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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황교준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11-08
  • 조회수 :2197


동영상 자막

 

앞서 인사 드렸던 신경외과 황교준 입니다. 저는 외과 의사이기 때문에 뇌졸중 중에 시술이나 수술로 해 드려야 되는 치료들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개요를 통해서 여러 가지를 통해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중에 최근에 많이 들어 보셨을 뇌동맥류에 대해 올해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뇌동맥류는 한자로 뇌동맥은 머리에 있는 동맥을 얘기를 하고요. 류자는 한자로 혹 류 자를 씁니다. 그래서 머리 안에 동맥들이 있는데 동맥에 저기 보시는 것처럼 혈관에 혹이 생기는 거죠. 이것을 뇌동맥류라고 부릅니다. 동맥에 왜 저런 것이 생기는지는 아직 잘 알려진 봐는 없습니다. 저게 왜 위험하냐 하면 저게 있는 것 자체 만으로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다 건강하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현재 저게 문제가 되신 분 중에는 제가 알고 있는 환자분 중에는 마라톤을 풀 코스를 다 뛰시는 분이 계셨어요. 건강하신 분들처럼 증상이 없고 그리고 이게 언제든지 터질 수가 있기 때문에 머리 안에 시한폭탄을 하나 갖고 계신 것입니다. 터지는 것은 티지는 것처럼 터집니다. 동맥에서 비교적 큰 동맥이 터지는 것이기 때문에 출혈량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긴 하나 보여드리는 것은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제가 이 질환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 드리기 위해서 보여 드리는 것이고요. 머리 안에 출혈이 꽉 차게 되겠죠. 대량 출혈이 일어나겠죠. 터지게 되면 우선 심한 두통을 느끼게 되고 그리고 갑자기 스러지시게 됩니다. 이게 터졌을 때 증상이고 터지기 전에는 증상이 없다. 그러니까 상당히 무서운 병이죠. 그래서 터졌을 때는 예후가 1/3은 사망하시고 3/1은 누워서 계시고 1/3만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시게 됩니다. 이 통계는 사실 50년 전에도 똑 같아요. 50년 전에도 결과 이랬고 의학이 훨씬 발전한 지금도 똑 같습니다. 이게 터졌을 때 이미 예후가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저희가 최신 의학을 도입해서 치료를 해도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뇌동맥류는 예방이 훨씬 더 중요한 질환이 되겠습니다. 이게 얼마나 흔하냐 하면 지나가시는 분 잡아서 검사를 해 보면 100명중에 1명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주 드문 질환은 아니죠. 그런데 파열 되는 빈도는 10만명 당 20명 정도로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CT나MRI 같은 것이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검사를 자주하기 때문에 발견 빈도가 훨씬 더 증가를 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미리 치료를 받으신 분들이 증가함에 따라서 터져서 오시는 분들은, 스러져서 오시는 분들은 점차 줄고 있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생기는 원인은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건강하신 분,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몸 관리를 잘 하시는 분도 저런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가지 가설들이 있는데 보통 동맥류가 생기는 부위는 혈류가 흐르는 삼거리 끝에 부분에서 생기거든요. 오랜 기간 혈관을 사용하다 보면 이 약한 부위가 존재하는데 약한 부분이 점점 부풀어 나서 발생하는 것으로 현재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조직검사를 해 보면 그 약한 부분에 중간층이 미미하다고 그냥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사람은 다 가지고 있고요. 희한하게 저것은 같은 포유류라고 하더라도 다른 토끼, 쥐 이런 것은 안 됩니다. 사람만 생깁니다. 희한합니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저런 약한 부위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부위는 뇌 혈관 중에서 대략 13군데 되고요. 대표적인 곳 5-6군데를 찍으면 이 정도 되는데 대부분 보면 대뇌 한가운데 바닥 부위에 있거나 아니면 이쪽이 숨골인데요. 숨골의 앞쪽에 이렇게 위치해서 터지는 부위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서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생기는 원인은 인간이 가지는 혈관의 문제점도 있기는 하겠고요.