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여행 시 주의질병
간디스토마증
(간흡충증)
공수병
(광견병)
광동주혈선충증 낭미충증 뎅기열
들토끼병(야토병) 라임병 로아 사상충증과
회선 사상충증
로키산홍반열 렙토스피라증
리슈마니아증 말라리아 메디나충증
(드라쿤쿠루스증)
모두충증
(카필라리아증)
바르토넬라병
바베시아증 부루셀라증 사상충증
(필라리아병)
샤가스병 선모충증
수막구균감염증 수면병 스파르가눔증 앵무새병 열탈진과 열사병
요우스 주혈흡충증 쯔쯔가무시병 지알디아증 출혈열
콕시디오이도증 트라코마병 폐디스토마증
(폐흡충증)
페스트 포낭충증
(에키노코쿠스증)
황열 히스토플라즈마증 콜레라 에볼라바이러스병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메르스 라싸열 마버그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공수병(광견병, Rabies)
Lyssavirus속의 rhabdovirus, rabies virus에 의한 가축이나 야생동물에게 발생하는 병으로 사람의 경우 공수병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발생한다. 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린 후 불안감을 시작으로 두통, 발열, 권태감, 물린 부위의 감각 이상이 생기고, 2~10일 후에 흥분과 공기 공포증이 나타난다. 이어서 마비, 연하 근육의 경련 등에 의해 공수증으로 진행한다.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고, 2~6일 내에 섬망, 경련, 혼미, 혼수에 이른다.
광견병에 유행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예방접종을 받고, 야생 동물이나 개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일 공수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동물에 물렸을 경우 비누나 소독약으로 철저하게 소독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다. 이 때 사람을 문 애완동물은 적어도 10일간 감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