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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손정환 의료진, 이재원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3-10-17
  • 조회수 :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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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막

방금 소개 받은 비뇨기과 손정환 입니다.

날씨도 더운 데 먼 길 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 던지 질문을 하시면 진료를 보듯이 자세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비뇨기과라고 하면 남자들만 보는 과냐 혹은 성병만 보는 과냐 그렇게 궁금하게 얘기 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아서 먼저 비뇨기과에서 어떤 질환을 다루는지 비뇨기과 전반적인 동영상을 먼저 보여 드리고 그 중에서 나오는 전립선 질환에 대해서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암 전립선 염의 질환과 증상이 아주 비슷한 과민증 방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중심을 모토로 행복과 건강을 최상의 가치로 추구해온 비뇨기과는 희망을 비추는 선진의료의 햇살입니다.

대한 비뇨기과 학회는 1945년 학회 창립 이후 지난 65년동안 한결 같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가 갖춘 지식 깊이와 삶의 대한 통찰이야 말로 국민 건강과 행복에 직결 된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지 않고 스스로 끊임없이 불철주야 정진할 것입니다.

비뇨기과에서는 신장 부신 방광 요도 전립선 등에 장기에 진료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비뇨기과에서는 종양 결석 선천성기형 감염 폐색 배뇨장애 및 요실금 성기능 장애 남성 불임 등의 성기능 장애 등의 질환을 다루고 있습니다.

비뇨기과 의사가 흔하게 보는 질환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찾아오는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요도를 통해 소변이 세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들 내과나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실금은 비뇨기계 질환으로 비뇨기과 의사가 치료를 담당하는 것이 맞습니다.

요실금은 직접 생명유지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삶의 질과 밀접한 문제이며 평균 수명 연장으로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이 급증하여 진료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비뇨기계에 감염 질환 중 가장 흔하고 특징적인 것이 급성방광염입니다.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방광염이 흔하며 이 경우 약물 치료로 잘 해결됩니다.

하지만 세균 감염이 없이도 발생하는 만성 방광염인 경우 결핵 종양 등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 의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최근 노령인구의 증가와 정보매체에 의한 관심의 고조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50대가 되면 전립선 내부에 비대증 경변이 생기기 시작하며 밤톨만한 전립선의 비대로 방광 출구가 막히면서 소변보기가

힘들어집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암은 아니지만 치료가 잘 안되면 만성 방광염이나 신장기능이 떨어지기도 하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 암은 전립선 주변부로부터 시작되는 악성 종양입니다. 이 종양이 자라면서 전립선 내부에 까지 종양이 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암들과 같이 전립선 암도 뼈나 폐 등 신체의 다른 중요 장기에 까지 전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전립선 암은 비뇨기과 증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으나 암이 진행함에 따라 요도 압박이나 요로 페색 등의 중요한 비뇨기과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암은 요도를 싸고 있는 전립선 중심부가 주로 비대해져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과는 다른 악성

종양입니다. 이와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비뇨기과는 환자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행복한 생활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약물로만 치료하는 의료 과목이 아닌 내과와 외과의 수술을 통시에 할 수 있는 비뇨기과

쇄석 치료란 신장 요관 방광에 생긴 돌을 깨는 첨단시스템을 말합니다. 로봇 수술로 복잡한 종양 수술을 더 간단하게 최첨단 의료기술로 치료하는 비뇨기과 입니다.이전에 수술이 어려웠던 복잡한 비뇨기계 질환도 발달된 장비와 수술 술기로 통해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레이저수술의 도입으로 출혈이 없고 회복이 빠른 전립선비대증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복강경 수술을 통한 내과적 수술까지도 책임을 지고 있는 비뇨기과

첨단 장비의 도입과 선진적인 수술로 치료 성공률을 높이며 비뇨기과에서는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나누고 있습니다.

비뇨기과는 남성 뿐 아니라 여성 소아 노인분들의 건강도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비뇨기과가 남성들을 위한 병원이다 라는 상식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요로계와 신장 방광계의 질환의 치료를 맞고 있는 비뇨기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진료과목입니다.

