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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오미정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5-10-15
  • 조회수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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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막

안녕하십니까?

호흡기내과 오미정입니다.

오늘은 천식하고 천식하고 비슷하지만 근본원인이나 치료가 약간 차이가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 강의가 뒤에 이어질 텐데요. 그래서 먼저 천식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질문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질문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 천식에 대해서 중요한 내용 들만 준비를 했습니다.

먼저 기관지 천식이 어떤 병인지 병을 알아야지 치료를 할 수 있고 이겨 낼 수 있으니까요. 이 걸 먼저 설명을 드리면 천식은 기도(숨구멍) 사람이 생명을 유지 하려면 숨을 들어 쉬고 내쉬어야 되잖아요. 그런 숨이 들락거리는 통로를 기도라고 할 수 있는 데요. 그런 통로를 통해서 폐까지 전달되어서 온 몸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인 것 그런 기도 숨 구멍에 염증이 생겨서 기관지가 좁아지는 병입니다. 어디든지 염증이 생기면 붓고 진물도 나고 이렇잖아요. 그래서 기도에 염증이 생기면 천식 질환에 염증이 있게 되면 기도도 부어서 좁아 지고 가래도 생깁니다. 다른 곳은 붓고 그래도 상관이 없을 지 모르겠지만 기도가 부으면 숨 쉬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원인으로 인해서 그러한 만성 염증 성 질환이기 때문에 그러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답답하고 숨이 차고 기관지가 좁아지니까 우리가 빨대를 물고 숨을 쉴 때 나는 소리처럼 쌕쌕 거리거나 삑삑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천식은 특징적으로 하루 중에도 증상이 변동이 있을 수 있고 계절 적으로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로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지만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심해지고 그런 증상이 좋아졌다가 심해졌다가 좋아졌다가 심해졌다가 하고요. 알레르기 원인에 따라서 예를 들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봄철에 특히 더 심하다든지 그런 식으로 계절적인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도의 증상이 나타날 정도가 되려면 기관지 염증은 상당히 심해야 되고요. 이러한 증상이 없으면 환자분들이 진단을 받고 계속 치료를 하시다가 어 괜찮네 약을 쓰다 보니 좋아졌네. 그리고 약을 안 드시고 좀 지내시다가 다시 증상이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실제로 증상이 없더라도 기관지 염증은 지속이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요. 그래서 이러한 기도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면 치료를 안하고 계속 방치하다 보면 폐 기능이 감소화 되면서 나중에는 약물 치료를 해도 폐 기능이 회복되지 않고 조금 움직이거나 심지어 쉬고 있을 때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폐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식을 조기에 발견을 하고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성공적으로 조절하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보시면 기도가 숨구멍이라고 했는데요. 파이프처럼 동그랗게 비교적 정상인 정상인 사람의 기도는 동그랗게 열려 있어야 되는데 천식 환자의 기도는 부어서 이 만한 크기가 되어야 할 기도가 이렇게 좁아지는 것입니다. 염증 때문에 점막이 붓기도 하고 수축하기도 하고 염증 때문에 가래가 객담이 생기기도 하고 보시는 것처럼 정상적인 기도에 비해서 천식환자의 기도가 좁아진 것을 볼 수가 있고 그것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이러한 천식의 원인은 무엇인가? 유전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체질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런 환경적인 인자로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 동물과 같은 이런 것에 특별히 알레르기가 있는 거 이런 환경에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거죠. 부모님이나, 할머니, 삼촌 등 직계가족 친척에 천식이 있거나 아니면 천식이 아니어도 알레르기 비염이 있거나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체질에 이러한 환경인자가 붙어져서 천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중에 천식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다른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천식이 생기기가 쉽고요.