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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만성기침

오미정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4-06-19
  • 조회수 :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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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호흡기내과 오미정 입니다.

천식이라는 것이 만성기침의 원인 질환 중에 하나가 천식이기 때문에 만성기침에 대해서 먼저 어떤 원인들이 있을 수 있고 그 중의 한 원인인 천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끝나면 충분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만성기침인데요. 일생 동안 만성기침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있을 정도로 병원에 오는 환자들 중에 많게는 10-20%정도에서 만성기침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요. 기침이라고 하는 것은 기도를 통해 들어오는 이물질이나 나쁜 것이 들어 왔을 때 초기에 몸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그러한 반사 작용 입니다. 예를 들어 사리가 걸린다든지 아니면 위독한 가스를 흡입했다던지 먼지를 많이 뒤집어 쓰게 되면 기침이 저절로 나오잖아요. 그래서 몸에 나쁜 것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하는 반사작용인데 이러한 기침을 오래 동안 또는 심하게 하게 되면 구토나 갈비가 부러진다던 지 여성분한테는 요실금이 생긴다던 지 너무 기침을 발작적으로 길게 하면 호흡이 안되어서 기절을 한다던 지 이런 만성 기침 때문에 우울증이 생긴다던 지 하는 합병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기침을 크게 급성 만성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3주 미만의 기침을 급성 기침이라고 하고 대부분 감기로 기침을 하는 경우가 급성기침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만성 기침은 경우에 따라서 3주 이상으로 이야기하기도 하고요.아니면 8주 , 한두 달 기침을 한다고 하면 만성 기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만성기침을 하는 경우는 특별한 원인이 있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관과 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이렇게 오래 기침을 하면 걱정을 하게 되죠. 뭔가 큰 병이 있을 지도 몰라. 실제로 그렇습니다. 실제로 큰 병이 있을 수 있는 한 증상으로 만성기침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관과 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만성기침의 원인 중에 먼저 제외해야 되는 것들이 있는 데요. 최근에 혈압 약을 처방을 받았고 그 혈압 약 성분이 이런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란 계통의 혈압 약을 쓰고 있으면 혈압 약 때문에 마른 기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마른기침 만 좀 한다고 하면 최근에 혈압 약을 받았다 하시면 의심을 하시고 최근에 혈압 약을 처방 받은 회사에 가서 물어 볼 필요가 있겠죠. 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흡연으로 인한 만성기관지염 때문에 만성기침하고 객담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고요. X-ray 나 CT 촬영을 했을 때 이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이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폐렴, 폐 종양, 늑막삼출, 폐섬유증 등 이런 것들은 X-ray 나 CT 촬영해보면 만성기침의 원인을 진단 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계통의 혈압 약을 먹고 것도 아니고 흡연도 하지 않고 X-ray를 찍어 보니 정상이다. 그런 경우에 만성기침의 원인이 크게 3-4가지가 있는데요.흉부 촬영 상 정상이고,흡연 자도 아니고 ,그런 계통의 혈압약도 먹고 있지 않을 때 흔히 후비루 증후군 이라고 요즘에는 상기도 기침 증후군 이라고 하는데요. 코 쪽, 목 쪽 때문에 기침을 하는 경우, 다음에 천식 ,위 식도 역류질환,기침 과민성 증후군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 보겠는데요.먼저 상기도 기침 증후군은 후 비루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증상은 콧물,헛기침, 목에 가래가 붙은 느낌 같은 거 구체적으로 코가 목으로 넘어가요. 또는 코 같은 가래가 나와요.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비염이나 인후염이나 코 쪽에 문제가 있어서 여기서 나오는 점액 성 물질들이 코 뒤로 넘어가고 목을 자극해서 기침이 나타날 수가 있고 이런 것이 진찰상 눈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을 들여다 보고 아 해 보세요 하면 여기가 목젖이 있고요 그 뒤로 코에서 끈끈한 점액 같은 것이 넘어가는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 것들이 상기도 증후군(후비루증후군) 증상인데 원인으로는 감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코 감기가 걸리면 코가 앞으로도 나오지만 뒤로도 넘어가기 때문에 기침이 나올 수가 있고 코 쪽이 안 좋은 경우 비염이나 축농증 등이 원인이고 검사는 코를 들여다보는 비강 내시경을 한다던 지 축농증 검사를 하는 부비동 촬영이 있고요.