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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 길들이기

박주상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4-02-14
  • 조회수 :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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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막

저는 소화기내과 과장을 맡고 있는 박주상이라고 합니다.
여기 앉아 있는 계신 분들은 제 환자 분들도 계시고 다른 선생님의 환자분도 계시고 또는
저희 질환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참석해 주신 분들도 계신데 저는 의사이기 때문에 강의를 할 때
환자라는 말이 꼭 붙습니다. 상대방을 지칭할 때도 습관적으로 환자분 이라고 하는데 저의 직업병이라서
그러는데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에 보시면 위식도역류질환 말이 참
이름을 짓다 보면 알기 쉽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진단명에 뜻이 다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진단명이 되는데
우리가 말 그대로 보면 위에서 식도로 역류를 해서 발생되는 질환
위식도역류질환  좀 길죠
우리가 상식적으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역류성 식도염
아 역류를 해서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구나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겠고 또는
더 짧게 식도염 이라고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 텐데
식도 염에는 위에서 염산이 올라와서 식도 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식도 자체에 곰팡이나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식도염도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해서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합니다.
역류성식도염도 영어로 하면 길기 때문에 앞머리자만 써서 gerd 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개강좌를 제가 5-6년에 한번 했고 2-3년 전에도 했습니다.
환자분들이 오셔서 그때 그 강의가 도움이 됐다고 하셔서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강의 하는 슬라이드는 3년 전에 강의했던 슬라이드가 주 골격이 되겠고 요
거기에다가 대한소화기 학회에서 임상 지침 가이드 라인을 제시를 했었습니다.
작년(2012년)에 만들어 나왔는데 그 가이드 라인인 최신 가이드 라인 이거든요.
최신 지견을 추가해서 제가 강의를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강의 할 내용은 첫 번째는 역류성식도염이 무슨 질환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지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진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오늘 제가 이야기할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저도 의과 대학생 때에는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온 시기는 1990년도 후반 부 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여기 보시면 신문 기사를 스크랲 한건데요
보면 명치 끝이 명치끝이 쓰려 명치끝 속쓰림 이런 말을 많이 하면서 환자분들이 내원을 하는데
속이 쓰리니까 위 궤양인가 궤양,위염 이런식으로 환자분들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죠
하지만 과거에는 우리가  위궤양,위염,신경성 위염이다 했던 명치끝 속쓰림이
명치끝이 어디야하면 식도가 끝나는 부위 식도가 위하고 만나는 부위가 명치인데 그기서 부터 염증이 생기면서
그기에 자극을 받으면 속이 쓰리죠 역류성식도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명치끝 속쓰림이 되겠습니다.그래서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과거와는 달이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렇구나 라고 알수가 있겠고요
보면은 속도 쓰리지만 가슴이 아파 가슴이 아파서 병원에 오게 되는데 그러면 이게 협심증인가 심장에 문제가
있는가 하고 심장내과에 가서 검사를 하고 하는데 이상이 없는데 이렇게 가슴이 아퍼지만 속이 쓰리면서 가슴이 아픈것은 식도에 탈이 난 것이고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렇다는 기사가 되겠고요 어떤 분들은 다른 증상은 없는데 기침이 나는거예요.마른 기침이 가래가 막 끓는 것도 아니고 1-2일은 아 감기가 있어 그런가 보다라고 하지만 3주 한달 두달 석달이 가면 기침이 오래가는데
호흡기 내과에 가서 가슴사진도 찍고 검사도 하고 항생제도 먹고 하는데 좋아지지를 않죠 이러한 만성기침을 일으키는 이유중 하나가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여기 봇시면 사돈이 땅을 싸면 배가 쓰리고 아퍼다고 하죠
특히 밤에 사람들이 예민해 지는데 밤이 되었을 때 속이 불편하고 이런 것도 신경성 위염이나 화병이 아니고 역류성식도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정의가 참 중요한데 어떤 병이 던지 정의가 중요한데
과거에는 역류성식도염을 위 산이 식도로 올라와서 식도 있는 부분이 쓰리고 따갑고 아프고 그러한 질환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앞에서도 보신 봐와 같이 속 쓰림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흉통도 일으키고요 만성기침도 유발하고
목이 붓는 것 같고 심지어는 메씨겁기도 하고 머리도 아퍼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런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단지 산이 올라와서 가슴이 아프다 이렇게는 정의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포괄적이고 다양한 증상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해서 작년에 세계적으로 똑 같은 정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모여서 정의 하기를
"위에 있는 내용물(위산,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불편한 증상(가슴이 따갑고,쓰리고,거북하고,아프고,기침 나고, 목도 불편하고,메쓰겁고)
을 유발하거나 이로 인하여 합병증(궤양이 생기고,출혈이 생기고,이것 때문에 나중에 암으로 갈려는 나쁜 굳은살이 생기고,식도암)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이 되겠습니다. 단순한 식도염이 아니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병을 앓고 있느냐 미국에 역류성 식도염이 얼마나 많으냐 제가 보여 드리면
유병률이 남자는 100명당 15-25명 사이 평균 20명 정도가 젊은 분들은 조금 올라 가고 나이 들면 조금 줄어 덜죠
여자분들은 남자들에 비해 유병률이 낮습니다. 이렇게 조금 적죠.
이러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  산이 올라와서 불편한 증상을 1주일에 1번 이상 경험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니까
미국 인구 중에서 100명당 20명 여자분들은 15명 정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병을 가지고 치료를 하느냐
보면은 1주일에 한번이 아니라 몇 달에 한번 오는 경우에 이것을 병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것을 병이라고 할 수 없고요 이러한 병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을 얼마나 되느냐
1주일에 2회이상 이러한 불편함이 생기는 분들은 병원에 오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고 그 외에 1주일에 한번 내지 그 미만으로 생기는 분들은
이러한 증상이 있지만 병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정상적인데  한번씩 생긴다고 생각하면 되고 굳이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느냐 80년도 부터 현재까지 쭉 올라가요