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대기오염이나 담배 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동물 이런 것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천식이 생기고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천식 증상은 제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들을 말씀 드리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게 되고요. 이런 증상이 밤이나 새벽 또는 운동 후에 나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숨 소리로 본인이나 남들이 들을 수 있도록 쌕쌕 거리거나 삑삑거리는 숨소리가 평상의 호흡 중에도 심할 때는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이 있는데요. 여기에 열거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중요한 것이 흡연 직접 흡연이던, 간접 흡연이던 천식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겠고 요. 찬 공기, 마른 공기 유난히 겨울철 찬 공기에만 노출이 되면 기침을 하고 숨차고 쌕쌕 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대부분 호흡기 질환이 그렇지만 특히 천식은 감기 걸렸을 때 천식 발작이 와서 이런 천식 증상들이 심해지게 됩니다. 운동 할 때도 그렇고요. 젊은 사람들이 특히 잘 나타나는데 학생들이나 젊으신 분들이 운동을 하면서 갑자기 숨 차고 쌕쌕 거리고 운동 시작 전에는 아무렇지 않다가도 그래서 운동이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고요.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천식이 갑작스럽게 올 수가 있습니다. 특히 봄철이기도 하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호흡기 질환이 나빠져서 외래나 응급실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대기 오염, 미세 먼지, 황사, 향수, 청소하는데 사용하는 약품과 같은 가스는 천식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천식이 있는 분들 중에 다른 병이 생겨서 약을 드실 수 있잖아요. 감기가 와서 그럴 수도 있고 또 뼈가 다쳐서도 아스피린이나 진통 소염제 같은 것을 복용할 수 있는데 천식환자의 일부에서 많게는 10명 중에 2-3명 까지도 아스피린이나 진통 소염제를 먹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감기가 걸려서 감기 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더 심해져요. 이러는 경우에 그 감기약에 들어 있는 몸살 약 같은 것이 천식을 악화시키지 않았는지 환자분도 의심을 해 봐야 되고 의사도 의심을 해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쉽게 내가 천식의 가능성이 있겠는가 천식에 대해 의심을 해 봐야 하는 가 하는 증상들입니다. 반복적으로 천명(쌕쌕 거리는 숨소리), 숨차고, 기침 이런 증상들이 반복되고 이유 없이 오래 지속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증상들이 비교적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나 새벽, 그리고 찬 공기에 노출 되었을 때 심해지지는 않는지. 또 운동 후에 기침이 심하고 쌕쌕 거리지는 않는지. 감기 후에 기침이 일반적으로는 길게 가야 2-3주이상 안가야 되는데요. 기침이 오래가거나 호흡곤란 증상이 종종 동반될 때 천식을 의심을 해야 되고요. 이런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고 조밀 조밀한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씀 드린 증상들이 있다고 해서 모두 천식을 아닙니다. 심장이 안 좋아도 그런 증상은 나타날 수 가 있고요. 감기가 아닌 급성 기관지염일 때도 천식과 비슷한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이 다음에 이어질 만성폐쇄성폐질환도 유사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증상에 대해 상담을 하시고 이런 몇 가지 검사를 시행해서 천식을 진단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가슴사진( X-ray)이 있는데 X-ray촬영으로 천식 자체가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식의 대부분은 X-ray가 정상입니다. X-ray를 찍는 이유는 그러한 호흡기 증상이 천식 외에 다른 병으로도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다른 병중에 X-ray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른 병이 있는지 보기 위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검사가 폐 기능 검사 입니다. 폐 기능이 떨어져 있고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 했을 때 뚜렷하게 좋아진다든지 폐 기능이 때때마다 체크를 했을 때 격차가 크다던 지 그러면은 천식을 진단 할 수 있고요. 환자분이 병원에 내원하실 때는 만일 새벽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운동 후에 증상이 나타날 때는 그럴 때는 병원에 내원하기는 어렵잖아요. 그래서 평상시에 병원에 내원할 때 조차도 천식이 있으면 진단할 수 있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하나가 기관지 유발시험검사인데요. 정상인에서는 자극되지 않는 그런 용액을 용도별로 분무하면서 폐 활량을 여러 차례 측정을 하게 되는데 정상인에게서는 그렇게 기도를 자극할 수 있는 물질을 흡입하면서 체크를 해도 폐 활량이 변동이 없는데 천식 환자에서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 물질을 흡입시키고 폐 기능 검사를 하면은요, 그래서 기준치 이상으로 기도를 자극할 수 있는 물질을 흡입하고 나서 폐 활량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객담에서 알레르기 천식을 진단 할 수 있는 염증 세포가 보인다던 지 내뱉는 숨에서 염증성 물질을 체크를 해서 천식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앞에 4가지는 기본적으로 천식 자체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이고요. 