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알레르기 반을 검사를 해서 진단을 할 수가 있고요.치료는 어떤 병인이냐에 따라 다르죠.비염이면 비강 세척이나 비강스테로이드제,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고 축농증이 있으면 항생제를 사용하고 코 뼈가 한쪽으로 휘였다던지 또는 물 혹이 있다던 지 하는 코의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 할 수도 있겠습니다.다음으로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는데요.흔히 위식도역류질환은 소화성 병인데 왜 기침증상으로 왜 나타나나 오해 할 수도 있는데 기침을 하게 되면 수렴체라는 것이 있어요 수렴체 자극 때문에 기침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목이나 코에 있을 수도 있지만 귀에도 있을 수 있고 중이염이 걸려서 기침을 할 수가 있고 식도,횡경막,폐, 기관지 등에 다 있기 때문에 식도 때문에 기침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가슴 쓰림과 산 역류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식도조직의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발병 원인은 위하고 식도 사이에 하부식도괄약근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부식도괄약근은 위에 들어간 음식물이 식도 쪽으로 역류를 하지 못하도록 조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러한 기능이 떨어지면서 역류가 발생하여 속 쓰림이나 역류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기침이라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해도 그럴 수 있고요.식도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차적으로 운동을 해서 음식물을 삼키면 설사 누워서 음식을 먹더라도 음식물이 밑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그게 원활하지 않으면 역류질환이 생길 수 있고 그게 또 만성기침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은 신물이 올라오거나 가슴이 따갑고 쓸리거나 마치 심장이 아픈 것처럼 가슴이 뻐근할 수 있고 명치 쪽이 화끈거린다거나 목이 쉰다거나 기침이 계속 나오거나 목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드는 신물이 올라오고 가슴이 따갑고 쓰린 것이 전형적인 증상이기는 하지만 목이나 기침 증상으로 나타 날 수도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 내시경 검사를 해서 진단을 할 수가 있는데 밑에 사진은 왼쪽이 정상인의 사진이고 오른쪽은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환자의 사진 입니다.위 내시경을 해서 오른쪽과 같이 보이면 위식도역류질환이라고 진단을 할 수가 있는 거죠.다른 검사로는 24시간 동안 코에서 식도까지 줄을 감고 있으면서 산이 올라오면서 산도가 떨어지는 지 산도를 검사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코에 24시간 동안 줄을 감고 있는 불편 감이 있어서 많이 시행하고 있지 않고요. 증상적으로 그런 질환이 의심 될 때는 약을 투여하고 호전 시킬 수 있는 약을 투여하고서 위식도역류질환이나 기침 같은 것이 호전되는지를 확인해서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는 약물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한데요.수면 직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항상 식사 후에는 2-3시간(위에서 음식물이 장까지 내려가는 시간)은 누워있지 않고 흡연이나 과 체중 비만한 것이 위 식도역류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감량하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체중을 빼고요. 많이 먹거나 기름지게 먹거나 아니면 술 커피 이런 것들이 역류를 일으키는 원인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음식물을 피해야 됩니다. 특히 술,커피,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들은 역류질환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이러한 생활습관 교정 없이는 약물로 치료 할 때는 효과를 보다가 끊으면 재발하고 재발하고 만성적인 경과를 볼 수 있어서 꼭 생활습관 교정을 동시에 해야 됩니다.다음에 기침 과민성 증후군 최근에 이런 진단에 대해서 개념에 생겼는데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감기로 기침을 시작하면 대부분 2-3주 정도 가는데 소수에서 2-3달 계속 되는 거죠.앞에서 말씀 드린 역류질환이나 천식이나 후비루나 이런 거에 대해 검사를 해 봐도 다 정상이에요.물론 X-ray도 정상이고 이런 것의 특징이 외부 자극 즉 갑자기 찬 공기에 부닥치거나 담배 연기, 매연 또는 공기가 좋지 않은 곳에 들어갈 때 예전에는 그 정도 가지고 기침을 안 했는데 기침을 막 하게 되는 거죠. 기침에 대한 민감성 예민해졌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그런 상태를 기침과민성증후군이라고 하고 일반적인 기침 약을 쓸 수는 있지만 보통 다른 경우에 비해서 일반 적인 기침약이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이런 기도과민성을 약화 시키는 약을 장기간 쓰거나 코데인이라고 강력한 기침약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다음으로 기침 형 천식이라고 있는데요.