80년대는 2.3% 결국 100명당 2명 굉장히 적죠 앞에 미국에서는 100명당 20명 이였는데
이때는 잘 못살던 시대 였어 비만보다는 마른 사람이 많고 음식도 고기 보다는 채식 위주 였기 때문에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의사들이 이 병을 잘 알지도 못했고 진단 자체를 못 내렸습니다.그래서 적었는데
점점 90년대 후반에 100명당 5.4명 아직 미국보다는 적지만 점점 늘어나요.
2000년대에는 의사들도 이 병을 잘 알게 되고 진단을 내리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100명당 8명 정도 미국은100명당 20명인데 아직 많이 적죠
하지만 많이 올랐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올라가느냐
제 생각에는 3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니까 과식하고 고기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고 뱃살도 많이 나오고 이러한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 이것이 결국 이병하고 연관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 요즘 살기가 얼마나 어려워도 경기도 안 좋고 취업도 안되고 옆집 사람을 잘 사는 것 같은데 이런 상대적으로 받는 스트레스
이러한 스트레스가 이병이 관련이 있지 않을까 앞으로 생각해 보면 역류성식도염이 점점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의사들이 많이 똑똑해져서 이 병을 많이 잡아 내는 그죠
우리나라도 최신에는 100명당 12명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분들이 다 치료를 하느냐 이 중에 자주 매일 매일 증상이 있는 분들만 치료를 하기 때문에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분류하면 크게 두 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하나는 미란성 하고 비미란성 어떻게 구분을 하느냐
내시경을 했을 때 식도가 헐어있는 경우를 미란이라고 하죠 조금 헐어 있는 경우를 말하며 많이 헐어 있는 것을 궤양이라고 하는데
이런 미란이 있는 사람들이 식도염 때문에 내시경 한 사람들 중에서 10명 중에 4명 40%가 이 미란성 식도염 이고요
나머지 2/3정도는 헐지 않고 약가 부어 있거나 약간 빨가스름 하거나 이런 정도지 거의 괜찮다는 거죠
이 말은 내시경 상 조금 불편한 건데 환자분들이 증상이 있어서 온다는 것입니다.
조금 헐어 있는 사람들도 보면은 이 중에 구분을 해보면 정말 많이 헐어 있는 사람들은 조금 밖에 안 되요
대부분은 조금 밖에 안 헐어 있거나 정상이거나 약간 부어 있는데 증상을 심하게 느끼는 거죠
제 생각에 그 이유는 미국에서는 굉장히 많이 헐어 있거던요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런 쪽 보다는 예민해서 조금 만 헐어도 더 심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이 헐어 있는 사람들을 보면은 궤양이 있거나 출혈이 있거나 또는 궤양이 나으면서 식도가 좁아져요 흉터가 생기면서
나중에 암으로 갈수 있는 발해식도라는 나쁜 굳은살이 생기는데 이런 것들을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합병증이 생기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결국 내시경을 하는 이유는 어느 정도가 헐어 있는지 앞으로 예측을 할 수 있죠
치료를 할 때 너무 많이 헐어있는 분들은 계속 헐기 때문에 약을 장기간 복용을 해야겠고요 그렇지 않고 살짝 헐어 있거나 부어 있는 분들은
일시적으로 몇 개월만 약을 쓰면 좋아지겠구나 그 걸 알 수 있고요
만일 이러한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 많이 헐었거나 아니면 발해식도와 같이 식도암으로 갈수 있는 굳은살이 있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계속 약을 먹어서
그 걸 완전히 없애주는 것이 나중에 식도암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미국은 식도암이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생기는 발해 식도
식도암이 역류성식도염에 관련된 식도암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까지 담배를 많이 피워서 오는 식도암이 많은데 요즘에는 조금 바뀌고 있습니다.
위암도 그렇습니다. 위암도 옛날에는 헬리코박터 이런 것들 때문에 위암이 많이 생겼는데 요즘은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생기는 위암
어떤 차이가 있냐 하면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생기는 위암은 식도와 위가 만나는 경계구역에 생깁니다. 식도암도 그렇고요.
이게 요즘 많아집니다.  우리나라도 결국 미국을 따라가는구나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문제점들
합병증들이 많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2010년도 통계를 보면은 2001년도에는 역류성식도염이라고 병원에 온 사람은 49만 명이라고 보고가 되었는데 2009년도에는 255만 명 5배나 증가했습니다.
엄청나죠. 그러면 갑자기 이렇게 많이 생겼느냐 그렇지 않습니다.환자분들도 이러한 여러 매스컴을 보고 아 이런 병이 있었구나 내가 불편한 것이
이러한 병 때문이구나 그래서 오게 되고 의사들도 이러한 병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이러한 진단명을 붙이기 때문에 의료보험공단에서 이걸 잡아 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많아지는데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증가 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안심을 하셔도 됩니다.
조금 전에 말씀 드렸죠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장소가 중요한데 가슴하고 배를 나누는 경계가 횡경막이거든요
횡경막을 기점으로 해서 식도에서 위로 들어오죠 그럴 때 횡경막을 뚫고 들어옵니다.위 하고 식도가 만나는 경계선 여기가 문제가 되죠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나와서 소화를 시키려고 하는데 위산이 위에 있을 때에는 위벽이 굉장히 튼튼해서 위산이 아무리 있어도 속이 전혀 쓰리지 않아요
그래서 위에서 속이 쓰린 경우는 궤양이 생겨서 위의 살이 크게 파이거나 깊게 파이면 그때 속 쓰림을 느낍니다.
요즘은 위궤양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헬리코박터라는 균 때문에 궤양이 자주 생겼는데 이거가 후진국 병이거든요
못 살던 시대에 아기 때 상하수도가 안 좋아서 오염된 상수원을 이용하면서 걸리게 되는데 요즘은 워낙 잘 살고 헬리코박터균도 많이 죽이기 때문에
없습니다. 간혹 아스피린을 먹거나 관절염 약을 드시면서 위가 헐어서 속이 쓰린 분이 있지만은
요즘은 속이 쓰리다고 병원에 오시는 분들을 내시경 하면 궤양 보다는 위산이 식도하고 위 경계선 경계선을 역류해서 올라오면 식도 살은 굉장히 연합니다.
굉장히 얇아서 여기에 조금만 붓거나 상처가 생기거나 헐면 바로 여기가 속 쓰림을 느낍니다. 이 부위가 어딘야 하면 명치끝이 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식도에서 위로 들어가는 끝에 하부식도괄약근이 있습니다. 괄약근이 여기를 꽉 조여줘서 올라오는 것을 막아줘요.역류하는 것을 막아줘요.
평상시에는 드시면 쭉 내려가요 떡 같은 덩어리가 큰 것을 먹으면 목에서 한번 꿀걱 한번 걸리고 명치 끝에서 꿀걱 걸려요 그게 가장 좁은 곳이 거든요
목에서 걸리는 데가 상부식도괄약근 여기는 명치에서 걸리는 데는 하부식도괄약근인데 이게 조여져서 음식이 내려갈 때는 열리고 음식이 위에 내려가면
이게 꽉 조여 저서 거꾸로 올라가는 것을 막아줘서 이런 보호해주는 작용을 하는 거고요 이게 횡경막을 뚫고 들어올 때 횡경막이 위 식도하고 만나는 것을
이렇게 여자들 랲스커트 같이 해 가지고 딱 둘러 삽니다.둘러 싸고 그기에 횡경막 위 식도를 고정하기 위해서 인대들이 달라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중으로 괄약근하나 횡경막하나 이 두 가지에 의해서 완전히 꽉 조여 주는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작용을 해야
하는데 이게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게 안되면 열리죠 먹었던 음식물이 소장으로 위 출구를 통해서 내려가는데 이게 거꾸로 올라오는 거예요
거꾸로 올라오면 역류성식도염이 생기고 또는 나이가 들면 침이 잘 안 나오는데 침샘의 기능이 떨어져서 침이 마릅니다.침이 마르면 입도 마르고
위산이 올라 올 때 침이 한번 꿀걱해주면 씻어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속 쓰림이 좋아집니다.어떤 분들은 속이 쓰릴 때 물을 마시면 속이 좋아진다고
그러거든요.같은 효과죠. 침샘이 잘 안 나와서 침이 적어지면 이런 불편을 느낄 수 있고요
