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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두통 혹은 의식소실 등
뇌졸중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하게 되면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검사가 CT입니다.
CT에서 지주막하 출혈이 발견되면
우선 의심되는 질환이 뇌동맥류이기 때문에
뇌혈관을 볼 수 있는 혈관 검사를 추가로 더 진행하게 됩니다.
뇌동맥류가 혈관에 있는 것만으로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의심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3~5년에 한 번씩은 CT나 MRI 검사를 하여
미리 발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뇌혈관에 문제를 잘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을 가진 환자는 더욱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