아까 상기도 기침 증후군(후비루 중후군)이 만성 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인데 그거에 이어서 두 번째로 흔한 만성기침의 원인이기 때문에 기침을 오래하는 경우는 특히 호흡곤란, 쌕쌕거림과 같은 천식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더욱 더 천식을 의심을 해 봐야 되고요.그렇지만 원래 전형적으로 천식 해소라고 하면 숨이 차고 답답하고 호흡 할 때  쌕쌕 소리가 나고 그런 게 전형적이지만 그런 거 없이 마른 기침 만으로 객담도 별로 없이 없이 마른기침만으로 나타나는 천식도 있기 때문에 꼭 의심을 해 봐야 되고요.기관지 유발 검사,폐 기능검사,객담 검사 등으로 진단을 하고 약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만성기침의 몇 가지 대표적인 원인하고 증상, 치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강의의  주 내용인 천식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천식을 얘기하기 전에 보통 천식이라고 하면 알레르기성 천식을 많이 얘기 하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알레르기에 대해서 먼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알레르기라고 하는 것은 정상을 벗어난 과민 반응이라고 하죠.어떤 자극에 보통 사람들은 그런 자극에 그렇게 반응하지 안는데 우리 몸에 별로 해로운 것도 아닌데 그거에 대해서 쉽게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알레르기라고 합니다.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알레르겐라고 하는데요.대표적인 것으로 집 먼지 진드기,꽃가루,애완동물의 털과 비듬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런 한 알레르기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해서 나타날 수 있는 병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그 중에 호흡기 쪽으로 나타나는 기관지 천식이 있고요.그 외에 알레르기 비염, 만성 기침, 아토피 피부염, 눈으로 오면 알레르기 결막염, 피부로 오면 두드러기 이런 것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그 중에서 천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천식이란 무엇인가?만성적인 기도 염증입니다.염증질환이죠. 이러한 염증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기도가 좁아집니다.기도가 좁아지고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염증 때문에 기도에 있는 점막이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그러면 기도가 좁아지고 기도가 좁아지니까 숨이 차게 됩니다.그래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우리가 생활하는데 지장이 올 정도로 폐기 능이 감소 할 수 있습니다.그냥 두면 심각한 질환인데 요즘은 약들이 좋아서 대부분 관리를 성공적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천식은 왜 생기는가?고혈압, 당뇨 등 대표적인 내과만성질환들이 있죠.그게 왜 생기는가를 한가지로 설명을 할 수는 없어요.대부분의 내과적인 질환들이 그런데 천식도 마찬가지입니다.유전적인 요인이 있죠. 가족력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있는 경우에 훨씬 더 잘생깁니다.부모나 형제자매 등의 유전적인 요인을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되고요 가족력을~ 다음에 환경적인 요인이 있죠. 아까 말씀 드린 알레르겐에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바이러스 감염, 대기 오염 담배 연기 ,화학물질 등에 의해서 이런 것들로 인해 대부분 천식이 생기지는 않죠.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서 이런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천식이라는 병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천식은 유전적인 성향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걸 알 수 있는 근거가 가족적인 발생 경향이 있어요.꼭 천식이 아니더라도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또는 비염이 있거나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가족에서 잘 생길 수가 있습니다. 천식은 말 할 것도 없고요.그래서 부모 중 한 분이나 두 분이 다 있는 경우 더 가능성이 높게 되죠.천식은 유전 양식이 대단히 복잡하기 때문에 100%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그렇지만 한쪽인 경우보단 양쪽인 경우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보단 천식이 있는 경우에 후대에서 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겠죠.알레르기성 천식의 원인을 보면 흡입성 알레르겐 노출이 중요한데요.이것에 대해 자세히 보게 되면 실내 실외로 나누어 보게 되면 실내에서 알레르겐으로 작용해서 계속해서 노출되면 천식이 생길 수 있는 물질이 집 먼지진드기, 바퀴벌레,곰팡이,애완동물의 털과 비듬 등이 실내에서 천식이나 비염들을 유발 할 수 있는 물질이 됩니다.실외에서는 대표적으로 꽃가루가 있죠. 4-6월의 나무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천식이 생길 수 있고요.여름에는 잔디 꽃가루가 있고, 가을에는 쑥, 잡초 꽃가루가 천식을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이라든지 특히 어렸을 때 잦은 감기나 모세 기관지염 같은 것에 노출되었을 때