또 하나는 위 암이 있거나 십이지장궤양이 있어서 위 출구를 막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운동을 잘 못하면 빨리 빨리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거꾸로 올라오는
이러한 여러 가지 3가지 중에 어느 한가지가 있으면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데 보통 나이가 들어서 침이 마르는 병이 있습니다.
어떤 병 때문에 2차적으로 생기는 거고 이것도 위나 십이지장에 병이 있어서 2차적으로 생기는 것이지 우리가 지금 오늘 말씀 드리는 것은
1차적으로 괄약근 문제 때문에 생기는 역류성식도염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내시경을 하면 내시경 호수가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 하부식도 괄약근이 꽉 조이고요 그 옆에 있는 횡경막이 둘려 싸서 꽉 조여서 이렇게
내시경을 보면 여기가 위로 들어오는 입구인데 여기가 꽉 조여서 틈이 없습니다. 틈이 없어서 역류를 할 수가 없죠 그런데 나이가 드시거나 임신을 하거나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뱃살이 나오죠 뱃살이 나오고 아니면 일 할 때 쭈그리고 앉자 서 하는 분들은 배에 복압이 많이 올라가서 배가 팽창을 해요
팽창을 하면 횡경막을 들어 올립니다. 횡경막을 들어 올리면 어떤 현상이 생긴냐하면 하부식도괄약근하고 식도하고 횡경막을 고정해주는 인대가 있는데
인대가 늘어나요 그래서 고정을 못 시키면 위가 식도 쪽으로 빠져요 이것을 탈장이라고 하는데 유식한 말로 뭐냐 하면 식도 열고 탈장 그래서 식도 쪽으로
열리면서 빠진다는 것이죠 내시경을 보면 열려있어요 대문으로 말하면 대문이 한쪽이 열려있는 거죠 집안이 다 보이죠 이렇게 식도하고 위 사이에 괄약근이
꽉 조이지 못하고 열려 있으면 이쪽으로 위산이 계속 올라가요 그러면 문제가 생기겠죠. 내시경을 해 보면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나 이런 분들이
증상을 일으키느냐 그렇지 않습니다.이런 분들은 가끔 가다 뭘 급히 먹고 나면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입안에 있는 공기를 같이 삼키기 때문에
위에 가스가 많이 차죠 공기가 들어올 때 끄윽 트럼을 하면서 어휴 소화가 잘 됐다 시원하다 이렇게 끄윽 트럼을 할 수 있어요 옆에 있는 친구분들이나
아저씨들을 보면 끄윽끄윽 잘 먹었다고 트럼을 하는데 이렇게 열려 있기 때문에 가스가 올라 오죠 위에 있는 가스가  당연한 거고요
아기들도 우유를 먹고 트럼을 하잖아요 끄윽하잖아요 공기와 우유를 같이 마시니까 그걸 병이라고는 할 수가 없는데 그걸 가지고 있는 분들이
다음과 같은 이러한 술 담배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니면 관절염 약이나 감기 몸살 약 두통약 아스피린 이런 소염진통제 아니면 다음과 같이
커피 초콜릿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아니면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거 이러한 것을 드시거나 맵고 자극적인 거 이런 이런 것을 드시거나 비만 임신
또는 혈압 약 중에서 하부식도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혈압 약이 있어요 또는 협심증 약 중에서 식도괄약근을 이완하는 약이 있는데 이런 거 드시는 분들이
이렇게 병이 생기는 겁니다. 식도하부괄약근이 열려 있는 모든 사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 중에 하나를 가지게 되면은
그러한 불편한 증상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이게 평상시에는 위산이 나왔을 때 밑으로만 내려가는데 여기가 딱 조여주죠 못 올라가는데 이게 열려있기
때문에 그러한 위험인자들을 안 좋은 식 생활 습관을 가지게 되면은 산이 올라와서 헐어요 식도가 이렇게 헐면은 되게 아픕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끄욱끄욱 트럼하시는 분들은 굳이 병원에 와서 약을 드실 필요는 없어요 이렇게 헐어서 속이 아프고 쓰리고 매쓰겁고 소화가 안되고
뭘 먹지도 못하고 그 다음 끼니를 잘 먹지를 못하고 이러한 분들은 병원에 오셔서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을 사람들은 얼굴이 다 다르잖아요 이런 식으로 남자분도 있고 여자 분도 있는데 이분들이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병원에 와서 호소하는
증상 모아 놓으면 각양각색 다 달라요 증상들이 예를 들면 이 남자분을 볼까요 속이 쓰리다 아니면 명치끝이 쓰리다 신물이 올라온다 명치가 뻐근하다.
명치가 뻐근하면 쓸개 담석 때문에 염증이 생기는 그런 거랑 비슷하게 오고요 식도나 목이 화끈거린다..기침 때문에 목 감기라고 해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몇 개월 동안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고 기침이 심해진다  이거 때문에 호흡기내과에 가서
열심히 기침 약 먹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예민하신 분들은 어지럽다고 호소를 하세요 또는 매쓰겁고 토할 것 같다.토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뭔가 하면 여기에 식도에 염증이 생기면 자율신경이 예민해지거든요 그러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차멀미 뱃멀미 할 때 나타나는 매쓰겁고
토할 것 같은 그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는 환자 분들이 배가 자꾸 고프다고 해요 끼니 때가 되면 속이 비고 위산이 나와서 속이 쓰린데 그거하고
산이 올라와서 속이 쓰린 거 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배가 빨리 고파진다고 표현하시는 분도 있고요 음식이 내려가다가 그기에 염증이
생기니까 아프니까 걸리는 것 같다 음식이 잘 안 넘어간다 그렇게 호소하시는 분도 있고요 또는 딱국질이 자꾸 난다고 이유도 없이
이런 분들은 산이 역류를 하면서 횡경막이 있다고 했죠 식도 하부를 자극하면 그기에 있는 횡경막 신경을 산이 자극을 하면 딱국질이 생겨요
딱국질이 하루 이틀 일주일씩 멈추지 않는다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위 역류성식도염약을 드시면 금방 좋아 집니다.
환자분들이 예를 들면 배가 싸늘하다 배가 불편하고 거북하다 소화가 안되고 답답하다 답답함 때문에 심장내과를 가시는 분도 있고요
여자분들 보면은 입이 굉장히 쓰다 입이 마르다 입이 시큼하다 침이 많이 나온다 이것은 산이 식도를 통해서 입안에 까지 올라오는 것이죠
입안에 올라오면 입안에 위산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시큼하고 심지어는 치아가 부식을 해요 위산이 강력하기 때문에 윗몸도 안 좋아진다는
분들도 있거든요. 가스가 찬다 이런 분도 있고요 설사가 난다는 분도 있고요 이런 분들 왜그러냐하면 신경이 예민해서 생기는 식도염 일 때 신경이
예민하면 신경이 위나 식도에 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배의 창자에도 있거든요 그래서 배까지 같이 불편해지는 거예요.그래서 과민증창증후군이라하는데
이런 거까지 같이 오고 위 경련도 같이 오기 때문에 같이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런 여러 가지 증상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2가지 증상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슴 쓰림 위산 역류 인데요 이 두 가지를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만 있어도 역류성식도염이라고 진단을 할 수 있죠
예를 들면 가슴 쓰림 같은 경우에는 가슴에 있는 뼈를 흉골이라고 하는데 흉골 뒤쪽으로 가슴이 타는 듯이 아니면 답답하고 뻐근하게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있고요 이거가 명치 끝에서 목까지 쭉 올라온다고 그래요 누우면 더 심해지고 알 마개나 갤퍼스 이런 재산재를 먹으면 조금 나아진다고
하는 이런 증상들은 바로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오는 가슴 쓰림이 되겠습니다.
위산 역류는 위액이 올라오는 거죠 위에 있는 내용물이 입까지 올라오는 경우인데 시큼하고 쓰고 이런 신맛들이 되겠고 주로 과식하거나 누워있으면
올라오고요. 음식을 먹고 토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특히 젊은 여자분들이 살찔까 봐 일단 먹어놓고 나중에 대책이 없는 거죠 겁나니까  화장실
에 가서 막 토하는 거죠 음식물이 훅 올라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러한 음식물을 반추라고 하는데 이거하고는 다릅니다.음식이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소화가 된 음식이 녹은 그런 것들이 올라오는 거죠 그래서 다르고요 증상은 심한데 내시경을 해 보면 

