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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 치료 Q & A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4-28
  • 조회수 :1412

턱관절 장애 치료 Q & A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가 만나 이루는 귓구멍 앞 부위의 관절을 말합니다.

이 턱관절은 식사나 말할 때 지렛대의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관절입니다.

턱관절 장애는 두통을 포함한 머리와 어깨, 목 부위의 동통장애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서 ‘측두하악장애’라고도 합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 것을 기억도 하지 못하는데 갑자기 입이 안 벌어지기도 하고 소리가 예전에 나기는 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하품을 한 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서 고생을 하기도 하며 만성두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턱관절장애는 귓구멍 앞쪽의 통증이나 소리가 난다거나, 입이 잘 안 벌어지는 등의 증상이 있는 질환입니다만, 턱관절 부위의 증상은 없이도 머리와 어깨, 목 부위의 동통 증상들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Q. 턱관절 장애는 못 고치는 병인가요?

A. 턱관절 장애를 진료하는 치과의사들이 적은 편이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턱관절 장애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잘 치료 되는 질환입니다. 



Q.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뭔가요?

A. 학문적으로는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외상, 나쁜 습관, 심리적 요인(스트레스), 
부정교합, 유전적 원인 또는 인지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턱관절 관련 장애를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여러 가지 원인으로 턱관절에 힘이 점점 가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Q. 턱관절 장애는 어디서, 무슨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A. 며칠 안 된 초기 증상은 간단한 투약, 물리치료, 주의사항 지키기 등으로 조절되므로 
편리한 곳에서 치료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러나 치료의 일반적 기본 원리는 씹거나 이를 갈 때 턱관절이 많이 눌리게 되므로 이가 맞물릴 때 관절이 압박되지 않게 구강내 교합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턱관절 치료를 하는 치과에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턱관절의 회복을 위해 수개월 정도 장치를 사용하며, 전체적인 근육의 긴장을 풀기 위해 가벼운 운동과 스스로 할 수 있는 따뜻한 찜질 등과 같은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환자의 약 80-90%는 완쾌되거나 거의 완쾌될 수 있습니다.



Q. 턱관절 장애는 수술을 해야 하나요? 수술 받으면 빨리 낫지 않나요?

A. 특별히 어려운 수술이 아니므로, 과거에 많은 수술을 시행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수술적인 치료법은 전혀 권유하지를 않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단순한 턱관절의 구조 문제가 아니므로 수술로 정상 위치를 잡아준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구강 내 장치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Q. 부정교합이면 턱관절 장애가 생기나요?

A. 학계에서는 부정교합이 턱관절 장애를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Q.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치료해야 하나요?

A. 소리 나는 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턱 기능에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치료를 합니다.

소리가 난다고 꼭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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