천식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대기 오염 요즘 미세먼지 황사 같은 것 때문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호흡기 질환 환자도 계실 텐데
유발하는 요인도 될수 있고 다른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증상을 악화 시킬수 있는 원인이 될수 있죠
직업적으로 천식에 원인이 되는 있는 물질도 있습니다.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흡연이나 찬 공기 또는 감기 걸렸을 때 운동할 때
또는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공기가 안 좋을 때 또는 대기 오염이나 진통소염제 같은 약물들이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천식환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기에 취약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유독 찬 공기에 천식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평상시에는 멀정 하다가 운동하면 천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약에 의해
천식이 악화되는 것도 다 그런 것이 아니라 환자 중 일부에서 나타날수 있게 때문에
자기가 천식이 있으면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야지 피할 수가 있겠죠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외에도 호흡곤란(보통 이렇게 표현하죠 숨쉬기라 곤란하다 가슴이 답답하다
가슴에 뭐가 꽉 들어 차있는 것 같다)
끈적끈적한 가래도 있을 수 있고요. 기침을 발작적으로 하고 특히 밤이나 새벽에 심해지고
천명 쌕쌕 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요
멀쩡하다가도 집먼지진더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이것에 갑자기 노출되었을 때
갑자기 기침하고 가슴이 조여지면서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고,흉통도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한꺼번에 다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어떤 분은 기침이 심하게 나타나고 또 어떤 분은 천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식의 진단은 제일 먼저 증상이 제일 중요해요.
처음에 환자분이 오시면 여러 가지를 묻죠. 기침이 있는지 기침을 심하게 하는지 가족 중에 천식 환자가 있는지
이러한 쌕쌕 걸림이나 호흡 곤란 증상이 있는지 또는 다른 병원에서 천식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지
여러 가지에 대해서 묻게 되고요.
다음에 신체 검진을 하게 되는데 숨이 차고 쌕쌕 거릴 때 오면 검진할 때 쉽게 증상을 알아볼 수 있지만
환자가 병원에 올 때 증상이 없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체검진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증상이 없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그런 검사가 중요한데요.
일단은 환자분이 천식이라고 진단을 하고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병일 수도 있으니까
다른 병을 제외하기 위해서 X-ray 검사가 필요하죠.
천식 자체는 X-ray 나 CT를 찍는다고 병을 진단할수 있는 그런 병이 아닙니다.
이런 검사를 하는 이유는 다른 병이 동반되어있거나 아니면 다른 병이 아닌지 알기 위해 하는 거고요.
폐 기능 검사를 하거나 기관지유발시험을 해서 이 2가지 검사가 천식진단을 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천식이 진단되면 아까 말씀 드린 집먼지진더기가 원인인지 꽃가루알레르기가 원인인지 애완동물이 원인인지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로  피부단자시험이나 혈액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의 증상을 알아야 병원에 가게 되는데요.
발작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천명이 있거나 숨쉴 때 쌕쌕 거리는 소리가 있거나 특히 내쉴 때 쌕쌕 거리는 소리가 있으면
의심을 해 봐야 되고요 야간에 기침발작이 있거나 운동 중이나 후에 기침, 호흡곤란이나 쌕쌕 걸임이 있을 때 의심을
해 봐야 됩니다.
본인이 표현하기를 나는 감기를 달고 산다 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요.
감기가 오래가고 자주 오면은 꼭 천식이 아니더라도 비염이나 다름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을 좀 해봐야 되고요. 꽃가루가 날릴 때 눈물,콧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쌕쌕 거리면
계절적인 것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면 천식을 의심을 해야 됩니다.
찬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겨울에  찬 공기를 마시면 기침이 발작적으로 한다던 지 숨이 차면 천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폐에 질환이 있는지 검사를 하기 위해 X-ray 촬영을 하게 되고요
폐 기능검사나 기관지 유발시험은 천식을 진단하고 얼마나 심한 지를 알 수 있는 검사가 되겠고
천식은 만성기도염증질환인데 기도 염증이 얼마나 심한지는 직접 기관지 내시경 해서 조직 검사하기에는 너무 힘든
검사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가래를 관찰해서 염증세포를 봐서 염증 정도를 보고 천식 진단을 도움이 될 수 있고
천식하고 비슷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도 있습니다.
