수술하고 나서 더 나빠졌대 이런 얘기 다 하시거든요. 가끔씩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에 아는 사람이 염증이 생긴데요. 그래서 나 수술 안 할래요. 이렇게 얘기 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옛날 보다 염증 많이 줄었어요. 완전히 안 생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희 병원은 이런 우주복 같은 거 다 밀폐 된 것을 다 쓰고 하거든요. 그래서 최근 5년동안에는 한번도 염증이 없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수술인데 그거 뭐 하면 되지 걱정이 없어요. 그런데 걱정이 하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인공관절도 수명이 있어요. 수명이, 인공 관절 수명이 있어요. 지금 수명이 늘어나서 100세 시대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적어도 내가 90살 까지는 활동적으로 생활 하시고 80대 중반까지는 활동적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요. 그런데 인공관절 수명 평균 15년 요즈음 최근에 한 연구일수록 결과는 더 좋게 나오고 있는데 20년까지 본다고 해도 너무 빨리 하면 아직 생생할 때 재 수술을 해야 되요. 인공관절 재수술 인공관절수술은 좋은 수술인대 재수술은 굉장히 안 좋아요. 결과가 그래서 목표는 재수술을 피하는 것이다. 인공관절 하면 쪼그리고 앉기도 하고 양반 다리도 하고 가고 싶은데 다 가고 골프도 치고 이렇게 하는데 재수술을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뼈도 더 약해져 있고 근력도 더 약해져 있고 그 만큼 썼으니까 그리고 이것을 떼어 내고 다시 해야 되는데 이것을 떼어 낼 때 시멘트로 고정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정상 뼈도 많이 부숴져요. 많이 손상이 되요.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 경우에만 하지 인공관절 재 수술은 잘 안 해요. 그런데 어떡해 너무 이른 나이에 하면 내가 활동을 해야 되니까 재수술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재 수술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렇게 변형이 심한 다리도 인공관절 하면 교정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그 시기에 맞게 한 70살 넘으면 20년 쓰면 90살 15년 쓰면 85살 이니까 그러면 괜찮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이른 나이에 관절염이 오는 사람들은 우리가 개입을 해서 인공관절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거 제가 설명하고 있는 것들이 다 그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또 너무 안 할래 안 할래 하다가 나중에 와서 해 달라고 하면 골치 아파요. 근육이 다 위축되고 뼈가 이 만큼이 다 없어져가지고 이렇게 되면 결과가 안 좋아요. 인공 관절은 너무 늦추면 안 돼요. 그래도 좀 근력이 있고 기력이 있고 변형이 많이 생기지 않았을 때 그 때가 인공관절을 하는 시기 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또 수명이 있으니까 최대한 늦추어야지. 최대한 늦추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만일 이런 상황에서 첫 번째 수술을 하면 그것은 재 수술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재 수술만큼 나쁜 거예요. 결과가 그리고 좀 젊은 나이에서 한쪽만 다 닳은 경우가 있어요. 한 쪽만 다 닳아서 붙었는데 이쪽은 괜찮냐 하고 MRI를 찍어 봤더니 연골이 잘 덮여있어요. 바깥쪽은 안쪽만 닳고 그런 경우에는 반쪽만 인공관절을 바꿔주는 수술을 할 수가 있어요. 반쪽만 인공관절을 바꿔주는 수술, 이게 회복도 빠르고 통증도 덜 하고 운동도 잘 되고 그렇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 바깥쪽이 얼마나 괜찮으냐? 그거죠. 그리고 이것을 하고 나서 인공관절을 하는 것은 바로 인공관절 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어렵겠죠. 그러니까 이것을 하고 나중에 인공관절을 하는 것을 고민을 하던지 아니면 이 정도는 그냥 인공관절 한번 하면 끝나겠다. 이걸 고민해야 됩니다. 그래서 해서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치료방법을 50대 초반이다. 그러면 전체 인공관절 보다는 당연히 이걸 해야죠. 그리고 앞에 슬개대퇴골이 많이 아픈 사람들 여기에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 이 부분 만 치료하는 수술이고요. 그리고 부정정렬 부정정렬이 뭐냐 하면 다리가 휘었다는 거예요. 다리가 반듯하지 않고 다리가 휜 사람 그리고 o자 다리는 무릎 안 쪽에 관절염이 생긴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안 쪽만 관절염이 생기고 다리는 O자 다리고 휘었어 그리고 나이가 젊어 그러면 인공관절 안 하고 재정렬 절골술, 휜 다리 교정술, 근위경골절골술, HTO이런 수술을 합니다. 어떤 수술이냐. 아까 말씀 드렸지만 이게 가운데 와야지만 힘이 균등하게 받는다고 했는데 이 엑스레이를 보시면 이렇게 약간 O자 다리가 되었어요. 여기 보시면 관절이 좁아져 있어요. 안쪽 무릎은 바깥쪽은 넓잖아요. 바깥쪽은 공간이 보이는데 여기는 좁아져 있어요. 아 관절염이 안 쪽만 진행이 되었구나. 그러면 어떻게 해. 물론 70이 넘었으면 고민을 안 합니다. 인공관절 하면 되니까. 그런데 50대, 40대 후반, 50대 중반이냐. 