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해외여행 시 주의질병
간디스토마증
(간흡충증)
공수병
(광견병)
광동주혈선충증 낭미충증 뎅기열
들토끼병(야토병) 라임병 로아 사상충증과
회선 사상충증
로키산홍반열 렙토스피라증
리슈마니아증 말라리아 메디나충증
(드라쿤쿠루스증)
모두충증
(카필라리아증)
바르토넬라병
바베시아증 부루셀라증 사상충증
(필라리아병)
샤가스병 선모충증
수막구균감염증 수면병 스파르가눔증 앵무새병 열탈진과 열사병
요우스 주혈흡충증 쯔쯔가무시병 지알디아증 출혈열
콕시디오이도증 트라코마병 폐디스토마증
(폐흡충증)
페스트 포낭충증
(에키노코쿠스증)
황열 히스토플라즈마증 콜레라 에볼라바이러스병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메르스 라싸열 마버그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수면병(African sleeping sickness, African trypanosomiasis)
트리파노조마(Trypanosoma brucei gambiense와 Trypanosoma brucei rhodesiense)라는 원충에 의한 질환으로 감염된 체체파리에 물려서 발생합니다. 말라리아 모기는 주로 저녁이나 새벽 사이에 물지만 체체파리는 주로 낮에 뭅니다.

증상으로는 물린 부위가 붓고 아프다가 임파선이 붓습니다. 기생충이 뇌까지 들어 가면 뇌염의 증상으로 계속 잠을 자게 됩니다. Gamia형은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의 열대 국가의 호수나 강변에서 발생하고, 병이 생기더라도 서서히 진행하며 경한 경과를 보입니다. 이에 반해 Rhodesia형은 동부아프리카에서 보츠와나에까지 발생하고, 물린 후 수일에서 수주사이에 발병하는 급성 경과를 보이면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하기도 합니다.