천식이 진단이 되면 원인 물질이 뭔지 알기 위한 검사가 있습니다. 피부 시험이나 혈액 검사로 알레르기 유무를 검사를 하게 됩니다. 여기 까지가 천식이 뭔지, 천식의 증상은 어떤 것인지, 천식의 진단은 어떻게 하는지고 그 뒤에는 치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건데요. 그 중간에 천식에 대해 많이 가지고 계시는 의문점 몇 가지를 상기시키고자 이 슬라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첫째 만성적으로 기침만 해도 천식을 의심해야 되는가? 말하자면 천식 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성적으로 기침을 한다고 모두 다 천식은 아닙니다. 숨 찬 증상이나 쌕쌕 소리 나는 숨 쉴 때 쌕쌕 소리 나는 천명이 있으면 기침과 함께 이런 증상이 있으면 더욱더 천식을 의심할 수가 있고요. 그런데 기침만을 주 증상으로 하는 질환은 천식이 아니고 다른 병 때문에 생 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천식이 숨 차거나 쌕쌕 거리는 소리도 안 나고도 오르지 오랫동안 기침하는 것 만으로도 천식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기침을 이유 없이 오래 하면 꼭 천식에 대해 검사를 해 봐야 됩니다. 그 다음은 천식의 치료에 대한 것인데요. 다른 약은 대부분 먹는 약이죠. 혈압약, 당뇨약도 조절이 안되면 인슐린 주사약을 쓰기도 하지만 주로 초기 치료는 먹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병이 그런데요. 그런데 왜 귀찮게 불편하게 흡입제를 써야 만 하나 이것이 의문 일 수 있어요. 천식은 아까 어디에 병이 있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죠. 기도에 병이 있기 때문에 기도에 직접 작용하는 약을 써는 것이 부작용은 적고 효과도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약 보다 작은 양으로도 먹는 약 이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흡입제를 쓰지 못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1차적으로 꼭 흡입제를 써야 됩니다. 후반 부는 천식 치료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천식 치료에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천식은 기관지에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기관지에 직접 작용하는 흡입제를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흡입제 만으로 조절이 안 될 때 먹는 약을 한 가지, 두 가지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약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원칙은 1차 치료는 흡입제 입니다. 이러한 흡입제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천식을 조절하고 평소에 나빠지지 않게 악화를 예방하는 유지하고, 조절하고, 예방하는 천식 조절제가 있고요. 증상이 갑작스럽게, 예측을 못하고 나타날 때만 쓰는 증상 완화제가 있습니다. 천식 조절제는 증상이 있는 것 같거나 없는 것 같거나 꾸준히 사용을 해야 되고요. 증상 완화제는 심한 증상이 나타날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증상 조절이 잘 되면 1년 12 달 하루도 사용 안 할 수 있습니다. 운동 할 대 심해진다던 지, 걸러 다닐 때 심해진다던 지 그럴 때는 완화제를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경 관리도 중요합니다.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를 피부 검사나 혈액 검사로 찾아서 그런 물질에 자꾸 노출되지 않도록 피해야 됩니다. 천식은 어떻게 치료를 하느냐 천식의 3대 치료 라고도 할 수 가 있는데요. 약물 치료, 면역 치료, 환경 관리 입니다. 약물 치료에는 먹는 약도 있지만 흡입제가 제일 중요한 치료가 되고, 다음에 면역 치료는 천식 환자들 중에 젊고 특정 원인에만 유발 되는 경우에 그 원인 물질에 대해서 면역치료를 할 수가 있고요. 환경 관리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흡입제의 장점은 약물이 기관지와 폐로 직접 들어간다는 것이고요. 따라서 적은 양을 쓰고도 효과가 빠릅니다. 그리고 부작용은 적습니다. 따라서 약물 치료 방법으로 천식에서는 먹는 약이 아니라 흡입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흡입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느냐 하면 꾸준하게 평소에 천식을 조절하고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질병 조절제가 있고요. 그 다음 심하고 급할 때 쓰는 증상 완화제가 있습니다. 먼저 증상 완화제는 약이 많지 않기 때문에 먼저 설명을 드리면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라고 있는데요. 갑작스럽게 좁혀져 있는 기관지를 빨리 넓혀준다는 것입니다. 벤토린 이라는 약이 있고요. 환자분들 대부분 휴대하고 있거나 갖고 계실 것입니다. 그 다음에 질병 조절제는 천식이 만성적인 기도 염증이기 때문에 그러한 염증 치료제 하고 오랜 시간 작용할 수 있는 기관지 확장제가 있습니다. 염증 치료제와 들어 있는 기관지 확장제 종류에 따라서 여러 제약 회사에서 여러 가지 흡입기의 형태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흡입제는 어떻게 사용하느냐. 