그러면 고민이죠. 반쪽자리 인공관절을 해야 되나 아니면 그런데 이련 경우에는 더 젊은 사람들, 더 활동적이고 이런 사람들은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이 있어요. 그것은 다 반쪽자리는 그것을 벗겨 내고 씌우는 것이잖아요. 이것은 일단 밑에서 뼈를 고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뼈를 이렇게 쳐요. 뼈를 부러뜨리는 것이죠,. 일부러, 이렇게 쳐서 얘를 벌려 줘요. 그리고 요 사이에 뼈를 심어줘요. 다리가 이런 모양으로 돼요. 수술 후에 사진 이고 가뜩이나 안 쪽에만 관절염이 있는데 무게는 계속 안쪽으로만 쏠려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바꿔 주니까. 이제 바깥쪽으로 무게가 쏠리네. 바깥 쪽으로 쏠리니까 자극을 줄여 줄 수가 있는 거죠. 안쪽은 닳았지만 그나마 바깥쪽으로 버티고 있으니까. 얘가 시간을 벌었어요. 무슨 시간. 인공관절까지 가는 시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인공관절 안하고 내시경, 레이저 수술 할래요. 이러시는 분들 있어요. 레이저 수술은 아니고 내시경으로 구멍만 뚫어서 하는 수술인데 퇴행성 관절염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관절염 수술은 조금 더 젊은 나이에서 연골판이 찢어진 것 때문에 여기 보시면 이게 연골이에요. 깨끗하잖아요. 안 벗겨졌어요. 여기 연골판이 찢어졌어요. 그러니까 이것만 해결해주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얘가 다 벗겨졌어 그러면 방법이 없는 거죠. 그래서 관절염 증상이 주된 환자, 오시면 무릎이 아프다고 오셔요. 그러면 MRI를 찍어요. 무조건 MRI찍으요. 그러면 연골판 찢어져 있어요. 관절염이 진행된 사람들 60-70대를 보면 연골판이 웬만하면 그냥 저절로 찢어져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것 때문에 관절 내시경으로 수술 합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술은 했지만 사실 그런 환자분은 관절염 때문에 염증이 반복되어 불편한 것이지, 연골판이 찢어져 있다고 불편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나한테는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내가 불편한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됩니다. 반월상 연골파열, 찢어져서 어떤 특정한 각도에서 걸리는 것, 관절염은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하거든요. 그런데 연골판 때문에 아픈 것은 안 아픈 날이 없어요. 항상 그 각도에서 낑겨 들어서 아프거든요. 그래서 염증 때문에 아픈 건지. 구조적인 손상 때문에 낑겨 들어가서 아픈 건지. 케치를 해서 수술을 권하거나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연골에 대한 수술적 치료, 연골 재생 술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까도 연골이 닳아서 인공 관절 말고 연골을 재생하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옛날부터 연구를 많이 했겠죠. 그리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연골이 전체가 다 괜찮은데 일부만 연골 두께가 5mm이상 이거든요. 건강한 연골은 옆에 가 생생하고 일부만 손상이 간 것은 그나마 연골을 잘 재생시킬 수가 있어요. 퇴행성은 관절염은 일부만이 손상이 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얇아져 있고 넓은 범위가 손상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퇴행성 관절염이 이런 수술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젊은 사람이 다쳐서 연골이 손상된 경우에 그런 경우에 하는 수술이다. 미세 천공술, 여기 연골이 손상 된 이런 부분에 이렇게 구멍을 뚫어 놓아요. 그러면 피가 이렇게 나오죠.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그 피 속에 연골로 분화되는 그런 성분 그 양이 굉장히 적겠죠. 그리고 그런 것들이 나와서 뼈가 노출이 되어 있다가 얇게 덮여요. 그런데 연골 원래 있는 연골은 아니고 연골 비슷한 것으로 덮여요. 없는 것 보다는 낫지만 정상 연골에 비하면 아주 기능이 떨어지고 환경개선효과가 크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초자 연골로 덮여 있어야 되는데 섬유연골로 생긴다. 그리고 범위가 이렇게 되어 있을 때 안 쓰는 부분에서 자기 뼈를 떼서 하는 거. 그런데 이제 다 채울 수는 없잖아요.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고요. 한군데서 떼서 해야 되는데 연골이 많이 손상된 경우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에는 대부분 다 골고루 손상이 되기 때문에 이것도 적절한 치료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은 세포를 배양해서 거기다 해 주는 것인데 이것도 효과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줄기세포를 말씀 드렸는데 줄기 세포를 말씀 드린 것은 주사를 놓는 거에요., 무릎에서 떠 돌아 다니다가 연골이 재생되겠지 이런 것이고 여기서 말하는 줄기세포 카티스템이라는 것은 수술입니다. 수술. 약으로 아예 나와 있어요. 대량 생산을 해서 약으로 나와 있어요. 약으로 나와 있다는 것은 어떤 사람은 줄기세포가 이만큼 나오고 어떤 사람은 요만큼 나오고 그게 예측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것을 세어 볼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런데 이것은 일정량이 딱 항상 나오는 거예요. 