조금밖에 헐지 않았어요 그래서 인제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러한 두가지 증상중 하나면 있으면 진단할 수 있는데 질병을 이러한 가슴쓰림과 위산 역류는 내시경을 했을 때
식도가 심하게 헌 사람이나 식도가 거의 정상인 사람이나 느끼는 불편함은 똑같아요
예를 들면 집에 돈이 조금있는 사람 적당히 있는 사람 전혀없는 살람들이 느끼는 것이 다 돈이 없어서 나는 가난하다고 느끼지
이걸 막 적실하게 어느 쪽은 많이 느끼고 적게 느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위 내시경상에서 식도염이 심하거나 심하지 않아도 본인이 느끼는 증상은
굉장히 심해요 똑 같아요 차이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내시경 상 식도가 거의 괜찮아도 어 환자분은 식도가 괜찮으니까 약 먹을 필요가
없어요 아퍼도 참고 지내세요 그렇게 이야기 할 수가 없어요 이건 다 정성을 들여서 치료를 해야하고요 열심히 치료를 받으야 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렇한 가슴에 속쓰림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매일 느끼는 사람 자주 느끼는 사람 가끔 느끼는 사람 이렇게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가만히 설문을  해 보니까 이러한 사람들이 잠을 잘 이룰지를 못해요 밤에 잘 때 그런데 그 비율을 보면 똑 같죠
이렇게 불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잠을 잘 자는지 못 자는지 조사를 해 보니까 똑 같이 잘 못잔다고 그래요 전부다 그러면 우리가 뭔가 역류성식도염하고
잠을 잘 못이루는 것하고  뭔가 불면증하고 상관관계 연관성이 있다는 거예요 저도 그렇고요 저는 약가 역류성식도염이 있는데 약간 심할 때
누워서 자면은 뭔가 불편해요 뭔가 잠을 잘 못자겠어요. 뭔가 이건 뭐 잠이 전혀 안 오는 것이 아니고 뭔가 뭔가 불편해서 잠을 깨요 중간에
환자분들도 중간에 잠이 깨서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보면은 모르겠다 왜 깨는지 나는 잠을 잘 못잔다.그거가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럴수 있겠고 심한 분들은 자다가 중간에 가슴이 막 불편해서 뭐가 막 쓰려서 잠에서 깼다 심한 분들은 인제 그정도까지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이게 불면증하고 연관성이 꽤 있다는 거죠 여기 앉자 계분분들중에서도 아 내가 밤에 잠을 잘 못자고 뒤척거리고
나이가 들면서 잠이 줄어 들죠 그런거 때문에 잠이 안 오시는 분들은 빼고요 뭔가 불편해서 깬다 깊이 못 잔다 자다가 깬다 그러시는 분들은
혹시 역류성식도염하고 연관성이  있어서 그런 경우는 역류성식도염 약을 드시던지 아니면 용량을 더 올려서 드시면 수면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앞에서 말씀드린 두가지 가슴쓰림과 산 역류 전형적인 증상인데
그것보다도 비전형적인 쉽게 말하면 삐닥하게 이런 증상 삐닥한 증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특히 신경이 예민하신 분들이 그런데
보면은 산이 올라와서 가슴이 아프다고 하거나 또는 목이 불편하다 목이 붓는다.목 감기 같다 또는 후두염 또는 천식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 같다.귀도 멍먹하고 귀도 안 좋은 것 같고 축농증 비염도 있는 것 같다.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쉰 목소리
노래방에 가서 몇시간 노래 부르고 난 뒤의 목소리 같은 쉰 목소리, 기침 이러한 것들이 있는 사람 또는 목에 막 까시가 걸려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러한 비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흉통인데요. 일단 가슴이 아프면 사람들이 심장  협심증이 아닌가 하고 병원에 오게 되는데
이게 협심증 때문에 발생하는 심장에 이상이 있어 발생하는 증상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꼭 심장내과를
들렸다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오는 흉통은 가슴부분이 타는 듯한 쓰리고 타는 듯한
불같은 이런 통증이 오면서 등이나 팔로 전파 되는데 거기에 비해서 협심증 때문에 오는 가슴의 통증은 묵찍하고 뻐근하게 그렇게 옵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겠고요. 주로 역류성식도염은 식사를 하고 나면 위산이 막 나오기 때문에 이게 역류를 하죠 그래서 보통 식사 후에
통증이 오거나 속이 비었을 때 많이 비었으면 속이 쓰려서 통증이 오는데 협심증 때문에 오는 증상은 등산을 하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할 적에는 그럴 때 보통 옵니다. 심장에 무리가 올때 오는 거죠.
역류성식도염은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거나 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지지만 이 협심증은 스트레스 받는 다고 오지는 않거든요
무리 하게 인제 과로를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때 보통 옵니다.그 다음에 역류성 식도염은 통증오는 양상이 짧게도 오지만 이게
수 시간씩 수일간 오랫동안 지속되는데 그에 비해서 협심증은 잠깐 5분 10분 그렇게 잠깐 오다가 바로 멈춤니다.
왜냐하면 협심증이 길게 오면 그 분은 돌아 가심니다. 심장 마비로
역류성식도염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좋아지는데 제산제 같은 것을 먹으면 좋아지는데 거에 비해서 협심증은 등산하다가 갑자기
운동하다가 갑자기 어 가슴이 뻐근하다 그러면 가만히 쉬고 있으면 싹 없어집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있겠고
흉통말고는 만성기침이 있겠는데 우리가 보통 만성기침의 기준은 1~2주 잠깐 하는 것은 만성기침이라고 안하고 3주 이상 하는 것을
만성기침이라고 하는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한테서 거의 이 정도 발생을 합니다. 꽤 오는데 만성 기침 때문에 헛기침을 자꾸 하고
가래 안 나오는 기침을 자주하는데 이것 때문에 만성기침이 올 수 있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죠
물론 담배을 피워서 기관지가 않 좋을 수도 있지만 천식 또는 혈압약을 먹으면 기침을 유발할수 있고요 또는 비염이 있어서 코가 목 뒤로
넘어와서 목을 자극하면 목에 기침을 유합하는 센서가 있어서 목이 자극을 받으면 기침이 납니다.축농증이 있어도 그럴 수가 있는데
만성기침 환자의 10~20%가 이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생긴다는 거죠.산이 역류를 해서 목까지 올라오면 목이 가장 좁거든요.
목이 염증이 생기면서 부어면서 그기에 자극을 줍니다. 그러면 그기에 기침을 유발하는 센서가 있다고 했죠. 이것 때문에 기침이 나죠.
한 번 기침이 나면 계속 기침이 나요. 이것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아 앞에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천식,혈압약을 드시는지 아니면 축농증,
비염등이 이상이 없으면 이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러니 소화기 내과에 오셔서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주로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오는 기침은 어떤 기침인냐 주로 낮에 서 있을 때 나타나는 기침이죠.예를 들면 밤에 누워 있을 때 기침이 나는 것은
주로 천식이나 심장이 안 좋와서 폐가 부을 때 나는 기침이 되겠고 대부분은 가래가 별로 없습니다. 가래가 없으면서 또는 가래가 나와도
맑은 가래가 나오면 화농성 누런가래가 아닌 맑은 가래가 나오면  아 이건 혹시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오는 기침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원인을 모르면서 여러 병원을 다니다 오기 때문에 이것을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오는 기침이다 라고 진단을 하는데 보면은 거의 1년이상
걸립니다.한참을 다른 과들을 해메다가 오시게 되는데요.이런 분들을 가만히 보면은 대다수는 전형적인 역류석 식도염 가슴이 쓰리거나
산이 역류하거나 이런 것이 없습니다.없고 오히려 약가 삐닥한 증상이라고 했죠. 비전형적인증상 쉰 목소리 또는 목이 불편하다 꼭 목감기 같이
목이 잠기고 목이 쌔고 목소리가 끓고 이런 가래가 끓고 하는 이러한 것들을 같이 동반하게 됩니다.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면서 오랫동안 기침을
하면은 역류성식도염에 의한 기침이니까 소화기내과로 오시면 되겠습니다.우리가 역류성식도염을 어떻게 진단을 하느냐.
금방 말씀드린 이러한 증상들이 중요하죠.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면 쉽게 진단을 할 수가 있고요. 또는 내시경상 봐서 식도가 많이 헐었거나 부어있으면
진단할수 있겠고 또는 아예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역류성식도염 치료약을 테스트 겸 해서 주면은 그 약을 쓰면 역류성식도염은 좋아지거든요.
그러면 그 병을 우리가 진단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애매한 경우에는 24시간 동안 식도에서 직접 산이 얼마나 올라오느냐을 관찰하면 되겠습니다.
먼저 증상을 보시면은 쉰 목소리 가슴쓰림 기침 목 이물감 이런 것들 때문에 이런한 증상이 하나만 있으면 우리가 역류성식도염을 진단할 수가 있겠죠.
조금전에 말씀드린 치료약 우리가 유식한 말로는 양성자펌프 억재제라고 하는데 이것을 주면은 굉장히 좋아집니다. 진단율을 보면은 거의80%나
됩니다. 치료 겸 일 석 2조죠.진단도 할 수 있고 빨리 진단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고 돈도 안 덜고 그래서 저는 이 검사법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래서 역류성식도염 환자분들이 제 외래로 오시면 증상을 들어보고 뭐가 있다로 하면 이 약을 줘 보죠. 좋아지면 이거라고 할 수 있겠고요.
이렇게 약을 썼는데도 좋아지지도 않고 또는 다음과 같이 이렇게 삼키는데 뭐가 걸리는 것 같고 또는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누거나또는
윗배에 뭔가 만져지거나 또는 빈혈이 있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살이 빠지거나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면 보통 식도암이나 위궤양 이런 것들이
있는거든요.이러한 위험한 증상들이 있을 때는 위 내시경이나 이런 전문적인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위암이나 식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또는 우리나라 같이 위암이 워낙 많은 경우에는 나이가 40살 이상 나이가 좀 들면
위 내시경은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 내시경을 해보면 조금전에 말씀드렸듯이 위가 많이 헐은 식도가 이렇게 많이 헐어신분들이 있죠.
이렇게 조금 헐거나 노란 것은 헐은 건데 이렇게 많은 헐거나 이런 분들을 보면은 이렇게 역류성식도염 딱 이렇게 진단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게 인제 등급을 ABC 등급 D등급은 굉장히 심한 단계입니다. 그래서 C등급 이나 D등급은 굉장히 심한 단계입니다.