사실 흡입제를 사용하는 방법은 동일하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동그랗게 원반으로 생긴 거. 그 다음에 이렇게 길쭉하고 원통처럼 생긴 터부헬러라는 거. 다음에 기역자로 생겨 니은 자로 생겨서 눌러서 분무하는 연기가 뿜어 나오는 그런 것들 크게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각각 흡입제 마다 사용방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들이 처방을 해 주시면 그것에 맞는 흡입 방법을 제대로 배우셔야 합니다. 먹는 약은 먹으면 위나 장에 들어가서 작용을 하게 되는데 흡입제는 들어 마셔서 이게 기도를 통해서 폐까지 전달이 되어야 되는데 뭔가 흡입하는 방법이 잘 못되서 약이 폐 속으로 기관지 속으로 들어 가지 않으면 백날 약을 써봐야 소용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흡입기에서 나오는 약물을 들이 쉬는 숨을 통해서 기관지로 넣어 줘야 되기 때문에 흡입제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올바른 방법으로 숨을 깊숙이 들이 마셔서 약이 깊숙이 들어 가서 효과를 발휘 하도록 해야 됩니다. 흡입하는 과정 중에서 통과하는 통로가 있죠. 입 안고 목에 약이 묻게 되는데 그러한 묻어 있는 약을 그대로 두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흡입하시면 바로 입 안과 목을 헹구어 내야 됩니다. 다음으로 면역치료는 알레르기 질환 꼭 천식뿐만아니라 천식이나 비염 두 가지 대표적인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인데요. 그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알레르겐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흔한 게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개, 고양이 같은 동물들이 될 수 있는데 그것에 대한 성분을 정기적으로 피하 주사를 맞는 것입니다. 피하 주사를 맞아서 그것에 대해 과민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약화시켜서 감수성을 약화시켜서 쉽게 이야기 하면 내성,외성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내한테 과민 반응을 일으켜 천식을 일으키는 물질에 대해서 내성이 생기게 해서 그런 과민 반응이 안 나타나게 감수성을 약화시키는 그런 치료입니다. 천식이 모두다 알레르기 천식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레르기성 천식이 있는 아닌 경우에는 효과가 없고요. 천식 중에서도 알레르기 천식 그 중에서도 특정 알레르겐만 감수성이 되어 있는 환자에 대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알레르겐을 알기 위해서 피부 시험이나 혈액 검사를 하게 되고요. 치료기간은 3-5년 꽤 오랜 기간 동안 치료를 해야 되는데 이 치료가 약물 치료에 비해 좋은 점은 치료를 하고 나면, 3-5년 주사 맞은 이후에도 약물 치료 없이 꽤 한참 동안 증상 없이 천식이 나은 상태에서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환경 관리인데요. 환경이 실내나 실외에 오염이 되어 있다거나 나한테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많은 물질이 있으면은 천식의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데요. 그래서 우리가 환경 관리를 해야 됩니다. 환자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금연을 해야 되고요. 실내가 덥고 습하면 진먼지진드기와 곰팡이가 많이 생겨서 천식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서늘하고 너무 습하지 않게 적당한 습도로 실내를 유지 해야 되고요. 집안을 자주 청소하고 집먼지진드기에 과민한 사람은 오히려 청소하는데 먼지가 더 날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청소 직후에는 청소한 방안에는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천으로 된 침구는 주 1회 정도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사실 주 1회 침구류를 세탁하는 것이 쉽지는 않죠. 그래서 저는 설명드릴 때 한 달에 2번 정도는 2주에 1회는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의 침구는 세탁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집먼지 진드기가 잘 살 수 있는 카펫,천 쇼파, 커튼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 바퀴벌레나 곰팡이도 천식을 악화시키고 이런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없는 것이 좋고. 집 안에서는 털 없는 애완동물은 기르지 않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스프레이나 도시가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부나 여성 분들은 음식을 하면서 가스에서 나오는 것 때문에 증상이 심해 줄 수 있습니다. 다음에 실외 환경 관리 말이 실외 환경관리이지 우리가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자연이니까? 적어도 꽃가루에 예민하면 꽃가루가 많이 날릴 때 외출을 삼가 하고 창문을 닫고 실내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예보, 황사예보를 하잖아요. 