잘못알고 있는 상식 때문에 정확한 진료를 받지 못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흔히 오줌 소태로 알려진 급성 방광염의 경우 배가 따금거리고 아픈 증상이 있는데 대부분 여성분들은 산부인과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정확한 질병을 찾지 못해 병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화장실에서 잔요 감이 자주 남아 있는 경우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불편함을 참다가 더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진료 만이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성과 소아들을 위한 비뇨기과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별을 불문하고 여러분의 모든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곳 환자의 행복과 고통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 인술을 펼치는

비뇨기과로 오십시오. 저희 비뇨기과 의사들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봉사의 자세를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건강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위해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대한 민국 모든 국민이 질병으로 고통 받지 않는 그 날까지 비뇨기과는 여러분의 지킴이가 되어 의료 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남녀 노소 모두에게 밀집해 있는 진료 과목으로 항상 국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과 건강을 위해 선진의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진 진료 햇살 대한 비뇨기과 학회

방금 보셨듯이 비뇨기과에서 다루는 질환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전립선에 관련 된 질환 3가지에 대해서 순서적으로 강의를 해 드리겠습니다.

전립선이라는 것은 모두들 한 번씩은 들어 봤겠지만 남자들한테 만 있는 생식기관입니다.

정액이 생성되어 3/2 정도가 사정할 때 나오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커진 겁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태어날 때는 위처럼 조그만 하던 것이 40대 50 대 지나면서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는 이유를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나이가 들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신체에 여러 가지 호르몬균형 변화가 생기고 신경계통의 노화 현상의 변화가 생기면서 전립선이 커지면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 환자의 빈도를 보면 여기 그림에 나와있듯이 흔히 비뇨기과 의사들이 환자들 한테 쉽게 설명할 때 40대는 40% 60대는 60% 80대는 80%로

설명을 드리는데 이것과 비슷한 확률로 환자 분들이 분포하게 됩니다.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 50%는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시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구성요소는 전립선이 커졌다고 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전립선이 커져도 아무 불편 없이 사시는 분들도 있고 비교적 커지도 않는데  아주 증상을 호소 하셔서 비뇨기과에 오신 분들도 있는데

전립선비대증의 구성 요소는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눌러 증상이 생겼을 때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처음에 경미하게 커졌다가 전립선 안에 있는 선 조직이 조금씩 조금씩 커지면서 쉽게 비유 해 드리면 파이프에 오줌이 나와야 되는 파이프가

조금씩 조금씩 눌리면서 진행되며 막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생겼을 때 느끼는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소변 보고 난 뒤 1시간도 안되어서 가게 되고 잠 자다가 한 두번씩 일어나게 되고

소변을 참는 것이 어려워서 다른 일을 못하게 되고 다른 일을 하다가도 열일 제쳐 두고 화장실 부터 뛰어가게 되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후에도 또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게 되고 전립선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 소변 줄기가 점점 가늘어 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소변을 못 누고

방광이 평창해서 요폐가 생겨서 병원에 오기도 합니다.

증상이 생기면 기본적으로 전립선이 커집니다. 커지게 되면 소변이 나오는 길이 압박되어  방광이 형성하고 있는 근육이 압력을 이겨내기 위해서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  방광벽이 두꺼워지고 많이 자극을  받게 되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도 자주 마렵게 됩니다. 그리고

커진 전립선이 방광 입구부분을 누르게 되면 그걸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소변이 급하고 자주 마렵고 이런 증상이 방광경부에 주는 자극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생기는 제일 큰 변화는 전립선 커진 것이 소변 나오는 관을 압박해서 가늘어 지므로 해서 이런 증상들이 시작이 되기 됩니다.

증상을 호소하거나 이런 증상들에 대해 검사를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해서 비뇨기과에 내원하게 되면 먼저 병력이나 증상을 듣게 되고

신체 검사, 초음파 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신체 검사에서 중요한 과정은 비뇨기과 의사가 손가락을 넣게 되면 손가락 끝에 만져진 전립선을 축지해서 검사를 하게 되고

좀더 자세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기계를 초음파 들어가는 위치에 넣어서 전립선의 크기도 제고 전립선 안에 있는 병 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얼마나 오래됐는지 이전에 약물은 복용한 적이 없는지 전립선비대증이 아닌 배뇨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신경계통의 질환은 없는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기계에다 소변을 누어 환자 분이 소변을 누는 것을 기계적으로 측정해서 그래프로 그려서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방광기능이 의심이 될 경우 요역동학검사를 통해 복잡한 단계 거쳐서 방광기능이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술을 결정해야 될 경우나 아니면 방광이 이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내시경 검사입니다.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직접 넣어서 전립선과 방광을 확인할 수가 있고 요즘은 연성내시경이라고 해서 부드러운 내시경은 환자분들이 고통 없이