만성페쇄성폐질환 있는데 흡연자 중에서도 기침이나 객담 또는 만성적인 호흡 곤란 있을 수 있는데
천식하고 증상이 비슷하지만 예우나 치료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경우인데 이런 질환이라던 지
아니면 기관지 결핵 같은 것이 있어도 한쪽 기관지만 좋아지면서 쌕쌕 거리거나 숨이 찰 수가 있거든요.
그런 질환들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천식이 진단되었을 때 알레르기에 어떤 원인인지 알려면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하는데요.
항목이 적을 때는 팔에다 하고요. 많은 때는 등에다가 집먼지진더기 꽃가루,동물,곰팡이 이런 것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검사를 할 수가 있고요.
피부에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혈액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천식 치료 목표는 한마디로 하면 천식이 없는 사람처럼 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밤 증상이던 낮 증상이던 천식 증상을 없애주는 거  천식으로 인한 응급실에 오거나 입원 하거나 고생되는 것이 없는 거
다음에 운동을 포함해서 정상 활동을 다하고 폐 기능도 정상으로 유지 하고 약을 쓰는데 심하게 쓰는 약은 가능하면 안 쓰게 되고 천식으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것을 최소화 하고 쓰는 약제의 부작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약물을 쓰면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약물 부작용도 관찰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목표 이고요.
그 중에서도 기도개형예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도개형이란 지속적으로 천식에 대해서 관리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기도가 두꺼워지고 가래가 생기고
그게 점점 더 심해져서 가래도 심해지고 기도가 심하게 두꺼워지면 이게 좁아진 상태로 굳어지는 거죠
이러한 경우에는 가만히 쉬고 있을 때에도 쌕쌕 거리고 숨이 차고 호흡곤란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천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천식에 대한 치료를 염증을 치료해서
기도개형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왜 천식 치료가 아니고 치유가 아니고 조절이라고 할까요?
고혈압과 당뇨병은 완치가 되지 않죠 천식도 완치보다는 조절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평생 조절이 필요하죠. 일부 소아천식인 경우에는 완전히 낮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성인에서의  천식은 대부분  평생 안고 간다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치료를 잘하면 천식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합병증이 생기거나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증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잘 꾸준히 치료를 해야 됩니다.
성공적인 천식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 약물을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되고요.
개개인에 따라서 자극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알아서 피해야 되고 약물을 쓰면서 약물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늘었다 줄었다 유동적이기 때문에 치료를 하시는 선생님께 규칙적으로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되고요
천식 치료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회피 (악화인자를 피하는 거),약물 치료,면역치료가 있고요.
그 중에서 실내환경관리를 이야기 하면 집 먼지 진드기에 의한 천식환자들이 많이 있는데
집먼지진드기가 좋아하는 것은 직물섬유입니다.
카페트,요 이불 ,매트리스,쿠션 이런 것들인데 치울 수 있는 것은 치우고
치울 수 없는 것은 세탁을 잘 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22 ~25도 온도와 70~80% 습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습도가 높고 더울 때
진드기가 많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조절해 줘야 되고요.
천식환자는 금연을 해야 되고 간접 흡연도 좋지 않기 때문에 주변사람들도 금연을 해야 되고
청소를 철저히 하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주무시는 침구는 주 1회 세탁하기는 어렵죠
최소한 2주에 1번 정도는 세탁을 하시고요. 카페트나 천으로 된 소파나 커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애완동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키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외환경관리는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잖아요.
요즘에 날씨예보에 미세먼지 황사 오존주의보 이런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신문이나 뉴스 상으로 주의 깊게 보시고
그게 심한 경우에는 외출을 삼가하던지 아니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짧은 시간만 하거나 황사마스크를 사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꽃가루가 원인 일 때는 꽃가루도 예보가 있습니다. 꽃가루가 심할 경우에는 창문을 닫고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천식 치료제는 증상완화제와 조절제가 있는데요
증상완화제는 필요한 경우에만 쓰는 거고 갑자기 발작이 왔을 때만 쓰는 거고
조절제는 증상이 있던 없던 사용해야 되는 거고요.
벤톨린은 증상 완화제여서 갑자기 급성 발작이 왔을 때 서거나 운동 전에 운동성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써는 속효성 빨리 작용하는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약제입니다.
많이 쓰면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응급 약이지 치료약이 아니고 예방약이 아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치료적으로 조절하는 목적으로 써는 약들이 있는데 천식은 기관지 약이기 때문에 먹는 약보다 중요한 것이 흡입제 입니다.