일정량이. 이만큼 그래서 이것은 인정을 받은 거예요. 효과를 봐요. 연골을 재생해요. 원래 자기가 갖고 있던 연골로 비싸서 그렇지 그래서 연골이 어느 정도 손상이 되었을 때 아까처럼 50대 젊은 남자에게서 빨리 진행이 되었는데 반쪽자리 인공관절 씌우는 것보다 절골술을 해서 배열 상태를 좋게 해주고 연골이 좀 벗겨진 부분은 이걸로 수술을 하면 연골도 생기고 배열상태도 괜찮아지고 하니까. 내 관절에 어떤 능력치, 환경 이런 것들을 더 개선시킬 수 있겠구나. 해서 이런 수술을 적합한 사람한테는 제가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연골이 벗겨진 부분이에요. 벗겨진 부분, 그기에 구명을 이렇게 내어서 젤리 같은 것을 발라줘요. 시멘트 채우듯이 발라줘요. 그리고 나서 지나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정상 연골로 회복이 된다. 그런데 이것도 다 벗겨 졌어 그러면 별로 효과 없어요. 그래도 살아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야지 범위는 좀 큰 부분도 덮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완전 다 벗겨진 데를 덮을 수는 없는 것이고. 그나마 이만큼 손상이라면 두께가 어느 정도 있어야지 효과가 좋아요. 제가 다 말씀을 드렸고요. 외래에 오시면 나이를 물어 보고 무릎 아프신 분들 직업을 여쭤봐요. 어느 무릎이 아프냐? 언제부터 아프냐? 물어보고 직업을 여쭤봐요. 어떤 일을 무릎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하고 계신지 그것을 얼마나 오랫동안 하고 계신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여쭤보고 최근에 운동을 많이 해서 아프다고 사시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래서 운동 최근에 좀더 활동량이 많았는지 이런 여부를 여쭤보고 그리고 또 다친 적이 있는지 다쳐서 손상이 있는지 아니면 아픈 위치 안쪽 무릎이 아픈지 뒤쪽 무릎이 아픈지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듯이 계속 어떤 특정 자세에서 항상 아픈지 아니면 멀쩡한 날도 있고 아픈 날도 있고 그런지 이런 것들 그리고 또 무슨 주사치료를 했는지 약을 이쪽 병원에서 받고 약은 하나도 안 드시고 그렇게 하셨는지 이런 것들 여쭤보고 그리고 X-ray를 찍어요. X-ray를 찍으면 관절염이 1,2,3,4단계 중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멀쩡한 사람도 어디에서 관절염이 벌써 시작되었다고 30-40대가 와서 얘기 하시는 분도 있거든요. 그게 아마 관절에 염증이 있어서 아파요. 이걸 잘못 이해를 하셔 가지고 자기는 관절염, 관절염은 뼈가 변형이 생기고 그런 변화가 생겨야 되는 거든요. 염증 반응 때문에 아픈 것을 착각하셔서 그렇게 이해 하시는 분들 그래서 다리 전체 사진 찍어서 다리가 o자 다리인지 x자 다리인지 보고 다리가 흔들리는지 짱짱한지 이런 것들을 보고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어떤 치료가 좋을지 결정을 하셔야 돼요. 무턱대고 요거, 무조건 요거, 이런 것 없어요.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제가 다 말씀을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는 것 이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하니까 관리를 잘 하셔야 됩니다. 잘 알면 제가 오늘 말씀 드렸던 것이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알면 몰랐을 때 보다 훨씬 더 잘 관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지만 우리가 처방하고 쓰고 이런 것들은 다 이만큼 데이터를 모아서 효과가 검증된 것들 이런 것들 것 대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인터넷, 인터넷에 엄청 광고 많이 나와요. 주사 DNA주사, 백옥주사, 이런 거 많이 나오거든요. 그게 나한테 맞는 것인지 모른다. 말이에요. 환자들은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징, 주변에 박사님들이 너무 많아요. 옆집 아줌마 옆집 아저씨 굉장히 확신에 차서 단호하게 얘기를 한다 말이야 제가 설명해도 안 믿고 그 분 말을 더 믿는 경우가 있죠. 그런 거 귀 기우 리지 마세요. 정보가 굉장히 많고 그런데 모르니까 일반인은 모르니까 그런데 우리는 특징이 너무 아는 것처럼 확신에 차서 얘기를 하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많이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보가 어떤 정보가 자기한테 해당되는 것인지 올바른 정보인지를 잘 아셔야 되요. 괜히 여기 가면 뭐가 잘한다더라 낫는다더라 이런 것 없거든요, 어디 가야 수술을 잘한다더라 이런 것은 없어요. 왜냐하면 다 환자들은 다 다르거든 능력 치와 무릎 환경이 다 다르거든 그러니까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냐 이 수술 할래 이 수술은 여기가 잘 한다네 그걸 보고 가고 이런 것이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와서 무릎 주치의한테 가셔야 됩니다. 이러이러한 것들에 대해 제가 쭉 설명을 드렸거든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당신은 이렇고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는 사람한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