 

그래서 C등급 이나 D등급은 굉장히 심한 단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마 평생 이 병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꾸준히 매일매일 약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A나B 정도 조금 헐어 신 분들은

그래도 한 몇 달 정도 약을 드시다가 좋아지면 끊고 지낼 수 있겠습니다.그렇다면 이러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내시경을 해 보면 2/3정도에서 헐지 않고 약간 부어있거나 하얗게 시커멓게 또는  빨갛게 발작 이나 변색이 되어 있거나 또는 이렇게 굳은 살이 생기거나

이렇게 미세변화 조금 변화가 온 거죠. 이러한 것을 가지신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이게 한 2/3정도 역류성 식도염환자가 이정도 인데 이정도 가지신 분들이

보면은 훨씬 더 많이 불편하다고 증상을 호소하고 있거든요 이런 분 들은 몇개월 정도 치료를 받는다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게 문제가 좀더 심해지면 바렛식도

라고 조금 전에 말씀 드렸죠. 산이 올라오면서 식도 살이 굉장히 연하기 때문에 자기가 살아 남기 위해서 굳은살을 만듭니다. 이런 굳은 살 보시면 이런 굳은살이

생겨요. 이 굳은 살이 뭐냐 면 이제 나쁜 굳은살 입니다. 이거는 나중에 20~30십 년이 지나면 식도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확률은 천명당 2명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적죠. 일단은 이러한 바렛식도가 10년 후 생겨도 그 중에 정말 정말 극히 일부만 암이 생기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내시경상 다 보이면 진단을 할 수가 있는데 증상은 내시경상 너무 깨끗하고 이런 경우 우리가 직접 식도 내에다가 센서를 넣어서 산이 얼마나

올라오는지 위산이 얼마나 역류하는 지를 보는 식도의 산도를 보는 검사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홀줄을해서 식도에 까지 관을 넣어서 보면은 식사 후에

위에 있는 산도가 점점 떨어지죠. 이렇게 떨어지는 것을 봄으로써 우리가 진단을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오늘 강의를 하게 된 이유가 이러한 병들도 알려드릴 려고 하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을 개선을 하면 좀더 도움이 될 수는 있거든요.

그렇지만 이러한 환자분들한테 저는 항상 물어 봅니다.환자분 어떤 일이 있고 난 뒤에 속이 안 좋아졌습니까? 소화가 안 되었습니까? 물어보면

아 요즘 내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져서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어 그걸 신경 쓰다가 이렇게 불편해 졌어 어떤 사람들은 주말에 외식을 했는데 많이

먹어서 그렇다 어떤 분들은 허리가 안 좋아서 약을 먹었는데 그때 부터 안 좋다.어떤 분들은 커피를 많이 마시니까 이렇다 어떤 분들은 매운 음식을

먹고 이렇다 이렇게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보면은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여러 가지 다양하게 상호복합적으로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이 악화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인자들에 의해서 이걸 획일적으로 뭐 뭐 뭐들을 하지 마십시오.하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 생각에 내가 뭘 하고 나니 그러게

불편하더라 그러면 각 개인에 맞게 끔 그러한 특징적인 개인에 따른 그른 위험인자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교정해 주시면 개선을 해주면 환자분 증상도

좋아지고 나중에 증상이 재발하지 않죠. 좋아진 다음에

그렇지만 이런 효과는 아주 약합니다. 이런 식생활습관을 개선 해서  이것만 가지고 병을 낫겠다 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고요.