흡입제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스테로이드 흡입제
흡입제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이 스테로이드 이고 이것에다가 기관지 확장제가 추가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
스테로이드에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걸 쓰면 몸에 나쁘지 않냐 등 여러 우려들이 있는데
먹는 것을  오래 쓰면 그런 부작용이 우려가 되지만 흡입제를 쓰기 때문에 효과는 충분하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러한 스테로이드 흡입제를 천식환자에게 쓰는 가장 중요한 치료제이고 증상이 있든 없든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됩니다.
사용 할 때 잘못 사용하면 목이 쉬거나 구강 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서 사용하면 꼭 목을 입안을 헹구어 내야 되는 그런 주의 사항을
숙지해야 되고요.
스테로이드에 기관지확장제를 혼합해서 더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들이 있고요
이것도 역시 증상이 있든 없든 규칙적으로 하루에 2번 정도 사용을 하죠 2번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 외에 항콜린 제제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또는 심장이 안 좋아서 다른 약을 쓰기에 부담스러울 경우에
쓰는 흡입제 종류가 되겠구요.
이러한 흡입제를 쓰고도 조절이 되질 않을 때 보통 경구 약물을 추가적으로 사용합니다.
기관지 확장 효과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 경구약물을 쓰지만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천식은 기도질환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흡입제고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천식은 완치 보다는 조절하는 병이기 때문에 천식은 천식이  알레르기 병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일부 환자에서는 면역치료를 통해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항원 집먼지진더기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집먼지 진더기를 가지고 아니면 특정 꽃가루에 알레르기 가 있으면 꽃가루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아서 하는 치료고요.
이게 증상도 완화시키고 원래 쓰든 약물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대상환자는 꽃가루나 집먼지진더기와 같이 확실한 원인이 있는 경우에 그리고 면역치료를 하지 못하는 다른 병이 없는 경우에 할 수 있고요.
보통 젊으신 분들한테 많이 권하게 되죠 치료기간은 5년 정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에 좋은 식품은 따로 없고요
음식물에 대해 알레르기가 없는 경우에는 특별히 음식을 제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식과 운동에 있어서도 천식이 약물로 잘 조절이 된다면 모든 운동을 할 수가 있지만 계속 달리기를 한다던 지 계속 축구를 하는 것과 같이
계속 숨차는 상황이 발생하는 운동보다는 또 찬 공기에 노출되는 운동보다는 수영 또는 야구 같이 뛰다가 멈추고 뛰다가 멈추고 하는 그런
운동이 좋겠고 운동을 하지 않아야 되는 경우는 천식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와 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 천식 증상이 나타날 까 염려가 될 수 있는데 운동하기 15분 전에 벤톨린과 같은 확장제를 흡입하고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고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나타나면 즉시 이러한 응급약물을 쓸 수 있도록
휴대하고 다녀야 합니다.
임신 시 천식치료는 임신을 하게 되면 저 한 테 오던 환자분들도 오지 않고 있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가 말씀 드린 천식 약물은 특히 흡입제는 태아나 임산부에 특별한 위험성이 없기 때문에 임신전과 동일하게 치료를 합니다.
오히려 천식을 제대로 치료 받지 않았을 때 태아나 임산부에 더 나쁜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임신 시에도 동일하게 치료를 해야 되고요.
천식 발작이 왔을 때 응급대처 법인데 일단은 방황하지 말고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요.
아까 말씀 드린 약을 흡입하고 15분 정도 기다릴 수 있는데 그래도  증상이 있으면 2-3번 해도 안되면 지체하지 말고
119를 불러 응급실에 내원하셔야 됩니다.
천식 발작으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응급약물을 사용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응급실로 오셔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who권장 사항이 있는데요.
실내환경을 깨끗이 하고 금연을 하고 산모 같은 경우에는 2개월 정도 모유를 먹이고 산모를 건강하게 하고 실내에서 동물을 기르지 않고
대기 오염을 예방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실내환경이나 주거 환경이 서구화되면서 알레르기 질환이 전반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대기 오염이나 다른 악화인자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이 심해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 병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치료에 대해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세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상의를 하고 하시면서
약물 치료 외에도 본인 한 테 나쁜 것을 회피하고 항상 관리하는 것도 주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만성기침원인 등을 찾아서 잘 조절할 수 있으니까 그런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에 입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5년 전 부 터 천식이 있어서 숨이 차고 기침 나고 가래 뱉고 했었는데
질문>올해 1월에 부산에 갔었는데 갑자기 1월에 열이 나고 독감 같은 증상이 있어서 5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가 왔는데
아들이 다시 진료를 받아보자고 해서 제생병원에 와서 모든 검사를 하고 1달 분 약을 받아 갔습니다.