간단하게 검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서 보면 왼쪽이 젊은 사람의 정상적인 요도 모습이고 전립선이 커지면 오른쪽과 같이 요도가 막히게 됩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심하진 안은 경우는 운동 요법 등을 통해 관찰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처음에는 약물 치료를 하게 되고 약물 치료가 효과가 없으면 수술까지도 고려 해 불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약물은 교감신경차단제와 항남성호르몬요법이 있는데 각각 다른 작용을 하는 약물입니다.

교감신경차단제는 막힌 전립선을 부드럽게 열어 줘서 소변이 잘 나가게 하는 것이고 가늘어진 파이프를 좀 굵게 만들어주는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항남성호르몬요법은 이렇게 커진 전립선에 대해서 약물 복용 장기간(6개월 이상) 하시게 되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게 하는 약물입니다.

이 두가지를 대표적으로 쓰게 되는데 항남성호른몬 요법은 비대증이 진행되는 것을 줄여주고 교감신경차단제 같은 경우는 나오는 요도를 부드럽게 열어주는 즉각적인

증상 호전을 일어나게 해 줍니다.

크기도 줄여주고 나오는 걸 부드럽게 열어주는 두 가지 약재를 같이 쓰면 더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 까지 고려하게 되는데 수술적 치료는 크게 내시경을 통한 경요도 절세술과 심한 경우에 내시경으로 할 수 없는 경우 개복수술도 하기도 합니다.

내시경을 통해서 커진 전립선 비대증 덩어리가 있으면 깎아서 뻥 뚫리게 해 줍니다.

수술을 하면서 내시경을 직접 보는 장면인데 왼쪽에 막혔던 것이 내시경 수술을 하면 뚫려서 소변이 잘 나오게 됩니다.

개복수술을 하는 것을 간단하게 표현한 그림입니다.

방금 말씀 드린 고전적인 방법 외에 요즘에 레이저 기술이 장비가 발달해서 레이저로 이용해서 전립선을 태워서 절제술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장비를 이용해서

수술을 하게 되고 온열치료는 증상이 전립선비대증이 경미한 경우에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덜 친숙적인 방법으로 온열치료도 시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한 방법으로 몸 상태가 아주 안 좋아서 마취하고 수술하기 힘든 분들은 요도부목이라는 간단한 기구를 설치해서 소변 누는 것을 도와 줄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 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주의 하셔야 되고 자극적인 음식 맵고 짜고 그런 음식은 전립선에 꼭 나쁜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방광에 자극을 주어 증상을 심하게 해 주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게 되면 참는 그 자체가 요폐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참지 않는 것이 좋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이나 육류 단백질이 많은 식사를 하게 되면 전립선비대증이 커지는데 기여를 하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중 줄이는 것도 방금 얘기한 것과 같은 맥락이고 변비가 생기면 변비가 또 방광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변비도 같이 치료 하셔야 됩니다.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는 것을 저는 약물 치료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추천을 해 드립니다.좌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는 것도 많이 안 좋습니다. 오래 앉자 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중간 중간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좌욕과 비슷하게 하체는 따뜻하게 유지 하시고 물도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물을 안 드시는 분이 있는데 물을 일부로 안 드시는 것도

안 좋습니다. 소변이 진하게 농축 되면 그 자체가 방광 자극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전립선 외에 요로 결석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물은 적당하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적당하게 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은 진리처럼 알고 계시고 환자 분들이 감기 약을 복용하고

소변이 불편하다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면 항상 감기약이나 다른 약을 드실 때는 내과 선생님한테 전립선 비대증 환자라고 이야기 하시고 처방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약 중에 소변을 안 나오게 하는 약물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분당제생병원 비뇨기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재원 입니다.

전립선암에 들어 가기 전에 잠깐 인물 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중국 공산당 총서기 주석을 지낸 등소평

다음에 골프의 신으로 불렸던 아놀드 파머

대개 유명인물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모두 전립선 암을 진단 받고 치료를 받았던 분들입니다.