이렇게 약물치료를 잠깐 몇 달 동안 병행을 해야 완전하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있는 대표적인 논문들을 보면은 살이 찐 사람들이 역류성식도염이 많아요. 그러면 살을 빼면 좋아지느냐 물론 일부는 좋아지지만

일부는 좋아지지 않습니다.그게 100%는 될 수가 없고 어떤 여자 분들은 다 말라 있어요. 다 말라 있어 뺄 살도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지만 이렇게 살 찐 분들 한데 살을 빼라고 하는 이유는 살을 뺄 때 어떻게 빼냐 보면 이왕이면 몸에 안 좋은 기름 끼 있는 식사는 안 하고

채식 위주로 하고 운동도 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군것 질 야식 같은 것을 안 하니까 살이 빠지거든요.그렇게 하면 몸에도 좋고

다른 거 관절이나 당뇨, 고혈압에 좋고 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도 좋고 그래서 제가 겸사 겸사 살을 빼시라고 스트레스를 외래에서 줍니다.

그래서 그것은 몸에 좋은 거니까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가 밤에 잘 때 산이 올라오시는 분들은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내시경상 심하게 헐 어신 분들은 잘 때 배게를 조금 높게 하고

주무시면은 좀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신경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배게를 높게 베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워있을 때 산이 역류를 하는데 주로 밤에 잘 때 누워있으니까 야간이 되겠죠. 또는 식사 후에 속이 불편하고 쓰리신 분들은 배게를 높게 베고 주무시면

조금 났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주무시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안 드셔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 있는 음식이 3시간이 지나면 다 소장으로 내려가고

소화가 된 다음에

위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저녁에 누워서 주무셔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저녁을 늦게 드시고 야식 같은 것을 드시고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주무시면 위산이 막 올라와요.음식물도 위에 있고 위산도 많이 나기 때문에 그래서 절대 식사 후에 3시간 정도는 앉아 있다가 소화가 된 다음에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높게 하는 것 보다 좌측으로 누워서 주무시는 것이 좋아요. 이게 역류를 조금 막아주는데 반대로 우측으로 누워서 주무시면은

더 잘 올라와요. 구조적으로 이게 각도가

그래서 이왕이면 누워서 주무실 때 정 힘들면 좌측으로 아니면 머리를 약간 높게 베는데 큰 도움은 안 되고 이 슬라이드에서 보면 술도 여러 가지가 있죠.

맥주 부터 비롯해서 소주 위스키 다음에 여러 가지 유제품 기름으로 튀긴 것들 프로콜를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과식 이런 것들이

다 안 좋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떤 이런 걸 드시고 나도 멀쩡한데 그래서 이걸 다 절제할 수는 없고요. 환자분들이 지내시면서 내가 뭘 먹으면

내가 술을 먹으면 불편하더라 그러면 술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고 나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불편해 그런 분들은 커피를 좀 자제하고요. 많이 먹으면

불편해 그러면 그럴 자제하고 나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불편해 그러면 그걸 자제하고 각각에 특성에 맞게 끔 각각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획일화 된 것은 아닙니다. 식 습관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냐. 산은 역류시키는 인자를 커피 술 초코렛 지방 식들이 있는데 이 중에

지방 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중화요리 이런 것이 있죠, 이런 것들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해 보고 또 나는 이중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어도 괜찮더라

그러면 그건 드셔도 됩니다. 예를 들면 매운 음식은 직접 식도를 자극하고요. 이렇게 신 과일 산이 많이 나와서 신 과일이 뭐냐고 하면

귤 오렌지 주스, 사과 이런 거든요.이런 것들을 먹으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안 드시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그래서 생활 습관을 정의해 드리면 이 생활 습관 하나면 고쳐서 약을 않 먹고 이것만 가지고 치료 할 수가 없다는 거  약물 치료를 같이 하는 것이 좋고요.

이렇게 좌측으로 높거나 식사 후 3시간 정도는 야식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좋고 과식, 야식, 불규칙한 식사,식사를 거르거나 늦게 먹거나 이러한

과음 흡연 이러한 것들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거든요. 이중에 정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환자분들이 했을 때 불편한 것만 자제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스트레스거든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문제인데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 좋은데 받으면 어쩔 수 없이 빨리 해소를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좋아하시는 운동 운동을 하면 기분 전환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즐거워요. 그런 걸 하시면

정 안 되면 재미있는 TV프로그램을 보거나 주위 사람들과 수다를 떨어서 속에 화병을 재워야죠 이걸

화병을 삭혀야 이게 좋아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런 과격하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남자 분들 젊은 남자분들이 헬스를 한다고

역기 드시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은 배가 눌립니다. 배가 눌려서 복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막 더 올라와요.그러면

앞으로 수그리는 운동을 하면은 위산이 더 올라 오고요. 이러한 운동을 하고 나면 불편하다고 느끼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빨리 걷기, 가볍게 뛰기, 너무 과도하게 오래 뛰는 것도 위가 막 출렁출렁 하기 때문에 위산이 더 올라 오거든요.

그래서 마라톤이나 오랫동안 뛰는 것 보다는 가볍게 런닝  짧게 또는 빨리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이런 것이 좋고요.

우리가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는 것은 첫 번째 증상이 좋아 져야죠. 증상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 이왕이면 내시경상 식도가 헐은 것도 좋아지게 하고

이렇게 좋아지면 그대로 좋은 상태로 유지 할 수 있게 끔 약을 중간 중간에 먹든지 아니면 나중에 헐어서 궤양이 생기고 출혈하고 암이 생기는 식도암

이런 것들을 막기 위해서 또는 삶의 질 안 아프면 사람이 굉장히 편히 지거든요. 아프면 식사도 잘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이러한 삶의 질을 나쁘게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좋아지게 하기 해서 치료를 합니다.

치료를 어떻게 하느냐 이게 마지막 인데

치료는 크게 4가지가 있겠습니다. 그기에 추가로 하나는 수술이 되겠죠.

가장 좋은 약은 PPI라고 강력한 위산을 분비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입니다. 이 약이 나온 년대가 80년대 후반 그래서  90년대 2000년대 많이 나오고 있고요.

이 약을 첫 번째로 썼으면 좋겠고 두 번째로는 옛날에 잔탁 뭐 이런 약들인데 이런 약은 70년대 80년대 초에 나왔던 오래 된 약입니다.

이 약은 아무래도 효과가 좀 떨어집니다. 떨어지고 그 다음에 위장 운동 촉진제 강력한 소화제인데 이걸 먹으면 잘 내려가죠.

이러한 약들을 우리가 중간에 써 볼 수 있고요. 아주 신경이 예민하신 분들은 항불안제 또는 항우울제를 쓰면 많이 좋아집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이러한 PPI를 주로 쓰겠고 요.중간중간 잠깐 불편한 분들은 이러한 약한 약만 써도 되겠고 요.

그 다음에 소화불량 가스가 차고 속이 드부릅하고 배가 안 꺼지고 소화불량이 특히 심하신 분들은 이 약을 추가해서 쓰면 되겠고 요.