미세 먼지가 많고, 황사가 있다고 하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럴 때도 꼭 나가야만 하는 경우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감기 감기는 어떤 사람도 피해 갈 수 없는 가장 흔하게 사실 감기 때문에 사람이 어떻게 되지는 않지만 그것 때문에 2차 적인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천식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감기가 걸리면 감기는 둘째 치더라도 천식이 심해가지고 숨이 넘어 가고 쌕쌕 거리고 해서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것은 씻기, 손 씻기 하고 외출 갔다 오면 양치질도 잘 하고 입 안에 세균이 있으면 그것 때문에 안 좋을 수가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독감 시즌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독감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을 진단 받았고 나름대로 치료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천식이 나빠 질 때가 있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일단 발작이 나타날 때 증상은 이렇습니다. 평소보다 기침 많아지고 쌕쌕 거리고 객담도 잘 나오지 않고 호흡도 빨라지고 맥박도 빨라지고 가슴도 두근두근 거리고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안절부절 하고 말도 숨이 차서 제대로 못하고 이런 것은 천식이 나타날 때 나타날 수 있는 징후인데요. 일단 당황하면 증상이 더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에서 안정을 취하고 갖고 계시는 흡입제를 흡입을 합니다. 첫 번째 흡입을 하고 20분 정도 지나서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다시 한 번 더 흡입을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2-3번 흡입을 해도 호전이 없다 그러면 빨리 응급실로 가시거나 아니면 낮에는 외래로 오셔서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이제까지 말씀 드린 내용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처럼 증상이 없어도 혈압약을 매일 먹는 것처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고 그러나 꾸준한 치료는 다른 병과는 달리 먹는 약이 아니라 흡입제로 하기 때문에 흡입기 사용 법을 잘 배워 두셔서 정확하게 시간을 맞춰서 흡입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흡입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여태 생각하셨는데 제가 중간 중간 한번 씩 체크 해 보면 엉뚱하게 사용하거나 뭔가 잘못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뭔가 의문이 있으면 외래 시간에 내가 흡입제를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선생님께 여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천식이 급성 악화되면 기침이 심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호흡이 어렵고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이것을 기억하셨다가 이렇게 나빠 질 때에 안정하시고 완화약물을 즉각적으로 사용하시데 적절하게 사용 하셔도 호전이 없으면 빨리 지체하시지 마시고 병원에 오셔야 됩니다. 더 지체하시면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강의를 한 것이고요. 퀴즈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잘 들어 셨는지 첫 번째 입니다. 천식 치료에는 먹는 약보다 직접 기관지에 작용하도록 땡땡땡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뭘 까요. 흡입제 입니다. 두 번째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흡입제를 매일 쓰지 않아도 된다. 엑스 입니다. 천식은 증상이 없어도 기도에 염증이 있습니다. 혈압이 180-200이 되어도 보니까 놀래지 증상은 없습니다.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이 있을 수 있지만 증상은 하나도 없는데 그런데 혈압약은 먹어야죠. 혈압약을 먹어서 혈압을 떨어뜨려서 혈압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데 천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기도를 보면 염증이 있고 부어 있습니다. 정상이 아니예요. 그것을 치료를 안하고 계속 방치하면 기도가 나중에는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약을 쓰고 커지지도 않고 폐 기능도 완전히 돌이 킬 수 없게 나빠지기 때문에 흡입제를 매일 써야 됩니다. 물론 흡입제를 쓰면서 좋아지면 흡입제도 단계가 있어서 그 세기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임의로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진료를 보시는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나는 증상이 없고 좋다. 그러면 선생님이 폐기능 체크를 해 보시고 폐 기능도 좋다 그러면 흡입제의 용량을 줄이든지 횟수를 줄이 든지 그렇게 스탭 다운이라고 해서 단계를 계단을 밝아내려가듯이 단계를 내려가다가 정말 필요시에만 사용하는 단계까지 떨어질수 있는데 일단은 임의로 증상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약을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세 번째 증상악화 시 증상완화 제 흡입(1회2번씩)은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엑스 입니다. 한 두 번은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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