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들을 쭉 조사를 해 봤지만 흡연, 동맥경화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은 발생과는 크게 관련이 없고요. 이미 있는 동맥류가 파열 될 때 터지는 것을 촉진하는 데는 고혈압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동맥류가 있다고 진단을 받으신 분은 흡연 하고 고혈압은 적절하게 대체를 하셔야겠습니다. 동맥류가 있는데 터질 확률은 얼마나 될 까요? 대략 매년 1%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제가 30년을 더 산다고 얘기를 했을 때 30%의 파열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1*30하면 되고 앞으로 20년을 더 살수 있다고 하면 1-20을 하면 되고 그래서 앞으로 30년을 더 살 것이면 3명중 한 명은 동맥류 때문에 사망을 할 것이다. 그렇게 예상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위치하고 동맥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파열 위험률이 얼마나 되는 지를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파열 위험률이 높을 경우에는 치료를 하셔야 되겠고 파열 위험률이 높지 않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그냥 경과를 관찰하면서 가지고 사셔도 문제가 안 되겠습니다. 만약에 터져서 오시게 되면 뇌졸중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뇌졸중 치료하고 똑 같습니다. 빨리 병원에 오시면 되고요. 검사를 하시고 거기에 맞는 시술을 하시고 그리고 출혈 때문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합병증 치료 그리고 재활하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그러니까 짧게는 2주 길면 몇 달을 입원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발견이 되어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는 일단 확진을 위해서 추가적인 혈관조영술 검사를 하시게 되고 그것에 따라 파열 위험성을 예측을 합니다. 그래서 파열 위험성 하고 치료에 따른 위험도를 비교를 해서 파열 위험률이 높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3가지 중에 하나 인 경과 관찰 그러니까 매년 CT나 MRI로 변화가 있는지 확인을 하시면 되고 만약에 파열 위험도가 너무 높아서 치료의 위험도 보다 훨씬 더 상위 한다고 생각 될 때는 코일 색전술이나 결찰술, 코일 색전술 말 그대로 머리를 열지 않고 하는 시술이 되겠고요. 결찰술을 머리를 열고 하는 개두술 이렇게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치료를 하시던 간에 경과 관찰은 치료가 아니니까 코일 색전술 같은 경우에는 2박 3일로 진행을 해서 3일 만에 퇴원이 가능하시고요. 그리고 결찰술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길어도 2주 안에 퇴원이 가능하십니다. 그러니까 터져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 보다 물론 예후도 안 좋겠죠. 안 터졌을 때 미리 발견해서 치료를 하시는 경우가 훨씬 더 편하시고 훨씬 더 안전하시고 예후도 좋겠죠. 그래서 뇌동맥류를 알고 나중에 검사를 한 번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질문 하시는 것을 답변을 드리자면 내가 동맥류가 있고 경과 관찰을 한다. 그러면 일상 생활은 어떻게 되나요? 어떤 분들은 화장실에 가서 변 보시는 것도 겁내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꼭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가 판단했을 때 파열 위험이 높지 않다고 그러면 평소에 하시던 운동을 하시던 일상 생활을 하시는 것에서 터질 위험이 없다고 판단을 한 것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절대 제한을 두실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하시고 싶은 것을 다 하시고 꾸준히 운동도 다 하시고 그리고 현재는 음식이 뇌동맥류의 생성이나 파열에는 연관이 없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서서 말씀 드린 그런 식이 습관을 드리시고 그리고 좋아하시는 것 다 드시고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술 담배는 안 하시겠죠. 특히 담배는 안 됩니다. 그리고 위험인자 관리는 당연히 잘 하셔야겠죠. 고혈압, 당뇨, 언제 잘 터지냐? 수면 중에는 안 터집니다.확실합니다. 수면 중에는 안 터지고요. 활동 중에만 발생합니다. 저희가 발살발이라고 하는데 힘 주는 일 할 때 예를 들어 변을 보시거나 아니면 갑자기 역기를 드시거나 이런 상황에서 잘 터지고요. 언제 생긴 것이냐? 이건 잘 모릅니다. 사실 동맥류가 발견 되었으면 적어도 몇 년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기와 시간과의 관계도 명확한 관계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경우는 잘 자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사실 언제 생긴 것이냐? 