저희 나라 대통령들 분들도 거의 전립선 암을 진단받았습니다.

전립선이란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남자들만 가지고 있는 조직이고 정액의 30%을 만드는 곳이고 딱 제사상의 알밤 크기 약 20GM정도가 됩니다.

방광 아래에 위치하고 소변의 배출통로인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잠깐 제 주먹을 봐 주실래요. 제 주먹이 방광이라고 하면 금지 손가락이 소변이 나오는 요도 입니다.

전립선이 요렇게 둘러 싸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손바닥 안쪽 면이 점점 두꺼워 져서 넓었던 소변 구멍이 점점 줄어드는 질환이고

전립선 암은 발생자체가 제 손등에 혹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을 수가 있습니다.

전립선에는 이렇게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암 전립선 염이 생기며 전립선 암의 원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게 없습니다.

나이에 따라 증가한다고 해서 연령 그 다음에 종족차이 흑인이 가장 많이 생기고 다음에 백인 그다음에 저희 동양인입니다.

동양인은 비교적 전립선 암이 적게 발생하는 편이고 가족력이 있고 유전자와 관련이 되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전립선 검사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겠고 음식물 호르몬 감염 등이 주요 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50세 이후에 발생하게 되면 현재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7년 한국 통계청 자료를 보면 남성에서 발생하는 암에 5위를 차지하고 있고 암 사망율 7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발표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암들에 나이에 따른 발생건수를 보여주고 있는 데요

페암 위암 대장암 간암에 이어 전립선 암이 발생 순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암과는 틀리게 보통 암은 35세이후부터 발생 증가하는데 전립선 암은 다른 암과는 틀리게 적어도 50세 이전에서는

발생 건수를 보이지 않습니다.

2007년 자료입니다. 위암이 우리 나라에서 1위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 암이 5위를 차지하고 있고 비뇨기과에서 다루는 암들에는

방광암이 7위 신장암이 10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수를 보면 암 환자 발생 건수를 100분율로 봤을 때

전립선암은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까 전에 동양인이 적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이것은 2002년도에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한 것입니다.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0명 정도 발생 했었고요 일본은 12명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전체 암의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폐암 보다 2배 이상 발생하고 우리 나라가 10명을 발생할 때 미국은 124명 영국은 52명이 발생합니다.  유럽의 대부분 나라들도 전체 암의 1위가 전립선 암 입니다..

2002년도에 비해서 2007년 도에는 10명에서 20명으로 100%가 발생이 증가 하였습니다.

전립선 암은 손등 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요도에 대한 직접 압박이 없습니다.그래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고 그러나 완치를 기대 할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이때 이며 그래서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양이 커지면서 배뇨관란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생기고

진단 시 뼈 전이가 흔하고 전이 되면 골동통이 생기고 척추로 전이 되면 하지 신경마비가 생 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검진이 보편화 되어 있고 오시는 환자 분들이 전이 이 전에 국소 암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드물게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암의 진단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피 검사 (전립성항원 검사(psa)) 입니다. PSA는 암이 아니라도 전립선 비대증, 염증, 급성요폐 후에도 증가 될 수 있고 PSA가 4이상이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한가지 참고로 말씀 드리면 전립선 비대증 약물이 교감 신경제와 항남성호르몬요법 이라고 말했습니다.

항남성호르몬 차단 요법은 6개월 정도 약물을 복용하였을 때 전립선 크기는 30% 감소하지만 PSA는 50% 감소 시킵니다.

항남성호르몬을 복용하고 계신 분은 PSA수치가 2.5만 넘어도 전립선 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직장수지검사는 아까 말씀 드렸던 손으로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이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는 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직장 초음파는 검사나 전립선 조직 검사는 PSA가 높거나 항문 직장수지 검사에서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 확진을 위해서

암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고 암이 확진 된 다음에는 자기공명촬영영상이나서 컴퓨터 단층 촬영 골주사 영상을 통해 수술이 가능한지

그 다음에 병기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게 됩니다.직장수지검사의 그림이고요.직장초음파 검사는 요렇게 손가락모양으로 생긴 초음파 전립선기계가 항문으로 통해 전립선을 관찰하게 되는 것입니다.위에 방광이 보이고 가운데 요도 그리고 싸고 있는 전립선이 이런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요도

주위를 압박하고 있는 둥그런 부분이 전립선비대증의 부분입니다.