스트레스를 너무 과도하게 받아서 그런 분들은 이 약을 같이 겉들이면 많이  좋아집니다. 이 외에도 위 하고 식도 사이에 괄약근이 많이 열려서

불편하다고 하신 분들은 특히 젊으신 분들 나이 드신 분들은 남은 여명이 짧잖아요.

젊으신 분들은 살 날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그러면 평생 이 약을 먹어야 하느냐. 굉장히 불편하죠. 약 먹는 자체가 지겹고

이런 분들은 수술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수술을 해서 위하고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조여주는 수술을 할 수 있는데

미국에서 이걸 많이 했는데 그 때는 배를 개복을 하고 했는데 하고 보니까 환자가 위험해요. 환자가 수술 때문에 죽는 경우도 있고

수술할 때 이걸 적당히

적당히 라는 말이 참 어렵죠 적당히 조여 줘서 음식이 내려 갈 때는 열려야 하고 내려간 음식이 안 올라 오게 끔 역류를 안 하게 해야 되는데

적당히 조이기가 의사의 눈 대중으로 조이는 거든요.수술하는 의사가 얼마만큼 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조이면 음식물이 아예 안 내려가서 고생을 하는데 다시 이걸 어떡해요 수수를 했는데 또는 너무 무서워서 조금 만 조여 놓으면

수술하나마나다 약은 어차피 계속 먹어야 하고 이렇기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했는데 요즘은 복강경을 하고도 하는데 우리나라도 요즘 들어와서

수술을 시작하는 병원들이 몇 군데 됩니다. 두 세 군대 하는데 아직은 이게 어려워요. 여자 분들 살림을 할 때

김치를 담글 때 양념을 적당히 넣어 라고 하는데 대체 얼마를 넣어야 할지 모르잖아요. 그런 식으로 수술은 아직 까지 시작한지 얼마 안 되고

아직 치료 효과가 확실하지 않고요. 이 적당히 가 참 어렵기 때문에 수술하고 나서 괜히 했다 효과가 없다 그런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우리가 약을 먹기를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 또는 이런 약에 부작용이 심한 분들은 특히 젊으신 분들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분들은

오랫동안 복약을 해야 하는 분들은 수술을 한 번 해 볼 수는 있지만 가능하면 수술을 잘 하는 외과 선생님께 하고요 좀 외과 선생님들이 실력이 쌓이게끔

시간이 경험이 좀 쌓이고 실력이 많이 좋아지면 그때 하는 것이 좋아서 한 5-6년 10년 이상 있다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내과 의사로써 수술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술 하신 분들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약을 먹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약으로 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 전에 말씀 드린 PPI가장 강력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는 약을 쓰면 굉장히 좋아져요.

그에 비해서 잔탁이나 이런 것은 약하기 때문에 이 잔탁만 가지고는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약을 써서 좋아진 사람들이 약을 끊어 면 어떻게 되느냐

끊어 면 정말로 좋아서 100% 만족하면서 지내시던 분이 한 3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60 ~80%가 3개월 지나면 다 재발을 해요.

60 ~80%가 재발을 하고 6개월을 지나면 거의 90%가 재발을 합니다.이 병이

그러면 왜 이렇게 재발을 하느냐 금방 말씀 드린 대로 위하고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열려 있기 때문에 계속 올라와요 구조적인 문제

그 다음에 이게 신경성이라고 했죠.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은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또 성격이 예민한 사람들은 좀더 쉽게 받고 그래서

성격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또 먹는 식 생활 습관도 자기가 지금까지 먹어 왔던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고 과식하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이 걸 참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남자 분들은 술 담배, 여자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속 좋아지면 다시 이런 걸 먹고 하기 때문에 다시 나빠지죠.

그래서 약을 끊으면 대부분이 재발을 합니다.

우리가 일시적으로 잠깐 재발이 되는 분들은 약을 먹으면 거의 다 좋아져서 괜찮은데 대부분은 재발되기 때문에 이 걸 당뇨나 고혈압 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당뇨 같은 경우에 한번 당뇨에 걸리면 평생을 갑니다. 이것도 똑 같이 한번 걸리면 만성병이죠. 평생을 가는데

당뇨도 예를 들면 당이 높아져 심해지면 당뇨 약을 올리고 더 심해지면 더 올리고 좋아지면 식생활습관 운동 같은 것으로 좋아지면 당뇨약도 줄이고

많이 좋아지면 우리가 식생활습관과 운동으로 조절을 하고 약을 끊을 수도 있고 그런 식으로 하듯 시 이것도 똑 같이 열심히 치료해서 좋아지면 약도 줄여서

끊어가고 식생활습관만 가지고 잘 되면 좋고 재발 되면 당분간 약을 먹고 또 좋아지면 약을 끊고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 62세 여자 분은 위산도 역류하고 가슴도 쓰리지만 흉통 가슴이 아프니까 심장내과에서 검사를 했지만 이상이 없으니까  내시경을 하러 왔죠.

내시경을 보면 헐어 있고 위하고 식도 사이 괄약근이 열려서 이렇게 열려 있잖아요 위산이 막 올라오죠. 올라오기 때문에 이런 경우 어른 용량을 쓰면

금방 좋아지는데 이렇게 젊은 남자 같은 경우에는 위산이 역류하고 살이 붙었잖아요 체중이 86kg 살이 찌면 더 많이 역류를 하게 되죠.

이런 경우 내시경을 보면은 조금 조금 이렇게 빨갛게 변색만 되어 있거든요.변색만 되어 있는데 약을 써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 경우

어떻게 했냐 하면  약을 2배로 올렸죠. 아침 저녁으로  그래서 고 용량을 쓰니까 좋아지는 경우 그래서 이런 경우 같은 경우에는 위산이 얼마나 올라 오는지

측정을 해 보는데 약을 약하게 쓰면 위산이 올라와요. 올라오는 것을 잡을 려면 약을 더 올려야죠. 이렇게 세 번째 여자분 같은 경우에는 위산도 올라오지만

손발도 달아 오르고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이렇게 예민한 증상을 호소를 합니다. 흉통은 있지만 심장에는 이상이 없었고요.

내시경을 보면 식도가 살짝 부어있어요. 이런 분들은 약을 써도 좋아지지 않고 나중에 신경성 약까지 신경안정제 까지 쓰니까 뭐 인제 마음이 편안해 지니까

여기서 불편함을 느꼈던 신경이 아주 편안해 지니까 괜찮다고 하시는데  약을 쓸 때 다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어른용약을 쓰면 좋아지는 분들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예민해서 더 올려야 하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이렇게 신경성 약까지 써 줘야 또는 정신과 진료를 받아서

써 줘야 좋아지는 분들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설명을 해 드렸는데 이걸 요약하면 위식도역류질환이란 위 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를 해서 뭔가 불편한 전형적인 증상이나 어떤

삐딱한 증상이라던 지 한가지 증상 이런 것들이 생기는 거죠.또는 식도암까지 생길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역류성식도염이 없었지만 요즘에는 식생활 습관이 서구화되어서 뭐 과식하고 기름진 거 많이 먹고 술  커피 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기 때문에 이 역류성식도염이 점점 점점 많아져요. 앞으로 점점 많아지고 이러한 습관들은 같이 살고 있는 식구들 남편이나 와이퍼 또는 자식들도 보면은

성격이나 먹는 식생활 습관 그 다음에 음식도 똑같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와이퍼만 오셨는데 나중에 남편도 오시고 자식도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고 특히

중고등학생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중고등학생들 보면은 얼마나 불쌍해요. 매일 과외 받고 학원 다니고 매일 시험공부하고 스트레스 받고 학생들을 보면

소화가 안되고 매쓰겁고 먹지를 못해요. 특히 수능기간에는 계속 못 먹고 토하고 이런 어린애들도 굉장히 많아져요.그러기 때문에 주위에 손자 손녀나 자식들

중에서 이런 어린 것이 무슨 병이 있느냐 이렇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이게 있으면 굉장히 고생을 해요. 먹지를 못하고 그러면 내과에 오시면 내시경을

하고 약을 드시면 좋아집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거

목표는 일단 증상이 좋아져야 하고 살아가면서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거 이렇게 치료 목표가 되겠고 생활습관만 교정을 해서는 어렵습니다.