약을 15정도 먹으니 숨 찬 것이 없어지고 기침이 줄어 들었고 한 달을 먹으니 완전히 천식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진료 예약을 했던 것을 취소 했습니다. 다시 천식이 재발하지 않을 까요?
답변>본인은 지금 증상이 없어서 약을 끊어도 될 것 같은데 언젠가는 증상이 나타나고 나타나고 또 심하게 나타나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끊지 마시고 약을 증상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니까 꼭 의사 선생님하고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천식과 만성폐쇄성 질환은 어떻게 구분합니까?
답변>보통은 옛날부터 해소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숨 차고 쌕쌕 거리고 기침하고 그러면
근데 그 두 병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어느  한 가지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주로 흡연
예전에 흡연을 했다던지 지금 흡연을 하시던지  흡연을 하는 경우에 잘 생긴다는 거고요
천식은 어렸을 때나 젊을 때도 잘 발생하는데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50세 이전에는 잘 안 생깁니다.
50세 이후에 흡연을 했었고 연세가 많은 경우에 잘 생깁니다.
증상은 차이가 있는데 천식만 있는 경우는 숨이 막 넘어갈 것 같다가도 치료를 잘 받으면 확 좋아질 수 있어요
폐활량도 좋아지고 증상도 확 좋아질 수 있는데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이미 그 병 때문에 폐활량이 감소되고 있는 그 중간에  진단을 받게 되는데 계속 진행하는 병입니다.
그래서 호흡 곤란도 가만히 있을 때보다는 걷거나 언덕을 올라가거나 그럴 때 호흡곤란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폐활량이   떨어지고 진행하지만 그래도 약물을 쓰면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될 수 있고
폐 기능이 나빠지는 것을 느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거구요.
천식은 치료하면 확 좋아질 수 있어요.전형적으로
그런데 두 가지가 복합되어 있거나 만성폐쇄성 폐질환 만 경우에는 치료를 해도 어느 정도 나빠진다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질문>저는 나이가 70이 넘었고 비교적 건강해서 운동도 잘하고 병이 잘 안 걸리는데
감기가 걸리면 기침을 하는데 잘 낳지 않아서 항생제를 투여해야 났는데
몇 년간 병이 없다가 올 해 초에 감기가 걸려서 가정의학과에 가니까 청진하니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제생병원에 가서 알아보라고 해서 제생병원에 와서 X-ray,CT도 찍고 했는데 그 선생님이 간질성폐질환일수도 있으니
조직검사를 하라고 했는데 제가 안 했어요. 지금 3달이 됐어요
지금 증상이 아침에 칫솔 질 할 때나 지하철 같은 것을 탓을 때 공기 환경이 바뀌거나 원인 모르게 갑자기 발작적으로
기침이 나면은 성냥개비 머리 만큼 가래를 뱉고 나서야 멈추는데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직검사 없이 약을 투여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간질성폐질환은 좀 다른 부분이기는 한데
천식과는 별로 상관은 없는 병이기도 한데
대표적은 증상은 보통 객담이 별로 없이 기침을 하고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움직일 때 노자성호흡곤란이라고 기침하고 노자성호흡곤란이 있을 수 있고
청진을 했을 때 간질성 폐질환일 때 특별하게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폐활량 검사를 했을 때 폐활량이 떨어진다는 소견이 나타날 수 있고
CT에서도 특정적으로 보이는 소견이 있어서
하나만 가지고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랑 폐활량이랑,CT랑,폐 기능 검사랑 종합적으로 검사를 해서
의심을 할 수 가 있는 거구요.
간질성 폐질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어떤 종류에 따라서 치료 방침이나 예우가 달라지기 때문에
간질성 폐질환 종류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면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간질성폐질환도 그냥 두고 볼 수 있는 경우도 있고요.
폐활량이 나쁘지 않고 CT도 심하지 안으면 3개월이나 이런 간격으로 검사를 경과를 볼 수도 있고
좀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치료를 해야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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