왜 생기냐? 물어 보시는데 사실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동맥류가 현재 있는 동맥류가 터질 위험성이 얼마나 있느냐? 그리고 치료를 해야 되느냐 여부가 제일 중요한 것이고 언제 생긴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이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통이 자주 있다고 해서 반드시 뇌동맥류가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두통은 보통 파열 되었을 때에만 발생을 하고 평상시에는 뇌동맥류가 두통을 유합하지 않기 때문에 터지지 않은 뇌동맥류와 두통은 관련이 없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다만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경우나 두통의 양상이나 강도가 변화가 되는 경우에는 뇌동맥류가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이 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때는 검사를 권해 드리고요. 40세 이상이면 사실 저게 증상이 없기 때문에 한 번쯤은 간단하게 ct라도 촬영을 해서 확인을 하시고 여유가 되시면 5년 마다 검사를 해서 확인을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유전은 안 됩니다 유전은 되지 않지만 가족력 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 부인과 남편은 유전적으로 관련이 없고요. 부모, 형재, 자매, 이렇게 다 포함을 해서 가족간 2명 이상의 동맥류가 있는 경우는 가족력이 있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가족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부는 상관이 없고요. 직계 가족을 따져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부 유전병이 있는데요. 내가 어떤 유전병이 있는데 그런 질환들 같은 경우는 동맥류가 호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콩팥이나 간에 물혹이 다발성으로 발생되는 유전병이 있습니다. 다낭신이라는 병인데요. 그런 분들은 발병 빈도가 높기 때문에 미리 머리 검사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동맥류가 여러 개 있다고 해서 파열 위험이 더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파열 확률이 1+1은 아니라는 얘기죠 보통 발견되시면 5명 중에 1명은 여러 개가 발견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파열 되었을 경우 다른 것이 더 출혈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상의를 해야 겠지만 여러 개가 있는 경우는 하나 만 있는 경우에 비해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고해 드리고 있습니다. 터지게 되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를 수가 없어요. 저는 터져 본 적이 없어 알 수가 없지만은 생존 하신 분의 얘기를 들어 보면 정말 이렇게 심한 두통은 처음 이였다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이런 얘기를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겪고 있는 두통은 해당 상황이 안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어떤 분은 아주운 좋게 며칠 전에 터졌거든요. 머리가 계속 아파서 약만 먹다가 해결이 안 되어 병원에 걸어서 오시는 분이 있어요. 보면 얼굴만 딱 봐도 그 분은 동맥류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 정도로 되게 힘들어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모를 수는 없고 심한 경우는 의식 저하나 혼수 상태로 빠져 버리시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보면 바로 119를 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까 아무튼 모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심한 두통이 있으면 강도가 평소와는 다르고 훨씬 더 강도가 쎄다고 생각되시면 119를 불러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래서 치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아까전에 경과 관찰이 하나 있었죠. 그것은 파열율이 높지 않다고 판단 된 경우에 1년 마다 주기적으로 정기 검사를 하는 것을 권고를 드리는데요. 그런 것을 제외하고 파열율 위험이 높다고 판단 된 경우는 저희가 치료 방법으로 두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일단 약물 치료는 없습니다. 약물 치료를 많이 물어 보시는데요. 