약물 치료도 같이 해야 한다는 거 가장 좋은 것은 PPI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약도 있겠고

오시면서 이러한 설문지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설문 6가지를 가지고 체크를 합니다.

가슴 쪽이 쓰리고 불편하지 산이 얼마나 역류를 하는지 또는 윗배 윗배 한가운데에는 주로 위가 불편하거나 췌장이나 아니면 담석 이런 것들 때문에 아프지

 역류성식도염 때문에는 아프지 않습니다.이거 보다는 주로 명치 쪽에 이런 곳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 매쓰거워 하시는 분들은 주로 간이 안 좋아서

그렇고요. 이러한 분들은 역류성식도염이 아닌 거죠. 환자분들이 약을 먹으면 좋아집니다. 이런 문항들의 점수를 매겨서 8점 이상이면 웬만한 위내시경이나

검사들과 버금가는 정도예요. 이게 웬만큼 정확성을 가지고 있는 아주 간단한 설문지를 가지고 진단을 내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체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설문지가 조금 잘못 됐는데 명치 끝이 아니고 윗배 윗배 한가운데 위 있는 데죠. 배꼽하고 명치 사이 그 부분이 불편하신 분들입니다.

설문지를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체크를 해서 8점 이상 나오신 분들은  그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외래에 오셔서  선생님들께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의는 끝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속 쓰림과 통증은 하나도 없는데 음식물이 올라와요.신맛은 음식물 만 올라와요.

이것도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답변> 위에 음식물이 올라올 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소화가 덜된 음식  금방 먹은 치아로 부셔서 먹은 음식물이 입안에 올라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다량이 올라오고요, 뱉어 보면 소화가 안 됐고요. 그것은 우리가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반추라고 합니다.

이것은 병이라고 하기는 어렵고요. 그게 지저분하거나 고통스럽지 않으면 역류성식도염은 아닙니다.

이게 올라올 때 산이 같이 올라와서 산이 역류를 해야 해요. 음식물만 올라오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이 아닙니다. 

질문>저는 명치끝이 되게 답답하고 배가 드부럽하니  지금 약을 먹은 지 3일이 됐지만 조금 호전된 것 같은데 소화가 안 되고 명치 끝이 아픕니다. 

답변>명치 끝이 아픈 것은 여러 가지 병 때문에 올 수 있습니다. 쓸개도 그럴 수 있지만 가장 흔한 것이 역류성식도염인데요.

명치 끝이 아플 때 그기에 있는 신경이 배에도 가 있습니다.배에도  그래서 위가 드부럽하고 가스 차고 안 꺼지고 그러한 것을 같이 느낍니다.

같이 느끼기 때문에 이것은 각각의 병이기도 하지만 같이 오고 또 그런 경우에는 제가 식도염 약도 드리지만 내장에 통증을 가라앉지는 약한 진통제도

같이 넣어 드리고요. 다음에 강력한 소화제고 추가해서 드리는데 그 약을 꾸준히 드시면 한달 두 달 정도 드시면 좋아집니다. 그래서 꾸준히 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저는 바렛식도 입니다. 바렛식도면 암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답변>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바렛식도가 있는 분들이 나중에 암이 식도암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것들이 나오면서 굉장히 공포심을 가졌었어요,

그래서 환자분들한테도 그걸 꼭 설명을 하고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이 없어도 바렛식도만 있어도 무조건 약을 먹으라 그렇게 미국에서는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에서 연구한 결과를 보니까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이게 너무 과장됐다는 거예요. 과장돼서 바렛식도가 거기서

암이 생기는 사람은 극히 극히 드물고 특히 바렛식도가 얼마나 심하느냐 조금이냐가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렛식도가 작아요 바렛식도가

작은 분들은 안 생기더라. 요즘 5년 이상 연구를 해 보니까 미국에서 데이터가 올해 막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 드리면 바렛식도가 커야 암으로 가지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작은 경우에는 암으로 가지 않습니다.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일단 안심을 하세요. 

질문>저는 8월 달에 위 내시경 검사를 해서 박주상선생님께 치료를 받았는데 위 내시경 결과 식도염하고 위 염증이 심하다고 해서 2달 동안

약을 먹으라고 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증상이 있으며 오라고 했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안 왔거든요. 그런데 1주일 전에 자는데 명치 끝이

주름이 잡힐듯한 심한 통증이 왔는데 너무 심해서 이게 안 가라 안으면 응급실에 와야 되나 생각이 될 정도로 굉장히 심했어요.

일단 심호흡을 20번 정도 하고 응급실에 오려고 일어났는데 증상이 가라 앉아서 그래서 그냥 아침을 먹고 다시 통증이 오면 병원에 오려고

했는데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에 또 그런 증상이 올까 봐 두려웠는데 편히 잘 잤어요. 그런 심한 통증은 처음 경험했고 해서

다시 병원에 와서 약을 먹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궁금했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시간을 주셔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답변>환자 분이 누워서 주무시면 몸이 수평이 되기 때문에 위산이 올라오죠. 그래서 명치가 불편한데

보통 약을 드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약을 끊어 면 약 기운이 한달 정도 아니면 길게 2달 정도는 가요.

약을 끊고 한 두 달 지나가면 약 기운이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에 산이 본격적으로 올라오죠. 본격적으로 올라오는데 환자분이 그걸 느끼신 거고요.

아시겠지만 너무 불편하니까 기분 나쁘고 불안하고 이게 오는데 이런 식으로 자꾸 재발하는 경우에는 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을 드시고 제가 많이 좋아진 분들은 한두 달 약을 끊었는데 괜찮던데 최근에 그랬다.그러 분들은 집에 상비약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제가 약을 드리면 여유 있게 가지고 계시다가 불편하려고 할 때  응급으로 드시면 가라 안자요. 그러면 급할 때 어떻게 하느냐.

빨아 먹는 약 있잖아요 갤포스 알마갤이런거나 이것도 없으면 집에 물이나 우유 같은 것을 드시면 이게 중화를 해 줘요.

이게 위산을 씻어 내려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앉자 있으면 좋아져요. 이렇게 하면 응급조치는 되겠지만 약을 가지고 계시다가 그러한 것이 오기

전에 하루 이틀 전 부터 소화 불량이 좀 와요.약간 소화 불량이 오거든요. 그런 낌새가 보이면은 미리 약을 3-4일 먹어 주는 것이 그렇게 심하게 오는

통증을 예방 할 수 있죠.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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