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바로가기 메인 컨텐츠 바로가기 하단 영역 바로가기
통합검색

최적의 진료로 신뢰 받는 환자 중심 병원 BUNDANG JESAENG HOSPITAL

멀티미디어강좌

다음 페이지로 가기

소변검사에서 이상 소견

이장한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03-29
  • 조회수 :2348
해당 영상은 Internet Explorer만 사용 가능합니다. Internet Explorer으로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자막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의를 맡게 된 신장내과 전문의 이장한입니다. 이렇게 강좌에서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소변 검사의 이상 소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히 단백뇨와 혈뇨는 나중에 만성신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초기 단계의 그런 소견이라서 그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겠습니다. 차례는 콩팥에 대해서 콩팥의 기능에 대해서 그 다음에 소변 검사에서 보아야 될 것 그리고 단백뇨, 혈뇨에 대해서 차례차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콩팥은 어디에 위치 하고 있느냐 하면 폐가 있으면 폐 아래에 있는 폐 하고 복강 사이를 나누는 것을 횡경막이라고 하죠. 횡경막 바로 아래에 등 뒤쪽에 한 개씩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장이라고 하기도 하고 콩팥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심장에서 피가 나와서 대동맥을 따라 내려가다가 신동맥이라는데서 나눠져서 신장으로 피가 들어가게 됩니다. 피가 들어가게 되면 신동맥에서 더 작은 혈관으로 신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신장에서 여러 가지 필터 되고 재흡수 되면서 결과적으로 소변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소변이 만들어져서 신우를 통해서 수뇨관을 통해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소변이 수뇨관을 통해서 내려와서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나가게 됩니다. 피에 있는 노폐물이나 이런 것들이 소변을 통해서 제거가 되는 수분도 제거가 되고 노폐물도 제거가 되고 소금기나 이런 것도 제거가 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노폐물 제거 이외에도 콩팥이 하는 역할은 수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절로 우리 몸에서 수분이 많게 되고 그러면 소변으로 많이 빼 주고 탈수가 되거나 수분이 적으면 적게 됩니다. 그리고 신장에서는 비타민 D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뼈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는 신장에서는 조혈호르몬을 분부하기 때문에 적혈구를 생성해서 빈혈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합니다.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빈혈이 생기죠. 그 다음에 이런 수분의 조절과 함께 혈압을 조절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혈압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신장이 이런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거죠. 신장은 그런 기관입니다. 신장의 이상을 볼 수 있는 검사는 피 검사로도 볼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소변 검사로 볼 수가 있는데 피 검사로 나타나는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에 병이 진행 된 다음에 볼 수 있는 그런 경향이 있고 페라틴 수치라고 신장이 좀 나빠진 다음에 좀 올라 갈 수가 있고 보통 초기에는 소변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 검진 할 때 소변 검사가 꼭 들어 가죠. 그래서 소변 검사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변 검사 할 때 주의를 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아침에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소변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밤 사이에 농축이 되고 그래서 이상이 있으면 단소로 나타날 확률이 많습니다. 첫 번째 뇨는 방광에 오래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나 세포들이 변성되는 수가 있어서 두 번째 뇨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워낙 검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이 검사를 할 때 배뇨시 중간 소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소변을 받으면 요도에 오염 물질이 있거나 질이나 이런데 같은 물질이 씻겨 나오고 해서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5cc정도 소변을 배출한 다음에 중간 소변을 받는 것이 소변 수집 할 때 중요하게 됩니다. 또한 소변 수집 전 72시간 동안은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격렬한 운동을 하면 소변에 단백질이나 혈뇨가 있을 수 있고요. 그 외에도 열이 많이 나거나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거나 그런 경우에는 소변에서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72시간 동안은 격렬한 운동은 하지 않고 24시간 동안은 안정된 상태에서 소변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성분들은 월경 중에는 소변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피가 나오기 때문에 그 피 속에는 단백질이나 적혈구가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나쁘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1주일 뒤에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 검사에서 보아야 할 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물리적 검사, 화학적 검사, 요침사 검사 등으로 나눌 수 있고요. 물리적 검사로는 색과 혼탁도, 냄새, 밀도 이런 것을 볼 수가 있고요. 화학적 검사로는 스틱으로 검사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산염기 검사 혈뇨, 단백뇨, 포도당, 케톤, 담즙 색소 이런 것을 검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침사 검사는 소변을 전문가 임상병리하는 선생님들이 현미경을 통해서 소변 내에 있는 적혈구, 백혈구, 세균, 결정체, 소변 원주 등을 관찰해서 보고가 되게 됩니다. 이런 소변 검사에서 보면 적혈구도 있고 백혈구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개수를 새어서 보고를 하게 됩니다. 먼저 소변의 색과 혼탁도를 보시면 보통 정상 소변은 연노랑 색에 투명하죠. 투명한 색이고 만일에 탁하고 이런 소변의 경우에는 방광의 감염성 질환이나 이런 알칼리성 소변 이런 것이 있을 수 있고 농뇨나 신장의 염증이 있는 경우 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에서 고단백 식이 인 고 퓨린 식이를 먹는 경우 그리고 지방이 과다한 경우 이런 경우에도 소변 색이 탁해 질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소변이 빨갛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식품이나 비트 같은 것이 있죠. 빨간 무우, 블랙 베리나 이런 것을 먹는 경우에는 소변이 빨갛게 나오고 결핵 약을 드시는 분 중에 리팜핀이라는 약을 드시게 되면 오렌지 색으로 이렇게 빨갛게 나옵니다. 빨갛게 나오는 경우에 정말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혈뇨 피가 나오는 거죠.

 

분당제생병원 로고

주소 1359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0번길 20(서현동 255-2) 연락처 대표전화:031-779-0000 응급센터:031-779-0119 ⓒ 2021 DAEJI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