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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궁금해요.

이수호 의료진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5-12
  • 조회수 :289

췌장암이 궁금해요.


췌장암은 어떤 병인가요?


췌장암은 췌장에 발생한 암으로 췌관세포에서 발생하는 췌관선암이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췌관선암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은 크게, 머리(두부), 몸통(체부), 꼬리(미부)의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췌장암은 주로 췌장의 머리(두부)에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 사망 원인 중 5번째입니다. 

2020년 한국 중앙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췌장암은 2017년도 악성종양 등록 건수 총 232,255명 중 7,032명(남자 3,733명, 여자 3,299명)으로 전체 암 중에서 발생 등록분률 3.0%로 8위(남자 3.1%로 7위, 여자 3.0%로 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녀 공히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1. 복부 통증 

+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의 증상이 애매해서 진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명치의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북부 어느 부위든 올 수 있습니다.


2. 황달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에 하나로, 췌장의 머리 부분에 발생한 암의 약 80%에서 나타납니다. 종양 때문에 총담관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혀서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3. 체중감소 

+ 내시경을 통한 상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막연한 소화기 증상이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췌장액과 담즙)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4. 당뇨 

+ 암이 생기면 전에 없던 당뇨가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가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종양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인은 무엇인가요?

1. 흡연 

+ 췌장암의 발생과 가장 관련이 싶은 발암 물질은 담배입니다. 

흡연할 경우에는 췌장암의 상대적 위험도가 2~5배로 증가합니다. 

췌장암의 3분의 1가량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며, 담배를 끊었을 경우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만큼 낮아집니다.


2. 비만 

+ 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보고되었으나, 아직 연구 결과들이 일치하지 않아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3. 당뇨 

+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췌장암과 관련된 이차적인 내분비 기능장애가 당뇨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4. 만성 췌장염 

+ 만성 췌장염이 있으면 췌장암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이것을 췌장암의 원인 질환으로 봅니다. 

만성 췌장염과 췌장암을 구별하기 매우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철저한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


5. 가족성 췌장암 

+ 직계 가족 가운데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한 명 이상 있거나, 발병한 나이와 상관없이 직계 가족 가운데 췌장암 환자가 둘 이상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이 아닌지 의심해야 하며, 의사와 상의하여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췌장암은 어떻게 치료를 하나요?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선택합니다.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경우에 따라 한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하고, 여러 요법을 병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전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한 뒤 반응 평가 후 수술을 시행하기로 합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만큼, 확인됐을 때는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해서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해진 상태일 경우가 많습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담관 폐쇄로 인한 황달 또는 십이지장 폐쇄를 치료하거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완화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암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글 _ 외과 이수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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