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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항암요법의 최신 동향

  • 진료과 :혈액·종양내과
  • 조회수 :29468

최근 분자생물학이 발전하면서 위암에서도 표적치료제가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생존기간 향상이 증명되어 보험적용 가능한 표적치료제로는 HER2 수용체에 대한 단일클론항체인 trastuzumab (상품명 허셉틴)이 있으며, 면역염색 결과 HER2수용체가 발현되어 있는 약 10%의 4기 위암 환자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본원에서도 검사 후 허셉틴을 3주마다 5FU/cisplatin 또는 capecitabine/cisplatin 항암제와 함께 투여하고 있으며, 드물게 심장독성이 보고되어 있어, 심장기능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아직 보험적용 되지는 않지만 혈관생성억제제인 ramucirumab (상품명 사이람자) 등이 차후 치료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위암은 다양한 유전자변이가 알려져 있어 여러 표적치료제들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지난 10년간 대부분의 약제들이 실패하여 위암의 치료성적 향상으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위암이 다른 종양에 비해 균일한 유전자변이를 가진 단일 질환이 아니라 같은 종양 내에서도 불균질한 양상으로 변이를 가지고 있어, 하나의 약제만으로는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최근 면역항암제가 이런 위암의 불균질성을 극복할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임상연구 결과 보고 되고 있어, 향후 위암에서 면역항암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면역항암제(상품명 : 옵디보, 키트루다)는 이미 폐암, 흑색종, 신장암, 방광암, 림프종 등에서 허가되어, 본원에서도 처방되고 있습니다. 


위암의 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한 보조항암요법으로는, 경구항암제 capecitabine + 주사항암제 oxaliplatin 8회 요법이 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보조항암요법은 보통 수술 후 3-4주경 시작하게 되는데, 수술 후 8주까지 투여가 늦어지는 경우 제 시기에 투여된 경우보다 재발 확률이 1.5-2배 높다고 하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수술 후 3-4주경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이런 원칙을 잘 지켜 2015년부터 시행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위암 적정성 평가결과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8주 이내 권고된 보조항암요법 실시율 등 항암요법 영역 전 지표가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글 _ 혈액종양내과 손희정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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