뇌동맥류에 대한 약물 치료는 없다 현재까지 원인을 모르니까 약도 없습니다. 그래서 치료 방법은 외과적으로 치료를 해 드리는 방법 밖에 없는데 하나는 머리를 열지 않고 혈관 속으로 들어가서 치료를 해 주는 코일색전술 이게 하나 있고요. 그리고 직접 머리를 열고 치료를 하는 결절술이 있습니다. 개두 수술을 해서 결절하는 방법, 결절술이 조금 더 직관적이고 이해 하기 쉬운데요. 일단 먼저 코일 색전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은 큰 수술을 피하고 쉽고 환자분들도 편리하시고 이런 방법으로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예전에는 배 째고 치료를 했지만 요즘은 내시경으로 많이 하지 않습니가? 내시경이나 복강경 같은 방법으로 마찬가지입니다. 뇌도 이런식으로 발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70% 정도는 이걸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거 먼저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일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용수철 같이 생긴 철사를 얘기합니다. 저것은 성분이 백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생체적합성이 굉장히 좋고요. 저걸 아까 봤던 풍선 안에 채워서 막는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람을 봐서 동맥류가 어디에 있고 크기가 얼마나 되고 이것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투시하는 방법을 씁니다. X-ray를 이용해서 투시를 하게 되고 조영제를 투여를 하면 혈관을 눈으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 혈관조영실이라는 공간에서 시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파열성 뇌동맥류로 오셔서 치료를 받는다고 했을 때 2박3일 코스를 미리 말씀드리면 입원하시기 전에 저희가 약을 드려요. 아스피린계의 약을 드리는데 그걸 먼저 복용하고 오시면 입원 당일 시술 전 날은 전신 마취 준비를 하고 입원 전 날 입원을 하셔서 수술에 대해서 설명을 받고 동의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시술하는 당일 날이 되면 수술실로 이동을 해서 전신마취를 하고 전신마취상에서 소변줄을 넣어 드리고 시술을 진행을 하는데 시술을 할 때는 저희가 사타구니에 있는 대퇴동맥이라는 큰 동맥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머리까지 접근을 합니다. 그 안에 대략 굵기는 3-4mm되는 굵기인데 길이는 10cm되는 관을 다리에 삽입을 하고 이 관을 통해서 또 다른 관을 집어 넣는데 도관이 1m 정도 되는 관이 들어 갑니다. 그래서 대퇴동맥에서부터 머리까지 들어 가게 되고 그 다음 부터는 혈관이 더 가늘어 지기 때문에 더 가는 관이 들어 갑니다. 그때는 이렇게 아주 가는 관이 들어가는데요. 굵기는 대략 0.5mm되는 관이 있습니다. 그게 머리에 있는 뇌동맥류까지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총 관이 3개가 들어가는거죠. 10cm짜리 짧은 거, 그리고 그 속으로 1m짜리 굵은 거, 그리고 아주 가는 관이 저것은 150cm 이니까 1.5m 되는 관이 머리 속까지 들어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관은 안에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 안에 아까 보셨던 용수철 같은 것을 크게 막게 하나 집어 넣고 그 안에 조금더 작은 것을 집어 넣고 조금 더 작은 것을 집어 넣고 다 막아 버리는 거죠. 그리고 최근에는 바깥에 스탠트라고 심장 스텐트 많이 얘기 들어 보셨을텐데 똑같이 스텐트를 뇌혈관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 코일 만 넣었을 때 쭉 빠질 수 있는 동맥류에도 이렇게 스탠트를 삽입을 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거대한 뇌동맥류로 오셔서 이렇게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도 스탠트를 넣어서 이렇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시술을 받게 되면 대략 시술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되고요. 그것을 끝나고 나면 도관을 제거하고 지혈을 한 다음에 회복실에 가서 마취가 다 깬 다음에 일반 병실로 오시고 그 다음날 퇴원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시술 자체는 개두술보다 훨씬 났습니다. 2박3일 코스이고 다음 날부터 일상 생활 하시고 회사 다니시고 하시는데 문제가 없어서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퇴원하시고 먹어야 되는 약을 잘 챙겨 드시고 하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상처가 있으니까 대퇴동맥에 작은 상처가 생기거든요. 그게 한달 정도는 불편한 감이 있을 수 있어요. 한달 정도 지나면 불편 감이 없어진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걸로 안 되는 20%에 대해서는 머리를 여는 결찰술이라는 치료를 받으셔야 되는데요. 