전립선 암 부분은 외곽지대 주변 보다는 약간 검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피검사나 직장수지검사에서 전립선 암이 의심될 경우 초음파를 보면서 요러한 바늘을 찔러서 가운데 홈을 통해 약 1cm정도의 바늘 침 모양의

조직을 얻어 나오게 됩니다. 보통12 번 정도 엉덩이에 12번 주사를 맞는 정동의 통증이 있습니다.

암이 확진된다음에는 현재 가장 전립선암에 가장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MRI 촬영이고요. 가장 빨이 전이 하는 것이 뼈이기 때문에

전신 뼈 사진을 찍게 됩니다. 전립선암의 치료는 경과 관찰,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약물 치료, 다음에 호르몬 치료로 나눌수 있는 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술적 치료 입니다. 국소암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완치가 가능하고요 방사선 치료는 국소암 또는 일부 전이암인 경우에 시행을 하며

너무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암인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통해서 즉 약물과 주사 요법을 병행하여 치료를 합니다. 개복수술 장면 복강경 수술 장면

요즘 많이 시행하는 로봇 수술 장면입니다. 개복 수술 같은 경우에는 절개창이 음경부터 배꼽 하단 까지 약10 ~15cm정도 절개 창을 열고 그곳을 통해서

전립선을 절개하고 방광과 요도를 다시 봉합해 주게 됩니다. 가운데를 떼 내고 양 끝에 소변 길을 이어주게 되고요 복강경 수술은 약 0.5c~1cm 구멍을 4~5개 정도

구멍을 뚫고 40cm 정도의 복강경 기구를 이용해서 수술을 진해한 다음에 나중에 전립선 조직을 꺼 낼 때는 배꼽에 2~3cm 절개창을 열고 조직을 꺼 내게 됩니다.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의 차이는 제가 젓가락을 일반 젓가락을 쓰냐 50cm젓가락을 쓰냐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50cm젓가락을 쓰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로봇수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도와주게 위해 고안된 기구입니다.

전립선 암을 요약하면

전립선 비대증에서 전립선 암으로 가지 않는다.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암을 별개의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 암 보다 훨씬 많습니다.전립선 암은 노인 5000명중 1명인데 비해 노인 5000명중 3000명이 전립선 비대증입니다.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암은 증상이 매우 비슷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 암의 진단 검사는 어렵지 않고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 방법은 매우 다양 하며 결과도 매우 좋습니다.

전립선 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전립선 검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전립선 검진은 50대부터 시작하고 조기 검진으로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을 예방하고 전립선 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폭포처럼 시원한 소변 줄기를 가져 셔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당제생병원 비뇨기과 조대성입니다. 전립선 염이라는 병원 여기 계신 연세가 많으신 분들 보다는 보통 20 ~30 대에 많이 호발하는 그런 병으로 알려진 병입니다. 전립선 염과 다른 병과의 차이를 잘 모르고 계셔서 다른 병들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립선염이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희 나라 비뇨기과 환자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젊은분들은 대부분 전립선 염이라고 보시며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염을 나누는 기준이 40대 인데 40대 이후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보고요

40대 미만은 전립선 염으로 봅니다. 감염 경로는 이론적으로 요도염군이 직접 전립선 요도를 통해 침투해 감염이 되는 경우하고 전립선 내로 소변이 역류함에 따라 생기는 화학적 자극 두 가지 경우로 보는데 사실 이런 것들이 모든 사람들한테서 다 나타날 수 있는 전립선 염이 아닌 이유가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직업도 구하기 어렵고 청년 실업 문제라던가 야근을 하지 않으면서 사회 생활을 하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야근 하면서 피곤함 오랫동안 앉자 있게 되면

골반 회음부가 눌려서 혈류가 좋지 않게 됩니다.혈류가 좋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순환이 안되어 전립선 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론적인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의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 까요?

보통 전립선 비대증은 배뇨증상이라고 말합니다. 자극 증상이라던가 또는 막힘 증상이라고 해서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이 주요 증상이지만

전립선 염은 주요 증상이 통증입니다. 통증이나 불쾌감인데 아주 격렬한 그런 통증이 아니라 경미한 아프긴 아픈데 딱 꼬집을 수 없는 이상한 불쾌감을

전립선 염의 통증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통증의 부위는 여러 군데 생길 수 있습니다. 고환과 항문 사이 흔히 회음부라고 하는데 생길 수 있고 고환 자체에 통증이 있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배뇨와 무관한 성기 끝 부위가 아파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또 하복부 이하의 치골 혹은 방광부위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성 관계 시 절정 감을 느낄 때 또는

그 이후에 통증이 올 때 전립선에 이상이 생겨서 올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배뇨통 이라던지 요도를 통해 흘러나오는 맑은 분비물이 있으면은 전립선 염을

의심 할 수 있는데 젊었을 때는 전립선 염으로 고생하다가 나이가 들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발전 할 수가 있겠죠

전립선은 남자라면모두 가지고 있는 기관이니까 잘 아끼고 다스려야겠죠

전립선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교과서적인 얘기로는 역시 약물입니다. 항생제,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치료를 많이 말씀 드립니다.그렇지만 저는 환자 분들한테 3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첫 번째는 조금 전에 스트레스라고 이야기 했죠. 오래 동안 앉자 있는 것들을 피하라고 합니다.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죠

전립선 염과 발기 부전, 조루 및 불임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이것도 많이 물어 보십니다.

특히 신혼부부이신 분들이 결혼을 하고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데 전립선염을 치료를 하고 가져야 하느냐 아니면 지금 가져도 되느냐 하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괜찮다고 말씀 드립니다. 전립선염이 있을 때 아기를 가지면 좀 찝찝한 부분도 있고 전립선 치료를 약물 치료로 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기 때문에

아기 기형이 걱정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저는 충분히 치료를 하고 건강한 몸 상태에서 아기를 가지를 권유를 해 드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전립선염 자체는 관련이 없습니다. 불임과의 연관성도 아직까지는 밝혀진 게 없습니다.발기 부전과 조루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통증이 있으면 발기 부전 및 조루가 생길 수 있겠죠.

몸이 건강해야 성욕도 생기고 하겠죠. 전립선을 잘 치료하셔서 건강한 생활을 하셔야지 발기부전 및 조루의 문제도 같이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전립선 비대증에서는 암으로 발전 될 수 있냐 업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전립선염은 그런 얘가 없었는데요.

좋은 질문을 하셨는데요. 영국에서 3년전에 논문이 발표 된 적이 있었는데 전립선 염이 전립선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분자생물학적인 연구가 발표 된 적이 있었는데요.

저널에서는 분자생물학적으로 염이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관련이 있다고 발표는 했지만 현재까지는 전립선 염과 암은 관련이 없다는 것이 학회의 정설입니다.

질문>전립선 검사 시간은 어떻게 됩니까?

 

첫날에는 20~30분 정도 걸리고 그 다음에 결과 보러 오실 때 소변을 참고 오시면 소변 누는 것을 기계로 측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2번 정도 내원하시면 되고

그 다음에 오실 때에도 소변을 바로 보실 수 있으면 20 ~30분 정도 걸립니다.

 

질문> 소변을 갑자기 참지 못하는 경우 이것은 어떤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까?

 그 증상은 전립선 염증 및 비대증과도 관련이 있고 과민성 방광일 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질문 하신 분이 말씀하셨는데 요즘 소변이 자주 마려웠셨다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면 환자분들은 소변이 자주 마려운 거 하고 밤에 일어나는 것을 제일 먼저 말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진행돼서 웬만큼 요도를 압박하지 않으면 소변이 막힌다거나 가늘다는 것은 뒤에 나타나는 증상이고

초기에는 소변이 막힌 것을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 방광이 과도하게 일을 하게 되면 방관이 예민하게 느낍니다.

그 증상이 빈뇨나 야뇨가 제일 먼저 나타나게 되시고 앞에 말씀하신 증상도 방광이 예민하게 되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 하나를 가지고 이게 뭐다 뭐다 단정할 수 없고 그 증상이 있으시면 비뇨기과에 오셔서 전립선 비대증 검사를 하시면

방광검사도 같이하시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검사 암 검사 방광 검사를 모두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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