개두술을 하셔야 하는까 대략 2주 정도를 입원을 하십니다. 1주에서 2주 정도 마찬가지로 수술 전 날 입원을 하시면 되는데 전신 마취 준비 하고 동의서 받고 안내 받고 그 다음에 주무시고 난 다음 날 수술실 가서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수술과정은 피부절개를 하고 골편을 떼고 뇌동맥류 확인을 하고 그기에 나중에 사진을 보여드리겠지만 결찰이라는 것을 하고요. 그리고 머리 뼈를 닫고 피부 닫고 그러면 수술이 끝납니다. 대략 수술시간은 짧으면 3시간 길면 6-7시간 걸립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분 수술 하신 것인데요. 피부 절개는 귀 앞쪽에서부터 관자 놀이를 지나가지고 이마 중간까지 이렇게 오는데 머리카락 뒤쪽으로 놓아둡니다. 앞 쪽으로 나오면 흉터가 나오기 때문에 속으로 절개를 하고 되고요. 머리뼈를 떼 내면 허형게 보이는 부분이 뇌를 쌓고 있는 경막이 단단한 막이 있는데 이게 노출이 되고요. 이걸 열면 이게 터져서 오신 분이기 때문에 시뻘겋죠. 머리 안에 다 피 입니다. 이 틈이 생기는데요. 틈을 열고 들어가면 혈관들이 노출이 되요. 그러면 이게 동맥류터진 동맥류가 확인이 되고요. 이게 결찰용 클립입니다, 결착을 하게 되면 딱 결찰이 되었죠. 이게 클립이고 이렇게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피는 정상적으로 돌고 이것은 피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으니까 터지지는 않겠죠. 그래서 이렇게 치료를 하는 것이 결찰술이 되겠고 결찰술은 수술이 크다 보니까 하루 정도는 중환자실에 가 계셔야 되고 다음날 중환자실에서 올라 오시면 대략 7-10일 정도는 상처를 치료를 하면서 경과 관찰을 하시고 퇴원하시게 됩니다. 수술 후는 보통 특별한 것은 없는데요. 한달 정도는 조금 쉬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수술을 큰 것을 하셨기 때문에 몸이 좀 불편하시거든요. 쉬는 것을 권해 드리고 아무래도 수술 상처가 크니까 여기 감각이 6개월 정도는 무딘 감각이 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니까 그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얼마나 안전한가? 대략 얘기를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거 예를 들어 정맥에서 피가 조금 나서 붓고 가라 앉고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하면은 대략 4%위험도라고 얘기를 드렸는데 장애가 영구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1%도 안 됩니다. 0.6% 되고요. 저희 병원 통계인데요. 다른 병원 보다 훨씬 낮은데 이 정도 되고요. 물론 4%이런 예기치 못한 사고들은 심각한 장애나 사망을 초래 할 수는 있지만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5년 내 이런 문제가 있었던 경우는 없었고요. 가지고 계셨을 때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것 보다는 그래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의 환자 분들은 치료를 받고 아무문제 없이 잘 생활하고 계시니까 치료에 이득이 되는 부분이 상당히 클 수가 있겠습니다. 동맥류 치료는 사실 현재는 완벽한 치료가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재 출혈도 발생을 합니다 매년 0.03% 이니까 100명중에 3분은 터질 수 있고 이런 통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혈관 자체가 약해진 부분이 터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권해 드립니다. 치료를 하고 나더라도 그래서 보통은 한 달 지나고 3개월 간격으로 오시게 되고 3-6개월 동안에 CT나MRI 이런 검사를 하셔서 18개월 되었을 때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면 저희가 완치 판정을 내어 드리는데 그래도 3-5년 마다 오셔서 검사를 하도록 권고를 드립니다. 그때는 치료한 부위도 문제가 되지만 새로운 것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기에 대해서 뒤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사를 하는데 3-6개월 간격으로 해서 X-ray 사진 이나 MRI, CT 같은 것을 검사를 하게 되고 이상 소견이 발생 되었을 때는 혈관조영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겠죠. 장기적으로는 3배가 넘습니다. 하나가 있던 분이 또 하나 생길 확률이 하나가 없던 분이 생길 확률보다 3배가 높기 때문에 장기적 봤을 때는 3-5년 마다 꾸준히 계속 검사를 하도록 권고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MRI는 건강보험 적용하기가 쉬워 졌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좀 비싸기 때문에 CT로도 다 가능하니까 나중에 3-5년마다 하시는 것이 CT로도 가능하니까 그렇게 진행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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